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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스마트폰의 거대한 바람이 불어온다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의 야심작 WindowPhone7 과 N8 이 몰려온다


아이폰4가 '담달폰'이었다면 윈도폰7 은 '언제나폰'이라고 하면 될까요?^^ 나온다고 한지가 까마득한 것 같은데 아직도 출시일은 베일에 가려 있습니다.  엘지에서 윈도우폰7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옵티머스7을 출시한다는 발표와 함께 다시금 윈도폰7 에 대한 관심은 높아져 가고 때마침 멋드러지는 윈도폰7 광고가 해외 사이트를 장식하네요 

아라비아의 로렌스를 패러디한 광고인데 제목은 The revolution is coming 입니다.   


멋지죠?^^ 화면 가운데로부터 다가오는 흑색물체는 사막을 달리는 흑마가 아니라 윈도폰7 이었습니다. MS사의 Xbox와 오피스의 연동에서 다른 운영체제와는 차별된 성능을 보일 것이라는 당연한 추측을 하게 만드는 윈도폰7 입니다. 하지만 출시예정일이 너무나 연기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무엇을 망설이고 있는지가 더 궁금해지는 폰이기도 합니다. 


또 하나의 야심작 Nokia N8 - 9월 30일 출시예정(영국)


세계 최고의 모바일 제조업체인 노키아가 유독 한국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해 왔지만 N8 이 출시되면 상황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N8은 노키아 운영체제인 심비안을 쓰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휴대폰을 판매하고 있는 회사답게 편리한 어플들이 무료로 많이 배포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N8의 가장 큰 매력은 카메라와 색상입니다. 1,200만 화소라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절대강자이며 바디에 5가지 칼를 채용하여 스마트폰 색상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노키아의 야심작입니다. 

 [노키아 N8의 디자인과 색상, 출처 : 노키아]

항상 같은 결론이지만 좋은 제품들은 빨리 국내에 출시되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 보고, 내용을 공유하여, 과거의 모바일 강국에서 미래의 스마트폰 강국으로 뻗어나갔으면 하는 바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