아이디어마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부판 아고라? 나비야 제비야 깝치지 마라 어제는 하루 종일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시구절이 생각나더군요. 제가 식민지 조국에 사는 것도 아닌데 빼앗길 들에서 절규하는 시인의 감성이 이토록 공감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