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본관에 가서 갤럭시탭을 만져보았습니다.
멋드러지게 서 있더군요^^
다른 사진으로 보았던 것보다는 컷고, 실제로 만져보니 아담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킨들과의 차이겠지요, 반사각이 좀 심했던 것 같습니다. 방에 누워서 e-book으로 볼 수는 있겠지만, 야외에서 작은 글씨 읽기에는 약간 무리스러울 것 같습니다.
구글 검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액정 자판이 크면 더 편리할 것 같았는데, 자판이 너무 커도 터치가 약간 어색하더군요.
^^ 뒤면은 화이트로 맵시가 있습니다. 아이나비 3D 내비게인션을 구동해 보고 싶었는데 전시품이라 그런지 구글지도 검색 밖에는 없더군요
전체적으로 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의 크기는 아니었습니다. 광고를 보니 자켓 안주머니에 넣던데, 약간 크기는 있습니다.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아마도 걷는데 불편할 것 같았고, 남자는 한손으로 쥐어지지만 여자나 아이들은 한손으로 들고 일보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이 있는 저에게는 내비게이션으로서 효용성 외에 특별한 메리트는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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