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밤에 있었던 안철수 후보의 아름다운 사퇴에 대한 감동은 하루를 버티지 못했습니다. 요즘 한국 사회를 보면 정말로 과도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동일한 사건에 대해 너무나 극단적인 의견 차이가 나오고 그것을 바로 잡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추천 꾹><손바닥 꾹>





이러한 원인은 주입식 교육에만 몰입한 나머지 참 거짓을 분별하는 논리력의 부제이며, 세상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고 비판해야하는 언론의 편파 왜곡 보도가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그날 안철수 후보는 평소 성격 답게 아주 간결하지만 모든 의미를 담아 기자 회견문을 읽었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1. 정권교체를 위해서 백의종군 하겠다.  


2. 단일화 누군가 양보해야 하는 상황이다. 


3.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4. 단일화 과정에서 모든 불협화음은 본인을 꾸짖고 문재인 후보를 성원해 달라


5. 국민들께 미안하고 감사하다 



[안철수 대선후보 사퇴 기자회견 , 출처 : 오마이뉴스]




▲ 안철수 후보 사퇴를 다루는 언론의 천박함


이와 같은 팩트를 가지고 언론은 참으로 많은 추측과 상상력을 발휘하였습니다. 단일화가 이루진 것이 아니라 안철수 후보의 사퇴이기 때문에 반쪽자리 단일화라는 것이 주된 논지입니다. 저는 이 말에 동의할 수 없는 것이 단일화는 두 후보가 힘을 합쳐 한 후보를 내세우고 함께 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안철수 후보가 기자 회견에서 문재인 후보에 대한 언급이 없었거나 단일화 과정에 문제가 있어서 그만둔다고 하였다면 현재 언론의 주장이 맞겠지만 안철수 후보는 그날 분명히 이야기 하였습니다.  단일화에 과정에 문제가 있었지만 모든 책임은 자신을 꾸짖어 주시고 문재인 후보를 성원해 달라 말하였고, 이러한 결정의 이유는 '정권 교체'를 이루어 새 정치, 새 시대를 열겠다는 본인의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라고 말입니다. 




▲ 안철수 후보의 뜻을 곡해하는 언론


참으로 논리정연하고 명백한 기자 회견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오해하고 곡해하여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게 삐진 것이다', '안 후보는 지방으로 칩거하였고 문 후보를 돕지 않을 것이다', '안 후보의 최근 지지율도 낮고 하니 다음 대선을 기약하기 위해 꼼수를 부린 것이다', '안철수 후보는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 사이의 캐스팅보드 역할을 하고 있다' 등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저열한 논평을 싣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거짓말도 자꾸 들으면 사실처럼 들리는 것이 사람의 인지력의 한계입니다. 저는 권력욕에 찌들어 있는 기존 정치인이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안 후보의 아름다운 양보와 배려와 결단을 이처럼 무참히 비열한 수준에서 평가 절하하는 언론의 천박함에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습니다. 




[안철수 캠프 페이스북 출처]




▲ 언론의 비열함이 통하는 사회?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언론의 저열함에 속아 넘어가 버리는 사람들의 순진함입니다. 현재 우리 사회의 눈물나는 코디미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국민을 위한 복지 비용 확대를 세금을 더 많이 내어야 하는 소득 상위 계층에서는 찬성이 많고 혜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하위 계층에서 반대 비율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어렵고 힘든 삶은 개선해 줄 수 있는 국가가 주어야하는 당연한 혜택을 스스로 거부하는 사람들의 의식은 무엇에 기인할까요? 모두 탐욕스러운 정치인과 재벌, 자본에 기생하는 언론의 합작품인 것 같습니다. 그들은 국민들에게는 먹고 사는 문제보다 더 귀중한 가치가 있는 것처럼 선전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오직 돈과 권력만을 쫓고 있는 것입니다.





▲ 안철수 후보가 사퇴했다고 기권으로 화답?


이런 비뚫어진 언론 보도 탓일까요? 여러 사람들이 이번 대선에서 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 마치 대단한 결단인 것 마냥 안철수 후보 사퇴 이후 투표 기권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논리는 간단합니다.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나 모두 썩었고 기성 정치이기 때문에 안 후보가 사퇴한 마당에 기권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새누리당이 들으면 너무나 좋아할 먹잇감 주장으로써 결국 정치에 대한 혐오가 기득 보수 정당의 선거 전략 제 1호 라는 것입니다. 대단히 쿨한척 하면서 정작 투표장에 사람들이 나오지 않으면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투표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세상이 되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일입니다. 


마치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 다 썩었고 혐오스러우니 정의롭고 고귀한 자신의 소중한 한표를 더럽게 행사하지 않고 차라리 버려버리겠다는 순정 소설의 스토리 같지만 현실은 결국 우리 삶의 질은 저하되는 것입니다. 올해 치루어진 411 총선에서 투표율 65%만 넘겼어도 야당이 다수당이 되는 것이고 현재 이슈가 되었던 투표시간 연장 같은 국민의 참정권을 높이는 일이 국회에서 무시되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하물며 대통령 선거인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나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다 같은 기성 정치인이니 기권을 하겠다는 생각은 너무나 순진하고 유치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기본만 하는 대통령만 있어도 우리 삶은 정말로 많은 것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깨끗한 정치, 새 시대가 열릴 때까지 기권하고 기달리겠다는 생각은 그냥 새누리당에게 집권 연장을 선물로 안기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 이번 대선에서 기권하겠다는 생각이 생겨난 원인 4가지


 저는 이번 대선에서 기권하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결심을 하게되는 원인이 다음과 같다고 봅니다. 




1. 언론의 편파 왜곡 보도에 현혹 당한 것은 아닌가? 라는 점입니다. 


계속해서 안철수 후보의 대선 사퇴를 정략적이며 이해득실에 의한 것처럼 그려 내는 언론의 보도 형태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그렇게 만든 가해자에 문재인 후보와 민주당을 싸잡아서 보여주고 있으니 안 후보 지지층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미워 보이고 이성을 잃고 보면 박근혜 후보나 문재인 후보가 똑같아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논리라면 새 정치는 아예 대한민국에서는 펼쳐질 수 없습니다. 안철수 후보 역시 다음 대선을 위해 이기적 사퇴를 했다고 보도 되고 있으니까요. 아것이 언론의 보도 방식입니다. 문재인 안철후 후보는 어떻게 해서든지 깍아내리고 못된 사람을 만드는 것 말입니다. 부디 현혹 당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언론의 논평보다 안철수 후보 사퇴 기자회견문을 다시 꼼꼼히 읽어보세요. 그것이 안철후 후보의 본심입니다. 본심에 충실하세요 





2. 멘토라면 순종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기권을 결심했다는 분들은 상당수 안철수 후보의 젊은 지지층에서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묻고 싶습니다. 안철수를 그렇게 존경하고 멘토라고 생각하는 지지자들이 왜 안 후보의 부탁을 듣지 않는 것일까요? 안 후보는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그리고 자신이 사퇴하는 이유는 정권 교체가 시급한 문제이기 때문이라고요. 


멘토링의 핵심은 순종입니다. 자신이 존경하는 인물이 이번 대선에서의 확실한 지침을 주었는데 그것을 따르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의로운(?) 독자 행동을 한다고 하면 안 후보에 대한 예의가 아닐 것입니다.    





3. 정권교체라는 당면 과제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입니다. 안철수 후보가 출마의 변에서도 밝혔지만 다음 대통령은 누가 되던지 무척이나 힘든 국정운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나온 5년의 실정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경제는 비민주화가 가속화 되었고, 사람의 가치는 땅에 떨어졌습니다. 사회 전반이 위로부터의 부정과 부패로 신음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짜피 더러운 세상, 5년이든 10년이든 새 정치가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구요? 현실을 말씀드리자면 그런 세상은 오지 않습니다.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역사는 우리에게 새 시대를 주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가 최선을 다해도 새 정치가 올까 말까 한데 방관하고 무시한다면 새 시대는 커녕 억압과 가난만이 우리 앞에 남겨져 있을 뿐입니다. 





4.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나 똑같다 무슨 이런 황당한 궤변이?


저는 민주당 지지자가 아닙니다. 저도 민주당이 싫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이 집권당이었다면 4대강은 막을 수 있었고, 언론 개악법도 통과되지 않았을 것이고, 한미 FTA도 날치기 당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 오십보 백보라는 논리를 들이대면서 투표를 안하겠다는 것은 어린아이 투정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안철수 캠프 페이스북 출처]




▲ 새 정치는 오늘 결심하는 한표에서 시작된다


지금도 이번 18대 대선에서 기권하겠다는 분들은 세상을 직시하시길 바랍니다. 자기 만의 세계에 갖쳐서 머리 속으로만 생각하는 새 시대, 새 정치에서 빠져나오시길 바랍니다. 새 정치, 새 시대는 우리가 오늘 결심하는 한 표에서 시작합니다. 기권하는 것이 안철수 후보에 대한 의리도 아니고, 안 후보가 그렇게 주장했던 정권교체의 대상인 새누리당을 이롭게 하는 것이라는 깨달았으면 합니다. 이렇게 하고선 마치 자신의 기권이 의로운 듯 행동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냥 새누리당의 정책에 동조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냥 자유가 넘쳐나는 행동일 뿐입니다. 새 정치, 새 시대를 진정으로 원하신다면 이번 18대 대선에서 꼭 투표하세요. 그것만이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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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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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kkw 2012.11.26 0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투표장가서 이정희 찍어주면 대지...

  3. BlogIcon 김도현 2012.11.26 0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한심 합니다... 안철수 교수는 정상 입니까? 끝까지 간다고 했으면 끝까지 가서 국민뜻국민뜻 하는데 국민들 실망은 안시켰어야 하는거 아니었을까요? 현재의 썩은정당들에게 기댈게 없다고 하면서 민주당 하고는 어케 손을 잡을까요??? 앞뒤가 전혀 안맞고... 그런 안철수나 문재인의 합쳤다는건 무조건 이번에 필패 합니다.. 어케 잡은 기회인데..이렇게 날려 버릴수가 있을까?

  4. BlogIcon rogari 2012.11.26 0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지금 집권당 내에는 빅맨이 없는 것일까? 그 기야 당연하지 꼴통집단에는 꼴통만이 존재하고, 이 꼴통들에게 나눔이라는 맨토를 기대한다면 빙신 아이가???

  5. BlogIcon 에휴 2012.11.26 0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민주당 찍어달라고.
    기권한다해도 뭐라하고, 새눌찍는대도 뭐라하고 결국엔 그거 아닙니까?

  6. BlogIcon 풋 사 과 2012.11.26 0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의 편파 왜곡을 꼬집으시면서 본인의 아집은 못 보시는구려

  7. 마키아벨리 2012.11.26 0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란 누군가를 뽑기 위해 하는것이 아니다. 누군가를 뽑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다면, 가장 최악이라 생각하는 후보의 반대편에 서 있는 후보에게 표를 던져라. 적어도 최악의 결과만이라도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

  8. BlogIcon 아닙이다 2012.11.26 0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더 정교한 사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무상급식투표는 투표율 자체가 결과를 좌지우지하는 것이었으므로 기권이 의사표시가 될 수 있지만, 일반 선거의 결과는 유효투표수에서만 반영됩니다. 즉 기권은 투표가 아니고 그냥 권리포기 및 방관에 불과합니다.

  9. BlogIcon 남.. 2012.11.26 0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철수가 사퇴해서 투표 안한다는 사람은 거의 알바라고 봅니다..
    아님 새누리당 지지자들이던가,,,

  10. 꼬끼오 2012.11.26 0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기권자가 다알바? 그건아닐걸니다. 제주변만봐도 기권자많이생긴건사실입니다. 저같은경우도 민주당 찍겠지만 어쩔수없어서지 좋와하거나 지지해서가 아닙니다. 민주당이 혁신과 정말 국민을 위한다는 임펙트있는 결과를 보여주지않으면 민주당에대한실망은 커지고 이탈자 더생기게될껍니다. 이번 단일화과정처럼 상대후보 쓰러트리기식 비방과 인신공격성비난 유언비어 기존정치의 더러운것들은 버려야합니다 그래야 찐정한 의미의 단일화가 이루어질거라 봅니다.

  11. BlogIcon 한계령 2012.11.26 0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글이군요. 안철수 지지자들이 바보입니까? 안철수가 아름다운 양보를 하면서 울먹입니까? 누군가가 양보해야 하는데, 앞에서는 통큰 양보를 주장 하면서 정작 자기는 후보등록을 하겠다는 사람과 어떤 대화가 됩니까? 양보한것도 기가막힌데 이제는 정치력에 문제가 있다고 또 흘립니다. 어찌 이런 무리들과 단일화를 논할수 있겠나요! 동지나 파트너로 상대가 안되어 결별한거지요.

  12. BlogIcon 이상목 2012.11.26 0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대강 막아야하고 언론개악법도 없어야 하고...어디서 많이 듣던 개소리네요...

  13. Favicon of http://tiktok798.tistory.com BlogIcon 린넷 2012.11.26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저런 생각들이 많아지는 주말이었습니다.

  14. Favicon of http://hermoney.tistory.com BlogIcon hermoney 2012.11.26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합니다

    요새하던 생각이였는데 글로 잘 풀어주신듯합니다.

  15. Favicon of http://trueman75.tistory.com BlogIcon 진짜남자이야기 2012.11.26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16. BlogIcon 친구 2012.11.26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토면 그 사람이 하라는대로 해야하나요..
    그 사람이 좋아서 지지하는것이지..
    문 후보같은 사람을 왜 지지해야하는데요...
    지금같아서는 투표소에 나가게되면 새나라 지지...

  17. Favicon of http://choiho0101.tistory.com BlogIcon 나무와 사람 2012.11.26 2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근 한 편의 코미디를 본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단독으로는 당선이 불리한 두 후보가 단일화라는 명분하에 다투다가 한 사람이 중도에 포기한 것이다.

    생각해 보라.
    선거 때마다 이런 식이라면 민의가 제대로 반영되는 민주주의라고 할 수 있겠는가?
    다수결의 원칙은 민주주의 기본원리임에도 불구하고, 꼴찌가 일등이 되는 것은 권력을 획득하기 위한
    야합에 지나지 않고, 이 것이 바로 구태정치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기왕에 사퇴를 한 이상 안철수교수는 더 이상 구태의 프레임에 빠져들지 말고 때를 기다리기 바란다.
    더 나아가다가는 자신이 그렇게나 혐오하던 구태의 수렁에 빠져 스스로는 헤어나오지도 못할 테니까...

  18. Favicon of http://guichanist.com BlogIcon 아린. 2012.11.28 0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만"알고 그 넘어를 바라볼 줄 모르는 사람들이죠...
    오로지 안철수만을 쫓아 더 큰 강, 넓은 바다를 볼 줄 모르는 것이죠...
    게다가 그 수가 적지 않아 답답하기만 합니다.

  19.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max-2011-c-10.html BlogIcon Nike Air Max 2011 2012.11.30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마니아와 함께 정기휴관일에 '서울도서관'을

  20.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24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아일보의 행동이 왜 이해하기 힘들다는 거냐

  21. 개새끼야 2017.03.25 1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랄 염병을 떨\\어라. 개새끼야


어제는 하루가 드라마 같은 날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미친 사람처럼 컴퓨터의 뉴스란을 샅샅히 훑어보고 밖에 나가서는 스마트폰으로 속보가 나오지 않나 확인하곤 했습니다. 협상 시한 마지막으로 여겨졌던 금요일이 오후를 지나 어두워지기 시작하였고, 전 정말로 물 건너 가나 싶었습니다. 야권 후보 단일화가 말이죠.




<손바닥 꾹><추천 꾹>





[안철수 대선후보 사퇴 기자회견 , 출처 : 오마이뉴스]




▲ 안철수 대선후보 사퇴 어려운 결단


그런데 8시 20분 쯤 트위터로 안철수 후보의 기자 회견 속보가 떨어지고 조금 후 안철수 후보에 대한 존경과 미안함과 감사함의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단일화가 이루어졌구나!" 하는 안도와 기쁨과 겸연쩍음이 혼재하였습니다. 


안도는 너무나 피말리게 기달려온 단일화가 이루어져서 이고, 기쁨은 이런 감동적인 단일화를 전 국민이 보는 가운데 만들었기에 감동은 배가 되고, 정권교체가능해졌다는 것이고 잠시나마 안철수 후보를 마음으로 미워했던 것에 대한 겸연쩍음이었습니다. 


어제 안철수 후보의 후보 사퇴 선언은 최선의 날짜와 시간에 최고의 선택이었던 같습니다. 물론 안철수 지지자 분들은 아쉽고 안타깝고 하시겠지만 안철수 후보의 말씀처럼 '국민과의 신뢰는 이런 것이다'라는 전형을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현장에 있었던 안철수 후보 지지자들의 울음 소리를 들었고, 정권 교체를 바라고 있는 대다수의 국민들 역시 그 울음의 의미가 무엇인지 담담히 느꼈을 것입니다. 절대로 안철수 후보의 아름다운 사퇴가 헛되지 않도록 정권교체가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모두가 힘을 합해야 할 것입니다. 




▲ 예정에도 없던 KBS 사장 취임식


이와 같은 감동의 날 2012년 11월 23일 여의도 KBS에서는 참으로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국가 기간 방송이며 시청료로 운영되는 KBS에 새로운 사장의 취임식이 열렸던 것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은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와 탕웨이 열애설로 집중되고 있을 때, 길환영 신임 사장 취임식이 노조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거행된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KBS 새노조는 당초 26일에 예정된 취임식을 23일로 앞당겨 기습적으로 강행한 것은 '도둑 취임식' 이라고 규정하고 "(길환영은) 앞으로 영원히 KBS 사장으로 인정받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그를 반드시 몰아낼 것이다. 그것이 KBS가 살고 대한민국이 사는 길이다" 고 거세게 반발하였습니다. 


사실 저도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대통령이 재가하여 선출하는 KBS 사장 취임식 날짜를 3일이나 갑자기 앞당겨 당일 강행하는 처사가 말입니다. KBS는 취임식을 앞당긴 이유에 대해 "대선을 앞두고 24일 25일 이틀에 걸쳐 공영방송에 업무공백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앞당겨 실시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고 합니다. 




[KBS, YTN 기자분들의 KBS 안철수 후보 사퇴에 대한 멘션들 출처 : 트위터]




▲ 대선 방송 잘하기 위해 취임식을 앞당겼다? 그러면 잘하고 있나?


누가 들으면 대단히 대선 방송을 충실히 하고 있는 방송사의 이야기 같습니다. 그러나 KBS는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 TV토론을 10시에서 11시 15분으로 연기시킨 이유의 제공자라는 의심을 받고 있으며, 어제 안철수 후보의 사퇴 연설에서 "국민 여러분 이제 단일후보는 문재인 후보입니다. 그러니 단일화 과정의 모든 불협화음에 대해 저를 꾸짖어 주시고 문재인 후보께는 성원을 보내주십시오"라는 핵심을 KBS는 보여주지도 들여주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의 KBS가 시청료를 꼬박꼬박 받아가면서 국가기간방송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많습니다. 멀쩡한 정연주 사장을 모함으로 몰아내고, 낙하산 사장들이 취임한 이후에 KBS의 공정성과 방송으로서의 책임은 많이 퇴색되었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대선을 한달도 안 남기고 여당 추천 인사들의 일방적인 지지를 받으며 새로운 KBS 사장이 선출되었고 어제는 기습 취임식을 강행하여 사장 자리에 올랐습니다. 아마도 KBS 노조와의 마찰을 피하고 몰래 취임한 후 자신들의 나아가고자 하는 바(?)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모색 같습니다. 




[기습취임식을 막고 있는 KBS 노조원들, 출처 : KBS 새노조]




그리고 어제 사장 취임식이 있은 후 '안철수 후보의 사퇴'를 방송한 내용과 자세를 보면 이들이 국민을 위한 방송인지 정권을 위한 방송인지 아리송해 집니다. 




▲ 대선 후보 사퇴와 방송 사장 취임식 


2012년 11월 23일 한 사람은 자신의 것을 모두 내려놓고 아름다움 사퇴를 한 반면, 같은 하늘 밑에서 어떤 사람은 기습적인 사장 취임식을 거행하고 KBS 사장 자리에 앉았습니다. 저는 이것이 요즘 우리 사회를 가장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진심캠프 대문에 걸린 글, 출처 : 안철수 진심캠프]




'상식과 배려'의 마음이 '독선과 무자비'를 이기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단순히 경제만 잘 키운다고 하여 국민이 행복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한 인간으로서의 소중한 가치들이 인정받으면 조금 못 살아도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어제 안철수 후보의 아름다운 양보를 보면서 이번 대선에 누구를 찍어야 하는지 많이들 결정하셨길 바랍니다. 


인간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는 일, 이것이 바로 이번 대선에서 꼭 투표하는 것입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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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uesoccer.net BlogIcon 효리사랑 2012.11.24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KBS 사장 기습 취임건은...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안철수사퇴로 묻힌 이슈가 더 있었군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 2012.11.24 09: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daddymoo.tistory.com BlogIcon 아빠소 2012.11.24 0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일화는 꼭 이뤄진다고 불안해 하지 마시라고 남긴 댓글 잊지 않으셨죠? ^^
    다만 방식이 사람들을 깜짝 놀래키는 식이었네요. 좀더 아름다운 단일화를
    바랬는데 그 점은 아쉽습니다. 안철수로서는 시간이 갈수록 불리해지는
    여론과 떨어지는 지지율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유일하게 기댈수
    있는게 지지도였는데, 적합도와 더불어 지지도까지 역전된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더이상 버틸수가 없었다고 봅니다. 그래도 구차하게 늘어지는걸 포기하고
    멋진 결단을 내린 용기는 정말 안철수 다웠습니다~ 18대 대통령은 잃었지만
    다시 국민의 마음을 얻었네요..

  4.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BlogIcon 주리니 2012.11.24 1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과정이 아쉬웠습니다. 껄끄럽지 못한 부분과 잡음을 남겨서 말이죠.
    게다가... 몰랐네요. 묻혀버렸군요. 일부러 그런 건 아닌지...
    어젠 정말 놀라운... 그래서 핸드폰을 정말 열심히 훑어본 하루였어요.

  5. 하모니 2012.11.25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현 대통령 말기에 정연주를 kbs에 알박기 한거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6. Favicon of http://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2.11.25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철수후보야 말로 사람들의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 아는 진정한 이시대의 지도자입니다. 사람들은 그분의 소중한 희생을 꼭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7. BlogIcon 아름이 2012.11.26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게 주어진 시대와 역사의 소명.
    그리고 아무리 가시밭길이라하더라도 나아가겠다는 결심.
    우리 인생 각자가 모두 이런 소명의식을 가지고 역사에 바로 서도록 노력합시다.

  8. BlogIcon 아름이 2012.11.26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게 주어진 시대와 역사의 소명.
    그리고 아무리 가시밭길이라하더라도 나아가겠다는 결심.
    우리 인생 각자가 모두 이런 소명의식을 가지고 역사에 바로 서도록 노력합시다.

  9.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max-2012-c-13.html BlogIcon Nike Air Max 2012 2012.11.30 1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분이 산뜻해지고 식탐도 줄어듭니다. 오늘 퇴근길에 허브 화분 하나 사가시는 건 어떠세요?

  10.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24 1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도 수 십 개 채널의


주말 동안 2012년 대선 판도는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였습니다. 저번 주 금요일까지만 하여도 '단일화' 물 건너가는 것 아니냐? 안철수 후보가 구태정치인과 다를 바 없다? 문재인 후보 역시 과잉 대응을 하고 있다는 등등 단일화는 요원한 것처럼 멀어져만 갔습니다. 



<추천 꾹><손바닥 꾹>





[출처 : 오마이뉴스]




하지만 저는 끝까지 두 후보를 신뢰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17일 여의도 한국노총집회에서 아이의 이끌림을 통해 맞잡은 손을 보면서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는 순수한 아이의 열망만큼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하였었습니다.






▲ 문재인 안철수 단독 회동


그리고 어제 밤 8시, 안철수 문재인 후보는 배석자 없이 단 둘이 회동을 가졌고, 대화 후 2시간이 지나고 역사적인 <새정치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이전에 안 후보의 요구대로 민주당의 이해찬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총 사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후보는 통큰 결단으로 단일화 방식을 안 후보 측에게 맡기겠다는 의사를 밝히기까지 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도 매번 양보의 미덕, 통큰 결단으로 위기를 극복하더니 최종 단일화 과정에서도 역시 대인배다운 풍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들이 회동을 마치고 걸어나오면서 서로를 격려하면서 나눈 악수의 장면은 너무나 아름답고 희망적이었습니다.. 




[출처 : 오마이뉴스]



 

▲ 문재인 안철수 <새정치 공동선언문>, 기득권은 내려놓고, 인터넷 소통 


정권교체를 열망하던 사람들은 5년 동안 너무나 짓눌려 있었기에 조그만 흔들림에도 동요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두려워 하거나 불안해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후보는 단독회동 후 <새정치 공동선언문>을 바로 발표하였기 때문입니다. 


타락한 언론에서는 20분 회동하고선 무슨 공감이 있었겠느냐? 여전히 단일화의 길은 멀고 험하다는 식의 어긋난 논평을 남발하고 있는 가운데, 두 후보가 새 정치에 대한 의지를 선언문에 담아 발표함으로 2012년 대선에서 '단일화'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을 담게 있습니다.


<새정치 공동선언문>에서는 


1. 새로운 리더쉽과 새로운 국정 운영의 방식으로 소통과 협치의 시대를 연다


2. 철저한 정치혁식으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생산적, 깨끗한 정치를 한다


3. 과감한 정당 혁신으로 국민의 신뢰 회복한다


4. 새정치과 정권교체로 국민연대 이룩, 대한민국의 새 시대 연다


라는 4가지 당면과제이자 목표를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새정치 공동선언문>을 읽으면서 이제 대한민국이 좀 나아지겠구나 라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당장 우리 세대에서 그 수혜를 볼 수 없을 지라도 자식 세대, 자라나는 어린이들한테는 인간이 사람다운 대접을 받고, 상식적인 것이 정당한 사회를 물려줄 수 있겠구나라는 안도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우리 사회가 왜 이토록 힘들어지고 비뚫어졌느냐에 대한 정확한 문제 인식으로, (경제, 정치, 사회) 가진 자들의 기득권을 내려놓게 하겠다는 선언에 공감이 갔고, 소통의 방식으로 인터넷과 SNS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법론에도 적극 동의하게 되었습니다. 




▲ 대선 투표를 하려거든 꼭 읽어보아야 할 <새정치 공동 선언문>


오는 12월 19일에 투표를 하려고 마음 먹은 분들은 지지 후보에 상관없이 문재인 안철수 두 사람의 <새정치 공동선언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정독하는데 5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이 선언문을 읽으면서 아무런 감흥도 없다면 투표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선가 시원함과 뿌듯함과 뭔지 모를 기대감이 솟아오른다면 안철수 문재인 단일 후보에게 투표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이제 선거일은 3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권력은 절대 나눌 수 없다'는 격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안철수 이 두사람이 권력을 양보하면서까지 이루려는 '정권교체'가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으며,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새정치 공동 선언문>을 읽어보시면서 이제는 누구를 뽑아야할지 대강 마음에 정해야하지 않을까요? 대선 시계는 가속도가 붙으며 더욱 빠르게 움직일 것입니다. 




<새정치 공동선언문>


"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겠습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거대한 전환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날로 심화되는 사회경제적 양극화와 성장잠재력의 저하, 불안정한 한반도 정세와 남북간의 갈등, 글로벌 경쟁의 격화는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을 던지고 있습니다. 낡은 과거와 결별하고 새로운 정치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합니다.


이 전환의 시대에 국민은 매우 힘들고 고단합니다.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집권 5년 동안 국민의 삶은 더욱 어려워지고만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을 통합하여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야 할 정치는 낡은 체제, 낡은 기득권에 안주하여 민의를 제대로 대변해오지 못했습니다.


후퇴하고 있는 민주주의를 다시 활짝 꽃피워야 합니다. 사다리는 없고 미끄럼틀만 있는 신자유주의적 경제를 극복하여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서고 일자리를 제대로 창출하는 새로운 상생의 경제로 혁신해야 합니다. 기득권과 특권을 타파하고 국민 개개인의 자기실현의 기회를 최대한 넓혀야 합니다. 교육, 소득, 지역 등 각 분야의 격차를 해소하고, 든든한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야 합니다.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아시아 시대를 선도할 남북평화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정치부터 바꿔야 합니다. 과거에 머물러 있는 낡은 정권을 교체하고, 과감한 정치혁신으로 새로운 정치를 창조하겠습니다.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민 앞에 책임을 지는 정치를 해내겠습니다. 문제를 만들고 키우는 정치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주는 정치로 혁신해나가겠습니다. 인터넷과 SNS 혁명은 국민 주권 시대를 더욱 재촉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새로운 정치, 새로운 정부, 새로운 시대를 위해 굳은 다짐으로 함께 손을 잡았습니다. 기성 정치의 무능과 과도한 갈등을 넘어서는 협력과 상생의 정치, 기득권을 내려놓고 민의를 올바로 대변하며 민생을 책임지는 삶의 정치, 국민주권시대를 맞아 대의민주주의에 직접민주주의를 보완하는 참여와 소통의 정치가 바로 우리가 지향하고 실천하려는 새로운 정치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새정치의 실현에 합의하고 다음과 같이 실천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언합니다.



1. 새로운 리더십과 새로운 국정운영 방식으로 소통과 협치(協治)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대통령의 리더십부터 새로워져야 합니다. 권위주의적이고 일방적인 국정 운영 방식도 이제 끝내야 합니다. 우리는 군림과 통치의 시대를 마감하고, 상생과 협력, 소통과 협치(協治)의 시대를 열어나가겠습니다.


첫째, 진정한 국민주권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국민을 제일 위로 모시고 제일 낮은 곳에 대통령과 정부가 있겠습니다. 특권과 반칙에 맞서고 불의와 격차를 바로잡겠습니다. 국민의 삶의 현장에 늘 함께 하면서 정치, 경제,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을 고양하고, 완전한 시민권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둘째, 청와대가 여당을 거수기로 만들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국정운영 방식은 혁신되어야 합니다. 몸싸움과 날치기의 낡은 관행을 타파하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 상생과 협력의 정치를 추진하겠습니다. 필요할 때마다 대통령이 국회에 직접 나가서 국정 현안을 설명하고, 또한 청와대로 국회와 정당의 지도자들을 정례적으로 초청하여 머리를 맞대고 협의하는 새로운 대통령 상을 실천하겠습니다.


특히 여야간 정치적 협의가 중요한 경제민주화, 일자리 및 비정규직 문제 해결, 복지의 확대, 남북 평화와 협력, 정치개혁 등 5대 국정 현안에 대해서는 여야정 국정협의회 상설화라는 새로운 국정운영 방식을 도입하겠습니다. 대통령이 나서서 여야간의 정치적 타협과 합의를 이끌어내고 그것이 사회적 타협과 합의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정치를 실천해나가겠습니다.


셋째, 시민과 함께 나라를 운영하겠습니다. 기존 대의 정치에 시민정치를 창조적으로 결합할 때, 우리 사회의 문제해결 능력이 커질 것입니다. 좋은 일자리를 위한 노사정협약,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약,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민연대협약, 이주자들을 위한 다문화 사회 협약, 수도권과 지역의 균형발전 협약 등 다양한 사회적 협의 구조를 발전시키겠습니다.



2. 철저한 정치혁신으로 기득권을 내려놓고 생산적 정치, 깨끗한 정부를 만들겠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 정권 5년은 권력의 사유화와 부정부패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철저한 정치혁신을 통해 대통령과 국회, 권력기관과 공직자가 기득권을 포기하고 권한을 자의적으로 남용하지 않으며 헌법과 법률이 정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이 규정한 권한을 넘어서는 자의적인 권한 남용의 관행을 끊고 기득권을 내려놓겠습니다.


1)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대로 국무총리의 국무위원 인사제청권과 해임건의권을 확고하게 보장하겠습니다.


2) 대통령의 인사권을 남용하거나 부당한 권력형 인사개입을 용인하지 않으며, 선거를 도와주었다는 이유만으로 공직을 나누지 않겠습니다. 기득권과 연고가 아닌 도덕성과 능력, 업무적합성을 기준으로, 지역과 정파를 가리지 않고 인재를 등용하겠습니다.


3) 법률에 의해 각 부처와 기관에 속한 인사권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보장하겠습니다.


4) 부정부패와 비리 전력이 있는 인사의 고위직 임용을 하지 않겠습니다.


5) 인준대상이 아닐지라도 국회 인사청문회의 판단을 존중하도록 하겠습니다.


6) 공직자의 유관 기업 취업제한제도를 강화하겠습니다.


7) 대통령의 사면권을 남용하지 않겠습니다.


8) 지방 분권의 실질적 강화와 지역 격차의 해소를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검찰, 경찰, 국가정보원, 국세청, 감사원 등 권력기관의 권력 사유화와 남용, 그리고 정치 개입을 철저히 차단하고 이들 기관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개혁하겠습니다. 그 일환으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를 폐지하고 (가칭)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를 설치하겠습니다.


셋째, 국회의원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회의원의 이해관계와 직결된 사안의 결정에는 국민의 참여와 통제를 의무화하겠습니다.


1) 국회의원의 영리목적 겸직은 모두 금지하며, 헌정회의 국회의원 연금 제도는 폐지하겠습니다.


2) 국회윤리특별위원회 산하에 시민제소위원회를 설치하고, 윤리특위의 징계안 결정은 일정한 시한 내에 반드시 본회의에 상정,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3)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전원 이해관계가 없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하며, 본회의는 위원회의 결정을 수정 없이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


4) 국회의원 세비는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가칭)국회의원세비심의회를 거쳐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5) 향후 우리사회의 개혁과정에서 요구되는 기득권 내려놓기를 솔선하고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정치혁신을 적극 실천해 나가는 의미에서, 또한 계층과 부문의 과소대표 문제를 해소하기위해 비례대표 의석을 확대하고 지역구를 줄이는 과정에서, 의원정수를 조정하겠습니다.


넷째, 행정부 견제 기능을 강화하여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1) 상시 국정감사제도를 빠른 시일 내에 정착시키겠습니다.


2) 국회 상임위원회 의결만으로 국정조사와 감사원 감사청구가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3) 국회 예산결산위원회를 상시적으로 운영하여 예산편성단계부터 예산심의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정부는 예산안을 조기에 제출하도록 하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과 각종 기금의 회계를 철저하게 점검하기 위해 (가칭)회계감사처를 국회에 설치하겠습니다.


4) 입법청원제도를 강화하여 국민의 청원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일정 규모 이상의 청원에는 심사 의무와 답변 의무를 강화하겠습니다.



3. 과감한 정당 혁신으로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습니다.


기성 정당은 중앙당 중심의 권한 집중, 인물과 계파 중심의 줄세우기, 국민과의 소통 부족, 그리고 현장과 유리된 정치로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성찰을 바탕으로 민주통합당은 국민에 대한 책임정당으로서 정당혁신에 앞장서겠습니다.


1) 비대한 중앙당 권한과 기구를 축소하고 당의 분권화, 정책정당화를 추진하며, 국회가 생산적 정치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 정당의 의사결정이 민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며, 강제적 당론을 지양하겠습니다.


3)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 제도를 합리적으로 정비하며, 현행 정당국고보조금은 축소하되, 정당의 정책연구소를 독립기구화하여 지원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4) 공천권은 국민에게 완전히 돌려드리겠습니다.


5) 기초의회 의원의 정당 공천제도는 폐지하되, 여성의 기초의회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비례대표제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6) 기존의 정당 구조에 인터넷과 SNS를 활용하는 참여 플랫폼을 탑재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네트워크 정당을 실현하겠습니다.



4. 새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연대를 이루어 함께 대한민국의 새시대를 열겠습니다.


우리는 오늘 새정치 공동선언과 곧 발표될 공동의 비전을 바탕으로 가치와 정책을 공유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힘을 합치겠습니다. 개인적인 유불리를 뛰어넘어 대승적으로 대선 승리를 위해 후보 단일화를 이루어내겠습니다.


우리는 상호 존중과 연대의 정신을 바탕으로 새 정치와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연대를 이루어, 양 측의 지지자뿐만 아니라 더 많은 국민들의 힘을 결집해내고 12월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우리는 대선 승리 이후에도 신뢰의 원칙하에 연대의 책임을 다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을 성공적으로 열어나가기 위해 변함없이 협력해갈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과 동참을 호소 드립니다.


2012년 11월 18일

[출처 : 안철수 진심캠프 페이스북]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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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ejuin.tistory.com BlogIcon 광제 2012.11.19 0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가운 소식입니다..
    사람이 먼저인 정치를 꼭 이루시길.....
    힘찬 한주 되세요..나비오님~~!

  2.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BlogIcon 주리니 2012.11.19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표점이 있기 때문이겠죠? 어떻게든 이뤄야하는...
    그 과정에서 보인 모습이... 저는 좀 슬펐습니다....

  3. 안철수연예인 2012.11.19 1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기가 많으니 대통령후보가 되는구나..

    반짝스타 거품 연예인이네

  4. BlogIcon 박근혜는? 2012.11.19 1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동안의 경력이나, 삶의 모습들, 능력, 철학...

    박근혜와 문재인 둘 다 안철수에 못 미치는데 인기가 많으니 제일 유력후보가 되었죠.

    반짝스타 거품. 능력은 안보고 경험이니 어쩌니, 뒤에 세력이 있네없네,

    무소속은 안되네 마네... 중우정치가 이러니까 가능한거 같네요.

  5. Favicon of http://daddymoo.tistory.com BlogIcon 아빠소 2012.11.19 2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블로그에 들어와봤습니다. 그간 바쁜탓도 있고, 게을러진 탓도 있고 해서 블로깅에 뜸했었거든요~
    나비오님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계시네요 ^^ 저는 두사람의 불협화음 속에서도 단일화에 대해서는 철썩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두사람 다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믿고 지켜봅시다 ^^

  6.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hardaway-max-fusion-c-45.html BlogIcon Nike Hardaway Max Fusion 2012.11.30 15: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속에 자주 나타나는 두통. 유형별로 다르게 차를 마시면서 두통을 이겨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오늘 금요일입니다. 즐겁게 한주

  7.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24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상자료를 통해 방송들이 자신들의


한장의 사진이 백마디의 말보다, 몇권의 책보다 더 인상 깊게 다가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이 사진이 가지는 묘한 매력이고 미디어로서의 역할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추천 꾹><손바닥 꾹>





[AP통신 출처]




위의 사진은 AP 통신사 사진기자 닉 우트(Nick Ut)가 찍고 호스트 파스(Horst Faas)가 게재했던 사진으로 베트남 전의 참상을 전 세계에 알렸던 위대한 사진 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 사진으로 호스트 파스는 1965년 퓰리처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 불안한 대외 정세 속에 치루어지는 대선


2012년 한국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극심한 혼란기에 있습니다. 세계 정세는 경제 공황이라고 몀명하지 않았을 뿐, 침체와 불황에 허덕이고 있고, 국내는 현 정부의 실정에 대해 극복해야 한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지나온 5년이라는 시간의 골이 그리 호락호락해 보이지 않습니다. 


대선은 이제 30여일 앞으로 다가오고 이명박 대통령의 뒤를 잇는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 제 1야당의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당선 가능자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 정부를 정권 교체의 대상이라고 보고 있는 안철수 문재인 후보는 단일화에 약속을 하고 협상 과정을 거쳐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단일화 합의 하루가 지나고 짧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안 후보 측이 협상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는 지인들이 근심 어린 질문을 저한테 하곤 합니다. '이러다가 단일화 깨지는 것 아니냐? 라고 말입니다. 




▲ 안철수 문재인의 '인격'이 아니라 이제는 '합리성'을 믿는다


저는 여전히 안철수 문재인 후보를 믿습니다. 이 믿음의 근거는 두 후보에 대한 '인격'에 기인하지만 더 근원적인 확신은 그들의 '이성'에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둘이 찢어져서 나오면 절대로 정권교체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정확히 알면서 자충수를 두지는 않을 것이라는 '합리성'에 기인한다는 것입니다 .


마음씨 좋은 '인격'은 호감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합리성을 바탕으로한 '인격'은 존경의 대상이 됩니다. 우리는 정말이지 '존경할 수 있는' 대통령을 원하는 것이지 '마음씨' 좋은 대통령을 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현재 한반도는 매우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다음 대통령은 누가 되던지 간에 매우 힘들고 어려운 고난을 길을 매우 뚝심있고 지혜롭게 헤쳐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음 대통령은 훌륭한 인격과 아울러 명철한 합리적 이성이라는 능력 또한 겸비해야 합니다. 




▲ 단일화 협상 중단을 바라보는 자세


안철수 후보의 협상 중단과 문재인 후보의 사과에 대해서 많은 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쾌재를 부르며 이간질 하려는 꼼수의 말도 섞여 있고, 두 후보를 진정으로 걱정하며 올리는 충언도 있으며, 지나가다 한마디씩 내뱉는 불필요한 언사도 있습니다. 


공학적으로 분석하고 이해득실을 따지며 별의별 논의가 다 되고 있는 줄 알지만 저는 어제 이 한장의 사진을 보면서 '단일화'의 길을 이 아이의 손에서 나오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17일 여의도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출처 오마이뉴스]




문재인 후보는 놀라고 있고, 안철수 후보는 약간은 겸연쩍은 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도 아이의 행동에 모두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지금 문재인 안철수 후보 사이의 앙금을 이것보다 더 빠르게 치유시킬 수 있는 것이 또 있을까요? 


아이는 순수한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얼굴의 미소도 화려한 웃음이 아니라 약간은 부끄러운 듯 미소를 머금고 있습니다. 우리 어른이 똑바로 살아야 하는 이유는 어린 아이의 수줍은 미소가 비뚫지지 않게 하기 위함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상식적인 세상을 물려주기 위해서라도 정권 교체는 필수

제가 아는 정치 불로거 분은 이야기 합니다. 자기가 이렇게 욕을 먹어가면서 위험을 무릅쓰고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자신의 자식들에게 상식적인 세상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말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죄가 없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의 탐욕과 잘못 때문에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상처 입고 비뚫어지면서 세상을 버겁게 바라본다면, 그 사회의 미래는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이 마침 그런 사회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청소년 범죄가 극심하고 자살율은 세계 최고를 자랑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상식이 통하는 사회, 사람다운 사람들이 사람답게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권 교체가 시대적 과제가 된 것입니다. 모자란 어른들의 난처한 상황을 순수한 어린 아이이기 때문에 서로의 손을 맞잡게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 안철수 문재인 캠프, 아이의 순수함에서 배워라


이 아이에게는  한 자리 노리는 이기심도 없고 남을 이기고 올라서야 한다는 공명심도 없습니다. 그냥 눈에 보이는 두 어른들이 좋기 때문에 다가와 손을 맞잡은 것입니다. 


아이의 손을 통해 문재인 안철수 후보는 많은 것을 느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로의 마음이 통했을 것입니다. 그것을 무엇이라고 딱 잘라 말하기 힘들어도 중단된 단일화 협상에 은은한 '화해'의 원동력으로 남을 것입니다.


결혼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행진도 아니고 주례도 아닌 마지막에 찍는 '결혼 사진' 입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둘이 결혼했다는 것을 사진으로 남겼기 때문입니다.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어린아이의 손을 통해 맞잡은 손은 한장의 사진으로 남아 두고두고 기억될 것입니다.


이런 증거가 있기에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는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곧 두 후보가 직접 맞잡은 손을 보이며 국민들에게 걸어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꼭 그래야만 합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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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ejuin.tistory.com BlogIcon 광제 2012.11.18 0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의 손을 통해 두사람이 많은 것을 느꼈으리라 보여집니다...
    즐건 일요일 보내세요^^

  2. Favicon of http://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2.11.18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 사람 이번 단일화에 실패하면 역사의 죄인이 되는 겁니다.
    반드시 성공하길 기대해 봅니다.

  3. 2012.11.18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2.11.18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그랬음 좋겠습니다.

  5. Favicon of http://bluesoccer.net BlogIcon 나이스블루 2012.11.18 1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사진 정말 멋졌습니다.
    단일화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6. Favicon of http://hypervandervilt.tistory.com BlogIcon 반 더 빌 트™ 2012.11.18 1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서로 양보하세요라는 순수한 동심...


    다 좋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지지자의 열성도나 조직력면에서 문재인과 안철수가 같은 입장인가요?


    문재인은 기성정당을 대표하고, 안철수는 무소속인데, 양측 모두 똑같이 양보하라는 말은 이런 것이죠...




    99마리 양을 가진 부자가.. 아주 털이 실해서 자신이 가진 99마리 양보다 더 좋은 양털을 생산하는 1마리 양을 알고서, 자신이 가진 양 1마리를... 가난한 사람이 가진 양 1마리와 맞교환하자는 셈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선행을 지속하려면, 원칙과 기본은 지켜져야 합니다.


    반칙을 한 사람이나 세력이 더 크다고 해서, 그래도 불구하고 합쳐야 한다는 이유 때문에 원칙과 균형감이 상실된 반칙을 용인하면 자기들 멋대로 더 할 것입니다.


    그게 현실이고 정치입니다...


    안철수가 진짜 아마추어라면, 반칙에 대해서나 추후의 정치적 네거티브 공세를 받을 것을 뻔히 알면서도 다시 단일화 테이블에 나가야 한다는 의미이겠지요...?


    통 큰 양보니, 아름다운 선행 얘기하지 말고, 친노 민통당이 하려고 하였던 인적쇄신하라고 강력하게 압력을 넣으시길...


    그게 순리이자 원칙입니다...


    결과보다는 과정이,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승리보다 원칙있는 패배에 박수를 보내는 문화를 사회나 기업이 아닌 정치판에도 도입을 좀 합시다...

  7. Favicon of http://ㅇㅇㅇ BlogIcon 따스한 상식 2012.11.18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물이 나네요. 두분의 대통령을 보내고, 5년간 상처받고있는 나라, 이번엔 아이들, 어른들이 맘이 따스해지는 대통령을 보고싶어 기다리고 있는데 말이죠.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박그네가 어쩌면 솔직한 것이 다행이지요. 경제민주화한다고하다 김종인이 아닌 반대의 사람들만 둘러싸고있으니 자신의 가치관을 명백하게 보이니까요.
    한달전쯤 안철수와 문재인 두분의 책을 주문해서 과연 어떤정책으로 실천할수 있는지 읽어보고. 감이 잡히더군요. 준비가 되어있는지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지

    박그네나 안철수나 문재인이나 주변에 사람들이 있지요. 과연 어떤 역할을 할수 있는 지가 자신의 정책과 가치를 보여주는 과정이겠지요.
    상대에 대한 가치기준을 어떻게 적용하는지도 가장 중요한것이고,
    자기를 사랑하는 자기애가 있어야하지만, 자기애가 너무 지나쳐서 자신의 입장만 옳고, 상대의 입장은 옳지않고, 자신이 하는것만 좋은것이고, 상대가 하는것은 나쁜것이다라는 논리가 보수수구, 이 정권의 집권논리였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상처받고 고통받고 있는것이겠지요.

    반더빌트님이나 안철수의 입장이 과연 옳은것일까요? 두쪽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기에 국민의 입장을 먼저생각하고 두사람이 충분히 대화를 나누고 해결하기를 기대합니다. 안철수가 기자들 결혼식까지 직접참석하고, 기자들을 만나러 다닌다고 하지요.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지요. 무엇이 우선인지, 기자를 자신의 표현수단으로 국민에게 일방적 발언을 하기전에, 문재인을 직접만나고 대화하는 것, 최소한 그런 행보는 기대하고 싶네요.
    민주당에게 거대당, 조직이라하지요. 안철수가 그런것을 보기전에 국민을 먼저 신뢰한다면, 거대당, 조직의 그런부분까지 포용하고, 스스로 대화로 이끌어내는 기본적인 리더로서의 자질을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과 다른사람, 비난하고, 욕하는 사람까지, 설득하고 대화할수 있는 사람,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을 내치지 않고, 설득하고 서로 지지하며 함께 갈수 잇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좋겠습니다.

  8. BlogIcon 안철수 2012.11.18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른 대통령 문재인.

  9. 양민숙 2012.11.18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씀입니다 아이들에게 정의가 악을 이기고 개천에서 용이나는그런세상과 상식과 정의가 소통되는 세상을 우리는 꼭 만들어줘야 하는 역사적 책임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두분

  10. BlogIcon 아니짜 2012.11.18 1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번째 사진은 무슨의미죠?
    너무 아픈 사진을 논리전개 이전에 올리는것은
    무슨 쇼같아요.
    연결되어 설명되는 것도 없고,
    그러기엔 적절하지 않은거 같아요.
    좀더 설명을 만들어내거나.
    사진을 내리거나.

    나도 단일화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습니다.
    이번 대선을 통해서도
    좀더 진일보한 대한민국이 되리라 기대해봅니다.

  11.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BlogIcon 주리니 2012.11.18 1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근히 걱정도 됐습니다.
    이때를 노림수로 하는 이들이 적잖았던 탓에요....
    그 사진은... 저도 웃게 만드네요. 아이의 바램이 가장 확실한 거겠지요?

  12. Favicon of http://love111.tistory.com BlogIcon 바닐라로맨스 2012.11.19 1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따뜻한 사진이네요 . ^-^

  13.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foamposite-one-c-43.html BlogIcon Nike Air Foamposite One 2012.11.30 15: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재자 딸이 대통령으로 뽑을 수도 있습니다. 현실 가능성이 매우 높지요. 조중동만 아니라 진보언론까지 독재자 딸로 표현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14.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24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골적인 ‘이명박 구하기’에 나서고


오마이 뉴스 10만인클럽이 주최한 <2012 국민의 선택 : '문재인-안철수, 누가 박근혜와 맞설 것인가'>에 다녀왔습니다. 이 토론회가 의미가 있는 것은 안철수 후보 출마 선언 이후에 최초(?)로 안.문 두 선거 캠프의 핵심 관계자가 공식석상에서 만나는 자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추천 꾹><손바닥 꾹>




[왼쪽부터 김헌태, 박영선, 오연호, 하승창, 정태인 (존칭 생략)]



문재인 캠프에서는 박영선 민주통합당 의원이 나왔고, 안철수 캠프에서는 일주일 전에 합류한 하승창 전 희망과대안 운영위원장이 토론자로 나섰습니다. 그 외에 김헌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정태인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원장, 그리고 사회는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가 맡았습니다 


토론회 장소가 홍대 부근에 위치한 <씽크카페>에서 였는데 딱딱한 오마이뉴스 본사에서보다 좀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특별히 마련된 곳이라고 하였는데, 대선에 대한 관심이 무척이나 높아서 그런지, 처음에는 앉을 자리 없이 빽빽히 들어찬 청중으로 인해 부드럽기보다는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 문재인 안철수 두 선거캠프의 첫 만남


문재인, 안철수 두 선거캠프의 비중있는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회에 대한 몰입도는 높았습니다. 작년 서울시장 출마를 했었던 통합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현재 문재인 캠프의 기획통으로 알려져 있고, 하승창 위원장은 박원순 서울시장 선거캠프에서 핵심적 역할을 했던 분이었습니다. 


토론의 시작은 2012년 대선이 갖는 의미와 상황에 대한 진단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여당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추석을 앞두고 야권 후보에게 밀렸던 적은 없었고, 이것이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에 대한 문제제기가 박영선 의원으로부터 나왔습니다. 선거 전문가들의 분석은 날카로왔습니다. 


대통령을 뽑는 큰 선거에서는 절대로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문재인 안철수 모두가 박근혜 후보와 양자 대결에서 앞선다고 하여 단일화만 되면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는데 상황은 그리 호락호락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막판 단일화에 대한 상대방의 표 결집 속도 역시 불이 붙을 것이기 때문에 1% 내외의 박빙의 승부가 날 것이라는 예상과 현재 박 후보 측이 역사 인식, 측근 비리로 주춤한다고 해도 이 흐름이 언제 뒤바뀔지 모르고 선거 당일 흐름을 잘 타는 후보가 당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절대로 안심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선이 갖는 의미는 기성 정치의 변화의 열망이 유행 정도가 아니라 필수가 되어버린 선거전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한가지 예로 박근혜와 같은 여권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후보 역시 잘못된 역사관을 가지고 있다면 하루 아침에 지지율이 폭락하고, 전 대통령의 딸이자, 여당의 대표자이지만 국민들에게 머리를 숙여 사과해야만 할 정도로 시민 의식과 시대 정신이 변화를 열망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는 ?


본격적인 토론의 주제는 결국 단일화에 대한 가능성이었습니다. 안철수 후보의 출마 선언과 여권의 자기 실수로 말미암아 '정권교체'의 희망이 성큼 다가온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야권에게는 안철수 문재인이라는 너무나 든든한 두 후보가 있다는 것이 양날의 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안철수 문재인 두 후보의 지지자들은 많이 겹치면서도 외연이 확장될 수 있다는 파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전통 야권 지지층을 결집하고 있다면, 안철수 후보는 정치에 관심 없었던 사람들까지 '정권교체' 아니 '정치쇄신'이라는 대선 이슈에 관심 갖게 만들었습니다. 단일화를 한다면 이 두 지지층이 하나로 묶일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정권교체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 단일화가 없다면 100% 패배한다는 어부지리를 안 길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토론회에 나온 패널들 역시 이것을 가장 우려하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선거 역사에 있어서 단 한 번도 성공한 단일화가 없었기에 이것에 대한 무한한 희망은 현실적이지 않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저 역시 토론회에 참석한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었습니다. 문재인 안철수라는 두 인격에 대한 지나친 신뢰만 있을 뿐 정치적 지형에서 볼 때, 이 둘의 단일화에 대한 구체적 방법과 대안은 실질적인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조국 교수가 얼마 전에 이야기한 원 샷(기타 여론조사 없이 두 후보의 단판 합의) 방식과 기존에 여론조사 등과 같은 해왔던 방식이 있을 뿐, 어떻게 큰 산을 넘어야 할 지에 대한 두 선거캠프 측의 믿음 가는 '말'이 없었습니다. 




[토론회를 마치고 서로 인사하는 패널들]




▲ 시민참여이 다 함께 참여하는 단일화 


이와 같은 점에서 김헌태 교수의 문제 의식과 주장이 참으로 의미있었습니다. 시민으로부터 몰아친 변화의 열망이기에 두 후보가 독방에 들어가 아름답게 손 잡고 걸어나오며 '우리 단일화 했어요'라는 승부보다는 지금부터 시민사회 각 계층이 참여하는 단일화 추진위가 만들어져 두 후보와 함께 이야기하고 합의해, 단일화 과정 역시 공유화하자는 것이었습니다.   


무척이나 공감 가는 이야기였습니다 왜냐하면 두 후보의 인격은 신뢰할 수 있지만 선거가 시작되고 캠프가 만들어지면 두 후보만의 선거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안철수 원장이 출마선언에서 자신은 정치 경험이 전무하지만 빚 진 것 또한 없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안 후보 역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빚을 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선거가 치루어지면서 두 후보 캠프 간에 상처를 줄 수 있고,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 있기에 두 후보의 단일화가 간단한 일이 아니며 그러하기에 시민 참여가 전제되는 공유되는 단일화가 우선 시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시민의 정권교체의 절실함이 두 후보에게는 압박이 되어 반드시 단일화가 이루어지고, 단일화가 성사된다면 누구냐에 상관 없이 상대편 선거 캠프의 사람과 지지층도 모두 얻어야만 성공한 단일화가 성취될 수 있다는 결론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후보의 핵심 선거 관계자가 나온 자리이니 만큼 공식적인 제안을 하였고, 간단하게 나마 그 형태와 방법에 대한 논의도 있었습니다. 




▲ 두 선거 캠프, 희망이 보인다 


이날 토론회에서 제가 느낀 것은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인격만큼이나 선거 캠프 역시 신사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어쩌면 두 캠프 사이에는 묘한 경쟁 의식과 견제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공식 석상에서 두 후보의 핵심 관계자가 서로 만났다면 신경전을 벌일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박영선, 하승창 두 사람 모두, 상대를 넘어서야 할 '적'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함께 가야할 '동지'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상대 의견에 대한 정정 요청은 있어도 비난과 자기 세 과시를 위한 힘 겨루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날 '문재인-안철수, 누가 박근혜와 맞설 것인가' 토론회를 보면서 충분히 맞설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모든 것은 사람이 중심이 되고 사람이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를 바라보아도 새로운 정치에 대한 신뢰가 가고, 선거 캠프 역시 그것을 잘 따르고 있다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2012년 대선, 이들이 있어 정말 흥미 진진하고 재미있는 선거가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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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eblogger.tistory.com BlogIcon 진검승부 2012.09.26 0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분 모두 균형있게 스텐스를 잘 잡으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기대가 됩니다~

  2. Favicon of http://catchrod.tistory.com BlogIcon 니자드 2012.09.26 0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물난을 겪고 있는 여당과 인물이 많아서 고민인 야당의 서로 다른 고민이죠^^ 하지만 저는 차라리 많아서 고민인 쪽이 좋습니다. 단일화는 어차피 학습효과가 있으니 될 겁니다. 누구로 될 것이냐가 문제인데... 동전던지기 같은 게 좋겠다는 농담같은 생각도 해봅니다^^

  3. Favicon of http://nohji.com BlogIcon 노지 2012.09.26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렇게 좋은 인물들이 함께 나와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

  4. Favicon of http://daddymoo.tistory.com BlogIcon 아빠소 2012.09.26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행입니다. 선거캠프는 모르겠지만 일단 문재인, 안철수 두사람 모두 권력욕이 없다는
    점에서 마음이 놓입니다. 문재인은 정치 자체를 혐오(?)했던 사람이라 정치판에 들어올
    생각이 없었던 사람이고, 안철수 역시 나같은 사람이 정치하러 나온다는게 우리 사회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5.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BlogIcon 주리니 2012.09.26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일화가 될지의 여부가 관심이겠네요.
    누가 물러설지... 것두 팽팽하겠는걸요?
    대립의 촉각을 세우지는 않았슴 좋겠습니다.

  6. widow7 2012.09.26 2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비와 손권이 단일화했다면 조조를 이겼겠지. 하지만 대판 싸우고 삼국정립만 하다가 결국 사마씨들에게 넘어간 거 보면, 지금부터라도 여론조사는 단일화한 누군가와 그네를 붙이지 말고, 애초 삼지선다형의 여론조사를 해야 한다. 철수와 재인은 절대 단일화 안된다. 단일화 조건은 간단하다. 둘을 합쳐도 그네한테 지는 경우, 두 사람의 지지도 차이가 20% 혹 2배 차이나는 경우뿐이다. 두 사람이 그네한테 근접하거나, 두 사람의 차이가 얼마 되지 않으면 절대 단일화안된다. 우리는 이미 영삼과 대중이 단일화 안되어 개쪽난 경험을 이미 해보지 않았나. 왜 안철수와 문재인은 한꺼번에 나와 그네를 돕는단 말인가!

  7. BlogIcon 미상 2012.09.29 1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헌태는 친노패거리들과 섞이지도 엮이지도 말기 바래요.

  8.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24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례로 확인한 ‘조·중·동’의 보도는

  9. Favicon of http://www.officialwholesalesnapbackhats.com/beanie-hats-c-164.html BlogIcon Beanie Hats 2013.01.25 2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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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Favicon of http://www.bookreviewservice.net/paid-book-reviews-from-editors/ BlogIcon getting book reviews 2013.03.18 0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부분의 대학, 대학 및 고등학교 학생들은 스포츠 팀의 일원으로, 또는 개인 스포츠에 참여하거나, 그들의 삶에 어떤

  11. Favicon of http://www.mitchellandnesssnapbackshats.com BlogIcon Mitchell And Ness Snapbacks 2013.05.29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私は非常にあなたは非常に難しい仕事をしてくれたあなたのブログに感銘を受けて。と私は有用な記事、素晴らしい仕事を共有していることに感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