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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러

아이패드(iPad)가 패션도 변화시킨다





아이패드는 한국에서 언제쯤 나오려나? 아이폰4 출시와 수신강도 이슈에 아이패드 약간 묻혀 있는 듯 합니다. 

아이패드 시급합니다. 삐그덕 거리는 집 PC와 회사 노트북,  컴퓨터 시스템의 고강도 자금 투입이 예상되는 시점에 아이패드를 어떻게 활용할지 곰곰히 생각만 몇달 한 것 같습니다.

이러다 느려터진 집 PC 덕분에 화병이 생길 거 같네요. 
그렇다고 지금 뚱뚱보 데스크탑을 장만하는 것은 너무 제 방을 어지럽게 할 것 같구요



간만에 아이패드를 검색해보다 이 녀석이 가져올 재미있는 트렌드의 변화를 발견 하였습니다. 

우리는 흔히 아이패드를 어디에 담아서 다녀야 하나 고민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가방에 넣고 다니면 되지만 손에 뭐 들기를 아주 싫어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휴대용이라 하면 정말 간편해야 하니까요 

그럼 어디?

     
우리의 일상 복장으로는 아이패드 커버가 안됩니다. 



이 정도면 이것은 옷이 아니라 무슨 입는 가방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아이폰, 
블랙베리, 여권, 디카, 물병, 자동차열쇠 등등 많이도 들어가 있습니다. 



오호 아이패드가 들어가긴 들어갔습니다. ^^ 그런데 저거 걸어다닐 때 너덜거려서 
많이 불편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델 아저씨 스타일 약간 안습입니다. 


그런데 이 회사 심지가 굳습니다. 여러가지 모델들을 출시했더군요
 

 [출처 : http://www.scottevest.com]

여성용도 있고 남성용도 있습니다, 이 옷 하나면 아이패드를 가방에 안 넣고 
편하게 다닐 수 있답니다. 



다음은 아이패드가 어디에 있었을까 깜짝 동영상입니다.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BUT !

 오늘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이것입니다. 


 [ 출처 : http://ohnodoom.com]


엉덩이에 주머니가 하나로 합체되었습니다. 
아이패드 덕분에 창조이래 양쪽 엉덩이를 하나씩 떠받치고 있었던 청바지 주머니가 이제 가운데로 몰릴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과연 아이패드! 이것을 가능하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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