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의 갈라쇼 예술이었죠?^^
은반에 비쳐진 김연아 선수의 그림자까지도 아름답습니다.
일부 방송과 언론의 김연아 선수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 큰 부담으로 다가 갔을텐데
의연하고 당당하게 경기에서 멋진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백번 아니 몇천번을 반복했을 고난위 기술들
경기 당일 실수하면 어떡하나, 넘어지면 어떡하나 마음 조였는데
김연아 선수는 저보다 더 담대하고 훌륭한 선수였습니다.
우리도 즐거웠습니다.
녹녹지 않은 세상에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보며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진 분이 많으실 겁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이제 더 이상 김연아 선수의 그림자 가 쓸쓸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기량으로 따낸
금메달 하나로 국민에겐 이미 충분합니다.
이제 마음의 짐을 모두 벗고 원하는 꿈을 펼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김연아 선수
반면 아사다는
피겨스타의 두얼굴 - 아사다, 코르피
[우리에게 환하게 손을 흔들고 있는 것 같죠]
[더 많은 응원을 보내며 View On 꾹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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