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의 주 관심사는 먹고 마시고 놀러 다니기에 있는 듯 보인다. TV를 켜면 온통 맛집 소개와 유명 관광지 이야기뿐이며 명사와의 토크쇼에서 조차 요리사(셰프)가 나와서 식사를 대접하는 이벤트를 펼치곤 한다.


인간에게 필요한 기본이 의식주에 있고 그 중에 최고가 '식‘에 있다 보니까 당연한 현상이라 보인다. 소비패턴의 변화도 뚜렷하여 예전에는 백화점 또는 인터넷쇼핑몰에서 ’패션‘ 제품이 대표 상품이었다면 이제는 ’먹거리‘ 종류가 다양해지고 매출이 증가한다고 한다. 이러한 흐름으로 미래를 예측해 본다면 쇼핑 트렌드가 ’의‘와 ’식‘을 거쳐 이제 ’주‘로 가고 있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 최근의 이케아 한국 매장 오픈, ZARA 홈, H&M 홈 국내 진출 등이 이와 같은 주장을 뒷받침해주고 있는 듯 보인다.


먹을 것이 많아지다 보니 ‘맛집’ 열풍이 불기 시작했고 이것을 가속화시킨 것에 이른바 ‘파워블로그’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블로거인 나부터도 여행지 또는 처음 가보는 동네에 가서는 스마트폰으로 맛집 검색을 하는데 대부분 체험 위주 블로그 글을 우선순위로 하여 식사할 곳을 선정한다.





[블로그가 맛집 검색에 애용되지만 성공율은 현저히 떨어진다]





▲ 블로그로 맛집 찾기 성공율 하락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블로그로 맛집 찾기 성공율이 현저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친절하다는 주인장은 간데없고 윤기가 좌르르 흘렀던 음식은 꿔다놓은 보릿자루 마냥 맥없이 널부러져 있다. 맛은 커녕 기분까지 상하게 만드는 식당들이 맛집 대열에 올랐고 어렵게 찾아나선 맛집 탐방은 이제 두려움과 떨림의 대상이 되었다.


왜 이러한 일이 발생했을까?


본인이 제주도에서 만났던 펜션 주인의 하소연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몇 해 전 일이었다. 지인의 소개로 제주도 펜션에 묶을 수 있었고 이틀을 보낸 후 펜션의 메뉴얼대로 식기 세척, 방 청소, 쓰레기 분리 수거등을 마쳤다.


퇴실 마무리를 너무 대강대강 한 것은 아닌지 펜션 주인한테 약간은 미안한 감을 가지고 방값을 계산하려 하였다. 그런데 펜션 주인은 나를 의아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돈 받기를 주저하고 있었다. 지인으로부터 펜션 가격을 듣고 그 액수를 지불하려는 것인데 아무래도 금액이 적었나 싶어서 “그럼 얼마를 지불하면 됩니까?” 라고 물으니 주인의 대답은 예상 외였다.


“블로그 하시는 분이신데 돈 내시려구요?”





▲ 블로그 갑질

펜션 주인에게는 블로거에 대한 일종의 트라우마가 있었던 것이다. 뒷 이야기인 즉슨 이러했다. 불과 몇 달 전에 서울에서 자기가 매우 유명한 블로거라면서 전화를 했고 방 두개를 빌려줄 수 있겠냐고 연락이 왔었단다. 그리고 방값은 한개만 지불하겠다고 일방적으로 말하더란다.


블로그 한방에 가게의 흥망성쇠가 결정된다라는 말을 어렴풋이 미디어에서 흘려들었던 펜션 주인은 찜찜했지만 투자라는 생각으로 그 블로거를 기꺼이 받아주었단다. 예정대로 그 불로거는 방 두개를 썼고 지금까지 펜션 역사 상 가장 더럽게 방을 어지럽히고는 약속했던 방 한개 값도 지불하지 않은 채 서울로 가버렸단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왜 본래 한 개의 방값마저 포기하셨냐고 물으니 그 사람이 말한 블로그가 정말로 유명한 파워 블로그였기 때문이었단다. 괜스레 방값을 요구했다가 파워블로거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여 자기 펜션에 대한 평이 나빠질 것을 두려워했던 것이다.


마땅한 제 방값을 떳떳이 요구하지 못한 펜션 주인도 비겁했지만(?) 약속했던 방값마저 안주고 날라버린 그 파워블로거는 일종의 사기범과 다를 바 없다. 그 사람이 어떻게 파워블로거의 자리까지 올라갔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를 무전취식 정신으로 살아간다면 그의 글과 사진이 아무리 화려해도 진실과는 거리가 멀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었다. 그 파워블로거가 후에 사장님네 펜션에 관한 글을 올렸던가요? 


돌아온 대답은 ‘아니요’였다.





[설마 이것이 블로거의 모습?] 





▲ 블로거지의 탄생

파워블로거를 사칭하며 동네방네 맛집 숙박 상점 등을 전전하며 무전취식과 각종 향응을 무상으로 요구하는 자들을 일컫어 ‘블로거지’라고 한다. ‘블로거’와 ‘거지’의 합성어로 거지처럼 유한의 서비스를 요구하고 접대 받고 다니는 자들을 뜻한다.


거지에게 분별력이 있을까? 아니면 세상을 보는 식견이 있을까? 밥을 주면 좋아하고 안 주면 타박하고 떠나는 것이 거지의 생리이다. 그런데 그들이 펜대를 잡고 동네 식당과 맛을 논한다고 생각해보라. 그 정보가 온전할 리 없는 것이다.


블로거지의 양산이 인터넷 정보를 망쳤다.





▲'기레기'는 '기러기'가 아니다

2009년 11월 22일 K방송사에서는 14시부터 14시 42분까지 ‘영산강 살리기 희망 선포식’을 생중계하였다. ‘영산강 살리기’라고 이름하며 헛갈릴 수 있지만 이것이 우리나라 역사의 커다란오점으로 남을 4대강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이었다.


그 당시만해도 4대강은 대한민국을 잘 살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젖줄기인 것처럼 언론사들이 찬양해마지 않았다. (그 당시 4대강이 좋다고 극찬하던 기자들은 도대체 다 어디로 간 것일까? 새처럼 날아서 철새 도래지로 날아간 것일까?)




[영산강 살리기 희망선포식(기공식) 출처 : 청와대]




일부 양심 있는 언론만이 4대강의 부당성에 대해서 기사를 작성했고 국민의 70%까지 반대했지만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불도저 정신에 기인하여 국토는 난도질 당했다. 결국 우리나라 여기저기에 교통에 부적합한 운하와 홍수를 감소시켜주지 못하는 댐이 들어섰다. 결국 대한민국 지도에는 잘 흐르는 강이 사라지고 고여서 흐르지 못하는 호수가 생겨난 것이다.


상식이 부재한 시대에는 기이한 것이 당연한 듯 여겨진다. 고인 호수를 터서 흐르는 강물을 만든다면 좋은 일이련만 흐르는 강물을 막아 호수를 만든다는 것을 비판한 기자는 얼마되지 않았다. 실제로 기자 숫자를 세어본 것은 아니지만 당시에 이것을 비판하는 기자의 수가 많았더라면 이렇게 쉽게 전 국토가 난도질 당하는 일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 비판정신이 없다면 기자가 아니다

비판정신이 없다면 기자가 아니다. 그런데 요즘 기자들은 비판정신은 커녕 정의감도 사라진 듯 보인다. 물론 그들의 처지를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다. 2030년 유엔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사라질 직업 순위에 ‘기자’가 오르내리고 있다.


이왕 사라질 직업인데 직업의식이며 윤리감을 가질 필요가 있겠는가? 그냥 막 나가보자 하다가 그들은 ‘기레기’가 되었다. 마치 우아한 기러기의 풍모를 생각한다면 커다란 오산이다. 기레기는 ‘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로 진실과 비판정신은 내동댕이 친 채 세상을 왜곡, 과장, 오인해서 다루는 인간들을 지칭한다.


흔히들 언론을 대의 민주주의 사회의 공기라고 일컫는다. 인간이 공기가 없으면 살 수 없는 것처럼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의 역할을 공기에 비견될 만큼 중요하다. 왜냐하면 인간은 빵만으로 살 수 없고 자유와 권리라는 ‘인간가치’를 추구하며 살아간다. 이러한 가치를 공동체를 통해 실현하고 공동체를 이끄는 방식을 정치라고 이야기 했을 때 정치는 민주주의 방식을 통해서 결정된다.


서로 얼굴보고 담소를 나누면서 사람의 됨됨이를 판단하는 시대는 지났고 영상과 사진, 활자를 통해서 우리는 우리를 이끌어줄 사람들의 면모를 판단해야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여기서 나 대신 나의 삶을 안전하고 가치 있게 이끌어줄 수 있는 공동체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실어 나르는 것이 바로 기자의 역할인 것이다.





[기러기는 오리과의 겨울 철새이지 쓰레기와는 무관하다]





▲기자는 사회의 공기를 실어나르는 메신저

공기가 오염되면 인간은 병들거나 죽게 된다. 공동체 사회에서 기자가 사람이 아니라 쓰레기가 되었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우리 사회는 병들고 죽어갈 것이라는 추측은 너무나 당연하다.


자신이 먹어보지도 않는 음식을 맛있다 하고, 만나보지도 못한 사람을 훌륭한 사람이라고 추켜세우고, 근무도 안해 봤으면 좋은 직장이라고 칭찬을 하며, 수위를 내리고 옷을 벗기는 것만이 자기 글을 세상에 알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이들이 진정 이 시대의 기레기인 것이다.


기러기는 철새이다. 기러기는 때가 되면 자기 서식처를 찾아 둥지를 떠난다. 그런데 인간 기레기들은 철이 지나도 떠날 생각도 없이 한국 사회 이곳저곳을 누비며 선량한 사람들의 생각을 좀 먹고 있다. 이들이 잘못 놀린 펜대에 속아 타락한 종교를 신성시하고 사악한 기업의 제품을 애국이라는 이름으로 구매하고 부패한 정치인을 지도자로 뽑게 되는 것이다.


블로거지에 낚여 맛집을 잘못 찾아들어가는 것은 돈 낭비이지만 기레기에 속아 내 소중한 권리를 도둑맞는 것은 인생 낭비에 해당한다.


자나깨나 블로거지, 기레기 조심,


이것이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시대의 좌우명이 되어야 할 것이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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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aramalay.tistory.com BlogIcon 끝없는 수다 2015.01.19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때나마 여행블로거를 꿈꿨던 b급 블로거지만, 저런 행태는 좀 짜증나네요. 무슨 블로거가 대수라고 무전취식인지... 대체 제주도팬션의 그 블로거는 어떤 놈입니까?

  2. Favicon of http://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5.01.19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뵈어요. 좋은 글입니다.
    저도 예전에 아이엠피터님과 함께 제주도 성산의 어느 펜션에서 그와 비슷한 내용을 들었습니다.
    다음의 모 아줌마 블로거였는데 방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고 나갔다지요.
    이런 잡스러운 블로거들 때문에 선량한 블로거가 피해를 입으면 안 될 텐데 말입니다.

  3. 요지거 2015.01.19 2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제로 저런 사람들이 있군요. 참나 웃기지도...
    조심해야겠네요.

  4.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2015.01.19 22: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워블로거.. 블로거지.. 마음 아픈 현실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보고 객관적인 평가를 한다면 좋을텐데.....
    정작 이렇게 쓰면서도 저도 맛있었던 집에 대한 소개를 한다는게 역설같긴 합니다.

    블로거지들.. 기레기들... 가능히다면 역관광을 좀 시켜주고프네요.

  5. Favicon of http://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5.01.20 0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런 얘기 들었습니다.
    망하는 길이지요. 블로거지도 식당 주인도....

  6. BlogIcon 2015.01.26 1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레기들이 쓰레기정보생산 하면 블로거 들이 무비판 적으로 실어 나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 사이비 과학 정보 같은 것들이요 .



올해도 이렇게 가는군요.^^;;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고 열심히 불로그를 운영해 보자고 마음 먹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과 성실함이라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DDing님 블로그의 대문사진입니다]

다른 블로그분의 하루 일정표를 엿본적이 있는데 그분의 일과에서 1시간 이상을 이웃 블로그에 댓글다는 시간이라는 것을 보고 이웃과의 소통이 블로그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요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자신의 포스팅 뿐만 아니라 이웃들의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는 것, 결국 요즘의 최대 화두인 '소통'의 첫걸음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런 면에서 DDing님은 올 한해 최고의 블로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아침에 발행되는 제 포스팅에 항상 가장 1.2위로 댓글다는 분은 DDing님이셨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열정과 성실함이셨죠 .. 처음에는 제가 모르는 무슨 툴(TOOL)이라도 갖고 계셔서 발행되면 바로 댓글다는 것은 아닌가 의심이 들 지경이었습니다. 하지만 1년을 지켜보았는데 이것은 기계가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성실함과 열정이라는 생각과 확신이 들었습니다. ^^

그리고 게임에 관한 전문 블로거로서 오직 게임에 관한 포스팅만을 고집하십니다. 한분야에 관해서 하루라는 기한안에 한편의 글을 작성한다는 것은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쉽지 않은 일입니다. 결국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면 이루어 낼 수 없는 일이며, 거기에는 풍부한 지식과 놀라운 성실함이 바탕이 되겠죠. 


그리고 가장 인기를 끌었던, 애플의 게임분야 진출에 대한 선견지명을 밝힌 글은 참으로 인상 깊었던 포스팅이었습니다. 게임에 관한 단순한 리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여러 현상들과 접목시켜 '게임문화'에 대한 전문가다운 안목을 독자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콘솔 게임은 거의 즐기지 않는 편이었지만 DDing님의 글을 매일 접하면서 저 역시 게임시장 전반의 흐름에 대한 감각과 지식을 얻게 되어 참으로 유익한 블로그였다는 생각이 들듭니다. 

그래서 감히 다음뷰 블로그 대상 후보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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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1evergreen.tistory.com BlogIcon ♣에버그린♣ 2010.11.28 1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방 이요^^

  2.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10.11.28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임에 관해서는 DDinng님의 성실함과 분석력, 전무성은 따라갈 분이 없을 정도지요.
    저도 응원합니다!

  3. Favicon of http://zodiacsword.tistory.com BlogIcon 이치베이 2010.11.28 1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게임 카테고리인데, 정말 그 성실함과 포스팅 능력은 정말 따라갈수가 없죠..^ ^

  4. Favicon of http://timecook.tistory.com BlogIcon 소춘풍 2010.11.28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Ding 님 처럼만 블로그를 하고 싶은 1인입니다.
    전문적인 글을 쓰고 싶고, 이웃과 소통의 시간을 즐기고,
    무엇보다 더 게임에 관해서 모르는 사람도, 흠뻑 빠지게 하는,
    그런 힘을 가지신 분이기에, 대상을 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

  5. Favicon of http://moonlgt2.tistory.com BlogIcon 소박한 독서가 2010.11.29 1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도 추천 한표 드립니다^^

  6. Favicon of http://foodfafa.tistory.com BlogIcon 이츠하크 2011.01.15 0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나비오님.... DDing님의 블로그 검색하다가 들어왔습니다.
    나중에 자세히 볼께요. 일단 구독신청하구요.^^

  7. Favicon of http://www.chinapelletmill.com/Auxiliary-Machines/Packing-Machines.html BlogIcon packing machine 2011.09.30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임에 관해서는 DDinng님의 성실함과 분석력, 전무성은 따라갈 분이 없을 정도지요.
    저도 응원합니다!

  8. Favicon of http://www.ayimpex.com/Feed-Milling-Machinery/Feed-Pellet-Mill.html BlogIcon feed mill machinery 2011.11.25 1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 은 정보 머릿속 에 기억 했 다

  9.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s-c-47.html BlogIcon Nike Air Jordans 2012.12.13 1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시청자들의 자발적 시청료를 통해 뜻밖의 의미있는 수익을 창출하는 성과도 함께 경험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소통의 공간으로 만드는 방법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식을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어떤 회사는 공식 홈페이지보다 회사 블로그에 더 많은 방문자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회사홈피 무용론을 제기하는 분들도 생기더군요. 잘 만들어진 홈페이지야 보기에도 좋고 사용자 위주의 접근 방식으로 유저들의 환영을 받을 수 있지만 명함에 새겨넣을 도메인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만들어진 회사 홈페이지의 경우 기본적인 블로그보다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블로그는 이제 개인의 수필집에서 벗어나 정보의 장이 되어가고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트위터와 같은 SNS 서비스와 연동은 물론 메타블로그 등을 통해 더 많은 이들과 함께 하는 미디어로서의 기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블로그의 소통의 위한 방법들을 제안해 주셨는데, 제가 생각하는 블로그로 소통하는 3가지 방법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1. 블로그가 인터넷 서핑의 종착점이 아니라 징검다리가 되도록 합니다.

사람들은 여러가지 목적을 위해 인터넷 공간을 찾아다닙니다. 생활정보, 취미, 정치, 예술 등 다양한 주제와 욕구를 위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이지요. 그 종착점이 블로그가 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해당 지역의 공식 홈페이지나 신문 기사보다 보다 그곳을 이미 다녀갔던 일반인들의 생생한 경험을 더 듣고자 합니다. 그런 경우 여행 전문 블로그나 개인 블로그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징검다리는 강을 건너게 하고, 열린 대문으로 인도합니다]

그런데 블로그는 현재의 인터넷 서핑의 마지막 종착역인 경우가 많습니다. 원하는 정보를 얻으면 화면을 닫거나, 다시 이전 화면 또는 처음의 포탈사이트로 돌아간다는 것이죠. 이말은 내 블로그 안에 네트워크가 친절히 펼쳐져 있지 않다는 말일 것입니다. 즉 광고 배너와 같은 수익성 링크는 많이 있지만 자신의 관심 사이트와 추천 사이트를 적극 홍보하고 알리는 위젯과 배너 등에 소홀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웃 블로그 링크를 대폭 확대하고, 그 노출은 사이드 하단과 같이 잘 안보이는 곳에서 잘 보이는 곳으로 이동시켜 줍니다.   


2. 블로그를 통해 방문자의 SNS 서비스와 연동할 수 있는 편의성을 높입니다. 

현재 저의 블로그에는 트위터, 다음뷰, 블로그독으로의 이동은 가능하며, addtoany 사이트의 쉐어링 바를 통해 페이스북(Facebook), 블로거(Bloger), Digg, Wordperess 구글 버즈 사이트 등과의 연동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국내 SNS 서비스인 네이버의 미투데이와 다음의 요즘 과의 연동은 불가능하며 다른 메타 블로그로의 이동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ADDtoAny가 제공하는 Share/Save 바를 통해 SNS 매체로의 공유가 가능합니다]

이것은 제 블로그가 앞으로 준비되어지고 다듬어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스팅 올리는 것과 여타 광고 배너에 대한 정보와 그것을 구현하는 데는 시간을 아끼지 않았지만, 정작 다른 서비스와의 소통에 대한 툴을 제공하는데는 게을렀다는 것입니다. 

8월 안으로 메탈 블로그 이동과 미투데이, 요즘 과의 연동을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3. 프로필 레이어와 댓글을 적극 활용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새롭게 추가된 프로필 레이어의 기능을 적극활용 하여 이웃블로거들과 댓글에 대한 공유가 용이하도록 합니다. 무성의한 댓글은 아니한만 못하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 블로그에서 남기는 댓글은 생일 때 날라오는 단체 축하 메세지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한번의 클릭과 본문을 스크롤로 훑고 나서 자신의 키보드를 이용하여 남기는 댓글은 아무리 짧다고 해도 블로거 개인에게는 소중한 것입니다.
 
[댓글 중 '티비의 세상구경'님의 프로필 아이콘을 누르면 다음뷰,트위터,올포스트로 연동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티스토리에서 댓글에 프로필 레이어가 따라붙어서 댓글을 남긴 사람에 대한 여러가지 네트워크로의 연결이 가능해졌습니다. 내 블로그에 달리는 댓글은 그 닉네임 하나하나가 소셜 네트워크의 단초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댓글의 닉네임을 클릭하면 해당 블로그로의 단순 이동과는 새로운 차원인 것입니다.


[앞으로 사회적 그물망은 더욱더 촘촘해지고 다양해질 것입니다 츨처 :www.blogopreneur.com]

기술은 진화하고 정보는 많아져 세상은 거대한 그물망처럼 얽혀 있습니다. 그런데 매체와 정보가 많아진다는 것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과 동일한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넘쳐나는 정보에 정말로 본인이 원하는 유용한 정보를 얻는 것은 도리어 어려워졌고, 본인이 잘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에게로 빨아들이는 블로그보다는 해당 블로그를 통해 관련된 좋은 블로그로의 징검다리 역할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방법들을 고민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Share/Bookmark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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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adsex.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2010.08.24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로필 레이어, 이것 참 좋더군요.
    요기에 모든 루트를 다 넣을 수 있으니까요. ^^

  2. Favicon of http://1evergreen.tistory.com BlogIcon ♣에버그린♣ 2010.08.24 11: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쓰고 있는데 맘에 드는 기능중 하나입니다^^

  3.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08.24 1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웃분들 링크를 네이버 커넥터로 쓰고 있는데 좀 더 다른 방식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새글도 보여줄 수 있고 분류 체계도 갖추고... 아직 생각만 하고 있는데 잘 정리가 안되네요. ^^

  4. Favicon of http://nextgoal.tistory.com BlogIcon 티비의 세상구경 2010.08.24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업..!! 제 아이콘이 나오다니 영광이예요 ^^;;
    나비오님 말씀처럼 SNS와 프로필레이아웃등을 이용해서
    블로그를 징검다리처럼만 이용한다면
    정말 소통하는 블로그로 거듭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

  5. Favicon of http://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0.08.24 1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2~3번 좀 연구해봐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

  6. Favicon of http://lmpeter.tistory.com BlogIcon 아이엠피터 2010.08.24 1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로필레이어가 정말 편한 기능중의 하나이더군요
    소통뿐만 아니라 징검다리가 되는 블로그
    정말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7. Favicon of http://muhol.tistory.com BlogIcon Song4U 2010.08.24 1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트를 작성할때 링크를 활용하는 자세를 가져야 겠네요.

  8. Favicon of http://naya7931.tistory.com BlogIcon 버드나무그늘 2010.08.25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그렇네요.. 흠.. 프로필 레이어 한번 만들어봐야겠는데요..

  9. Favicon of http://mushroomprincess.tistory.com BlogIcon 버섯공주 2010.08.25 0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제 블로그도 SNS 연동 기능에선 조금 미약하지 않나 싶어요. 나비오님의 글을 읽으며 다시금 놓치고 있던 부분을 되내어 보게 되네요. ^^

  10. Favicon of http://naturis.kr BlogIcon Naturis 2010.08.25 2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를 통해 여러 블로그들이 연결되어 소통하는 거 보면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저도 댓글을 보고 찾아간 블로그를 더 자주 찾는 경우도 있고요...
    아무튼 가능성이 많은 곳이 블로그인거 같아요..

  11. Favicon of http://bud1080.tistory.com BlogIcon 정암 2010.08.29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의 경우 최신 정보는 블로그에 다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저도 소통에 좀더 적그적으로 나서야 겠습니다..^^

  12. Favicon of http://perdredupoidssansregime.cowblog.fr/ BlogIcon Adina 2012.01.18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문제가 주어집니다 당신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지 화제



잠시 자리를 비우고 외근을 다녀왔더니 내 블로그가 스타의 반열에 올라있었다. 하루 페이지뷰 10만, 5개월 정도 운영해 왔던 누적 방문자수에 버금가고 있었다. 어디에 이야기 하기도 벌쭘하고 실시간으로 방문자 수를 관찰해 보니 이것은 유입경로 체크 자체가 불가능했다. 그냥 실시간으로 몇백, 몇천 단위로 올라가는 방문자수를 한동안 멍하니 쳐다만만 보고 있었다. 

[2010년 7월 16일 아마도 내 블로그 역사에 길이 남을 특별한 날이 될 것 같다. 출처: 다음메인캡처]

이렇게 페이지뷰가 갑자기 뛰어오른 이유는 포탈사이트 메인에 베스트글이 동시에 두개 걸린 것이 주요한 
이유였다. 하루 한개도 어렵다는 베스트글이 이날 따라 두개가 올랐고 전혀 다른 카테고리였기에 중복되지 않고 각 카테고리에 자리 잡을 수 있었다.



블로그 하루 방문자수 10만명 얻은 것

당연히 블로그를 하면서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순위의 급성장이 있었다. 어려서부터 줄세우기 교육에 물들었던지 '연연해 하지 않겠노라' 했지만 자꾸만 눈에 가는 것이 랭킹이라는 놈이었다. 1,000 명 밖에서 놀고 있었는데 단숨에 3개자리수 순위 안으로 들어왔고 그 페이지수의 영향이 꾸준히 지속되고 있음을 느낀다.

약간의 수익도 생겼다. 남들도 달아 놓길래 돈이 될 것이라는 생각보다 달아놔야 폼이 나는 것 같아 달아 놓은 블로그 광고에 클릭수가 붙었고, 이런 눈에 보이는 수익을 보니 블로그 광고라는 것에 눈을 뜨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수익으로 내 생활을 유지하거나, 보탬이 된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다.

나의 글을 알아보는 사람이 생겼다. 연예인은 길거리에서 알아보는 사람이 생기면 자신이 떳구나를 인식한다고 하던데 후배와 대화 중에 내가 올린 글을 가지고 전혀 딴세상 이야기하는 웃지 못할 일이 생겼다. 나중에 '그 포스팅 내가 올린거야' 하니까 후배의 눈빛은 믿지 못하겠다는 눈치였다. 일단 내 글이 세상 사람들의 회자꺼리가 된 것이다.      

생소한 곳에서 제휴 제안이 온다. 7월중 하루의 동안의 행운으로 얻은 나의 거품 순위를 분별하지 못하고 광고를 제안하는 댓글이 남겨진다. 나는 아직 준비가 안된 블로그라고 생각한다. 간혹 광고로 도배를 한 블로그에 들어가면 불쾌할 때가 있다. 나도 내가 한말에 책임을 못지고 그렇게 변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은 그런 제안에 응할 생각은 없다.  


KBS아나운서 파업동참 하루가 지났는데.- 7월16일 다음 메인에 걸린 포스팅


블로그 하루 방문자수 10만명 잃은 것

한번 솟아오른 순위와 10만이라는 페이지뷰가 머리 속에 계속 남아 있다. 다른 말로 하면 이제 소소한 블로깅의 기쁨을  얻기 힘들어 졌다는 것이다. 예전에 하루 페이지뷰가 세자리 숫자를 오르내릴 때 갑자기 1,000 명 돌파는 내 마음을 흐뭇하게 하는 소소한 행복이었다. 이제는 1,000명이 기준이 아니라 1,000명 아래로 떨어질까봐 노심초사 하게 되었다. 

정체성이 흔들린다. 나는 처음에 내가 쓰고 싶은 글로 세상과 소통하고 싶었다. 그래서 주제는 내가 정하고 소제도 내가 선택하는 것이었는데 내 안에 욕망이라는 새로운 놈이 들어앉아 버렸다. 그 놈은 세상 사람들이 관심 갖고 좋아 하는 그야 말로 '낚는' 포스팅을 하라고 계속 나에게 속삭인다. 나는 스마트폰과 시사에 관한 글을 주로 쓰고 싶었다. 내가 하는 일과 무관하지도 않으면 내가 좋아하는 분야이다. 

마음이 자꾸 '연예', 'TV' 쪽으로 기운다. 많은 페이지뷰를 얻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연예계의 가십거리를 가장 빠르게 자신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것이다. 이것은 포탈의 실시간 검색어와 메인을 장식하는 기사를 관찰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는 내용이다. 물론 그만큼 경쟁도 치열하다. 
나는 연예계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그럼 감각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눈이 그 쪽으로 가는 걸 보니 내가 나의 중심을 잃고 있는 것이 틀림없었다. 그 이유는 한번 맛보았던 10만 페이지뷰가 주는 쾌감의 기억을 되살리고 싶어하는 마음의 욕구인 것 같다.

악플러가 생겼다. 블로그를 처음 하면서 마음에 담았던 몇가지 원칙 중에 표현의 자유를 인정하자는 것이었다. 그래서 익명의 댓글도 오픈하고 있는 상태다. 그런데 인격비하와 욕설이 날라오니 마음이 따끔했다. 따끔하기 보다 아픈 경우도 있었다. 생각했던 것처럼 표현의 자유가 쉬운 가치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너무 심한 욕설은 내 손으로 삭제도 했다. 원칙은 지키라고 정한 것인데 얼마나 이 원칙이 고수가 될 지 사실 많이 흔들린다. 

블로그 폐인이 되어 가는 것 같다. 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다. 내 일에 충실하고 열심히 해야 하는데 온통 관심은 블로그에 가 있다. 하루마다 바뀌는 랭킹에 관심을 가지고, 틈틈이 포탈 메인을 장식하는 기사를 보면서 아까와 하고 섭섭해 한다. 결국 누워서 잠이 들 때도 스마트폰으로 내 포스팅의 마지막 페이지뷰를 확인하고 잠이 들며, 아침에 눈을 뜨면 역시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COOL한 무위도식 : 차갑지만 사랑이 넘치는 디지탈 세상을 논해보고 싶었다 출처 : indiana-bilerico-com

블로그 하루 방문자수 10만명,그러나 시간은 흐르고 제자리를 찾는다

블로거는 기자가 아니다. 그러므로 블로거는 시를 쓸 수도 있고, 수필을 쓸 수도 있고, 논리적인 출사표를 던질 수도 있다. 그래서 글에서는 자유로우나 그것이 직업이 아닌 이상 자신의 일보다 더 많은 시간과 정력을 블로그에 빼앗겨서는 안될 것 같다. 

그리고 세상을 변화시킬 필요도 없고 사회악을 고발하고 정의를 바로 잡을 의무감도 없다. 자신의 관심 분야를 즐겁게 나열하면 되고 언론사 기자가 가질 수 없는 관심 분야에 대한 독특한 애정과 풍부한 경험으로 '사실'과 '정보'가 담아내지 못하는 사람의 감성이 가지는 따뜻한 '진실'을 말해 줄 수 있다.  

블로그 하루 10만 페이지뷰로 얻은 것은 '달콤함 솜사탕'이었고 잃은 것은 '체력과 친구를 만나고 책을 읽을 시간들'이었다. 

이제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쿨한 무위도식' 관리자 화면을 열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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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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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07.28 0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하나 와 닿는 말들이네요.
    순위와 방문자 등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하지 못하게 되는 일이 없어야 겠죠.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이 새겨야 할 내용입니다. ^^

  2.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2010.07.28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하고 올리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방문자수와 광고수익.. 무시못할 유혹이 아닌가 싶긴 합니다.
    전.. 이웃분들과 소통하는게 좋아서 블로그를 접지 못하고 있네요..ㅎㅎ

  3. Favicon of http://rotc2416.tistory.com BlogIcon 레인메이커 재무제왕 2010.07.28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범한 블로거 중 어떤 분들이 겪는 문제네요.
    저는 아직 이런 경험이 없어서 ^^*
    부럽기도하지만 만약 그상황이 닥치면 조금 당황스러울수 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4. Favicon of http://www.semiye.com BlogIcon 세미예 2010.07.28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트래픽 폭탄은 일종의 약과 독 2가지가 내재된 것이랍니다.
    자기 분야를 꾸준하게 가지는 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요즘 연예쪽으로 자꾸 방향을 돌리는 블로거들이 많아 참 안타깝더군요.
    잘보고 갑니다.

  5. 거북목 2010.07.28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리 잘하셨네요.


    블로그는 개인의 사사로운 얘기들을 담은 블로그일뿐입니다.

    그러나, 요즘처럼 온라인 매체의 역할과 책임이 막강한 시대에

    어떤 블로그는 상식이나 인격 소양이 부족한 몇몇 기자들이 써대는 기사 따위보다

    훨씬 파급력이 있고 귀감이 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언급하신대로 내 블로그에 구독자들이 생기고, 나혼자 즐기기 위한 글올리기가 아닌 수준으로 발전하면서

    사회적 이슈가 되는 이야기들에 대한 의견을 올릴 때 이젠 더이상 개인의 블로그 정도가 아니라는겁니다.

    떄로는 사람들이 많이 읽고 동감해주길 바라거나 이슈화해서 많은 의견들을 나누고자

    거친 표현은 어느정도 순화해서 올리는 인내심까지 발휘하죠.

    그러기에 지극히 개인적인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책임이 따르는 일도 생깁니다.

    구독자가 많은 블로거들은 온라인 매체의 리더들로서 조금 더 책임의식을 갖고 즐기시면 좋을듯 합니다. ^^

  6. Favicon of http://lmpeter.tistory.com BlogIcon 아이엠피터 2010.07.28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이렇게 올라가면 참 힘들어요
    블로그 초기에 댓글 하나만 달려도 기뻤던 마음이 ㅠㅠ
    가면 갈수록 나태할려는 마음을 바로 잡기가 힘들더군요
    하지만 자신을 찾아가는 모습이 있으니
    늘 꾸준하고 성실하신 블로거가 되실듯

  7. Favicon of http://affirmativ.tistory.com BlogIcon 개나리. 2010.07.30 14: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뭐 다음메인은 아니고 다음뷰 베스트글에 오르면서
    한꺼번에 7만명이 다녀간적이 있었는데
    별에별 사람 많더군요;
    악플도 꽤 받았었는데
    뭐 사실 이런거 알고서도 익명 댓글 허용한것이니까
    당시에는 화가 조금 났지만 금방 수그러들더라구요.

    님도 어떤 의견이든 표현의 자유가 있으니까 익명 댓글을 허용하셨는데
    그것으로 인해 생긴 악플은 '잃은것'이라니.. 쪼금 놀부심보가 아닌지 모르겠어요~.
    그 대신에 더 많은 의견을 받았는데
    어째서 잃은게 되는건가요?

  8.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11 15: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면 어린 시절 디즈니월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