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콜 하룸의 "A whiter shade of pale" 입니다. 저도 얼떨결에 찾아서 너무 감동 먹었습니다.
1967년에 발표된 곡이죠. 귀에 익숙한 클라식 라인을 팝에 절묘하게 접목시킨 그 당시에는
상당히 진보적인 청년들이었다고 하네요
원곡을 쓸쓸한 가을 거리에서 들으면 정말 분위기에 젖게 되는데
파릇파릇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들어 보심도 좋을 듯 하네요
참 귀한 영상이라 발견하여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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