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MBC 김재철 사장이 해임되었습니다. 방문진 여당 이사들을 뿔나게 했다하여 당연히 해임안이 상정되고 통과될 줄 알았지만 김재철 사장의 뒷심은 생각보다 강했습니다. 한 언론에서는 다시 김재철 사장과 김문환 방문진 이사장이 여당 추천 이사들을 설득하여 해임안 상정조차 취소될 것이라는 관측을 보도했기 때문입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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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해임, 얼굴을 가린 김재철 사장 출처 : 연합뉴스]




▲ 어렵게 통과한 김재철 사장 해임

하지만 해도해도 너무했던 것이 김재철 사장의 MBC에서의 모습이었습니다. 아무리 여당 추천을 받은 이사라고 해도 기본적인 상식과 양심이 눈곱만큼만 있다면 해임안을 상정하고 찬성에 투표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절차였습니다. 


김재철 사장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해임되었습니다. MB 정부들어 MBC는 해고자 8명을 포함해 203명이 징계를 받는 초유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유독 MBC에 징계자가 많은 것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김재철 사장에게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법원이 무효 판결 내린 파업 참가 조합원에 대한 전보 조치 발령도 김재철 사장 치하에서 이루어진 일이고, 일명 '신천교육대'라 불리우는 곳에서 조합원에게 교양교육을 받는 굴욕감을 준 것도 김 사장 체제였습니다. 그리고 이근행, 최승호, 박성호 등과 같은 양심있는 언론인을 회사에서 쫓아낸 장본인도 김재철 사장이었습니다. 



2013/03/22 - [까칠한] - MBC 그리운 얼굴,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최현정 박경후 아나운서 그러나 그들은 아나운서실에 없다 출처 : MBC 노조]




김재철 사장이 물러난다고 기뻐할 수 있을까?

권력에 주눅들지 않고 할말 했던 공정방송 MBC를 철저히 망가뜨렸던 김재철 사장은 이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물러나는 것만으로 우리가 기뻐할 수 있을까요? 당장에 눈에 보이는 대상이 사라지면 순간 즐거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MBC에 드리웠던 어두운 그림자는 생각보다 깊습니다. 


가장 시급한 것은 양심있는 언론인들이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파업에 참가했던 조합원들은 현업에 복귀할 수 없었거나 타 부서로 전보된 상태입니다. 더 심한 경우는 아예 해고를 당했구요. 새로운 사장이 들어온다고 김재철 사장의 행위가 모두 번복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모두 부당한 권력을 가지고 저지른 편법이기 때문에 역시 법적인 절차를 통해 되돌려 놓아야 할 것입니다. 


당장 전보 조치되었던 최현정, 박경추, 왕종명 김수진 등과 같은 65명의 부당한 전보 조치 언론인들은 제자리 복귀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법원에서 이미 전보조치가 부당하다고 판결내려주었기 때문입니다. 




 징계자 해고자 복귀되어야

하지만 해고자들과 교육발령자들은 돌아올 아무런 근거가 없습니다. 모두 부당 행위에 대해 법원에 청원 중이지만 판결에 따라 움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법원이 사장이 바꼈다고 이전 사장의 행동을 모두 소급해주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MBC 신임사장 선임과정을 지켜봐야

그리고 방문진은 바로 신임 사장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김재철 사장 해임 과정에서도 불거져 나왔지만 문제는 방문진 구성에 있습니다. 대통령 추천 3명, 여당 추천 3명, 야당 추천 3명의 이사진으로 이루어지는 방문진은 지금 누구를 뽑던 여당에 유리한 인사가 사장으로 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해 보입니다. 


언론 장악 하지 않겠다는 박근혜 정부는 방통위원장으로 공보처 출신 4선의원인 이경재 전 의원을 선임하였습니다. 그가 친박계 의원이라는 것은 인터넷을 조금만 뒤져봐도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언론 장악 않하겠다는 주장에 사람들은 의구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KBS 수신료 관련해서는 이전 최시중 방통위원장과 동일한 관점을 가지고 있기에 공정언론에 대해 이경재 방통위원장에게 거는 기대는 크지 않습니다.   



2013/03/26 - [까칠한] - KBS 수신료 인상을 대하는 두 방통위원장의 공통점



결국 다음 MBC 사장이 누가 오느냐에 따라 지금의 기쁨이 더 큰 슬픔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김재철 사장이 대단한 사장이었던 것은 분명하지만 MBC 밖에는 제2, 제3의 김재철은 여러명 있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정부가 정말로 언론 장악의 의사가 없다면 법 개정을 통해 공영 방송 사장 선임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정해야 합니다. 


지금 이 제도로 MBC 사장을 뽑는다면 김재철 사장보다 나은 사람이 오리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 김재철 사장의 혐의 의혹 모두 밝혀내길

1. 국회법 위반 (증인 출석 불응)

2. 감사원법 위반 (800만원 벌금형)

3. 법인카드 유용 (업무상 배임 혐의)

4. 개인적 친분으로 20억 공연 몰아주기 (특경법 위반 혐의)

5. 불법 명의신탁 약정 혐의 (부동산법 위반 혐의)

6. 악성프로그램 유포, 이메일 불법 감청 (통신비밀 보호법 위반 혐의)   관련기사 -




그리고 MBC가 무엇이 망가졌고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철저한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김재철 사장 해임은 징벌이 아닙니다. 매우 당연한 절차이고 김재철 사장에 대한 조사와 책임 추궁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예전에는 업무를 핑계로 국회, 감사원 등 출석에 불응했던 인물이 김재철 사장입니다. 이제 MBC 사장 자리에서 물러났으니 검찰과 경찰의 부름에 성실히 임하길 바랍니다. 



2013/03/25 - [까칠한] - 뿔난 방문진, MBC 김재철 사장 출국금지 시켜야




[MBC노조]





 김재철 사장 출국금지 시켜야

그리고 이런 조사가 이루어지기 전에 김재철 사장에 대한 출국금지가 내려져야 합니다. MBC 사태와 관련한 모든 핵심 키워드는 김재철 사장이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국정원 선거 개입의 핵심으로 지목되던 원세훈 국정원장은 퇴임 3일만에 공항을 빠져나가려다가 네티즌들의 제지와 청원으로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김재철 사장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김재철 사장 해임되었다고 즐거움은 잠깐, 다시 정신 바짝 차리고 김재철 사장 관련한 조사 과정을 면밀히 살펴야하고, 그가 해외로 도피하지 않나 감시해야 하며, 새로운 MBC 사장으로 누가 선촐되는지 똑똑히 지켜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없으면 대한민국의 언론과 방송은 여전히 어두운 그림자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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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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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몽돌 2013.03.26 2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 어떤 님이 와서 분탕질 칠지 걱정부터 앞서는 제가 이상한 거?ㅎ

  2. BlogIcon 티스토리 운영자 2013.03.27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TISTORY 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김재철 해임'을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 해드렸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tistoryeditor@daum.net 메일을 통해 문의 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9명의 이사 중에서 5명만 찬성하면 MBC 김재철 사장을 해임시킬 수 있습니다. 매우 간단해 보이는 해임 절차가 지금까지 무려 3번이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할때 마다 번번히 여당 추천 이사들의 반대로 김재철 사장을 해임시킬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과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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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사장 출처 : 머니투데이, 김재철 해임안]




▲ 방문진 이사들이 뿔났다

3월 23일 방문진 이사들이 뿔이 났다고 합니다. 방송문화진흥회은 국가 법에 따라 MBC를 지휘 관리하는 상급 기관입니다. 그런데 MBC 김재철 사장은 방문진 이사들을 무시하고 지역 MBC 사장단 인사를 독단적으로 처리하고 발령까지 내는 황당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절차를 생략하고 상급 기관의 법을 무시하는 태도는 어디에서 기인할 것일까요? 매우 든든한 바람막이를 가지고 있거나 믿는 구석이 확실할 때나 가능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2013/01/25 - [까칠한] - 방문진 김재우 이사장, 표절했으면 약속대로 물러나라



그리고 불과 얼마 전에는 그것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논문 표절로 물러난 김재우 전임 방문진 이사장 때는 원래 그렇게 했더랍니다. MBC 인사발령을 김재우 이사장과 독대하고 자기 마음대로 발령내고 했다는 것입니다.(관련기사)




▲ MB , 김재우 이사장 퇴임,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그런데 김재철 사장은 상황이 달라진 것을 미쳐 깨닫지 못한 것 같습니다. 자신을 뽑아주었던 MB는 이미 퇴임하였고,  MB가 두번 연임시켜준 김재우 방문진 이사장 역시 논문 표절로 자리를 떠났는데 말입니다. 술 취한 사람의 가장 큰 약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자신이 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매우 힘이 셀 것이라는 착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김재철 사장은 마치 술 취한 사람의 착각처럼 상황 판단이 잘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니면 얼마남지 않은 자신의 임기를 떠올리며 마지막으로 급하게 보은 인사라도 하려고 서둘렀는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최측근들을 MBC 지역사 사장과 요직에 앉혀놓으면 두고두고 고마움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을테니 말입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축측이고 일반 사람과는 너무나 다른 김재철 사장의 속마음을 헤아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MBC노조]




그가 작년에 MBC 파업과 함께 펼쳤던 기가막힌 기행은 일반인의 상상력을 뛰어넘기 때문입니다. 파업 기간 동안 회사에 나오지 않고 사라져 버린 김재철 사장을 MBC 노조와 언론이 찾아다녔던 적이 있었습니다. 수소문 끝에 취재진이 김재철 사장을 발견하고는 '김재철 사장님 아니냐고 물으니까?' '저는 그런 사람 아니라고 잡아떼던 모습은 동영상 자료로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 법인카드, 무차별 호텔 숙박, 무용가 J씨 의혹

MB 정부 최대의 방송 스캔들은 MBC에 있었습니다. 카드왕, 숙박왕, 무용가 J씨 등 한가지만 사실로 밝혀져도 공영방송 직원으로서 자격 박탈 및 범죄 행위였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의혹의 당사자는 여러 명이 아니고 MBC 김재철 사장 혼자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사는 지지부진하였고 정권이 바뀌고 국회와 감사원이 부르는데도 가지 않은 김재철 사장에게 800만원 벌금형이 부과된 것입니다. 


이런 사람을 공영방송의 사장으로 선임한 MB가 가장 큰 책임을 져야하고 수많은 구설수에도 해임하지 않고 그 자리에 있도록 방조한 여당의 책임도 적지 않습니다. 이토록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김재철 사장 해임안이 매우 돌발적으로 주말에 튀어나왔고 이번만큼은 정말로 해임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 김재철 사장 해임안 거의 확실시?

왜냐하면 이것이 작년부터 있어왔던 정치적 제스처에 의한 해임안이 아니라 너무나 안하무인격인 김재철 사장에 대한 분노가 MBC 인사 과정에서 갑자기 불거졌기 때문인 것입니다. 도리어 이번 해임안 상정은 자존심이 매우 상한 여당 추천 이사들이 먼저 꺼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이니 말입니다. 


방문진 이사 구성으로 볼 때, 여당 추천 인사 3명이 반대하지 않는다면 상정된 안건이 폐지되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왜냐하면 야당 추천인사 3명과 여당 추천인사 3명이 합쳐지면 과반수인 5명을 넘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이사장과 대통령 추천 이사의 표와 상관없이 김재철 사장 해임안이 통과될 것으로 보는 이유입니다. 


예전처럼 높은 분의 의중을 전하는 메신저의 개입만 없다면 지긋지긋했던 김재철 사장과 MBC의 악연을 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송에 나오지 않는 문지애 아나운서, 퇴사한 오상진 아나운서]




▲ 김재철 사장 해임 후가 더 중요

그런데 과연 MBC 김재철 사장만 사라지면 공영방송의 정상화는 바로 이루어지는 것일까요? MBC는 이미 최승호 PD, 박성호 기자 등과 같은 양심적 언론인들을 해고시켰고, 김재철 체제를 견디다 못해 최일구, 오상진 같은 방송 인력은 퇴사하였습니다. 기존 인력들도 타 부서와 신천 교육대를 전전하며 현장 업무 감각을 잃어버린지 오랩니다.


이것은 단순히 MBC와 김재철 사장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언론의 공정성과 공영방송 사장 선임 구조에 대해서 깊은 반성과 시스템 정비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김재철 사장이 MBC에 있었던 기간은 고작 3년인데 20년 전통의 PD수첩을 무력화시켰고, 9시 간판 뉴스였던 뉴스데스크를 8시로 끌어내리고 신뢰도 역시 바닥을 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김재철 사장은 해임으로 끝이 나서는 안됩니다. 그는 아래와 같은 의혹들로 고소 고발 되었습니다. 


 

1. 국회법 위반 (증인 출석 불응)

2. 감사원법 위반 (800만원 벌금형)

3. 법인카드 유용 (업무상 배임 혐의)

4. 개인적 친분으로 20억 공연 몰아주기 (특경법 위반 혐의)

5. 불법 명의신탁 약정 혐의 (부동산법 위반 혐의)

6. 악성프로그램 유포, 이메일 불법 감청 (통신비밀 보호법 위반 혐의)   관련기사 -



이와 관련된 수사는 매우 느리게 진행되어왔고 결과가 확인된 것은 몇개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반드시 밝혀져야할 사실은 김재철 사장이 무엇을 믿고 저토록 엄청날 일을 벌이면서도 공영방송 사장 자리를 꿰차고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김재철 사장이 '해바라기'한 곳과 그토록 믿었던 구석이 무엇인지 밝혀낸다면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방송 장악'을 막고 공정 방송을 위한 법안 마련이 온전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고발뉴스]


'

▲ 김재철 사장도 출국금지 시켜야 

그래서 김재철 사장은 해외에 나가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우리는 바로 어제(3월 24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해외출국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현재 국정원의 선거 개입의 실세로 의심받고 있으며 여러 단체로부터 고소고발을 당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는 국정원 퇴임 불과 사흘만에 미국행 비행기를 타려했던 것입니다.  


김재철 사장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는 국회 증인 출석도 거부했고, 감사원이 불렀을 때도 불응했습니다. 그랬던 그가 MBC 사장 자리에서 자신의 오만함으로 여당 인사들마저 등돌리게하고 해임된다면 해외로 도피성 외유를 떠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재철 사장은 공영방송 MBC를 망가뜨린만큼 조사받아야할 것도 많습니다. 이런 중차대한 인물이 해외로 나가버린다면 언제 들어올지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적절한 법 절차에 따라 김재철 사장의 해외출국도 금지시켜야 할 것입니다.



2013/03/26 - [까칠한] - 김재철 해임 확정, 그가 남긴 MBC의 어두운 그림자

2013/03/26 - [까칠한] - KBS 수신료 인상을 대하는 두 방통위원장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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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시간 내셔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멋진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꾸벅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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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3.25 0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3.03.25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widow7 2013.03.25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가 세워놨다 해도 믿는 구석은 공주님인가 본데 공주가 대통령이 됐으니 더 뻗댈 수도....

  4. BlogIcon 박순웅 2013.03.25 1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문진 이사들이 뿔낫다?? 왜 ?/ 김재철사장님은 방송사를 올바르게 끌고가기 위해 업무를 방해하는 직원들을 징계한 것인데 왜 뿔이 났으며, 무작위적으로 법인 카아드를 사용했다는 것 조차 제대로 확인도 못한체 조합원들의 일방적인 고함에 귀를 기울립니까?. 방송를 저해하는 조합원들의 끝없는 투쟁은 결국 국가의 비전마저 흐리게 합니다. 김재철 사장님 당당히 맞서시기 바랍니다.

  5. BlogIcon 김기팔 2013.03.25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범들이 뿔났다고?
    이놈은 출금이 아니라 당장 구속 시켜야 할 놈 아닌가....

  6.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BlogIcon 주리니 2013.03.25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임된다고 뭐...
    그동안 했던게 원위치 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러니 그 후가 더 문제일 것 같습니다.

  7. BlogIcon 개호로친일파 2013.03.26 0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그 자리는 예언처럼 재처리를 지명하고 있었지

    이명박 MB의 시다바리... MBC
    .
    오야붕이 떠났으니 시다바리도 떠나야지

  8. BlogIcon 가오 2013.03.26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충견 개철이가 해임 대네여 이제 개인비리 캐고 교도소에서 쥐박이 똥고 딱아즐 일만 남아네여,,스레기 새키


연일 새누리당의 대선을 향한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선 후보가 확정되자마자 '봉하마을'을 찾아가 대통합의 이미지를 한껏 높이더니 오늘은 전태일 열사를 찾아 간다고 합니다. 미디어에서는 언제나 웃고 있는 '박근혜' 후보의 얼굴만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너무 어려 세상을 인지하지 못하는 갓난 아이도 사람의 웃는 모습은 좋아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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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하여 야당의 대선 후보들은 언제나 심각한 모습만 화면에 비추고 있습니다. 룸살롱 논란에 휩싸인 안철수 원장의 고뇌하는 모습, 경선 차질 때문에 심각해진 문재인 의원의 모습, 진행되고 있는 일이긴 하지만 어쩌면 이렇게 편집과 배치를 잘하는 지 우리나라의 언론은 불균형의 마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전문가들 갔습니다. 







▲ 웃고 즐기는 가운데 묻혀 버린 MBC 파업


런던올림픽, 대통령 후보 경선, 그리고 초대형 태풍 볼라벤으로 여론을 비집고 틈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27일 저녁 MBC를 지배하고 있는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제 9기 이사장으로 김재우 씨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


이 분은 현재의 방문진 이사장이며, MBC 김재철 사장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였고, 단국대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여 있으며, 법인카드 사용액 과다 문제로 구설수에 올라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힘 꽤나 있다는 자리에 오른 분들은 하나같이 논문 표절 의혹, 법인 카드 사용 논란은 기본 코스인 것 같습니다. 이런 시대에 '원칙과 상식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손해보는 것 아니야' 하는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나라의 지도자는 맨날 상식과 원칙을 강조하는 데 그가 임명하고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상식과 원칙과는 담 쌓고 사는 사람들이 많으니 누구의 잘못인지 아이러니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단체장들은 무엇을 잘해 연임하는가?


김재우 이사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후배이면서, 같은 건설업계 출신이라는 점에서 정권 편향적이라는 비판을 받았고, 이번에 방문진 이사장 연임과 같은 이례적인 재추천을 한 곳도 청와대라고 합니다.이쯤되면 무엇인가 석연치 않고 뒤끝이 좋지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것이 현 정권들어서 인사와 정책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집권 말기가 되면 좀 자중하고 후임자를 위해 인사에 있어서 공정성을 가져야할 텐데, 얼마전 현병철 인권위원장을 비롯하여, 자기 사람 챙기는 것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좀 괜찮고 걸맞는 사람을 추천하고 앉혀 놓으면 상관 없는데 부적격스럽고 논란의 대상에 오른 자들만 골라서 앉히니 그것도 대단한 기술인 것 같습니다 .






이렇게 논란이 있는 김재우 이사 선임에 대해 방문진은 표결을 붙여 여권 추천 인사 6명의 찬성, 야권 추천 인사 3명의 반대로 통과시켰다고 합니다. 결국 청와대가 추천을 하고, 정부 추천 3명 새누리당 추천 3명, 야당 추천 3명은 기계적으로 표를 던진 것입니다. 결국 방문진은 정부와 새누리당의 뜻대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




[김재우 방문진 이사장 연임에 대한 MBC 노조 규탄 성명  출처 : MBC노보]




김재우 이사장 선임에 대해서 MBC 노동조합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왜냐하면 MBC노동조합이 최장기 파업을 접고 업무에 복귀했을 때는, 김재철 사장의 퇴임에 대한 약속을 받았다고 생각해서였습니다. 여기서의 전제가. 8월에 열리는 방문진 이사회에서 이사진이 새롭게 교체되고 당연히 김재철 사장을 쫓아줄 것이라는 기대감에서였습니다. 



 



▲ 김재우 이사장 연임, 김재철 사장 퇴진?


그런데 결과적으로 김재우 이사장의 연임은 김재철 사장 퇴진과는 거리가 먼 것처럼 보입니다. 왜냐하면 김재우 이사장은 김재철 사장이 법인카드 과다 사용, 무용가 J씨 밀어주기, 공정성 훼손 등의 구설수가 생겼났을 때 방문진의 이사장이었습니다. 그랬던 그가 연임을 한다는 것은 김재철 사장의 잘못을 물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


그리고 새누리당과 약속을 믿었던 MBC 노동조합은 또 한번의 멘붕을 겪어야 할 것 같습니다. 새누리당은 김재우 이사장 연임을 적극 거들었고, 김재철 사장 퇴진에 대해서는 '전혀 약속한 바 없다' 잘라 말하고 있습니다. 누가 진실을 이야기하고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 오리무중의 상태로 빠져버린 것입니다. (관련기사)


사실은 파헤처보아야 알겠지만 방송인 노동조합보다는 정치인들이 거짓말을 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봅니다. 이것은 저 뿐만 아니라 정치인의 본질을 아는 모든 이들의 한결같은 선택일 것입니다. 원래 정치인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니까 말이죠




▲ MBC 파국의 나날들


김재철 사장 퇴진만을 믿고 파업을 풀었던 MBC 노동조합은 상황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MBC 노종조합이 파업은 멈추었지만 MBC파국은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런던 올림픽 중계를 통해서 보여 주었던 MBC는 방송의 내용과 태도, 모든 면에서 낙제점이었습니다. 오직 스스로만 자화자찬에 잘 했다고 좋아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PD수첩은 파업을 빌미로 아직 시작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연한 것이 PD수첩을 만들던 PD는 물론 방송 작가까지 모두 해고 시켜버리는 만행을 저질렀기에 PD수첩은 편성이 된다하더라도 정상적인 프로그램이 제작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정권이 PD수첩을 그렇게 미워라 하더니 김재철 사장의 MBC 사장으로서의 최대 공적은 PD수첩의 무력화였던 것 같습니다. 


PD수첩의 부활을 기대하고 바랬던 국민들은 바보가 되고, PD수첩의 붕괴를 바랬던 정권은 김재철 사장에 대한 신임과 애정이 더욱 굳어졌을 것입니다. 


또한 파업 참가자에 대한 보복 인사와 조치는 끊임없이 이어져, 일부 파업 참가자들은 업무에 복귀하지 못하고 교육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방송은 부실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전문 방송 요원들을 현업에 복귀시키지 않고 브런치 요리 교육에 보내고 있다니 MBC의 경영 능력은 참으로 눈부실 정도입니다. 




▲ 대통합을 외치는 새누리당, 이명박 정부를 계승하는 새누리당, 어느 것이 레알?


처음에도 말했지만 대통령이 되기 위해 새누리당은 '대통합'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전에는 같이 하지 않았던 사람들까지 찾아다니며 표를 구하고 있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봉하마을, 전태일 열사, 앞으로 또 누구를 찾아갈지 모르겠습니다. 표가 된다면, 대통령이 되어 정권을 연장할 수만 있다면 지옥의 염라대왕이라도 만나러 갈 기세입니다 .


그런데 새누리당이 진실성이 있다면, 진정한 사회 정의를 위해 필요한 언론의 공정성 확보에 노력 해야 합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되기 위해 앞에서는 화려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인사와 정책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시대의 인권위원장이 연임되었고, 이제는 방문진 이사장 까지도 재추천 당선된 것입니다. 


이대로 가다간 겉으로는 대통합의 시대가 열리고 속으로는 이명박 정부와 별반 다를게 없는 세상이 펼쳐질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아냐구요?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에 출마했을 때를 생각해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딴 것은 몰라도 경제만은 잘 될 것이라는 공약이 결국 누구를 잘 살게 했는지 말입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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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2.08.28 0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라의 앞날이 걱정입니다.
    지금 세상 돌아가는 꼴은 꼭 이승만 시대 부정선거를 연상하게 됩니다. 언론과 권력을 총동원한 전방위적인 부정....

  2. Favicon of http://weblogger.tistory.com BlogIcon 진검승부 2012.08.28 0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근혜 후보가 대통합의 차원에서 여왕의 힘으로 MBC문제 그냥 해결해 버리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3. 2012.08.28 0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Favicon of http://catchrod.tistory.com BlogIcon 니자드 2012.08.28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책은 하나도 바뀐게 없는데 단지 찾아가는 것만으로 이미 국민화합이 다 이뤄진듯 하는 모습은... 저런 모습에 담긴 진실을 가려내야 참다운 시민이겠죠.

  5. Favicon of http://bluesoccer.net BlogIcon 나이스블루 2012.08.28 0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런던 올림픽이 끝나고 나니까, MBC 관련 이슈가 묻힌감이 있더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6.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2.08.28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깝깝하네요. 쩝~

  7.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24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가 더 문제라고 생각했다


어제는 김재철퇴진 합의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틀 전 김재철 사장은 2104년까지 임기를 채우겠다고 공개서한을 전달했는데 정작 인사를 책임지는 정치권에서는 '퇴진' 합의를 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손바닥 꾹><추천 꾹>







▲ 김재철퇴진 합의에 대한 시각 차이 뚜렷


물론 김재철사장 퇴진에 대한 시각 차이는 있습니다. MBC노동조합 측에서는 MBC 사장에 대한 인사권을 가지고 있는 방문진 이사를 새로 선임하고 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여야 합의를  김재철 사장에 대한 퇴진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새누리당과 MBC 사측은 너무 앞서나간 추측이라고 평가 절하하고 있습니다. 


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지금은 김재철 사장이 퇴진한다고 MBC 파업이 성공하거나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MBC 사장 퇴진은 눈 앞에 보이는 목표 하나가 성취되는 것일 뿐, 노조의 궁극적인 목표인 공정 방송 회복을 이루는 것은 아닙니다. 





MBC 노조가 150여일이 넘는 장기 파업에서 승리하는 길을 정치권과 같은 외부 세력, 또는 권력의 입맛에 맞는 인사가 경영을 좌지우지 하는 내부 세력에 대한 철저한 선긋기를 해야하는 것이고 이것을 제도화하고 법제화 하는 것입니다. 




▲ 지금 파업에 동력이 떨어지면 다 된 밥에 코 빠뜨리는 격


그런데 현재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김재철퇴진 합의에 대한 기대만으로 파업에 대한 동력이 떨어져버리거나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다 된 밥에 코 빠뜨리는 격에 될 가능성이 많아보입니다. 가장 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백만인 서명 운동을 진행함에 있어서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며, 150여일 동안 어렵게 파업을 이끌어왔던 만큼 나머지 기간 동안 역시 더 긴장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시민들을 만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금 현재로서 MBC 노동조합이 기대고 의지할 곳은 청와대, 여의도 국회, 방통위가 아니라 오직 시민들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 거리 서명전 시민들의 큰 호응


그런 면에서 현재 노조원들이 거리로 나서서 직접 시민들과 대면하고 받고 있는 김재철 사장 구속 수사 촉구 100만인 서명운동은 참으로 의미있어 보입니다. 파업 지지 서명운동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자발적인 참여로 감동적인 사연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특히 유명 아나운서들이 서명 운동의 전면에 나서며 시민들과 이야기하고 사진도 찍고 하는 모습은 참으로 보기 좋은 광경입니다. 온라인 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들이 아무리 따뜻하고 푸짐하다 해도 현실에서 직접 얼굴 보고 이야기하는 것 만큼의 진정성을 찾아보기는 힘듭니다. 






▲ 보직이 사라진 문지애 앵커


문지애 아나운서는 이번 파업에서 가장 큰 피해자일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고 있었는데 파업 기간 동안 보은 인사 성격의 비참여 노조원들에게 그 자리가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임기를 채우고, 아니면 납득할 만한 이유 때문에 뉴스데스크 앵커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다면 괜찮지만 파업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그것도 후배에게 자리를 넘겨줘야했을 문지애 아나운서의 마음은 편치 않았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지애 아나운서는 거리에 나서서 열심히 파업 지지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었고, 그 표정 또한 밝고 좋았습니다.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 MBC 파업을 통해 어떤 사람이 진정한 언론인인지 잘 보아야 할 것입니다. 앵무새처럼 주어진 글을 읽는 사람, 출세를 위해 기사를 쓰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언론인이라 나와서 뽐낸다면 우리는 과감히 채널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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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30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2.06.30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신이 재대로 있는 사람이라면 MBC파업 지지 않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김재철은 반드시 사법처리되어야 합니다.

  3. Jane 2012.06.30 1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맙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꾸준히 MBC파업에 대해 좋은 글 써주셔서 많이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이라도 긴장 늦추지말고 끝까지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재철은 당연히 사법처리되야 마땅합니다.

  4. Favicon of http://yahoo.co.kr BlogIcon 류성희 2012.06.30 1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로선 언론은 국가를 선진국을 만들것입니다.
    65세의 내가 처음보는 이명박 정권의 무지 무능과
    철학도 개념도 없는 자들이 정권을잡아 대한민국을
    점잖치 못한말로 개판으로 만들어 버렸슴니다.
    그래도 깨어있는 언론인들의 분투가 결국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리라 확신합니다.

  5. Favicon of http://topsy.tistory.com BlogIcon 즈라더 2012.06.30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지애 아나운서 힘내길...ㅠㅠ

  6. 김대진 2012.07.03 2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지애 아나운서 방송인 맞네요! 국민의 아나운서는국민과 함께해야죠! 정신이 맑고 사람을 사랑할줄아는 진정 이시대의 이성인! 화이팅 하시고요 항상 응원할께요!^^

  7. 이주현 2012.07.04 0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지애 아나운서님! 눈 딱 감고 남들처럼 입다물고 시키는 대로 일하면 월급 제때 나오고 자리 보전할 수 있었을 텐데, 너무 힘든 길을 양심이라는 이름으로 걸어야 한다는 게 안타까워요.
    빨리 김재철 사퇴시켜서 파업하고 계시는 분들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내세요!!

  8. 김지현 2012.07.05 1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지애아나운서님 당신이 진정한 언론인 이십니다.함께 하시는 동료 아나운서님들 특히 결혼하신 분들 이시라면 정말 그 부인분들의 용기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여러분들이계셔서 아직 우리 대한민국의 언론에 희망이 있고 이 나라가 바로 나아갈 수 있으니까요.

  9. Favicon of http://acey1004@daum.net BlogIcon 화랑관창 2012.07.06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지애 술먹어면 선배고 뭐고 턱으로 술먹으라고 한다는 그 주사

  10. 대한민국 2012.07.11 0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D수첩을 진행하면서 새내기 문지애 아나운서가 정의의 확립을 다져간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아름다운 언론인 문지애 아나운서 빛이 납니다.

  11. Favicon of http://blog.naver.com/wkdwlqhd1 BlogIcon 12414 2012.07.18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 대낮에 여자한테 약먹이고
    약에쩔어 몸도 못겨누는 여자
    옷벗기고 성추행하는데 지나가는 중국인들
    말리긴 커녕 일상인듯 쳐다보지도않네요 ㅠㅠ...
    관련영상 링크입니당
    http://blog.naver.com/wkdwlqhd1
    영상보고 경각심을가지도록해요우리 ㅠ_ㅠ..
    혹시 여성분들 중국 유학이나 여행가시면
    절대로 혼자다니시지 마세여 ㅠ_ㅠ!!

  12. june 2012.07.18 1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지애 아나운서 보고싶습니다. 요즘 mbc 뉴스 보면서 참 착착한 마음을 숨길수가 없네요ㅠㅜ. 인터넷 서명운동도 하시지.....ㅠㅠ 외출이 어려워서 동참할 수 가 없는 제 심정 이해해주시길... 힘내세요!

  13. BlogIcon 어떻하지? 2012.08.16 1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만인 서명 참여 어떻게 어디서 하나요?

  14. 2012.08.24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5.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hyperdunk-x-2012-c-36.html BlogIcon Nike Hyperdunk X 2012 2012.12.18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화마을 행사를 개최한다

  16. Favicon of http://www.officialwholesalesnapbackhats.com/beanie-hats-c-164.html BlogIcon Beanie Hats 2013.02.04 1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수십 년을 참아 동안, 모자는 많이 고통 받아들입니다. 아직도 과거처럼 수 있습니다 협회에서의 억양 때문에 최고의 모자 모양으로 제공됩니다. 사람들은 덜 차려 입고 수 있지만, 가장 좋은 관리는 여전히 패션의 거처에 동의합니다.


눈 앞에 껄끄러운 녀석만 없어지면 세상이 편해질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학교에서나 회사에서 같은 공간 안에 숨소리만 들어도 신경이 곤두서는 존재가 있는 경우 또한 있습니다. 이런 경우 마음 모아 빌어 봅니다. '얘만 없어지면 세상이 참 아름다와 보일 텐데'. '저 인간 어디 가다가 확 사라지지 않나'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결론을 말하자면 그런 껄끄러운 존재는 우리 인생에 끊임없이 나타납니다. 저 인간만 사라지면 세상 편해질 것 같았지만 저 존재가 사라지면 새로운 존재가 나타나서 사람을 못살게 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것이 우리네 인생 살이인가요? 아니면 우리 인격에 관한 문제일까요? 답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좀 더 살아봐야 알 것 같습니다. 



<손바닥 꾹><추천 꾹>





[김재철 사장 구속 수사 촉구 서명을 받고 있는 MBC 노조원들]



▲ MBC 파업 152일, 비상식적인 상황


MBC파업이 152일. 달 수로 5개월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공영방송이 5개월 이상 파업을 하고 있는데 애써 모른 척 피하고 있는 정부 당사자들을 보면 뻔뻔함이 극에 달했다는 생각과 국민 알기를 발톱의 때만도 생각 않하는구나 하는 마음입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이 살면서 지켜야할 도리라는 것이 있는데 지금은 '무식'이 '유식'을 이기고, '비상식'이 '상식'을 잡아먹는 사회인 것 같습니다. 이 정부는 더 이상 기대할 것도, 믿음이 또한 없습니다.


MBC파업과 관련하여 김재철 사장 퇴임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합의를 했다하고 다른 쪽에서는 전혀 아는 바 없다고 하니 이것 또한 정치인들의 오리발 전매 특허입니다.  (관련기사)




▲ 김재철 퇴진합의, 8월 교체설 모락모락


'민주통합당의 '관계자'는 방문진 이사진이 교체되는 8월 이후에 김재철 사장이 교체에 관한 여야, MBC노조, 방송통신위원회 간의 합의가 '거의'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합니다. 정말로 엉성한 소식이긴 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라는 말처럼 당사자들 간에 어떤 교감이 오고 가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관계자'가 어디 한두명이며 한국 말의 매력인 '거의 이루어졌다' 에서 '거의'는 안 이루어져도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환상적인 단어입니다. 


확인할 수는 없어도 언론사를 떠도는 풍문으로서 참조할 만한 가치는 있어 보입니다. 말이 152일이지 MBC 장기 파업은 상식적인 사회였다면 해당 관련자들울 문책할 수도 있는 사안이었고, 국민들의 비판 여론에 정부가 머리 숙였어야 하는 사건입니다. 


그러나 요즘 언론이 비판 정신은 모두 한강 다리에 묻어두고 껍데기 같은 소식으로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는 상황에서 상당수 시민들은 MBC 파업 하는 줄도 모르고 이것이 왜 문제인지는 더더욱 알 수 없는 암흑기에 살고 있습니다.    




▲ 김재철 사장 퇴진만이 파업의 목적?


위의 보도대로 MBC 노동조합의 숙원인 김재철 사장이 8월에 교체된다고 하면 너무나 기뻐할 것입니다. 먼저 시청자들은 무한도전을 정상적으로 볼 수 있어 즐거워할 것이고, 노조원들은 5개월 장기간 파업에 대한 피로감과 무임금에 따른 경제적 시련에서도 벗어날 수 있고 모두가 승리를 외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부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김재철 사장을 미워한 것은 그 개인을 미워했다기 보다 공영 방송의 사장 자리에 앉아서 공정 방송을 지휘하고 이끌어야할 사람이 도리어 시사 보도를 축소 폐지하고 정권의 입맛에 맞는 방송 환경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그가 카드를 부당하게 쓰고, 무용가 J씨와의 구설수에 오른 것은 본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정권이 보기에 너무나 흠이 많은 김재철 사장을 천년만년 끌고 갈 수는 없을 것입니다. 좋은 기회에 물갈이할 필요를 느낄 것이고 그것이 이번 8월 6일 방문진 이사 교체와 맞물릴 것이라는 추측은 무리스럽지 않아 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MBC 사장을 선임할 수 있는 방문진 이사진 9명을 뽑는 방식에 있습니다. 




[김재철 사장 구속 수사 촉구 서명을 받고 있는 MBC 아나운서 조합원]



▲ 김재철 다음 MBC 사장은 누가 뽑는가? 


방문진 이사는 대통령이 3인, 여당 3인, 야당 3인이 추천을 하면 방통위가 최종 결정하는 구조입니다. 결국 지금의 김재철을 MBC 사장으로 선임했던 사람들이 6명을 선임할 수 있는 것이고, 나머지 야당 표는 달랑 3표 뿐입니다. 


보통 정권 말기는 레임덕 현상이 일어나 지도자가 조신하게 보내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 정부는 말기에 들어서도 여전히 남달라 보입니다.  4대강 망발과 인천 공항 재매각 강행 등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들을 안하무인격으로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방문진 이사 선임에 있어서, MBC 노동조합의 5개월 넘는 파업, 국민들의 시선은 아랑곳 없이, 노골적인 친여 성향의 인물들로 이사진이 구성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그런 이사진이 선임할 MBC의 다음 사장은 안 봐도 비디오처럼 김재철 사장과 별반 다를 것이 없을 것입니다. 




▲ MBC 새로운 사장은 마음에 안들어도 GO


새로운 사장은 처음 오자마자 '믿어봐 달라' 할 것이고, 노동조합 역시 새로 온 사장에 대해 5개월 넘는 파업을 벌인 피로감이 있기에 비적격 인사라 하여 바로 파업에 돌입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예로 부터 큰 전쟁을 치루고 다시 전쟁을 한다고 하면 성군도 나쁜 왕으로 전락하는데 한번 접은 파업을 다시 하기에는 MBC 노동조합의 부담감은 너무 클 것입니다.  


그래서 김재철을 선임했던 사람들이 MBC의 다음 사장을 뽑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이렇게 어물쩍 가다가 방문진 이사 교체되고 노조의 요구대로 김재철 사장 퇴진하면 승리의 빵빠레를 울릴 일이 아니라는 것이입니다. 


공영 방송의 사장 자리에는 믿을 만하고 능력 있는 상식적인 인물이 와야하는 것은 당연하고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장에 좌지우지됨 없이 방송사의 언론 공정성이 담보될 수 있는 인사와 제도가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공정 방송과 인사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이번 MBC 파업의 성과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 MBC 파업, 김재철 사장에게만 쏠리는 관심, 긍정적이지 않다.


지금은 너무나 모든 관심이 김재철 사장한테 쏠리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람 없으면 MBC가 다시 살아나고, 그 사장만 물러나면 무한도전을 볼 수 있을 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김재철 사장은 아바타일 뿐입니다. 그가 모든 책임을 한 몸에 지고 장렬히 전사하여, 정권의 불세출의 영웅으로 자리잡고 더 큰 아바타가 MBC 사장 자리에 오기까지 십자가를 진다면 MBC 파업은 실패한 싸움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파업이 장기화 될수록, 그리고 끝이 보이면서, 상황이 매우 악해지고 있습니다. MBC 노조도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국민들 역시 다음 MBC 사장이 누가 되는지 똑똑히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김재철 사장 말대로 2014년까지 그 자리를 지킨다면 새로운 대통령의 3표가 어디로 향할 지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그때까지 갈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무한도전 쫌 보자! 뿐입니다. 그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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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29 06: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license119.com/newki BlogIcon 자격증무료자료받기 2012.06.29 1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재철퇴진 합의글 잘 보았습니다.. 아래 자격증관련 정보도 있네요..

      유망 직종 및 모든 자격증에 대한 자료를 무료로 제공 받을수 있습니다..

      유망 자격증을 종류별로 무료 자료 신청가능하다고 하네요..

      신청 해보세요 -> http://license119.com/newki

  2. Favicon of http://catchrod.tistory.com BlogIcon 니자드 2012.06.29 0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 김재철 사장이 물러나도 이 정권이 아닌 다음 정권의 입맛에 맞는 사람이 와 버리면 아무런 소용도 없습니다. 아무래도 방송을 장악하면 정권 말기가 되어도 힘이 덜 빠지나 봅니다;;

  3. Favicon of http://weblogger.tistory.com BlogIcon 진검승부 2012.06.29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야가 퇴진쪽으로 합의를 봤다고 하는데....참...방송 망신입니다~

  4. silk 2012.06.29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편에선 이런 사람도 있네요..ㅠ.ㅠ 이분 듣기론 정명자씨와 엄청 친한사이라죠~
    http://blog.daum.net/gugakpeople/83

  5. Favicon of http://daddymoo.tistory.com BlogIcon 아빠소 2012.06.29 09: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사 사장을 정부의 입김대로 임명하는 시스템 자체가 문제지요. 그러니 정연주 사장같은
    경우도 생기고, 반대로 김재철 같은 경우도 생기니까요. 언론이 정권에서 완전히 자유로와야
    비판의 기사도 쓸수있는건데, 우리는 그런 상식적인 일도 요원하기만 합니다~

  6. Favicon of http://datafile.tistory.com BlogIcon 신기한별 2012.06.29 1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엠비씨는 민영화가 답인것 같습니다

  7. Favicon of http://blog.daum.net/moontour BlogIcon 실버스톤 2012.06.29 1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나물에 그 밥...
    이런 현실이 참 안타까울 뿐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겠죠.
    무한도전...
    끊임없는 도전이 정답이죠!!!

  8. 12345 2012.06.29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잡아처넣어야지

  9. Favicon of http://timecook.tistory.com BlogIcon 소춘풍 2012.06.29 1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끝이 아닌 시작이...ㅠㅠ

  10.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hyperdunk-x-2012-c-36.html BlogIcon Nike Hyperdunk X 2012 2012.12.18 1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물과 영광을 오롯이 담았습니다


평소에 보기 힘든 사람을 거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일 것입니다. TV에 비쳐지는 미남미녀들을 실물로 보게될 때 우리는 한번 더 놀라게 됩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얼굴은 더 작고, 미모가 더 뛰어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예인을 길에서 마주치게 되면 눈길 한번 더 주고, 감탄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추천 꾹><손바닥 꾹>



▲ MBC 아나운서들의 거리 서명전


어제는 강남역에서 MBC 아나운서분들은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거리에서 김재철 사장 구속 촉구 서명전을 벌이고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눈에 익은 아나운서분들이 직접 나와 이렇게 오랫동안 서명작업을 하는지는 몰랐습니다. 


위치는 강남역 파고다 영어학원에서 교보타워 가는 방면 파리 바게트 앞에서 였습니다. 한무리의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무슨 일인가 하고 봤더니 화사한 복장의 여성분이 친절한 모습으로 서명을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MBC 신입사원이라는 프로를 통해 당당히 아나운서가 된 김초롱 아나였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익살과 친근함으로 무장한 김완태 아나운서가 열심히 목청을 높이며 서명을 독려하고 있었습니다 . 그 옆에 푯말을 들고 계신 분은 고참이신 변창립 아나운서 입니다.  







그리고 무한도전의 주인공 유재석의 부인인 나경은 아나운서가 가운데 서서 열심히 서명을 받고 있었습니다. 남학생들과 같이 사진도 찍어주고, 이야기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이었습니다 . MBC가 파업을 하고 가장 크게 부각된 프로가 무한도전이고 오랫동안 결방을 맞으면서 시청자들의 무한도전을 돌려내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 남편을 위해 뛰는 나경은 아나운서 ?


무한도전을 통해 유재석씨를 볼 수 없는 가운데 부인인 나경은씨가 파업에 참가하고 서명전까지 나와 있는 것을 보니 참으로 흥미로왔습니다. 나경은씨가 열심히 서명을 받으면 유재석씨를 무한도전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되는 재미있는 결과가 연출될지 지켜보는 것도 즐거운 관전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재석씨가 장가 참 잘 갔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습니다 ^^)







그 옆으로는 PD수첩 광우병 사태 당시 촛불을 들고 나와 인상 깊었던 손정은 아나운서가 시민들에게 열심히 설명을 하며 서명을 받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보기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냥 서서 오는 사람들에게만 받는 서명이 아니라 직접 명부를 들고 설명하며 호응을 얻는 적극적인 서명 방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날 최고의 인기(?)를 한몸에 받은 분은 오상진 아나운서였습니다. 얼마 전, 파업 기간 중에 명품 행사를 진행했다는 것 때문에 구설수에 올랐었지만 모든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거리에 나서 서명을 받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상진 아나운서가 이날은 수많은 여성팬들에게 둘러싸여 가장 많은 서명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MBC 조합원들이 강남역 거리에서 서명을 받는 동안 거리는 거의 마비될 지경이었습니다. 그만큼 시민들의 열기도 뜨거웠고 호응도 컸습니다. 처음에 시민들은 눈에 익은 아나운서들이 거리에 나와 있으니 신기하여 접근했다가도 노조원들이 열심히 MBC 파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하니 그 자리에서 바로 서명을 해주었습니다.  



▲ 시민들의 호응이 의미하는 것


강남역이 젊음의 거리라서 그런지 지나는 시민분들은 이미 MBC 파업에 대해서 알고 있고, 김재철 사장에 대해서도 나름대로의 판단기준이 서 있다는 눈치였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많은 시민들이 자신의 인적사항과 연락처를 적어야 하는 번거로운 서명작업에 어제와 같이 쉽게 참여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제 MBC 파업은 결말로 다가서는 것 같습니다. 노조가 주장하는 공정 방송 회복이라는 대의 명분은 이미 충분히 설득력을 얻었고, 여론의 잣대인 시민들의 생각 또한 김재철 사장 퇴진에 서명을 하고 동의하는 것 같습니다. 


주사위가 던져진 게임에 오랜 장고를 하는 것은 지혜롭지도 경제적이도 않은 일입니다. MBC를 위해서,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위해 빨리 나가야할 분의 신속한 결단을 촉구해 봅니다. 그리고 거리에서 서명의 뜻을 전하지 못한 분들은 온라인으로도 서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두다 서명하여 '무한도전'을 빨리 다시 볼 수 있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명하러 가기)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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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han 2012.06.28 13: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끼리끼리 자화자찬 좋다 ㅋㅋ

  3. 소통 2012.06.28 16: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식으로 나서지않으면 나중에 노조애들한테 찍혀서 회사생활못하니까 그런거겠죠. 딱히 진정성이 있는건지도 의문입니다. 자꾸 공정보도어쩌고 그러는데 mbc노조야말로 한쪽으로 완전 편향된노조아닙니까? 진보나 친민주당 친통진당으로 편향되서 보도하는게 과연 공정한보도일까요? 게다가 정치권에는 왜 손을 벌립니까? 예전부터 정치권력으로부터의 방송독립을 주구장창외쳐오던게 바로 mbc노조아니었던가요?

    • 불통 2012.09.02 0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옳고 그름은 편향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일제시대때 독립군은 반일에 편향된 겁니까? 옳고 그른 것을 좌우 논리로 희석시키는 것은 매우 나쁜 시각입니다.

  4. Favicon of http://river4128 BlogIcon 습지친구 2012.06.28 1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정하지못한방송 시청자가 판단함니다 힘니세요 MBC노동조합 조합원 조경함니다 끝가지 시청자을위해 싸워주세요

  5. Favicon of http://river4128 BlogIcon 습지친구 2012.06.28 1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정하지못한방송 시청자가 판단함니다 힘니세요 MBC노동조합 조합원 조경함니다 끝가지 시청자을위해 싸워주세요

  6. MBC 홧팅!!!!!!!!!!!!!!!!!!!! 2012.06.28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발 이겨주세요. 김재철같은 사람이 '리더'로 더이상 발붙일 수 없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그 사람은 꼭 나가야 하고 전원 복직돼야 해요. 이번에 지면 정말 더 민주주의 국가에서 멀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자유 포기해야죠. 그래서, 진짜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 사건,

  7. Favicon of http://timecook.tistory.com BlogIcon 소춘풍 2012.06.28 1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명만으로 무한도전을 되찾을수 있다면야 ㅠㅠ

  8. ㅋㅋㅋ시민들의 호응 2012.06.29 0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시민들의 열렬한 호응??? 개무시하고 가는 사람이 더 많던데....이 글대로라면 그날 나는 환상을 봤단말인가??

  9. Favicon of http://day1199.tistory.com BlogIcon 블루머니 2012.06.29 0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저도 방송으로 보던 스타들을 직접 좀 보고싶다는...ㅎㅎ 잘보구갑니다~

  10. Favicon of http://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2.06.29 1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 티비를 안보니 사건의 전모를 모르고 있었는데 그간 무슨 일이 있었던 게로군요..;;
    눈에 익은 아나운서분들이 고군분투하네요.
    잘 읽고갑니다~ 즐건 주말 보내세요^^

  11. 자유민주주의 2012.07.06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명을 해주세요가 아니라 서명을 받습니다라고 해야죠 얼굴팔아 서명 받는거랑 뭐가 틀리죠? 서울시민을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을 설득하고 방송파업 그들의 논리를 이해시키고 서명을 받아야죠 얼굴팔아 서명 해주세요 이러니 지나가는 국민의 대다수가 서명안해주는 겁니다

  12. 김 완수 2012.07.17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 ㅡ아나운서 사랑 합방에 서울 거리가 확 싸인 펜으로 인사관리 ᆞ즉 사랑한방에 이 ㅡ란 공습 할수있는 작전권 보유한 아나운서 미국을 페르시아 만해역에 미국 항공모배치 ᆞ이란 물자 수입 국가들 제제 에 들어가 있고 미국 대선 끝나면 굿 바로 이란 공습 국가들 협력 ᆞ최신 전투협공 첨단 무인기 투입 이란미사일 소모 시킴과 주요 기지 타격 ᆞ이란무너지면 사우디 ᆞ가나 나이지리아 ᆞ블랙 호크 작전 미 국방 장관에 흑 표권 임명

  13. 김 완수 2012.07.17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 ㅡ아나운서 사랑 합방에 서울 거리가 확 싸인 펜으로 인사관리 ᆞ즉 사랑한방에 이 ㅡ란 공습 할수있는 작전권 보유한 아나운서 미국을 페르시아 만해역에 미국 항공모배치 ᆞ이란 물자 수입 국가들 제제 에 들어가 있고 미국 대선 끝나면 굿 바로 이란 공습 국가들 협력 ᆞ최신 전투협공 첨단 무인기 투입 이란미사일 소모 시킴과 주요 기지 타격 ᆞ이란무너지면 사우디 ᆞ가나 나이지리아 ᆞ블랙 호크 작전 미 국방 장관에 흑 표권 임명

  14. 김 완수 2012.07.17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 ㅡ아나운서 사랑 합방에 서울 거리가 확 싸인 펜으로 인사관리 ᆞ즉 사랑한방에 이 ㅡ란 공습 할수있는 작전권 보유한 아나운서 미국을 페르시아 만해역에 미국 항공모배치 ᆞ이란 물자 수입 국가들 제제 에 들어가 있고 미국 대선 끝나면 굿 바로 이란 공습 국가들 협력 ᆞ최신 전투협공 첨단 무인기 투입 이란미사일 소모 시킴과 주요 기지 타격 ᆞ이란무너지면 사우디 ᆞ가나 나이지리아 ᆞ블랙 호크 작전 미 국방 장관에 흑 표권 임명

  15. 김완수 2012.07.17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 ㅡ아나운서 사랑 합방에 서울 거리가 확 싸인 펜으로 인사관리 ᆞ즉 사랑한방에 이 ㅡ란 공습 할수있는 작전권 보유한 아나운서 미국을 페르시아 만해역에 미국 항공모배치 ᆞ이란 물자 수입 국가들 제제 에 들어가 있고 미국 대선 끝나면 굿 바로 이란 공습 국가들 협력 ᆞ최신 전투협공 첨단 무인기 투입 이란미사일 소모 시킴과 주요 기지 타격 ᆞ이란무너지면 사우디 ᆞ가나 나이지리아 ᆞ블랙 호크 작전 미 국방 장관에 흑 표권 임명

  16. 김완수 2012.07.17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나운서가 거리에 안나서면 주차장 에서 집으로 갈건데 ᆞ싸인은 노트하고 볼펜 들고 싸인하러 다닌다 ᆞ누구나가능하지 ᆞ자신의 이름을 보증한다 ᆞ무엇 할때 써 먹지 ᆞ아나운서 주가 올 라가면 팔아서싸인받는쪽은 아나운서에게 무슨 싸인 해주지 장풍 도장 받아야 쌍방 의 싸인 인증 되지 ᆞ아나운서 법에 회사밖에서 개적인 인기 관리 못 하나 ᆞ그리고 무한도전 의미는 좋 다 ᆞ출연 자들이 너무 바보들 들 떨어진 녀석들 이기에 가들이 돈이 되나 ᆞ방송 낭비 아닌가 ᆞ약장수 들 로리 코미디 들이 심형래 흉내 낼 려면 확실희 내야지 ᆞ술 래잡기가 방송인가 ᆞ방송의 본질을 모르는 방송 이다 ᆞ아나운서 뒷플이 노래 열창 ᆞ노래자랑ᆞ아나운서들이 레이씽 걸 하면 레이씻 걸들이 아나운서 하겠다 ᆞ

  17. 김완수 2012.07.17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만심 아나운서 가 대단한가 ᆞ그대들은 나을볼수있는가 ᆞ대한민국 진짜 스타 을 군작전과 고위층 인물접촉 ᆞ회동에서 군사ᆞ정치ᆞ혈육을 알면 다친다 ᆞ벌써 인요환 노쳐서 대한민국 테러 종류가 커졌다 ᆞ신창원이도 인요환 애기 했잖아 그자식들 노치면 대한민궄 터진다고 ᆞ양인은 양인이고 한방은 한방이다 ᆞ신창원 양정 세브란스 병원앞에서 세브란스 파악 명령 내렸던 새자다 ᆞ양인 종류가 많잖아 ㅡ미국 ᆞ프랑스 ᆞ영국 ᆞ독일 ᆞ러시아 ᆞ피터지는쪽은 대한민국 이였다 ᆞ

  18. 김완수 2012.07.17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나운서 ᆞ앵커 ᆞ옆엔 항시 법률 아나운서 배치하고 ᆞ사건 사고 ᆞ법적인 내용 직빵 으로 법을 알려준 방송 ᆞ자동차사고가 났다 ᆞ아나운서가 방송을 했어 ᆞ아나운서는 법룰 가 아나운서에게 사건 법처리 ᆞ보험처리 ᆞ인명처리 ᆞ법적으로 어떴게된다고 즉석 방송 ᆞ무한도전ᆞ녀석들은 사건ᆞ사고 방송 후처리 ᆞ찿아가서 법적으로 잘됬는가 ᆞ사망했는가 ᆞ병원에서 치료받는가 ᆞ보험잘 해택 받는가 ᆢ이걸 확인 하는방송이 무한도전이다 ᆞ

  19. 김완수 2012.07.17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상수 동생 ᆞ오상수 오토바이 팔아라 ᆞ비엠따블 ᆞ엔진소리 조용하고 랩더용 이다 ᆞ발칸 폭쥬라니 ᆞ헌병 경찰특공대 오토바이 ᆞ짱 가 로 ᆞ스타일구기네 비오니 ᆞ시골 할일없다

  20. 통감 2012.09.02 0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툭하면 토론할 때 좌파로 몰아가는 사람들은 듣거라.

    옳고 그른 것을 따진다는 것은 좌우 논리와는 상관이 없는 것이다. 횡령, 성매매, 거짓말들을 하는 것은 나쁜 것이다. 이것을 지적하는 사람에게 좌파냐고 묻는 것은 뜬금없는 노릇이고, 스스로 바보임을 인증하는 꼴이다.

    제발 사람답게 살자.

  21.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hyperdunk-x-2012-c-36.html BlogIcon Nike Hyperdunk X 2012 2012.12.18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단하려는 정통부 조치에 강력히


김주하 아나운서가 다시 트위터를 시작하였습니다. 아니 김주하 아나운서가 아니라 김주하 기자라고 호칭하는 것이 올바른 표현일 것입니다. 김주하 아나운서는 MBC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2004년 보도국 기자로 직종을 전환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김주하 기자라고 부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이것을 명확히 해야 나중에 김주하 기자에 대한 오해가 사라집니다)

<추천 꾹> <손바닥 꾹>

[김주하 기자 출장 때 사진이라고 합니다. 출처 : 김주하 트위터] 

김주하 기자는 한때 트위터에서도 엄청난 활동을 하였고, 언론인으로서는 보기 드물게 트위터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방송인 반열에 올랐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트위터 팔로워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SNS 영향력 지수가 높은 트위터리안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트위터 해킹 사건으로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는 글들이 타임 라인에 오르게 되는 논란에 휩싸이게 되자 작년 6월 이후에 트위터 절필 선언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김주하 기자를 트위터에서 만나볼 수 없게 된 것이었죠. 그랬던 그녀가 다시 트위터 복귀를 선언하였습니다. 예전에 해킹 당했던 계정(@kimjuha)은 놔두고 새로운 계정
(
@kimjuhahaha)을 만들어 다시 트위터 타임라인에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이전 김주하 기자 트위터 프로필]

제가 김주하 기자의 트위터에 관심을 가졌던 이유는 예전 천안함 사건 때 누구보다 먼저 관련 소식을 트위터에 알렸기 때문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당시 김주하 기자가 트위터로 알린 천안함 소식이 뉴스보다 빠른 소식 전파였습니다. 그래서 그때 저는 트위터가 방송 뉴스보다 빠른 미디어로 자리 잡을 수 있구나에 대한 가능성을 보게 되었지요.

물론 트위터에 올린 천안함 관련 멘션 때문에 김주하 기자는 개인적으로 비난도 받고 곤란한 지경에 몰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는 김기자의 행동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도리어 그때부터 저는 트위터 타임 라인에서 김주하 기자의 팬이 되었던 것이죠.  


그래서 저는 김주하 기자의 트위터 복귀를 열렬히 환영합니다. 그리고 환영에 더하여 그의 트위터 복귀 이유가 더 마음에 들고 사람들과 나누어야 할 내용이라 생각했습니다.

지금 MBC는 파업 45일 째입니다. MBC의 간판 프로그램들이 줄줄이 결방이며, 뉴스데스크는 달랑 15분 뉴스로 떼우고 있는 실정입니다. 공정 방송 사수를 위한 MBC 노동조합의 파업에 대해 누구하나 관심도 없고, 해결의 당사자들은 대화의 의지조차 없어 보입니다. 이렇게 하다가는 노동조합 스스로 지쳐 쓰러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감까지 듭니다.

이런 와중에 김주하 기자는 다음과 같은 트위터 프로필을 작성하고 짠~하고 타임라인에 등장한 것입니다. 


'mbc 사태가 다시 트윗으로 나를 불렀다....' 정말로 짠(잔잔한 감동)한 멘트입니다.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것 같습니다. 최일구 앵커, 오상진 아나운서 등 MBC 간판 진행자들이 파업 참여로 강제 하차하거나 교체되었고, MBC 아나운서 협회는 김재철 사장 퇴진을 위한 성명서 까지 발표했는데 그 어디에도 김주하 기자의 이름을 발견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에 대한 해명을 김주하 기자는 트위터에서 친절히 답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의 목소리로 외치고자 한다.


납득할 수 없는 해고와 징계의 칼날이 MBC를 휘감고 있다. 박성호 기자회장에 이어 이용마 홍보국장에게는 해고라는 사형 선고를, 김정근 교육문화국장에게는 정직 2개월의 중징계 등 8명에게 징계의 칼날이 또 날아왔다.

 

우리 아나운서들은 MBC의 얼굴이자 목소리로 사명감을 갖고 방송의 최전선에서 시청자와 만나왔다. 시청자들은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MBC의 목소리로 여겨 왔으며 이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아나운서들은 작은 발언 하나에도 신중함을 기했다. 하지만 언론인으로서 부끄럽지 않을 권리를 무참히 짓밟는 김재철 사장과 경영진의 대응을 보며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

 

공정방송 사수를 위해 마이크를 놓은 지 37일 째, 이제는 결단할 시간이며 다시 목소리를 낼 시간이다. 이 목소리는 MBC의 미래를 위한 걱정의 목소리며 자성의 목소리고 희망을 찾기 위한 목소리다.

 

지금 MBC의 상황은 어느 누가 보더라도 비정상이다. 경영진이 부당한 징계의 칼날을 거두고 책임을 지지 않는 한 친절하고 따뜻한 MBC 아나운서의 모습은 더 이상 기대할 수 도 볼 수 도 없을 것이다.

 

MBC 아나운서 협회는 쓴 눈물을 삼키며 목소리가 아닌 마음의 소리로 말한다.

 

하나. 어떤 명분도 없는 현재까지의 부당한 징계를 모두 철회하라.

 

하나. 공정 방송의 가치를 지키지 못하는 김재철 사장과 경영진은 책임지고 사퇴하라.

 

MBC의 조속한 정상화와 공정 방송 회복을 위해 MBC 아나운서들은 변함 없이 한목소리로 우리의 바람과 생각을 이야기 할 것이다.

 

2012년 3월 6일

 

MBC 아나운서 협회

 

조일수 한광섭 변창립 홍은철 이윤재 강재형 황선숙 최율미 김범도 김상호 하지은 김완태 이주연 신동진 박경추 방현주 박소현 김경화 차미연 박혜진 최대현 이정민 한준호 류수민 김정근 나경은 오상진 최현정 허일후 손정은 문지애 서 인 김나진 구은영 양승은 이성배 배현진 강다솜 이 진 김대호 오승훈 김초롱

[MBC 아나운서 협회 김재철 사장 퇴진 성명서, 출처 : 오마이뉴스]
 
 

[출처 : 김주하 트위터]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데로 김주하 기자는 더이상 아나운서가 아니죠. 그래서 MBC 아나운서 성명서에 이름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김주하 기자는 현재 둘째 아이 출산 후 휴가 중이라 방송에 얼굴을 안 보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 MBC 파업 관련하여 이미 사직서도 제출해 놓은 상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김주하 기자가 MBC 파업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회피하고 있느냐에 대한 의문은 모두 풀렸습니다. 

이렇듯 MBC 파업은 트위터 절필을 선언했던, 그리고 아기를 낳고 출산 휴가 중인 김주하 기자까지 적극적인 참여를 벌이는 사태가 되었습니다. 이제 MBC 파업의 원인 제공자들이 무엇인가 해명하고 답변을 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묵묵무답으로 자기 자리 지키기에 급급한 사람들 때문에 뉴스가 절름발이 되고, 예능이 멈추는 일은 이미 국민의 방송이길 포기한 것입니다.   

[김주하 기자 새로운 트위터 계정 @kimjuhahaha]

김주하 기자의 새로운 트위터 계정의 첫 멘션입니다. 예전에 김주하 기자랑 팔로워였던 분들 다시 찾아가셔서 응원의 글 남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이 아기 낳고 출산 휴가 중임에도 불구하고 MBC 파업을 위해 트위터 다시 시작한 분에 대한 조그만 예의가 아닐까요? ^^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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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14 0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2.03.14 0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보고 갑니다~ ㅎㅎ
    오늘도 상큼한 하루 되세요~ ^^

  3. Favicon of http://lovetree0602.tistory.com BlogIcon 초록누리 2012.03.14 0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주하님..역시...
    출산휴가중에도...
    동료들에게 더 큰 힘이 될 겁니다.
    응원합니다

  4. Favicon of http://daddymoo.tistory.com BlogIcon 아빠소 2012.03.14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둘째딸 이름도 김주하 기자처럼 예쁘고 씩씩하라고 주하라고 지었답니다 ^^

  5. Favicon of http://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2.03.14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뻔뻔스런 김재철 이제 불러날 때도 됐는데...
    노조가 꼭 승리해 공정방송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6. 아이디오 2012.03.14 16: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주하기자가 출산휴가를 마치고 돌아오는 직장은 제대로 된 뉴스데스크를 만들어 내보내는 방송사가 되어 있기를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7. 웃기네... 2012.03.21 2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이 당선되니 아주 좋아서 방송하며 울먹이더만...
    명박산성 때는 노골적으로 디스보내며 명박 지지를 하더만..
    김주하 니가 과연 김재철을 디스할 자격이 되냐?
    니가 공영에서 노골적으로 명박 지지한 꼬라지가 김재철의 낙하산인데..
    ㅋㅋㅋㅋ

    김주하 ... 꼴값 떨지말고 걍 하던대로 명박이나 찬양질 해대시지..

  8. 박혜연 2012.03.22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박이를 지지하는 보수우익 개새끼들은 당장 명박이한테 가서 변태짓이나 하고와라! 응? 개정이리 개정은만큼도 못한 인간들아!


MBC김재철 사장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 노동조합이 제대로 뉴스데스크에서 공개한 김재철 사장의 법인 카드 사용 내역 때문인데, 잦은 해외 출장, 시내 특급 호텔 숙박, 면세점 이용 등 회사 업무와의 연관성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제3회 제대로 뉴스데스크 캡처]
<손바닥 꾹><추천 꾹>
특히 일본에서 여성들만 이용한다는 고급 마사지숍 '소시에월드'에서 3차례 법인카드로 207만원을 결제한 부분은 많은 의혹을 낳고 있습니다. 하여튼 제대로 뉴스데스크 제3회 숙박왕 김재철 스페셜을 보고 있으면 우리 같은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수 없을 정도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이 나옵니다. 

물론 김재철 사장님은 우리나라 최고의 방송사 MBC 사장이라 그 정도 쓸 수도 있겠구나 하지만 일반인의 정서로는 이해하기 힘든 사용 내역들이 곳곳에 눈에 뜨입니다.

회사에서 법인카드를 사용 하는 이유는 일정 항목과 금액에 대해서 부가세 공제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회사로서는 약간의 세금 절약과 회계 처리의 간소화를 위해 외부 활동이 많은 영업 부서에서 관리 사용되어지곤 합니다. 물론 대부분은 회사의 경영자가 소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일반 회사에서는 일부 개념 없는 사장들을 제외하고는 그 사용을 엄격하게 규정합니다. 꼭 업무와 관련된 일을 위해서는 쓰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의심 받을 만한 곳에서 사용 또한 제한됩니다.

                                                        [제3회 제대로 뉴스데스크 캡처]
그래서 법인 카드는 제대로된 사용 지침이 없는가 알아 보았더니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법인카드 비리 실시간 감시하는 IT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는 포스팅을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대한민국은 IT 강국인 것 같습니다. 법인 카드 단말칩에 사용 정보가 실시간으로 옮겨지고 그것을 감시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국민권익위가 감시하는 대상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교육과학기술부 등 14개 중앙행정기관과 696개 공직유관단체라고 합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 사용금지 업종 확대
   ▶ 골프용품, 보석 등 업무와 관련 없는 사적 사용 물품의 구매 금지
   ▶ 공개 횟수 및 공개 대상 등 법인카드 집행 내역 공개 확대 
 


위와 같은 사용 지침이 있고, 이것을 어기고 사용금지 업종, 심야, 휴일 사용, 분할결제가 이루어졌을 경우 실시간 모니터링 되어 즉시 환수 조치 되도록 하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특히 클린카드(법인카드를 지칭)의 사용금지 추가 업종과 품목을 예시하고 있습니다.  
 

 ※ 클린카드 사용금지 추가 업종(예시) :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칵테일바, 주류판매점, 요정, 스포츠마사지, 네일아트 등
 

 ※ 구매제한 물품(예시) : 금.은.보석 등 귀금속류, 골프용품, 고가의 주류, 고급 화장품 및 액세서리류 등

[출처 : 국민권익위원회 공식 블로그  http://blog.daum.net/loveacrc/4770 ]

위의 법인카드 사용 지침을을 보고 김재철 사장의 법인 카드 사용 내역을 보면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MBC 노동조합은 36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고, 김재철 사장의 법인 카드 사용 내역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재철 사장은 해명할 것은 빨리 해명을 하고,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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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addymoo.tistory.com BlogIcon 아빠소 2012.03.05 1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대로 뉴스데스크가 업댓 됐나봅니다. 얼른 찾아서 봐야겠네요~

  2. Favicon of http://pinkwink.kr BlogIcon PinkWink 2012.03.05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인카드가 이렇게 쓰여도 된다는 걸 알려주시고자 한 것인지..
    난감하죠...ㅠㅠ

  3. Favicon of http://yeogangyeoho.tistory.com BlogIcon 여강여호 2012.03.05 14: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중파 방송사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감시대상이 아닌가 보죠?..
    저도 아주 조그맣게 사업을 해보았지만 김재철 사장의 법인카드 사용내역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기회가 mbc가 국민의 방송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4. Favicon of http://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3.05 1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철씨 카드 사용 내역을 보니..
    그동안 속고 있던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재철이는 남자가 아니라 여자였다던가.... 이런거 말이죠. ^^

  5. 놀랍다 2012.03.05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당쪽에서 임명한 이사진들에게도 많이 금품 돌렸나보네요. 해임했어도 벌써 했어야 하는데 침묵하는거 보니...참 구려보이네요.

  6. 과객 2012.03.05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고~~! 쪽팔려라!! 재철이 사장니~임~! 진짜~ 쪽팔린다 ~ 에라이~ 구질구질한 잡것아! 철판을 깔아도 적당히 깔고 행세하그라~!


MBC파업이 34일째를 맞고 있습니다. 한달하고도 4일 지났는데 안타까운 것은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대화는 양자간에 해야 하는 일인데 MBC노동조합만 이야기를 하고 MBC사측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변 상황은 파업 시작 초기보다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파업이 너무 늦었다는 시민들의 비난과언론의 고의적 무관심에 의한 더딘 전파 속도로 파업의 정당성이 시간의 흐름 속에 묻히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KBS와 YTN도 공정 방송 사수를 위한 파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시민들도 MBC 파업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 같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MBC 사측은 대화는 거부한 채, 파업 가담자에 대한 해고와 징계를 서슴지 않았습니다.

[MBC 파업 주도로 해고를 당한 박성호 기자회장(왼편)]
 
<추천 꾹><손바닥 꾹>

지난 29일 MBC는
 '취업 규칙 위반'을 이유로  박성호, 양동암 두 기자 회장에 대한 해고와 정직을 발표했습니다. 취업 규칙을 어겨서 해고까지 당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보복성 징계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이번 파업의 시작이었던 보도국 제작 거부를 이끌었던 박성호 기자는 으랏차차 MBC에서 최악의 상황까지 각오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실제로 이런 일까지 생기니 보는 입장에서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노동자에게 해고는 사형 선고와 같습니다. 기자로서 진실을 보도하지 못한다는 것 또한 식물인간과 같습니다. 박성호 기자는 파업을 주도하기 전에 많은 고민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박성호 기자는 으랏차차 MBC 파업 콘서트에 나와서 자신의 부인이 (박성호 기자가)파업을 주도 하다가 해고 당할수도 있으니, 비상금이 담긴 통장을 건넸다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전한 적이 있습니다. 비상금 아니 월급이 나오지 않으면 생활비로 쓰일 통장을 전하는 부인의 배려에 더 큰 힘을 얻고, 더욱 이 싸움을 승리로 이끌어야 겠다는 다짐이 아직도 귀가에 맴돕니다. 

이렇듯 파업을 벌이는 사람들은 한명의 연약한 노동자들입니다. 불이익과 징계가 있으면 자신의 가족의 생계에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한명이 아니라 조합을 결성하는 것이고 막강한 힘을 가진 회사 싸울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제대로 뉴스테스크 캡처]
 
그런데 이런 와중에 MBC 사장의 법인카드 사용에 대한 '제대로 뉴스데스크 제3회 숙박왕 김재철 스페셜' 방송되었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MBC 사장님과 같은 지체 높은 분이 한끼 식사를 얼마짜리를 드시고, 업무를 위해 1급 호텔에서 잠을 자는 행위가 정당한지 않한지.

하지만 제대로 뉴스데스크 제 3회를 보면 김재철 사장의 법인 카드 사용 금액이 참으로 많고, 사용 내역과 시기가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요즘 사무실 앞에 6,000원 짜리 점심도 많이 비싸졌다고 생각하는데 고급 호텔 식당 등에서 법인카드로 몇배 비싼 식사 하고 다녔다는 것은 그리 곱게 비쳐지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업무를 위해 사용되어졌겠지만 만약 아니라면 이것은 '취업 규칙 위반'이 아니라 법으로 처벌 받아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MBC 파업 특보 25호 내용 중 캡처]
 
그리고 MBC 파업 기간 동안 비참여자에는 '파업특별 수당'이라는 명목으로 일주일에 20만원씩, 4주차 80만원 지급했다고 합니다. 돈 앞에 약한 것이 사람이지만 돈으로 사람의 마음을 힘들게 하는 것은 참으로 치졸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공정 방송을 위해 힘든 결정을하고 해고의 두려움을 이겨내면서 파업을 하고 있는데 다른 누군가는 법인카드를 펑펑 쓰면서 시내 호텔을 전전하는 것을 보면, 세상이 참 공정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MBC파업 34일째, 씁쓸한 마음을 달래 줄 무한도전은 오늘도 재방송 스페셜을 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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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eblogger.tistory.com BlogIcon 진검승부 2012.03.03 1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 많이 좋아했는데...예전의 MBC가 아닌 것 같아서 좀 그렇습니다ㅜㅜ

  2. Favicon of http://topsy.tistory.com BlogIcon 즈라더 2012.03.03 15: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까지 외면하고 무시할 수 있을지..
    저런 꼼수를 부릴 수 있을지 두고 보렵니다..-_-+

  3. 보헤미안 2012.03.03 2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MBC파업 게시판 없나요?
    그만 좀 가세요!!
    이게 뭡니까?!

  4. seraph399 2012.03.07 1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업한 시기자 좀 적절치 않은거 같아요. 왜냐면 파업을 한 이유가 기자회장이 짤리고 나서 부당징계라 하면서 이후에 제대로 뉴스에서 촬영한 것이 법인카드 지출 내역서인데... 사장의 지출내역을 보고 저것이 죄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그 돈으로 어디에다가 투자했냐? 개인적으로 썻느냐? 아니면 회사를 위해서 지출했느냐? 이것이 문제죠. 그리고 법원에 가서 기자들이 호소를 해야지.. 절차가 맞지않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전 이번파업 좋게 생각 않합니다.

  5. seraph399 2012.03.07 1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파업 불참자들에게 무분별하게 돈을 살포한다?? 아니 사장이 돈을 직원들에게 주는 것도 일일이 감시하면서 직원이 사장 돈 준것 까지 뭐라고 해야 하나요? 사장을 직원이 짜르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사장이 비리를 저질렀다면 법원에 가서 호소해서 고발하는 것이 순서죠. 징계당한후 기자연합해서 방송사 사장 퇴진 운동 벌이는 것이 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노측이 일의 순서가 잘못됬어요. 그러고선 공정방송을 위해서 하는 일이다?? 의심하고 고발하고 불법파업을 하면서 까지 말이에요? 게다가 인터넷 방송.. 합법적인 방송인가요??

  6. 오륙도스카이 2012.03.27 1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불법파업하는 노조원들 때문에... 남아있는 직원들이 죽어라 일하고 있으니..

    연장근무수당이든..특별수당은 당연히 줘야 할 것이고.. 몇백명 없어도 무리없이 돌아가는거 보면..

    파업 조합원들은 자신들의 존재가치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해보시고..

    사장이 법인카드 펑펑쓴다는 건 주관적인 판단일 것이고.. 불법적인 사용이 있다면 고발하면 될것이고..

    정말 중요한 것은 처음 불법파업을 하면서 내세웠던.. 공정방송에 대한 부분인데

    어떤 진실을 밝히고 싶었는데..경영진의 압력으로 밝히지 못하고 방송할수 없었는지를

    납득가능하게 Fact 를 가지고 주장해야지.. 말로만 MBC를 국민의 품으로 돌리겠는니..

    사장이 법인카드를 펑펑쓴다느니...해고는 살인이니.. 쓸데없는 주장만 하고있는지..답답할 따름입니다.

  7. Favicon of http://군 BlogIcon 까마군 2012.06.04 0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돈있는 사람은 무슨짓을 저질러도 된다는 걸 보여주는 mbc 김재철 사장이군요.

    마치 이명박의 화신 같습니다.

  8. 알피요업어 2012.06.26 2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 연봉 6에서 12까지 될껄 그런데 웬생활비타령.. 신입사원도 아니고 지금까지 최소 10년 일했으면
    몇억은 모았을 텐데 생활비 질 하고있네.. 월급이 안나와서 파엄하는것고 아니고 니들이 쥐락펴락 하는허수아비 사장 뽑고싶엇 서 파업하느것아니냐... 왜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때는 파업안했냐..
    지금도 점심한끼 편의점 에서 컵라면 으로 때우는 사람 조나 많다 ,,어디서 건방지게 4가지 없이
    생활비냐.. 니들 배때지 부른파업은 그만해라


225일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어처구니없는 실수가 또 발생하였습니다. 최근 들어 3회 연속 뉴스 방송 사고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225일 주말 뉴스데스크는 문지애 아나운서 파업 참여로 혼자서 뉴스를 진행하던 최일구 메인 앵커까지 보직을 사퇴하고 MBC 파업에 동참을 하는 등 파행 운행이 불가피하다는 예상이 있었습니다. (아래 포스팅 참조)
 



[뉴스 앵커 보직 사퇴를 하며 파업에 참여한 최일구, 김세용 앵커 출처 : MBC노조]

<추천 꾹> <손바닥 꾹>

뉴스 진행은
MBC 비노조원이 맡아서 위기를 넘겼지만 진행상의 커다란 실수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뉴스 말미에 일기 예보를 하던 기상 캐스터 뒤편으로 주간 날씨가 나왔는데, 이번 주 목요일은 삼일절인데 이것을 개천절로 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제 강점기 독립 운동과 우리 조상 단군의 하늘 문이 열린 개천절을 헛갈렸다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방송 사고입니다.

 [출처 : MBC]

그런데 이것이 어쩌다 벌어진 실수가 아니라 계속해서 반복되는 실수라는 점이 문제입니다.

뉴스데스크는 2월달 들어서만 벌써 3번째의 방송 사고가 있었습니다.

25일은 한나라당에서 새롭게 바뀐 새누리당 로고에 점 찍은 패러디를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 첫 번째 방송 사고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습니다. 새누리당의 개명에 대해 비판적이었던 네티즌에게는 더 없이 좋은 이야기 거리로 남아 엄청난 대공포화를 맞았습니다.

  [출처 : MBC]


그리고 27일 뉴스데스크에서는 현장 취재 나간 캐스터 뒤로 현장 진행 스태프들이 전혀 여과 없이 나와 또 한번의 방송 사고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출처 : MBC]

그리고 어제 225일 방송 사고까지 합치면 2월 달에만 총 3번의 방송 사고를 내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아직 2월이 다가지 않았기 때문에 이 기록이 4번이 될지, 5번이 될지 알 수 없습니다.

 

뉴스의 생명은 정확성에 있습니다. 130일부터 파업 참여로 노조원이 자리를 비운 MBC 뉴스의 공정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도 않겠습니다. 하지만 전파를 타고 나면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는 방송 생리로 볼 때 더 신중하고 정확성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프로그램에 실수나 사고가 없어야겠지만 특히 뉴스는 절대 실수가 있어서는 안 될 분야입니다. 왜냐하면 뉴스는 방송의 기본이며, 신뢰의 척도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뉴스에서 2월 들어 3번의 방송 사고를 저지르고 있은 MBC는 야구로 말하면 삼진 아웃에 공수가 바뀌는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핑계는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모두 김재철 사장 퇴진과 공정 방송을 위해 파업을 벌이고 있는 MBC 노조원에게 돌리다면 말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뉴스데스크의 파행과 잦은 방송 사고 발생은 분명히 MBC 사장이 책임지고 사과를 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김재철 MBC 사장은 생각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MBC파업과 함께 회사 출근도 안하고 자취를 감췄던 김 사장이 돌아와서 했던 말은 "2012년 첫 3주 동안 1위를 기록했던 시청률은 파업이 계속될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라며 "이 와중에서도 <해를 품은 달>이나 <빛과 그림자>같은 드라마가 최고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어서 참으로 다행입니다"이었습니다.


MBC는 드라마 전문 방송이었던 것 같습니다. 방송의 기본인 뉴스가 축소되고 방송 사고가 일어난다면 사장이 이것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것이 당연할 법도 한데 MBC 드라마 찬양만 있었다니 MBC노조원들의 이번 파업에 대한 이유가 이해가 갑니다.

어쩌다 한번 하는 실수는 사람이기에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반복된다면 이것은 이해의 대상이 아니라 책임에 관한 문제이고 원인 규명과 함께 적절한 조치가 취해져야 합니다.

이번 뉴스데스크 방송 사고를 보면서 느낀 점은 떡은 뉴스가 될 수 없어도 뉴스는 떡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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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2.02.26 0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뉴스는 떡이 될 수 있어도... 재밌네요.
    MBc 하루빨리 사장이 사퇴하고 정상화되기를 바랍니다.

    •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2.02.26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정상화 되어야죠

    • 영은 2012.04.20 0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로그 구경 잘하고 갑니다....^^재미있는 동영상 자료 많은곳. 연예인 방송 노출 사고 등등.. 화제의 연예인[H양] [K양] 동영상 풀버전.짤리기 전에 보셈.아직 못보신 분들은 여기서 보셈 http://gk.dq.to

  2. 2012.02.26 0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weblogger.tistory.com BlogIcon 진검승부 2012.02.26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사태 때문에 국민들의 불편도 꽤나 큽니다.
    방송의 공익성을 생각해서라도 조속히 좋은 결말이 났으면 좋겠네요^^

  4. Favicon of http://naver.com BlogIcon 이명덕 2012.02.26 1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많이보고가요ㅎ
    저도 좋은정보 하나 알려드리고 갈께요
    플레이9(PLAY9) ● http://d에이um9.in
    우연히 알게된 남성의류 쇼핑몰인데 "평균이하"라고

  5.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hyperdunk-x-2012-c-36.html BlogIcon Nike Hyperdunk X 2012 2012.12.15 1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용하니 화면에는 아주 그럴듯한

  6. 권력에 아첨하는 엠빙신의 말로 2013.01.13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 뉴스데스크 어제(12일 토요일) 또 방송사고 냈어요ㅠ
    언론장악후 엠비씨의 애칭이던 '마봉춘'은 '엠비서'가 되어 이슈타파 블로그에 올라오는 팟캐스트만도 못한 방송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5년간 벌써부터 끔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