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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경질

윤창중 성추문, 청와대는 왜 대통령에게 사과하나? 정신나간 청와대 대변인에 셀프사과하는 청와대 홍보수석, 우리나라 청와대는 도대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남기 청와대 홍보수석은 어제 밤 10시가 넘은 야심한 시간에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윤창중 대변인에 대해서 공식사과를 했습니다. [10일 밤 10시 40분 경 긴급 기자회견을 위해 입장하는 청와대 홍보수석 출처 연합뉴스] ▲ 대통령의 의중을 담은 긴급 기자회견, 청와대 공식사과 미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오후 7시께 공항에 도착하였고 긴급 대책회의를 마치고 난 후의 늦은 밤 10시 40분 경에 이루어진 기자회견이라 박 대통령의 의중이 충분히 담긴 '공식사과'였을 것입니다. 내용는 매우 간단하였고 단 4문장에 불과하였습니다 . "먼저 홍보수석으로서 제 소속실 사람이 .. 더보기
윤창중 경질,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샛다? 윤여준 전 장관이 '정치적 창녀', 안철수 의원에게는 '더러운 안철수'라고 지칭했던 사람이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었습니다. 두 분이 점잖은 사람들이라 그냥 넘어갔지 법정소송 좋아하는 사람들이었다면 '명예훼손'으로 법정에 불려갔을 사람이 윤창중 대변인이었습니다. ▲ 모두가 반대했던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 자리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윤창중을 청와대 대변인으로 낙점했을 때, 매우 강하게 반대했던 것입니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비판하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박 대통령은 사람들의 목소리에 아랑곳없이 윤창중을 청와대 대변인에 앉혔고 결국 자신의 방미 일정에 커다란 오점을 찍게 만들었습니다. 2012/12/26 - [까칠한] - 윤창중 대통령 대변인이 '폴리널리스트'?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너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