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회는 2013년 9월 4일 잘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충분한 진상조사 절차를 거치지도 않고 동료 국회의원의 체포동의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원에게 불체포특권을 준 것은 국민의 대표기관으로 공권력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뜻을 펼쳐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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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체포동의안 표결, 국회 입장하는 이석기 의원 출처 오마이뉴스]




▲ 국민으로부터 나온 면책특권, 국회의원 스스로 포기

수사기관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모두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면 독재와 다를 바 없습니다. 그래서 삼권분립의 의미를 살리는 의미에서 국민 대표 기관의 국회의원에게 면책특권을 준 것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국회는 스스로 면책특권을 포기하였습니다. 이것은 스스로의 권리를 포기한 것이 아니라 국민 열심히 일하라고 준 권한은 내동댕이친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대통령도 청문회에 세워 국가내란죄를 밝혀내였던 국회는 이번 국정원 국기문란 국정조사 청문회를 거치면서 솜방방이가 되었습니다. 이번 국정원 진상규명 청문회는 가림막, 증인선서 거부를 통해 철저히 무력화되었고 앞으로는 나쁜 놈들이 국회의원이 하는 청문회 따위 전혀 두려워할일이 없어진 듯 합니다. 이것의 책임은 청문회 조사 대상에게도 있지만 국회의원 스스로에게도 있습니다. 


이제는 국회에 국정원 직원이 들어와 국회의원을 체포해가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으니 더이상 국회가 존립할 근거는 없는 것 같습니다. 국회따위 없어진다 한들, 이름뿐인 삼권분립이 사라지고 2권분립의 나라가 된다 한들,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이것은 대한민국 국회가 국민을 위해 일하지 않고 자신들의 사리사욕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석기 체포동의안 통과된 후 출처 오마이뉴스]




▲ 체포동의안 충분한 절차를 밟았는가? 

하여튼 국가내란음모 혐의를 받고 있는 이석기 의원은 국회에서 수많은 카메라 후레쉬를 받으며 잡혀갔습니다. 언론의 가벼운 후레쉬질에 이석기의원은 이미 간첩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가 간첩인지 아닌지 국가내란음모를 꾸몄는지 안 꾸몄는지를 밝히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절차가 필요했습니다. 


국회의원 신분이었기 때문에 국회는 정보특위를 열어서 언론에 뿌려진 녹취록 원본을 확인할 수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국정원이 언론이 흘린 녹취록이 증거의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전 NLL사건에서도 보았지만 녹취록이라는 것은 원본을 직접 보기까지는 그 신빙성이 매우 낮습니다. 


국회의원의 중요한 권한인 면책특권을 무기력화하려면 충분한 절차를 밟았어야하는데 모두가 빨갱이 여론몰이에 다치지는 않을까 불이나게 체포동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289명 전원 찬성이 아니라 31표의 반대기권무효표가 있었기에 국회의 양심이 남아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국회 입장하는문재인 의원 출처 오마이뉴스]




▲ 기회 다음에는 위기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았는데도 제대로 공격하지 않으면 바로 역공을 당합니다. 왜냐하면 궁지에 몰린 상대방이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벌고 자신감까지 얻기 때문입니다. 


국정원 국기문란 사건이 얼마나 중차대하고 심각한 사건입니까? 이것은 작년 대선에 나왔던 후보들의 문제뿐만 아니라 국민의 선거권을 훼손한 매우 질 나쁜 범죄입니다. 그런데 문재인 의원은 민주당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는 변명만 늘어놓으며 촛불에 불참하였고, 안철수 의원은 담 넘어 불구경하듯 해왔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이제 박원순 후보에게 서울시장을 양보하며 참신하게 등장했던 때와는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그는 철저히 정치인이 되었고 국민들에게 기존 정치인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인식을 충분히 심어주게 되었습니다. 새누리 입장에서는 커다란 정적 하나를 손 안쓰고 같은 링에서 치고 받을 수 있는 평범한 경쟁자로 만든 것입니다. 


어제 이석기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 자리에는 문재인 의원도 나왔습니다. 문재인 의원이 찬성 했는지 반대 했는지는 비밀투표였기 때문에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의원은 국회의원의 한사람으로서 치욕스러운 국회의 역사를 두눈 똑똑히 보았을 것입니다.  


싸워야할 때 싸우지 않은 결과로 새누리와 국정원의 반격이 시작되어 통진당은 만신창이가 되었고 결과적으로 촛불정국은 풍전등화가 되었습니다. 











▲ 최종목표는 문재인 사퇴?

그리고 새누리는 이석기 의원 국기문란사건의 책임을 문재인 의원에게까지 씌우며 사퇴 압박까지 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지만 새누리 국정원 언론의 삼각편대는 대한민국에서 비상식도 상식으로 끌어올릴만한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누리의 이와같은 억측은 헤프닝으로 끝날 수 잇지만 상당수 국민들의 귓가에는 옳고 그름에 상관없이 이미 전달되어졌습니다. 


이석기 내란음모사건은 겉으로 보면 사상을 의심받는 국회의원에 대한 빨갱이 심판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을 잠재우고 있고 민주당을 무력화시키며 작년 대선후보였던 문재인 후보까지 싸잡아 공격하는 국면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6월부터 시작되었던 촛불집회는 횟수와 인원수가 늘어나는 것에만 만족했지 어떠한 이슈도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좋은 패를 가지고 있는데 활용하지 못한다면 상배당에게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이제 정국의 주도권은 새누리와 국정원에게 넘어간 것 같습니다. 이석기가 간첩이라고 해도 또는 귀신라고 해도 야권은 언제나 반응해야하는 절대 '을'의 위치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야권을 믿고 촛불을 지키기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점점더 또렷해집니다. 촛불은 애시당초 시민들의 자발적 행동이었습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이제 국민의 힘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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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니요 2013.09.05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종목표는 문재인이 아닙니다. 반 바그네 세력의 국민이죠. '국가(박그네)에 반대하면 다 빨갱이'아른 프레임을 지금 만들고 있는 중이죠.

  2. 하모니 2013.09.06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재인 의원은 이석기의원 변호인으로 나서야 합니다.

    참여정부시절 이석기 의원 가석방을 주도했고,

    이번 체포동의안 에서도 기권표를 행사했습니다.

    당연히 이석기 의원의 변호를 책임지고 맡아야 하지 않을까요?

    뿐만 아니라 인권을 중시하는 인권변호사로써

    이석기의원의 인권을 변호할 최적의 적임자입니다.

    자칫하면 이석기의원과 함께 정치적 생명이 다할 수 있으나

    문재인의원은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져가며 인생을 사시는 분이 아니지 않습니까?

    문재인 의원님 이석기 의원 변호를 위해 나서주십시오.


"정당은 늘 매우 무거운 책임을 요구받습니다" 오늘 있었던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기자회견에서 가장 중요한 문장이었습니다. 정당은 한 나라의 정권을 잡고자 구성되었고 국민의 지지 기반을 가지고 있기에 늘 신중해야하고 무거운 책임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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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기자회견]




▲ 총기탈취 시설파괴 언급 있었지만 농담

그러나 이정희 대표의 오늘 기자회견은 너무나 무책임하고 황당에 가까운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가 처음부터 끝까지 국정원에 의해 날조된 조작극이라고 주장하던 것과 달리 내란음모의 핵심단어로 지목되는 "총기탈취, 시설파괴' 언급은 있었지만 웃어넘기는 '농담'이었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이정희 대표의 기자회견을 다 보면 어떤 맥락에서 총기탈취 시설파괴 언급이 나왔을 것인지 이해가 갑니다. 130여명의 사람들 중에서 현실을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나열하면서 흥분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엉뚱한 상상을 말로 옮겼을 가능성 같은 것 말입니다. 


예를 들면,언제나 사고만 치고 매국노 수준의 국회의원을 싸잡아서 '여의도 국회의사당은 폭파시켜버리고 싶다' 술 자리에서 과격한 사람들이 충분히 내뱉을 수 있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장면을 녹화를 해서 국정원에 넘기고 국가내란음모라고 하면 이또한 코미디 같은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이정희 대표의 기자회견은 위의 경우와 다르고 해명의 방식과 시기가 옳지 않습니다. 이정희 대표 뿐만 아니라 통진당 의원들은 각종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석기 내란음모는 처음부터 끝까지 조작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RO' 모임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전부 다 황당한 소설" 같은 이야기라고 답변 했던 것입니다.(관련기사)


그런데 지금에 와서 총기탈취 시설파괴 언급은 있었지만 농담이었다고 대표가 자진하여 기자회견을 한다는 것은 해명과 설득의 기자회견이 아니라 국민을 혼란에 빠트리고 시국을 더욱 암담하게 만듭니다. 




[국회질의 이석기 의원 출처 오마이뉴스]




▲ 과거 부정경선 사태와 비슷한 상황

통진당은 과거 부정경선 사태 때도 언론으로부터 호된 "때리기"를 당한 적이 있습니다. 선거 과정에서 부정이 있었는지 없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통진당의 분열되는 모습이 방송을 타면서 국민의 지지와 멀어지게 된 것입니다. 야권연대를 죽이기 위한 언론의 불공정도 문제였지만 통진의 대응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습니다. 


너무나 감정적으로 사태를 몰아갔고 한줌도 안되는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에 급급한 모습이었습니다. 통진당은 스스로 부끄러움이 없었다고 주장했고 갖은 사퇴 압력에도 이석기 김재연은 국회에 입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이석기 의원은 국가내란음모죄에 휘말렸고 김재연 의원은 그림자처럼 함께하며 제대로된 해명을 하기보다는 과거 부정경선 사태를 상기시키는 모티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통진당은 스스로 떳떳하고 당당하다고 주장하지만 그것은 그들만의 주장일 뿐 여론은 정반대로 진행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여론이 반대로 흐르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스스로 반성하길 바라구요 








통진당도 말하고 있지만 지금은 국정원의 국기문란의 진상규명을 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야하는 시점입니다. 그런데 수사의 대상인 국정원이 국가내란음모라는 중대한 범죄에 대한 수사권을 행사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현 시국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 없는 자충수에 빠져있습니다. 


통진당은 좀더 신중하고 이성적이었어야 합니다. 무분별하게 팩트도 없는 기자회견을 열면서 '소설같은 이야기다'라고만 답변하던 그들이 이제 와서는 RO 모임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의 총기탈취, 시설파괴 언급이 있었지만 '농담이다'라고 하는 것은 책임있는 정당이 늘어놓을 변명은 아닌 것입니다. 




[활짝 웃는 새누리 출처 경향신문]




통진당 의원 한명의 황당무계한 활동이 활활 타오르던 국정원 규탄 촛불민심을 주춤하게 만들었고 국민들에게 또다시 정치에 대한 배신과 환멸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정국은 통진당 내란음모사건으로 혼미하게 되었고 영악한 새누리당은 이 참에 민주당 문재인 의원 사퇴까지 주장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 빌미를 제공한 것은 통진당이다

통진당은 국정원에게 빌미를 제공하였습니다. 한심한 모임에서 농담같은 이야기가 오가는 자리에 이석기 국회의원이 있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일반시민들은 이석기 의원의 사상에 대한 의혹과 의심을 사기에 충분합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오직 통진당만 모르고 있는 듯 합니다.


작년 통진당 부정경선 사태 때 그렇게 호되게 당하고도 아직 통진당은 정신을 차리지 못한 듯 합니다. 정치는 국민과 함께 할 때 희망이 있습니다. '혼자만 떳떳하고 혼자만 결백하다 이제는 농담이었다' 고 말하는 정당에게서 국민과 함께 한다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저는 이석기 의원이 국가내란음모를 획책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혼자만의 소설을 쓰면서 사람들을 혼미하게 만들었을 뿐입니다. 이 정도에 국가가 흔들릴 대한민국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혐의는 모든 중요한 정치적 이슈를 빨아들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국기문란, 촛불, 4대강, 민영화, 쌍용차 등등 


이 책임을 누구한테 물어야 할지 매우 혼란스러운 하루입니다. 통진당 이번에는 꼭 책임의 한 축을 졌으면 합니다.



2013/09/05 - [까칠한] - 내란음모사건의 최종 목표는 문재인이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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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민주 2013.09.05 0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 정신과 치료를 받아봐야 할듯

  3. 2013.09.05 0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BlogIcon 서옥균 2013.09.05 0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태야,딱가리,내시,귀태들아,이석기,같이,국정원,국기,문란,부정선거,사건도,빨리,처리하라.

  5. BlogIcon 정희기둥서방 2013.09.05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총기 탈취가능하면 나도 하나 구입하고싶다.
    나쁜 인간들 없애버리게~~

  6. BlogIcon 법산 2013.09.05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정희의 농담이라, 이정희의 판단이 오류를 범한 사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즉 정치 경력이 짧은 탓입니다. 좀더 성숙한 정치인이라면 그러한 말은 적절치 못하였으므로 아무리 농담조로 말을 하였다고 하더라고 책임자로서 통감한다.라는 정치적 수사로 표현해야 하는데 이를 간과하는 우를 범한 것입니다. 차후에는 신중하시기 바라고 항상 보수의 공격을 예상하고 표현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앞서서 생각하시고 김대중 자서전을 많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 농담 2013.09.05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갱이 맞네 저xx년은 저런년이 국회에 있으니 이일을 어찌할고, 나도 농담 야 이년아 집에가서 애나봐라 농담 ㅋㅋㅋ

  8. Favicon of http://hope0709 BlogIcon 왕눈이 2013.09.05 1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어도 이런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국회의원이고 우리 국민의 대표라하니 자괴감이든다. 얘들은 그렁게 공산주의가 좋으면 탈남해서 북한에 가서 마음껏 뛰어놀며 혁명을 하지. 정말 불쌍한 인간들. 6.25때 공산주의자들이 선량한 사람을 얼마나 많이 죽인줄 아는가? 이 기회에 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숨어있는 종북주의자들을 색출해 처단하길 바란다.

  9. Favicon of http://hope0709 BlogIcon 왕눈이 2013.09.05 1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어도 이런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국회의원이고 우리 국민의 대표라하니 자괴감이든다. 얘들은 그렁게 공산주의가 좋으면 탈남해서 북한에 가서 마음껏 뛰어놀며 혁명을 하지. 정말 불쌍한 인간들. 6.25때 공산주의자들이 선량한 사람을 얼마나 많이 죽인줄 아는가? 이 기회에 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숨어있는 종북주의자들을 색출해 처단하길 바란다.

  10. BlogIcon 분노 2013.09.05 15: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장난하냐 총기탈취 제작 주요시설 폭격 국민학생들 병정놀이 하냐 등신들아 농담으로 총기 운운하는 어른봤냐 웃긴다 집단모임에서 발전적인 이야기를 해야하는것이 모임의 진정한 뜻인데 밤늦게 도둑놈같이 살짝모여서 총기운운하고 주요시설파괴 운운하고 장난하는말이라고 돌리고 국민을 갖고 노냐 쳐죽이도 속이 안풀릴것 같은 것들이 힘들게 만들은 우리나라를 파괴할려는 소아정신병자들 분명히 성장과정이 불만속에 크거나, 6.25때 북에 동조한빨갱이 집안일거다

  11. 천지 2013.09.05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농담을 무기탈취 이런 농담합니까

  12. BlogIcon 김영희 2013.09.05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석기는 내란음모 내란선동이확실하다

  13. BlogIcon 김현기 2013.09.05 1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것들 모두 북한으로 보내버려라 북한이 좋으면 그곳에가서 살면되지 세금 축내면서 외 남한에 사면서 시끄럽게 하냐 정말 이정희 미워 죽겠다

  14. 판관포청천 2013.09.05 1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서 동영상 파일을 본 사람, 한 사람이라도 있어? 함부로 말하지 마라...그 현장에 분위기가 어땠는가가 중요해. 아무리 강연회라해라 해도 그게 참석자들이 무슨 문서를 보면서 사전에 준비해서 발표를 하고 그런게 아닌 이상 서로 말을 주고 받다 보면 여기저기서 웅성거리면서 일부분 그런 말도 즉흥적으로 할 수 있는 거지. 누가 손들고 이야기 하고 거기에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고 떠들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잡담 수준이라는 거야...이석기는 지금에는 그날의 것 잊고 있었을 수도 있고. 그것 다 새새히 기억 못할 수도 있고...그러니까 그들도 녹취록을 보고서 뭣 때문에 국정원이가 그런말을 하는지 알았고. 강연회가 없었다는게 아니라 내란음모 모임이 없었다는 것이고 농담수준이었는데 그것을 내란음모죄로 기정사실화 하는 것이 처음부터 일관되게 조작이라고 하는건데 말을 바꾼것은 아니지..더욱 중요한것은 우리나라에는 사상의 자유가 있고 단순히 생각이나 말뿐이것만으로는 형법상 내란음모죄라는 가중한 협법을 뒤집어 쒸울 수는 없다는 거야. 이미 법조계에선 녹취록만으로는 내란음모죄는 달기 어렵다고 해. 사상의 자유는 헌법이 보장하고 있고, 우리 현실의 내란음모죄의 법은 실질적 행동으로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만 엄격한 처벌을 하고 있지, 생각이나 말까지는 터치를 하지 않지. 그것이 '구두'가 아닌 손으로 잡히고 누구나 객관적으로 눈으로 볼수 있는 문서로 계획서가 있다거나 역활분담을 하고 조직을 꾸려서 실질적 행동으로 들어간 정황이 있어야해. 현재까지는 그런 증거가 없는 상황이야. 말이란 것은 뱉아버리면 공중으로 날아갈 뿐이지...국정원이 문제 삼지만 않았다면 어디서 했는지도 모르는 저희들끼리 강연회일뿐이다. 무슨 빠라를 뿌린 것도 아니고. 국정원이처럼 인터넷에 댓글을 단것도 아니지. //단순히 뭘 모르는 참석자들이 호기로움이나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을 과시를 하며 한번 말한 것에 내란음모죄라는 죄를 실질로 묻는다면 너무 무참한게 아니겠어? 이렇게 되면 머리속 생각마져도 통제하며 국민들이'농담' 조차도 할수 없는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이나 <1984년> 세상과 우리 사회가 무엇이 다른가? 생각이 저마다 자유로운 것을 생리현상과 같지...사상의 자유는 기본적으로 전제가 되어야 거야. //말의 전체 기조나 현장 분위기를 봐야지 언론에서 나온 녹취록 발췌 부분은 그런 부분만 발췌해서 보니까 충격적인것이지 그게 일종의 중간에서 끼인 '삽화' 수준이지 전체 기조는 아니라는 거야,

    • 힘내라 대한민국~ 2013.09.05 2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요~
      사상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하죠^^
      하지만 대한민국 법 질서 하에서 자유롭지 못하죠?
      악법을 지켜야하나? 말도않되는 언론플레이다?
      분위기나 맥락을 모르고 하는 소리다?
      휴... 그런 법 바로 고쳐보라고 뽑아준거 아닌가요?
      국회의원....
      그 국회의원이 말 장난이라도 대적관에 문제가 있는 발언, 국가관에 문제가 있는 발언이었다면 실수 한 것이고, 죄송하다 하면 됩니다/
      그런데 통진당 어떤가요?
      극구부인하고 단식농쟁에 가진 쇼는 다하고
      대표가 나와서 아...그거 사실 농담이래요... 라고 하면
      그게 국민들이 뽑은 대표가 할 소리는 아니죠
      이모 의원의 발언이 사실로 있다면, 그것이 어쨌든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새롭게 거듭나겠습니다 하는 일반적인 레퍼토리라도 사죄를 해야죠
      그게 정치를 떠나서 어느분야건 인간사회에서 이뤄져야하는 자세 아닌가요^^

    • 티부로드 2013.09.18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동네 백수가 총기탈취를 이야기하면 콧웃음을 치죠. 근데 이석기는 어쨌든(?) 국회의원 아닙니까? 국회의원이 반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무게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15. 2013.09.05 2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6. BlogIcon 장수석 2013.09.05 2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증스럽네.....
    대한민국 국민이 낸세금을 세비로 받아쳐묵고
    우째이런일이~
    머슴이 집안일은 안하고 남의일을 하고있어니
    네가 먹이고 세경주고 하는데 니 같으면 이 머슴을 어떻케 하갠노
    물고을 치야않되겠나 맞제 ......

  17. BlogIcon 글쎄 2013.09.05 2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정원의 댓글로 박대통령이 당선된게 아니라 이정희의 '박근혜 떨어뜨리려 출마한다'는 말에 박통이 당선 되었는데 자꾸만 국정원 댓그때문이라니,작금에도 저런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는 머리는 무엇이 들어 있는지....

  18. BlogIcon 베이직 2013.09.05 2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공산당 이 싫어요

  19. BlogIcon 평화 2013.09.05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영수님~
    전쟁준비는 군인이 할 일 이죠^^
    국민들은 그 군인들을 믿고 세금으로 지원해 주죠^^
    국회의원은 자기일 하기도 바쁠땐데요^^

  20. BlogIcon 오렌지 2014.05.03 0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걸 믿는 놈도 한심하다. 총기탈취가 그렇게 쉬워?

  21. BlogIcon 김용구 2014.05.07 1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화는 말로지키는게아닙니다 총들고지키는것입니다


사실 하루종일 노심초사 했습니다. 힘들게 지켜왔던 촛불이 이번주에 있었던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혐의로 주춤할까봐였습니다. 통진당은 과거에도 문제점을 보여왔고 이번 사태 역시 빌미를 제공했다는 점에서는 매우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녹취록이 공개되어야 진실을 알 수 있겠지만 이미 찌라시 언론은 국정원의 주장을 사실처럼 실어날랐습니다. 상당수 국민들은 사건이 중한만큼 통진당에 대한 시건이 곱지 않은 것만은 사실입니다. 


통진당은 예전에도 그렇게 당했으면서 또다시 종북논란의 블랙홀로 빠져드는 오류를 범한 것입니다. 저는 통진당이 종북이냐 아니냐의 문제보다는 정당으로서 스스로 '관리'하지 못했음을 질책하고 싶습니다. 공안당국이 언제나 주시하고 실오라기 같은 사건도 산더미가 되어 돌아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더 신중하고 더 조심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잊지말아야할 것은 국정원 선거 개입 국기문란 사건과 이석기 내란음모 혐의는 엄연히 다른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언론은 작년 국정원 국기문란 사건을 규탄하는 춧불세력에 통진당이 함께하고 있고, 이석기 의원은 내란음모를 획책하고 있었으니 '촛불'이 불순하다는 구도를 만드려는 듯 합니다. 그리고 매우 이례적으로 국정원 스스로가 수사의 주체가 되어 통진당을 구속 조사하고 있으니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을 연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손바닥 꾹><추천 꾹>




상황이 상황인 만큼 이번주말 촛불시민이 어떻게 반응하냐에 따라 향후 정국이 요동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좋았던 날씨가 7시를 전후로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상당수 촛불이 자리를 뜨는 상황까지 발생하였습니다. 


그리고 집회 장소 역시 10여차례 오면서 처음으로 선택된 서울역광장이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서울역은 신청사가 만들어진 이후 길다란 통로 개념의 넓지 않은 광장이되었습니다. 어제 8월 31일은 자리도 협소하고 비는 내리고 집회하기에는 최악의 날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장외투쟁을 하고 있는 민주당이 이전과는 달리 촛불 범국민대회에 공식적인 참가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결국 민주당은 통진당과의 선 긋기를 촛불에 참여하지 않음으로써 간단히 처리하려는 오류를 범한 것입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기우였습니다. 비가 멈추고 곳곳에서 비를 피하던 시민들은 다시금 삼삼오오 모여들었고 서울역 광장은 다시 시민들로 발디딜 틈이 없게되었습니다. 주최측 추산 2만명으로 이전 주보다는 1만명 정도 줄어들었지만 8월 31일이라는 특수한 날로 보았을 때는 결코 줄어든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첫째, 9월 1일 노무현 대통령 탄생 67주년을 맞아 봉하마을로 내려간 시민분들이 계셨고 둘째, 현대차 희망버스를 타고 울산에 모인 시민들이 2,000여명 되었다고 합니다. 비바람, 장소 변경과 협소함, 다른 집회 일정과 맞물림, 33년만에 내란음모 혐의 발생 등의 심각한 악재에도 불구하고 서울역광장에는 시민 2만여명이 모여주신 것입니다. 



 



서울역광장은 비좁아 시민들이 종대대열로 무대를 바라본 것이 아니라 위의 사진과 같이 중간의 계단까지 빼곡히 메우면서 앉아 계셨습니다. 광장 위의 계단에서는 무대가 전혀 보이지 않았음에도 시민들은 2시간 동안 자리를 이탈하지 않고 끝까지 지켜주셨습니다. 

  





제가 서울역 광장의 지형을 강조해서 말씀드리는 이유는 찌라시 언론들의 다음 시나리오는 '촛불시민 줄어들어 무기력'해졌다가 될 것 같아서 입니다. 서울역 광장 후미에서 무대를 바라보면 예전보다 인원이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으나 왼쪽편 계단과 그 위층까지 자리했던 시민들의 모습을 본다면 이야기는 달라졌을 것입니다. 






혹시나 언론에 공개되는 국정원규탄 10차 범국민촛불집회 '시민이 대폭 줄어들었다' 거나 '열기가 식었다' 등의 기사가 나오면 일단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본 제 10차 촛불집회는 여느 때와 동일하게 시민들의 분노와 참여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비바람 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촛불을 지키고 있는 시민들이 자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9월 13일 촛불집회는 '범국민행동의날'로 정했다고 합니다. 촛불집회를 본 서울역 광장을 지나가는 시민들의 반응은 여전히 신기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국정원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는데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히 아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촛불은 광장을 점령하였지만 또한 광장 안에만 갖혀있었습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이다보니 구심점이 없기에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 국정원 사건의 진상을 시민대 시민으로서 알려나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정원 사건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시민이 너무나 많기때문입니다. 9월 13일 금요일은 범국민행동의 날입니다. 아무리 국민이 우습다고 하여도 서울 한복판에서 2만명이 모여서 정치권에게 무슨 이야기를 할 때는 들어주는 시늉이라고 해야하는 것이 상식적인 정치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까지 제대로된 대답을 들은 적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국민들의 행동이 남았습니다. 아무리 어둠이 칠흙같아도 미세한 빛으로 어둠은 그 힘을 잃을 것이고 아무리 비바람이 몰아쳐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금 불꽃은 타오릅니다. 저는 이것을 어제 서울역광장에서 목격하였습니다. 국민은 지지 않습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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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좌좀 2013.09.03 1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북좌좀들의 폭동향연이로구나


국가정보원(국정원)이 오늘(28일) 오전 6시 30분부터 진보당 이석기 의원실을 포함하여 김홍열 경기도당위원장 등 현역 및 당직자 자택 또는 사무실에 10여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착수했다고 합니다. 




<추천 꾹><손바닥 꾹>





[국정원 압수수색이 벌어지고 있는 통진당 이석기 의원 사무실 앞 출처 연합뉴스]




이석기 의원은 이미 통합진보당 부정선거 의혹 때 큰 홍역을 치뤘고 진보당 김재연 의원과 함께 자진 사퇴 압박을 받았지만 끝까지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어찌 되었건 간에 이석기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이고 최근 국정원 국기문란 정국에서 통합진보당의 활약을 등에 업고 이미지가 쇄신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국정원의 느닷없는 이석기 의원 압수수색에 아침부터 의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국정원은 스스로가 범죄 혐의를 가지고 있고 개혁의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애국과 종북을 구분 못하는 '매카시즘'의 쪄든 인사였다는 것이 재판 과정에서 밝혀지고 있으며 그를 따랐던 직원들 역시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또한 국정원 진상규명 청문회에서 보여주었던 국정원 직원들의 안하무인격 태도와 짜맞춘듯한 거짓말을 보면서 이들이 하는 활동에 대해서 신뢰를 가질 수 없게되었습니다. 정권이 바뀌고 국정원장이 교체되었지만 이전이나 이후나 국정원은 같은 연장선상에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국정조사 청문회였던 것입니다. 





[국회에서 질문 중인 이석기 의원 출처 : 오마이뉴스]





▲ 이석기 의원 내란죄 국보법 위반 혐의

이와같은 시점에 국정원이 현역 국회의원의 국회 사무실까지 들어가 압수수색을 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압수수색의 이유가 통합진보당, 민주노총, 시민사회단체 관련자들의 내란죄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가 사람들이 우려했던 '공안정국'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현재 국정원은 지탄의 대상입니다. 그리고 수사기관이 현역 국회의원 국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하는 것은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왜냐하면 국회의원은 기본적으로 국민을 대표하는 국가권력으로 불체포면책특권까지 주어진 자리입니다. 다시 말하면 현역 국회의원의 국회 사무실이 국가기관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당했다는 사실 자체가 사회적 이슈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압수수색의 주체가 경찰 또는 검찰이 아니라 매우 이례적으로 '국정원' 이 전면에 나섰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압수수색의 당위가 매우 확실하거나 논란거리가 되어도 손해 볼게 없을 때 가능한 일입니다. 물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국가에 대한 이적 행위를 하는 경우는 압수수색보다 더한 조치를 취하여서라도 발본색원하는 것이 맞습니다. 





[국정원 진상조사 청문회 출처 팩트티비]




하지만 우리나라의 국가정보기관은 과거 여러차례 공안정국을 유도하면서 간첩단 사건을 조작한 경우가 있습니다. 과거 군사독재 시대 때, 유신에 반대한 민청학련을 간첩단으로 몰아 대대적인 공안정국을 유도했던 것은 당시 중앙정보부였습니다. 당시 중앙정보부는 "민청학련의 배후에 공산단체인 인혁당과 조총련계 일본 공산당, 국내 좌파 혁신계가 복합적으로 관련되어 있다"고 소설같은 거짓말을 국민을 상대로 발표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정부의 악행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간첩의 꼬리표를 붙였고 국민의 교육 수준이 높아져 '간첩'의 약발이 다하자 이제는 '종북'이라는 신조어를 개발하여 대통령부터 일베 초등까지 합창을 하듯 써먹게 되었습니다.    




[이석기 의원 국회 사무실]





▲ 공안정국의 신호탄인가?

국정원의 이번 통합진보당 이석기, 민주노총, 시민단체에 대한 압수수색은 매우 우려스러워 보입니다. 왜냐하면 이석기 의원은 이미 작년 총선 과정을 거치면서 사상과 과거 행적에 대한 충분한 검증이 있었습니다. 당시 수사기관과 언론의 통합진보당 죽이기는 몇달에 걸쳐 진행되었고 당시 5% 이상의 지지도를 유지했던 통진당은 후에 소수점자리 지지 정당으로 추락했습니다. 연일 통진당 부정선거 사건은 소상하게 전파를 탔고 이정희, 이석기, 김재연 등에 대한 관심은 하늘을 찌를 듯했습니다. 


그때도 수사기관과 언론은 이석기 의원에게서 사법적인 문제를 밝혀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현재까지 국회의원직을 유지하는 것이고 나름 열심히 활동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느닷없는 국정원 압수수색이 우려스럽다는 것입니다. 전임 국정원장이 국내 정치 개입으로 재판을 받고 있고 소속 직원 역시 혐의가 주어진 상태에서 국정원의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압수수색은 대단히 무리스러워 보입니다. 스스로가 개혁 대상인 국정원이 자중하지 않고 논란의 중심에 서서 현재의 꼬인 정국을 스스로 풀겠다는 의도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이 사건이 매우 중하게 느껴지는 것은 보통 경찰이나 검찰이 압수수색을 할 수도 있는데 국정원이 직접 나섰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국정원 게이트가 장기전으로 치닫고 촛불민심 역시 만만치 않은 상황에서 공안사건으로 정국을 돌파하겠다는 과거의 패러다임과 흡사해 보입니다.  


시간은 흐르고 발전은 역사의 당위라고 생각했건만 요즘에는 과거의 신문을 많이 찾아보게됩니다. 혹시나 우리가 어디서엔가 후퇴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의심이 들 때가 많아집니다. 



2013/08/29 - [까칠한] - 문재인 서울광장 방문, 늦은 발걸음 묻혀버린 광장 정치

2013/08/25 - [까칠한] - 4대강, 잃어버린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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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네민 2013.08.29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차분히도 이상황을 정리해주시는 글을 쓰셨네요. 제가 보기엔 굉장히 객관적으로 쓰시려 노력한것같은데 오히려 국정원직원들이 댓글을 다시는지 댓글들의 수준이 게시글을 망치고 있네요 ! 저는 지지합니다. 사실관계 파악과 이문제를 폭넓은 시각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3. 네민 2013.08.29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차분히도 이상황을 정리해주시는 글을 쓰셨네요. 제가 보기엔 굉장히 객관적으로 쓰시려 노력한것같은데 오히려 국정원직원들이 댓글을 다시는지 댓글들의 수준이 게시글을 망치고 있네요 ! 저는 지지합니다. 사실관계 파악과 이문제를 폭넓은 시각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4. BlogIcon 인테리 2013.08.29 0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석기는 더이상 도망 갈곳이 없으니 자수 하여 광명 찾으시길 권장 합니다..

    이석기 사무실 직원들이 정정당당 하다고 언론 플레이 하면서 도망이 왠말인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박 대통령을 물고 늘어지는 이정희와 직원들 을 보니 의기양양 하던대

    도망이 왠말인가?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자수 하여 광명 찾으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5. 상실의시대 2013.08.29 0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탈북해서 새눌당에 잠입!'광주의 경찰'운운하며 지역감정으로 국론 분열시키려던 '조명철'은 간첩아닌가?!
    잡으려거든 조명철도 잡아라!!어디서 지역감정 부추겨 나라를 절단내려고 하던 놈은 국회의원 시켜주고 ..!!!아니 조명철의 학력도 속여주고
    국회의원까지 시켜주며 국론분열에 적극 앞장서는 새눌당도 한 패구나!!!다 잡아라!!나라를 위하는 놈이 과연 있기는 한건가?!!죄다 친일 친미 위선자들 주제에...종북만 아니면 장땡이냐?!!니들 눈에 국민이 다 종북으로 보이지?!!!

  6. 종북은 가라 2013.08.29 0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일을 일벌백계로 통진당과 그 추종 무리의 반국가 이적행위를 그 뿌리까지 고사시켜야 한다. 수뇌 이정희와 그의 수족인 김연재, 이석기는 광화문 광장에서 석고대죄해야 하며 나라의 근간을 뒤흔든 죄로 응당 처벌받아야 한다. 나라를 부정하는 무뢰배 집단인 통진당은 해체되어야 한다.

  7. 종북은 가라 2013.08.29 0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일을 일벌백계로 통진당과 그 추종 무리의 반국가 이적행위를 그 뿌리까지 고사시켜야 한다. 수뇌 이정희와 그의 수족인 김연재, 이석기는 광화문 광장에서 석고대죄해야 하며 나라의 근간을 뒤흔든 죄로 응당 처벌받아야 한다. 나라를 부정하는 무뢰배 집단인 통진당은 해체되어야 한다.

  8. BlogIcon 클라우드아틀라스 2013.08.29 0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유신의 망령이 이 땅을 배회하고 있구나...
    이념전쟁과 공작정치를 통한 살인의 추억이 다시금 대명천지에 그림자를 드리우려 기웃거리고 있나보다.

    유신독재 시절 중앙정보부가 꾸민 정치공작...
    유튜브에 '육영수와 문세광 1,2부' 안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길...
    '박정희와 중앙정보부장들 1,2부'도 추천..

    "진리(truth)를 알지니 진리(truth)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 요한복음 8:32 -

  9. BlogIcon ddd 2013.08.29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가 없다면 이석기가 지금 나타나지 못할 이유가 없지????

  10. BlogIcon ddd 2013.08.29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국정원 좌빨 종북들 모조리 잡아들여라...여긴 북한이 아닌 대한민국이다.....

  11. BlogIcon ddd 2013.08.29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국정원 좌빨 종북들 모조리 잡아들여라...여긴 북한이 아닌 대한민국이다.....

  12. BlogIcon ddd 2013.08.29 0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정원의 조작이라면 왜 이석기는 줄행랑치고 사라졌을까요??? 수수꺼끼지???

  13. BlogIcon ddd 2013.08.29 0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의 이석기는 바로 민주당의 작품이다....민주당 대갈통의 수준도 알만하다....

  14. BlogIcon ddd 2013.08.29 0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의 이석기는 바로 민주당의 작품이다....민주당 대갈통의 수준도 알만하다....

  15. BlogIcon ddd 2013.08.29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정원의 조작이라면 왜 이석기가 도망쳤을깡??

  16. BlogIcon 나그네 2013.08.29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딸 성폭행당했다는 기사에 모욕·조롱.. 댓글로 능욕당하는 현실이 원망스럽다"
    [나주 女兒 성폭행 사건 1년… 계속 신음하는 피해자 가족]

    현관 잠금장치 4개나 달아도 내 딸, 아직도 불안해해요
    성금 1억원 빼돌렸다는 악플, 엄마가 범인과 친했다는 악플, 아이에게 보지말라 신신당부…

    이게 현실이다.

    너희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댓글로 상처를 입혔냐.
    너희란 인간이 얼마나 구역질 나는지 모르겠다. 이 구더기 같은 벌레 네티즌들아.

    사실을 사실로 보지 않는 네티즌. 니들 키운 부모가 불쌍하다.

  17. 나그네 2013.08.29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딸 성폭행당했다는 기사에 모욕·조롱.. 댓글로 능욕당하는 현실이 원망스럽다"
    [나주 女兒 성폭행 사건 1년… 계속 신음하는 피해자 가족]

    현관 잠금장치 4개나 달아도 내 딸, 아직도 불안해해요
    성금 1억원 빼돌렸다는 악플, 엄마가 범인과 친했다는 악플, 아이에게 보지말라 신신당부…

    이게 현실이다.

    너희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댓글로 상처를 입혔냐.
    너희란 인간이 얼마나 구역질 나는지 모르겠다. 이 구더기 같은 벌레 네티즌들아.

    사실을 사실로 보지 않는 네티즌. 니들 키운 부모가 불쌍하다.

  18. BlogIcon 나그네 2013.08.29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딸 성폭행당했다는 기사에 모욕·조롱.. 댓글로 능욕당하는 현실이 원망스럽다"
    [나주 女兒 성폭행 사건 1년… 계속 신음하는 피해자 가족]

    현관 잠금장치 4개나 달아도 내 딸, 아직도 불안해해요
    성금 1억원 빼돌렸다는 악플, 엄마가 범인과 친했다는 악플, 아이에게 보지말라 신신당부…

    이게 현실이다.

    너희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댓글로 상처를 입혔냐.
    너희란 인간이 얼마나 구역질 나는지 모르겠다. 이 구더기 같은 벌레 네티즌들아.

    사실을 사실로 보지 않는 네티즌. 니들 키운 부모가 불쌍하다.

  19. BlogIcon 나그네 2013.08.29 08: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딸 성폭행당했다는 기사에 모욕·조롱.. 댓글로 능욕당하는 현실이 원망스럽다"
    [나주 女兒 성폭행 사건 1년… 계속 신음하는 피해자 가족]

    현관 잠금장치 4개나 달아도 내 딸, 아직도 불안해해요
    성금 1억원 빼돌렸다는 악플, 엄마가 범인과 친했다는 악플, 아이에게 보지말라 신신당부…

    이게 현실이다.

    너희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댓글로 상처를 입혔냐.
    너희란 인간이 얼마나 구역질 나는지 모르겠다. 이 구더기 같은 벌레 네티즌들아.

    사실을 사실로 보지 않는 네티즌. 니들 키운 부모가 불쌍하다.

  20. BlogIcon 서옥균 2013.08.29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태가,남재준,김기춘이,한물간,인간들을,데려다가,유신독재,시대,공안,정국으로,국정원국기,문란,사건을,덮을려고,지랄,염병을,떨고,자빠졋다.

  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3.08.30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분도 신고요~~


야당 정치인 중에 이렇게 많은 뉴스와 관심을 받았던 사람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석기, 김재연 보고 싶지 않아도 나타나고, 듣고 싶지 않아도 귀에 들리는 정치인이 되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불균형하고, 불공정한 언론 상황에서 이들이 등장하는 빈도수만 가지고 과하다 덜하다는 판단하기는 힘듭니다. 


국민 전체가 사찰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민간인 불법 사찰' 보다 국회의원 후보자의 십년전 막말이 더 큰 사회적 이슈가 되어버리는 언론 후진국에서,언론 보도되는 내용만 가지고 참과 거짓을 가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손바닥 꾹><추천 꾹>




 [15일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는 이석기 의원 ⓒ한국일보]




언론의 먹이감 통진당 이석기 김재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통합진보당 부정선거 사건은 정말이지 끊질기게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고, 이제는 '부정선거' 이슈가 시들해지니 통합진보당에 대한 종북 논란, 그리고 이석기, 김재연을 밀착하며 개인적 관심사로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언론의 신호인 것 같습니다. 부정선거하고서도 사퇴하지 않는 뻔뻔한 인간들이 모인 곳이 진보의 탈을 쓴 통합진보당이며 이들이 여전히 국회에 입성해 있으니 올해 대선까지는 이들을 잊지 말고, 그 어떤 현 정권의 비리와 부정 부패가 있어도, 이들이 최고의 이슈가 되어야 하고, 진보 진영의 비리는 하늘보다 높다는 연속적 선거운동 같습니다. 


요즘 언론을 보면 잊어버릴만 하면 '종북' 논란 일으키고, 다른 이슈가 터져나올만 하면 이석기, 김재연이 뉴스의 머리를 장식합니다.




균형잡힌 비판, 그것은 보수 언론이 들어야 할 말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저도 이 두분 이석기, 김재연 참 마음에 안 듭니다.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이 이런 주문을 하셨습니다. 여당만 까지말고, 공평하게 여와 야를 함께 비판하라고, 하지만 저는 그런 분들의 주문에 별로 반응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야당 또는 진보 진영은 제가 비판하지 않더라도 근거 없이 까대는 보수 언론들이 있고, 그들이 포털 사이트 뉴스 메인을 장식하고 있기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일개 개인 블로거 까지 가담하여 진보진영 비판하는 곳에 숟가락을 얹는 것은, 페이지 수 늘리기 위한 수단일 뿐 별로 건전하지 못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한마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석기 의원이 애국가 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애국가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이 의원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고 인터넷과 SNS은 진보당에 대한 대공포화가 다시금 쏴 올려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언론이라는 것이, 앞뒤 다 자르고 문장 하나만 기사로 잡으면 멀쩡한 사람도 바보 만들고, 바보도 영웅을 만드는 시스템이라는 것은 익히 들어서 잘 아실 것입니다. 이석기 의원 같은 민족진영 계열의 운동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 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 사람의 상식으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친일파가 애국가를 만들었다면?


애국가가 친일 행적 사전에 올랐던 안익태 선생의 작품이고, 작사가로 추정되는 윤치호 선생 역시 친일 행적으로 이름이 올랐던 사람입니다. 또한 애국가의 원곡은 불가리아 민요 . O! Dobrujanski Krai (들어보기) 의 표절이라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안익태 선생이 유럽을 가기 전에 작곡되었다는 사실로 일단락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몇가지 사실을 나열했을 때, 우리나라 애국가에 대한 진정성에 대해서 논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나라의 국가만큼은 훼손되지 않은 순수한 사람이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친일 잔재가 완전히 해결되지 못한 우리나라는 독립 운동가의 자손은 셋방을 전전하며 불우한 나날을 겪고 있고, 친일파의 후손들은 그때의 재산과 권력을 그대로 소유하여 떵떵거리며 사는 잘못된 역사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익태 선생의 애국가 작곡에 대해 문제 제기 하는 것 자체가 부담이 큰 일입니다. 친일파에 대한 단죄를 이야기하는 사람을 종북주의자로 오인하게 만들 수 있을 만큼 이상한 사회 여론을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 이석기 의원이 애국가에 문제제기할 자격이 있나?


자 그렇다면 이석기 의원의 '애국가는 국가가 아니다' 라는 발언은 괜찮은 문제제기 일까요? 저는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석기 의원은 진보당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해야할 사람입니다. 부정 선거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하고, 그 이후에 불거진 말도 통진당 분열에 대한 원인 제공자로서도 응당 물러나야 할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초미의 관심사가 될 수 있는 나라의 '국가'에 대해 왈가왈부 한다는 것은 기가찬 일입니다. 


오직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 통진당 문제 해결에 대해서만 언급을 해야하지, 칠랄레 팔랄레 기자가 마이크 들이대면 생각나는 대로 이야기하는 행동은 무책임한 것입니다.





▲ 언론의 관심이 러브콜이 아니라 독배


현재 대한민국의 언론 상황은 흠집많은 진보 진영 국회의원에게 러브콜을 보내지 않습니다. 단지 무엇하나 꼬투리 잡을 것 없나 주변을 배회하는 것인데 그것을 자신에 대한 인기와 관심이라 착각하고 인터뷰에 응하는 이석기 의원의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물론 '자신은 그런 의도로 말하지 않았다'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대답하는 숱한 정치인과 연예인 기사를 접했기 때문에 국민들은 이제 그런 변명으로 자신의 생각을 수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인터뷰 내용 중에 보면 '100% 완벽한 것은 없다. 완벽한 것은 관념이다'라는 발언으로 자신의 부정 선거 사퇴에 대한 답변을 한 것처럼 언론은 쓰고 있습니다.(관련기사) . 그런데 100% 완벽한 것은 없다 이런 말은 대학생 때, 친구들과 논쟁할 때나 먹히는 주장이지 기성 정치인이 기자 앞에서 할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완벽한 것은 없다 완벽한 것은 관념이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철학적 명제 중에 하나입니다. 이것으로부터 서양철학의 거대한 담론이 완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한 명제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치적 문장이 아닙니다. 너무 순수하다 못해 유치해지는 발언인 것입니다 




▲ 이석기 의원, 아직도 학생인 줄 아는가


이석기 의원은 아직도 자신이 대학생 때 학회실에서 선배 후배들과 사상 논쟁이나 하고 뜨거운 가슴으로 살아가면 세상이 변할 것이라는 착각해 빠져있는 듯 합니다. 그러니까 통진당 비판의 화살 속에서도 무슨 투사가 된 것처럼 동분서주 하며 지금까지 버텨왔고, 지금의 행동 또한 그 연장선 상인 것 같습니다. 


잠든척 한 사람은 깨울 수 없다고 했나요? 이석기 의원님! 제발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고 국가를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빠른 결단 바랍니다. 당신의 이름 석자가 미디어에서 빨리 사라져야 올해 대선에서 제대로된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불행한 현실이지만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의원님도 무엇인가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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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길가던이 2012.06.16 1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쓰레기 같은 넘은 그냥 북한으로 보내면 되지 않나??

  3. 로보캅 2012.06.16 2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형적 양비론
    이석기는 땝도 안되는 골수 빨갱이들의 전형적인 수법, 이석기 까는척하면서 친일파가 제일 나쁜놈이니 애국가 국가 아니라는 논리를 펴는 진짜 빨갱이시네

  4. 지나가다 2012.06.16 2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친일파가 애국가를 만들었어도 애국가는 애국가입니다.

    애국가는 이제 만든 사람의 것이 아니지요...

    이승만이 건국했다고 대한민국이 이승만의 것이 아니듯이 말이죠...

    • 정말 2012.06.17 2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감합니다

    • Favicon of http://drcho52 BlogIcon 늘푸른송림 2013.01.22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제인의 패착은 좀 도움이 될까고 끌어들인 통합진보당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정국을 범야권으로 단합이 가는한가?
      진보당과 같이 앉으면 무조건 필패한다
      아니 정치하는 사람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가?
      국민을 위해서 자기가 희생도 감수 할 생각을 해야지
      아니 누구를 위해서 정치 한다면 어느 국민이 알아 듣겠느냐 말이다 더군다나 북을 위해서 모든걸 다 바칠수 있다
      그런 놈들을 위해서 그 누가 한표를 던지셌는가?
      이제는 진보라는 말하는 놈은 무조건 사형감이라고 헌법에 명시하자

    • Favicon of http://drcho52 BlogIcon 늘푸른송림 2013.01.22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제인의 패착은 좀 도움이 될까고 끌어들인 통합진보당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정국을 범야권으로 단합이 가는한가?
      진보당과 같이 앉으면 무조건 필패한다
      아니 정치하는 사람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가?
      국민을 위해서 자기가 희생도 감수 할 생각을 해야지
      아니 누구를 위해서 정치 한다면 어느 국민이 알아 듣겠느냐 말이다 더군다나 북을 위해서 모든걸 다 바칠수 있다
      그런 놈들을 위해서 그 누가 한표를 던지셌는가?
      이제는 진보라는 말하는 놈은 무조건 사형감이라고 헌법에 명시하자

  5. 나원참 2012.06.17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보진영을 완전 초토화시키는 몇 명때문에 이번 대선도 닭대가리한테 넘겨지는 꼴을 보게될까 겁나네요. 진보진영은 버리고 가야할 쓰레기들은 확실히 제거를 하고 가야 좃중동의 먹잇감으로 정조준되지도 않을뿐더러 붕어대가리같은 국민들에게 씹히지도 않겠지요.

  6. Favicon of http://aatnwlzb1004 BlogIcon 남하나 2012.06.17 0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국가를 들으면 반감이 간다구여!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국가를 상징하는 애국가가 어머니의 가슴과 같은 것인데 어찌 선택될수 있는 것이 겠는지요 무조건 잘못된 말이구여 국미앞에 깊이 사과하셔야 합니다

  7. 매국가 2012.06.17 0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오늘부터 매국가를 부르지 않으련다.
    친일파 안익태와 윤치호가 작사작곡을 하였다니... 더러원서 안 부르련다.
    그리고 애국가는 매국노가 만든 매국가이므로 이석기의 말이 옳았다고 생각한다!

  8. Favicon of http://a BlogIcon a 2012.06.17 0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ㅡ.,ㅡ; 국화를 보더라도, 대한민국은 무궁화를 일본에서는 제주도가 원생지 였던 벚꽃(사쿠라)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꽃을 국화라고는 하지만, 일본은 대한민국처럼 헌법상 기재등록된 국화가 없기 때문에, 국화가 없는 나라중에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고로, 국가가 헌법상으로 등재가 되었다면, 그 곡이 안익태 선생의 애국가라면, 그건 국가가 있는 나라이므로, 애국가는 국가가 아닐까 하는데...! 헌법상으로 등재가 되었나여? 예전에도 국민학교 시절 애국가 논란이 있었던 기억이 있긴 했었습니다만... 그렇다고 아리랑만이 진정한 국가라고 할 수 있을까여? 아리랑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라는 소절에서도 보면, 민족의 한이 서려 있는 곡이라고 해서 수많은 한, 풍습, 토속 등등들이 서려 있는 곡이 너무 많은데 진정한 곡이라고만 말을 할 수가 있는것일까여? 저는 좀 답답한건 지금 국회에 들어가서 애국가 운운 할 때가 아닌것 같습니다. 애국가 재정 하라고 뽑은것도 아닙니다. 지금 나라 살림 개판인데 할 일들 너무 많지 않나여? 지금 먹고 살기 힘듭니다. 세무서에 가서 세금 신고 할 맛 안납니다. 차선과 우선이 있는것이지여? 좀 정신들 차렸으면 하옵니다.

    • 지나가다 2012.06.17 1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가는 물론, 국화도 법으로 정해진 건 '전혀' 없습니다! 헌법에 기재등록된 국화가 어디 있습니까. 헌법이 그렇게 한가한 것 정하라고 있는 게 아닙니다 ㅎㅎ

  9. 5345 2012.06.17 0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는 저작권 개념이 약했습니다..
    표절이 있을 수 있어도 문제삼을 수는 없습니다.

    일제치하에 예술인들 일본총사에 눈치를 안 볼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을 찬양 할 수밖에 없었구여
    그렇다고 그 들의 행동이 면죄 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 건 그들이 선택한 거기 때뮨이고..
    조국광복을 위해 꿈을 버린 사람들에게 못 될 짓을하는 거기때문이다..

    친일파 문제는 새누리당의 아킬레스 건 맞습니다..
    이건 자유당 시절부터 내려온 원죄입니다..
    2차세계대전이 후 매국노에게 우리나라 만큼 관대한 국가는 없었습니깐요..
    국가체제를 흔드는 종북세력이나 국가를 팔아서 자기이득을 챙긴 친일파나 똑같은데..
    친일파는 아직도 득세하고 있고 종북세력은 무조건 척결대상이죠..
    둘 다 무조건 척결해야되는데 말입니다..

    애국가 문제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체제의 딜레마입니다..
    이부분 새누리당이 우낀 것이
    분명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라 했습니다..
    그럼 국민들은 그 들이 도덕적인 테두리안서 자유롭게 행동할 권리를 주는 것 입니다..
    애국가를 어떻게 생각하던 자유민주주의 체제안에서는 내가 선택 할 수있다는 거다..
    애국가를 꼭 불러야 합니까? 라고 질문하면 새누리당은 당연하다고 말한다..
    내 생각을 국가에서 제한하는 꼴이 되버린다..
    이 부분이 아이러니 하다는 거다..
    어떠한 생각양식이 제한되는 순간 '자유'라는 단어는 무의미 해지니깐 말이다..

    미국에서 재미난 판례가 있다.. 미국 초.중.고에서는 의무적으로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한다고 한다..
    데이비드 스프리츨러란 12살짜리 소년이 양심의 자유를 내세우다 징계를 받았다 취소를 받았다..
    그리고 미 헌법재판소에서 '특정종교 종교적 문구'가 있다 이유로 '국기에 대한 맹세의무'에 위헌판 결을 받았다..

    그래서 이석기의원 발언이 단순히 잘 못되었다는 말 못하는 이유다.. 양심의 자유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10. 지나가는이... 2012.06.17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석기 의원의 궤변을 대학생때의 뜨거운 논쟁으로 미화하지 마세요. 아직 정전상태에 있는 대한민국의 적국을 옹호하는 발언을 한두번 한 사람이 아니랍니다. 이번 이석기, 김재연, 임수정 등 종북 좌파의 발언들은 just FACT 입니다. 조중동 프레임에 즉, 보수언론의 언론플레이에 놀아나고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들은 정말로 북한 추종자로 보입니다.

    • 지나가다 2012.06.17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 말이...이런 부류들을 유신 때 민주화 운동 했던 민주인사들이나 북한과의 화합을 통한 평화통일을 위해 분투하는 진정한 평화주의자들과 혼동해서는 절대 안 되죠. 얘네들은 교묘한 보호색으로 진보진영에 위장침투해 있는 괴뢰집단의 하수인일 뿐.

  11. 참사랑 2012.06.17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석기 이런 ㄴ ㅗ ㅁ 대한민국의 매서운 맛을 보게 누가 저격 하지 않나???

  12. 서동준 2012.06.17 1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13. 씨 앗 2012.06.17 1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저런 짜석을 찍어준 그동네 사람들 참 한심하네 ~~
    ^^ 우짜 그런 사람하고 한동네 사나????? 쯧 쯧 ,,,,

  14. 2012.06.18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는 그래서 우짜자고. 애국가를 불러, 말어?
    그럼 일본놈들이 총칼들고 죽인다 하면 용감하게 '나는 친일 못합니다. 안합니다.'할 분 손들어보셔. 도대체 몇명이나 될껴. 친일을 논하자면 우리 국민 중 안한 사람이 올매나 될까 부터 논해야되제. 새삼 과거 들쳐내 가며 애국자인체 흉내내는 분들이 우째 요만큼이나 많은지...
    그리고 죽지못해 친일을 했응께 참회의 뜻으로 진심을 다해 애국가를 작사하고 작곡하지 않았다면 그런 뜻깊고 가슴찡한 애국가가 탄생했을까-잉? 친일한 사람은 일본의 총칼땜에 죽지못해 친일했다치자 그럼 종북좌파는 북한의 총칼때문에 종북좌파짓한다 말인겨? 그때와 지금은 사정이 다르제.

  15. 마음전문가 2012.06.19 0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보쪽에는 선비같은 분이 많으니까 언제든 자칭 보수라는 쪽이 정리되지 않으면 꼬투리 잡을 일은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동시에 애국가 파문은 치열하게 자유와 정의 애국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람과 일반 대중의 괴리가 얼마나 심각하게 벌어져있는가를 보여주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석기 뿐 아니라 진보진영 전체가 과거 중요한 여러 순간에 미성숙한 태도를 보이거나 큰 틀을 읽지 못한 게 사실이지만 대한민국은 그들에게 많은 빚을 지고 있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언제든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 자신을 희생한 사람도 앞으로 희생할 사람 역시 그들이니까.

  16.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hyperdunk-x-2012-c-36.html BlogIcon Nike Hyperdunk X 2012 2012.12.18 15: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리가 된다고 기뻐하고

  17. Favicon of http://ㅇㄱ쵀52 BlogIcon 용사랑 2013.01.22 1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합진보당이 있는한 민주당은 정권 잡을수 없슴니다
    이번에 이정히가 깍아먹은 표가 3백만표는 된다고 한다
    뒤집어 말하면 그 이빨만 드러내지 않고 두 후보만 토론 했으면 150만표 차이로 문제후보가 당선 되었응 겝니다 문후보는 운이 고기 까지임이 역학으로 증명이 도었다구요

  18. Favicon of http://ㅇㄱ쵀52 BlogIcon 용사랑 2013.01.22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나라가 어떤 나라입니까
    피의 역사를 가지고 태어낳고
    침략의 역사 속에서 온갖 서러움을 다 경험한 동방의 국가입니다
    북한이 좋으면 왜서 여기서 사는가?
    조국 통일을 위해서 여기 있다가 위에서 내려오면 합세하기 위해서?
    웃기는 소리 말라우
    빨리 북으로 가서 굶어 죽어가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 동냥이 더욱 시급하다는 뉴스올시다
    아니 왜 지산낙원에서 굶어 죽는 일이

  19. Favicon of http://ㅇㄱ쵀52 BlogIcon 용사랑 2013.01.22 1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젊은이들이 나라의 보배요 그들이 있어야 전쟁을 할것 아니간?
    지상낙원이 아니고 지상지옥이 바로 거기라더군
    이석기 김재연 이정희는 빨리 짐 싸서 내일 빨리 출국하라 지령 떨어짐
    홍콩 경유 피양 도작 비향기 기다릴 끼야
    북에서 디게 환영할끼다 강냉이 죽으로 회식 매일 시켜 줄끼야
    맛 있갓지?

  20. BlogIcon 송재형 2013.08.28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원은 무슨...
    통진당은 당으로서의 자격을 논할수 없다..
    지원도 해서는 않될 당이다
    그냥 민주주의니까 설곳이 있을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