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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종

강용석 의원이 나꼼수 김어준에게 낚인 이유 인터넷 스타(?) 정치인 강용석 의원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각종 사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가히 정치인으로는 단연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는 “아나운서가 되려면 다 줄 각오를 해야 한다"는 유명한 발언으로 일약 인터넷 스타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 강용석의원은 움추려들기 보다 더욱더 적극적인 인터넷 활동으로 정치적 이슈나 유명인을 고소 고발하는 투철한 시민의식을 발휘하였습니다. 그가 지금까지 언급한 사람들은 안철수 원장, 최효종 개그맨, 박원순 서울 시장 등 한국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자신보다는 좀더 유명한 인사들입니다. [강용석 김어준 출처 : 다음 인물 프로필 사진] 그러던 그가 얼마전 부터는 박원순 서울 시장 아들 병역 문제를 놓고 엄청난 액션을 취하고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 더보기
최효종이 말하는 좋은 소방관이 되는 법 개그맨 최효종이 2012년 1월 1일에 방영된 개그콘서트 사마귀 유치원에서 소방관이 되는 법을 소개했습니다. 얼마전 김문수 도지사의 소방관 통화 내용을 풍자한 듯 합니다. 좋은 소방관이 되려면 세가지 정신이 필요하다, 첫째 희생정신 둘째 봉사정신 마지막으로 장난전화를 이겨낼 수 있는 인내정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목에서 사람들은 빵 터졌죠. 그리고 현재 소방관의 하루 12시간 교대 근무의 열악한 상황을 설명하였고, 이런 악조건을 이기고 무엇보다도 좋은 소방관이 되려면 관할 도지사의 목소리를 알고 있어야 한다고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담당 소방관들의 근무 수칙 위반이라는 논리로 사건을 무마하려고 했지만 육성으로 들려오는 통화내용을 들은 사람은 도지사의 권위적인 발언 태도에 문제를 제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더보기
연예대상에서 들켜버린 최효종의 나쁜손 연말에 상복이 터진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종편이다 뭐다 방송국도 많아졌고, 미디어의 힘이 세질수록 힘을 과시하려고 많은 시상식이 생겨난 이유겠죠. 그러나 상주는 곳이 많고, 심사의 권위가 없다 해도 한해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준 연예인은 분명히 존재하고 상줘도 아깝지 않은 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주어지는 상은 멋지고 아릅답죠. [장안의 화제 : 최효종씨가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개그맨보다 더 웃기다는 정치인 강용석에게 고소를 당하면서까지 사회에 대한 풍자와 웃음을 선사한 최효종씨는 올해 많은 상을 받아도 아깝지 않은 개그맨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마귀 유치원, 애정남 등 사람들사이에 유행과 이야기거리가 생겨날 정도로 비중있는 코너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그의 개그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