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론의 대통령 줄서기, 도가 지나치다 이번 대선에서 또 한명의 출마자가 있으니 이름하여 '언론사' 인 것 같습니다. 요즘 TV에 비추는 대선 보도를 보면 한마디로 가관입니다. 박근혜 후보는 언제나 웃으면서 사람들에게 둘러쌓인 모습이 보이고, 야권 후보는 혼자서 심각하거나 언제나 '파행' '논란'이라는 단어가 따라 붙습니다. 더보기 김두관 지사 '대권 의지'만으로 대통령이 된다면 올해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물론 정치에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는 '런던 올림픽'이 있는 해이고, 고대 마야 문명이 예언했던 '지구 멸망의 해'라고 기억하실 겁니다. 런던 올림픽이야 금메달의 감동이 있을지언정 우리 살림살이와는 무관한 세계인의 축제일 뿐이고, '지구 멸망의 해'는 2012년의 말일을 지나봐야 아는 일이라 별로 우리 실생활과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