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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넘쳐나는 연예기사 속에 묻혀버린 국정원 시사보도 어제는 원빈 이나영 커플이 언론에 공개되었습니다. 참 신기하죠. 작년 대선이 끝난 이후에 1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초특급 연예인의 열애보도가 연일 계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원빈 열애인정 출처 : 디스패치] ▲ 올해 유독 집중되어 터져나오는 톱스타 열애설 어제도 길을 걸어가는데 고등학생 차림의 여학생들이 계속해서 원빈 이야기만 하더군요, '걔랑 사겼는데 이번에는 걔랑 사귀더라' 등등 평범한 사람들의 모든 관심을 한번에 빨아들이는 대단한 특종 연예 기사였음이 틀림없습니다. 김태희 비, 조인성 김민희, 한혜진 기성용, 박지성 김민희, 원빈 이나영 특히 어제 터진 이나영 원빈 커플은 재미있는 구석이 많습니다. 이나영의 경우는 '신비주의' 이미자가 대단히 강한 배우였습니다. 사생활.. 더보기
현빈과 원빈, 스마트TV의 승자는? '양빈'의 대리전! 스마트TV TV광고를 통한 라이벌 기업들의 보이지 않는 전쟁은 참으로 흥미진진 합니다. 요즘 광고 시장 최고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원빈과 현빈이 각각 삼성과 LG 스마트TV의 광고모델로 나오면서 '양빈'을 통한 양사의 대리전이 불을 뿜는 듯 합니다. 삼성은 엘지에게 항상 앞서 갔습니다. 전지현 이효리 등 당대 최고의 스타는 언제나 삼성의 CF 모델이었습니다. 현재도 에어콘의 김연아, 카메라 한효주 등 삼성의 광고모델은 언제나 최강이었습니다. 그런데 영화 '아저씨' 이후,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고 있는 '원빈'이 엘지 스마트TV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면서, 지금까지 삼성의 최강 라인이 약간 위축되는 듯 했습니다. 원빈은 누가 뭐라해도 2010년 최고의 스타입니다. 영화 '아저씨'의 흥행몰이와 .. 더보기
'아저씨' 악마보다 더 무서웠다 아저씨, 청년의 끝을 붙잡고 있는 남성에게 가장 듣기 싫은 소리가 아저씨일 것이다. 그러나 인격이 지워진 사람에게는 차라리 아저씨라고 불려지는 것이 좋을 수 있다는 것을 이 영화가 끝나고 나서 알게 되었다. 그리고 외로운 아이는 깡패라는 의심과 성폭행범일 수도 있는 '아저씨'라도 찾아갈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 이 영화 '아저씨'의 시작이다. [아역 배우 김새론은 정소미로, 원빈은 차태식으로, 나온다. 출처 : 다음영화]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은 전당포귀신, 이 전당포 귀신에게 매일 찾아오는 소미는 쓰레기통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전당포귀신과 쓰레기통이 서로를 의지하기 시작하면서 이들은 공동의 위험에 노출된다. 마약을 하는 소미의 엄마가 마약을 빼돌렸고, 악당들은 소미의 엄마에게서 훔쳐간 마약만 되찾..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