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콜 하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손처럼 강한 힘을 주소서, Procol Harum - As Strong As Samson Procol Harum하면 가을 정취가 멋드러진 A whiter shade of pale 이 유명하지만 지금은 여름의 초입이고 메르스 때문에 '정취나 낭만'과는 거리가 먼 시기입니다. 2015/06/18 - [뮤지크] - 세월의 깊이로 다시 부르는 A whiter shade of pale 사는 것도 만만치 않은데 전염병까지 창궐하며 사망자가 속출하니 불안의 깊이가 생각보다 버겁습니다. 특히나 5월에 태어난 신생아를 돌봐야 하는 입장에서는 지금의 메르스와 이것에 제대로 대응못하는 정부가 참으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나라가 이 고통을 덜어주지 못한다면 스스로 힘을 내는 수밖에 .... [사자를 제압하는 삼손] 요즘처럼 힘들고 어려울 때 일수록 삼손과 같이 강해지도록 힘을 써야 겠습니다. 프로콜 하럼(Proco.. 더보기 세월의 깊이로 다시 부르는 A whiter shade of pale [프로콜 하럼 앨벌 자켓] 보통은 가수가 나이들어 다시 과거의 명곡을 부르면줄어든 목청과 약해진 감성 때문에 원곡의 감동을 날려버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비주얼에 있어서도 젊은 시절의 날렵함과 트렌디함은 사라지고 불룩나온 배 때문에 감상의 맛을 덜어내기 일 수 였다.그저 아직도 그가 건재하구나 하는 안도감에 박수와 옛 정취에 만족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던 것이다. [2006년 8월 덴마크 국립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Procol Harum의 A whiter shade of pale] 그러나 오늘 우연히 보게된 프로콜 하럼(Procol Harum)의 게리 브루커(Gary Brooker)의 A whiter shade of pale 은 원곡의 감동과 견줄만한깊은 멋과 감동을 주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A white.. 더보기 Procol Harum - A whiter shade of pale 프로콜 하룸의 "A whiter shade of pale" 입니다. 저도 얼떨결에 찾아서 너무 감동 먹었습니다. 1967년에 발표된 곡이죠. 귀에 익숙한 클라식 라인을 팝에 절묘하게 접목시킨 그 당시에는 상당히 진보적인 청년들이었다고 하네요 원곡을 쓸쓸한 가을 거리에서 들으면 정말 분위기에 젖게 되는데 파릇파릇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들어 보심도 좋을 듯 하네요 참 귀한 영상이라 발견하여 기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