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블로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거지 VS 기레기' 누가 더 강할까? 요즘 사람들의 주 관심사는 먹고 마시고 놀러 다니기에 있는 듯 보인다. TV를 켜면 온통 맛집 소개와 유명 관광지 이야기뿐이며 명사와의 토크쇼에서 조차 요리사(셰프)가 나와서 식사를 대접하는 이벤트를 펼치곤 한다. 인간에게 필요한 기본이 의식주에 있고 그 중에 최고가 '식‘에 있다 보니까 당연한 현상이라 보인다. 소비패턴의 변화도 뚜렷하여 예전에는 백화점 또는 인터넷쇼핑몰에서 ’패션‘ 제품이 대표 상품이었다면 이제는 ’먹거리‘ 종류가 다양해지고 매출이 증가한다고 한다. 이러한 흐름으로 미래를 예측해 본다면 쇼핑 트렌드가 ’의‘와 ’식‘을 거쳐 이제 ’주‘로 가고 있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 최근의 이케아 한국 매장 오픈, ZARA 홈, H&M 홈 국내 진출 등이 이와 같은 주장을 뒷받침해주고 있는 듯 보인.. 더보기 [다음뷰]아침을 여는 게임 전문가 DDing님을 추천합니다 올해도 이렇게 가는군요.^^;;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고 열심히 불로그를 운영해 보자고 마음 먹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과 성실함이라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DDing님 블로그의 대문사진입니다] 다른 블로그분의 하루 일정표를 엿본적이 있는데 그분의 일과에서 1시간 이상을 이웃 블로그에 댓글다는 시간이라는 것을 보고 이웃과의 소통이 블로그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자신의 포스팅 뿐만 아니라 이웃들의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는 것, 결국 요즘의 최대 화두인 '소통'의 첫걸음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런 면에서 DDing님은 올 한해 최고의 블로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아침에 발행되는 제 포스팅에 항상 가장 1.2위로 댓글다는 분은 DDing님이셨.. 더보기 징검다리 블로그가 되는 3가지 방법 블로그를 소통의 공간으로 만드는 방법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어떤 회사는 공식 홈페이지보다 회사 블로그에 더 많은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회사홈피 무용론을 제기하는 분들도 생기더군요. 잘 만들어진 홈페이지야 보기에도 좋고 사용자 위주의 접근 방식으로 유저들의 환영을 받을 수 있지만 명함에 새겨넣을 도메인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진 회사 홈페이지의 경우 기본적인 블로그보다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블로그는 이제 개인의 수필집에서 벗어나 정보의 장이 되어가고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트위터와 같은 SNS 서비스와 연동은 물론 메타블로그 등을 통해 더 많은 이들과 함께 하는 미디어로서의 기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블로그의 소통의 위한 방법들을 제안.. 더보기 블로그 하루 방문자수 10만명, 얻은 것과 잃은 것 잠시 자리를 비우고 외근을 다녀왔더니 내 블로그가 스타의 반열에 올라있었다. 하루 페이지뷰 10만, 5개월 정도 운영해 왔던 누적 방문자수에 버금가고 있었다. 어디에 이야기 하기도 벌쭘하고 실시간으로 방문자 수를 관찰해 보니 이것은 유입경로 체크 자체가 불가능했다. 그냥 실시간으로 몇백, 몇천 단위로 올라가는 방문자수를 한동안 멍하니 쳐다만만 보고 있었다. [2010년 7월 16일 아마도 내 블로그 역사에 길이 남을 특별한 날이 될 것 같다. 출처: 다음메인캡처] 이렇게 페이지뷰가 갑자기 뛰어오른 이유는 포탈사이트 메인에 베스트글이 동시에 두개 걸린 것이 주요한 이유였다. 하루 한개도 어렵다는 베스트글이 이날 따라 두개가 올랐고 전혀 다른 카테고리였기에 중복되지 않고 각 카테고리에 자리 잡을 수 있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