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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시린

스티브 잡스(Steve Jobs) 55번째 생일 Think Different!




'종교와 과학과 예술은 하나다.' 
참 인상적인 문구였습니다. 
이 말을 한 사람은 철학자도 아니고 시인도 아니고 사회학자도 아닌
애플의 창업자이자인 스티브 잡스(Steve Jobs) 였습니다.

어제 2월 24일이 스티브 잡스의 55번째 생일이었다고 하네요
일단 축하하고요^^
나이는 55세 이지만 생각과 사고의 흐름은 어떤 젊은이보다 생동감있고
사고의 깊이는 어떤 원로보다도 원숙한 것 같네요

그가 지금 그 자리에 있게 한 것은 
흔히 말하는 '천재성' 보다는 
인생의 굴곡을 거치면서
얻게된 삶의 지혜인 것 같습니다. 

불우했던 어린시절
안정적이니 못했던 결혼생활
자기의 회사에서 쫓겨났던 좌절
췌장암이란 죽음의 문턱에서의 고뇌

그러나 55번째 생일을 맞는 현재
그는 모든 것을 극복해 낸 것 같습니다.

많이 다져지고 
가볍지 않고
상업적이면서 상업적이지만은 않다라는 생각을 줍니다.
(이것이 엄청난 마케팅이겠죠 하지만 밉지 않습니다 이것이 다른 갑부들, 
천재들이라 불리는 사람들과의 차별성이겠죠)  

누구나 살다보면 어려운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여기서 예외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행복한 사람이거나 그 반대이겠죠^^

어려운 순간에 그 곳이 끝이 아니며
그 다음에 펼쳐질 새로운 삶을 기대하는 것이 
스티브 잡스가 말하는 
Think Different(생각하라 다른)의 출발점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어렵거나 슬플때는 
안 좋은 생각과 불길한 것만 상상하게 됩니다. 
그 순간 생각의 전환은 말처럼 쉽지 않죠

그럴 때는 생각을 바꾸려 하기보다는 
Think different!
시선을 돌려
자신 보다 앞서 그런 어려운 순간을 극복하고 이겨낸 사람들을 바라보았으면 해요
생각을 바꾸기 보다 시선을 돌리는 것이 조금은 쉬우니까요^^

스티브 잡스처럼 생각하라.
어디서 본 광고 카피인 것 같은데

Think Different!

이 한마디로 모든 것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스티브 잡스 해피 버스데이 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