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2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차분히 앉아서 한 해를 돌아보고 싶었지만 너무나 추운 날씨에 몸을 뒤척이게 되고 개인적으로 이사를 하면서 분주한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해가 바뀌면 사람들이 무엇인가 새로운 결심을 하고 지나간 한 해와는 결별을 하는 분위기가 여러 곳에서 감지됩니다. 그렇다면 지나온 과거는 모두가 잘못되고 실수 투성이의 기억하고 싶지 않은 시간들 뿐인가요? 


벌써부터 SNS를 중심으로 담배 끊기, 하루에 책 100페이지씩 읽기, 돈 많이 벌기(?)  등등 새로운 결심들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달력을 인간이 만들어 냈듯이 년과 년의 구분 역시 사람의 창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삶에서 하루 하루가 모두 새로운 시작이고 경이로운 생명과 맞닥드리는 순간이겠지요. 



<추천 꾹><손바닥 꾹>



[종말론 영화였던 2012, 포스터 출처]




굳이 내일 2013년 첫날에 커다란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겠습니다. 단지 겨울을 통과하는 한달의 시작이고 우리에게는 버텨야할 일상의 하루일 뿐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큰 기대와 실망이 혼재했던 2012년과 함께 꼭 날려버리고 싶은 것이 있으니 올해 대선을 뜨겁게 달구었던 '종북주의' 입니다.  




▲ 대선 패배 원인:  종북주의자가 판을 친다?


저 개인적으로 2012년 가장 큰 사건은 대선 패배입니다.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있었던 상식 밖의 일들은 말로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민간인 불법사찰, 4대강, 미국산 쇠고기 수입, 선관위 디도스 공격, 민영화, 미디어법 날치기, 한미 FTA, 내곡동 사저 매입 등등 심판 받아 마땅하고 국민은 책임자에게 책임을 물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름만 바꾼 집권당 후보를 다시 대통령으로 만드는 역시 상식 밖의 결과가 나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와같은 결과가 나오는데 가장 큰 공헌을 한 것이 저는 '종북주의'라는 단어 같습니다. 종북의 다른 말로는 좌빨, 빨갱이 등등 몇가지 아류들이 있겠지만 나라의 대통령이 서슴지 않고 발음 했던 '종북'이 가장 대표적인 단어인 것 같습니다.


올해 치루어진 선거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것은 현 정부의 실정이 아니라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주의자들이었던 것입니다 .


그렇다면 과연 우리나라에 몇명의 종북주의자가 있을까요? 저는 종북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미국의 KKK단 생각이 납니다. 미국내 인종차별주의자들의 비밀 결사 조직으로 유색인종에 대한 무차별 테러와 보복을 일삼는 정신나간 집단입니다. 




KKK단

쿠 클럭스 클랜(Ku Klux Klan) 은 백인 우월주의반유대주의인종차별, 반 로마 가톨릭교회기독교 근본주의동성애 반대 등을 표방하는 미국의 극우 비밀 결사 단체이다. 


KKK단이란 한마디로 말해서 인종차별주의자들의 모임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어원은 원 (circle) - Ku Klux (그리스어로 키클로스 (kyklos))과 집단 (clan) - Klan의 합성어에서 유래되었는데, 이들은 흰색 천으로 온 몸을 감싼다. 이는 자신들이 백인임을 과시하고 상대방을 주눅들게 만들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 단체는 1866년 미국에서 설립되었고 이 단체의 주 목적은 흑인들의 정치적 진출을 막는 것과 흑인들을 백인과 같이 지내지 못하도록 따로 격리시키는 것이다. 주요 활동은 흑인들과 그에 동조하는 세력 즉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반대되는 자들을 테러, 폭력과 협박 등의 수단을 사용하며 위협하는 것이다. 약칭 KKK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KKK단이 의식을 치루는 장면 출처 KKK - Inside American Terror]


  


아마 미국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사람들이 현지에 가서 KKK단을 한 번 만나고 오면 제 정신을 차리지 않을까 가끔 상상해 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지상 천국도 아니요 한국의 형님 나라도 아닌 단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정치와 국방을 하는 나라이고, 그 나라 안에는 다양한 생각과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 미국의 보수 극우 집단 KKK단 


소수이기는 하지만 미국에도 KKK단과 같이 극우 보수 단체가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KKK단이 흑인 여성에게 방화를 저지르는 끔찍한 범죄가 있기도 했습니다.(관련기사


미국같은 나라에도 KKK단과 같은 정신병자 집단이 있는데 우리나라에 북한을 찬양하고 좋아하는 사람 한 두명 정도는 있지 않을까요? 저는 아직까지 북한이 좋다는 사람들은 제 정신이 아니라고 봅니다. 체제 경쟁에서도 뒤처지고, 3대째 권력을 세습하는 북한이라는 나라 한민족으로서 정말 부끄럽고 한심할 따름입니다. 


그런데 북한을 쫓는 사람을 가르켜 '종북'이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 저는 그런 사람이 미국 내 KKK단 숫자만큼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북한이 월등해서가 아니라 개인의 사상에 문제가 있어서 따르고 좋아하는 것 뿐입니다. 한마디로 정신 감정이 필요한 사람들이지요. 




▲ 국민의 반을 종북주의자로 몰아붙이는 파렴치한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정신병에 가까운 사람들을 국민의 절반 가까이로 확대 홍보하고 있는 파렴치한 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논리는 아주 간단합니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당시 북한에 원조를 했기 때문에 그들은 종북주의자이고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 모두 역시 종북주의자라는 결론입니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논리의 비약이 여전히 통하고 있으니 6.25 세대의 반감과 대국민 선전이 주요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은 외교를 이해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무식함이고, 대단한 여론 조작인 것입니다. 사람 간의 관계에서도 싸웠던 친구 사이에 밥 부터 사주면서 또는 먼저 말을 건넴으로  화해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과정입니다.  


북한에 식량 지원이 종북이라면, 북한에 대한 원조가 좌빨의 사상이라면 아마도 한반도의 평화통일은 불가능할 것입니다. 화해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을 본 적 있나요? 누군가는 먼저 말을 걸어야 하고, 평화의 제스처를 취해야 통일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손짓은 둘 중에 조금이라도 윤택하고 잘 사는 곳이 먼저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북한도 우리나라가 큰 수해를 입었을 때 식량을 보낸 것으로 압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북한 내 '종남주의자'들이 획책이었나요? 서슬퍼런 북한의 독재권력이 '종남'주의자를 가만 놔두었겠습니까? 




▲ 코미디에 가까운 종북주의의 실체


종북주의자의 실체는 한마디로 코미디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눈물 겨운 것입니다. 밥 값도 없어 서울역에 긴 줄 서서 점심 배식을 먹는 노인분들이 밥 먹다가도 '종북'이라고 하면 애국지사가 되고, 투표장에 가서는 야당은 좌빨이라 찍을 수 없다는 단호함이 바로 그것입니다. 정말로 슬픈 우리네 현실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한국 내에 종북주의자는 미국 내 KKK단 만큼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방송을 보고, 찌라시 신문을 보면 국민의 반은 종북주의자인 것처럼 들이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식한 단어 '종북주의'를 2012년과 함께 정말이지 날려버리고 싶습니다. 


부자에게 적당한 세금을, 재벌에게는 사회적 기부를 강조하여, 복지 증대를 통해, 추운 겨울에 공짜 밥을 구걸하는 취약 계층이 당당하게 자기 돈으로 끼니 정도는 해결할 수 있는 나라를 꿈꾸는 것은 종북좌파의 소원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너무나 정당한 바램입니다. 


2013년 해가 바뀐다고 달라질 것은 많지 않겠지만 정말이지 더 이상 실체도 근거도 없는 '종북주의'라는 단어에 현혹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부디



[제주도 일출 , 어두웠지만 태양은 작렬하며 떠올랐습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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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12.31 0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BlogIcon 하모니 2012.12.31 0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복 60년도 지났는데 민족을 분열시키는 단어 <친일파>가 사라지길..

  4. han 2012.12.31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모니님 비유 하나 죽여줍니다.종북 주의자들은 용서하자는 인간들이 친일파들에겐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지요.

    • 2012.12.31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종북주의자와 친일파 중에 선택하라면 뭘 선택할 건지 궁금하군요. 종북주의자는 정신병자지만 친일파는 나라를 팔아먹었는데 물론 어떤 누구들은 그 종북세력이 정권을 잡으면 종북을 찬양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종북주의자들의ㅡ독재에 대한 환상과 찬양을보면 수준이 비슷해 보이거든요.

    • 하모니 2012.12.31 1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친일은 과거의 일이지만 종북은 현재진행형이라는 큰 차이가 있죠. 친일은 과거여서 선택을 할수도 없고 스스로의 의지로 안하고 싶다고 하여도 벗어날 수 없는 굴레입니다. 반면 종북은 선택이 가능하죠. 하고싶으면 종북하는거고 안하고 싶으면 종북 안하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종북을 선택하는 사람이 있으니 종북주의가 사라지길 바라는 거야 말로 헛소리 아닐까요?

  5. Favicon of http://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2.12.31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자기 의견과 다르면 좌빨에 빨갱이란 말을 쓰면서
    흑백논리로만 바라보는 세태가 씁쓸하기만 합니다.
    한해 동안 수고하셨어요. 새해에도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하모니 2012.12.31 16: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수꼴에 친일독재란 말을 쓰면 흑백논리로만 바라보는 인터넷 여론과 세태가 씁쓸하기만 합니다. 현실은 그게 아닌데 말이에요.

  6. Favicon of http://daddymoo.tistory.com BlogIcon 아빠소 2012.12.31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수우파들이 '종북' 과 '빨갱이'란 단어로 상대를 몰아부치지 않고 어떻게 명맥을 유지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없어지지 않을것 같은데요? ㅡㅡ; 올 한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조금만 더 행복한 한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하모니 2012.12.31 1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좌파들은 보수를 수구꼴통, 친일독재라는 단어로 상대를 몰아붙이지 않고 어떻게 명맥을 유지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없어지지 않을것 같은데요?

  7.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BlogIcon 주리니 2012.12.31 1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와 다름을 그리 구분지어 비난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편가르기를 할때가 아니라 힘 모아 불황을 이겨내야 할땐데 말이죠.
    새해엔 거듭나길 바래 봅니다.

  8. 관전평 2012.12.31 1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당은 기본적인 가치관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민통당은 그런거 없다.
    서민, 복지, 종북 등등등 이런거 전부 도구에 불과하다.
    오로지 도박으로 정권을 쟁취할려는 정치마피아라고 보는것이다.
    노무현은 김대업을 이용하여 정권을 잡은것이다.
    정동영은 그런거 만들지 못하고 한방에 갔다.
    문재인은 안철수를 이용하여 정권을 잡을려고 했다가 실패한것이다.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고 전부이다.

  9. 마당쇠 2012.12.31 15: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도 1%내외의 통합진보단세력이 있습니다. 이들이 종북에 근접하다고(?) 볼수있구요.
    미국의 KKK단을 용인하는 정치가가 있습니까???
    우리나라는 종북세력을 이용하는 집단이 있지않나요???
    진보당과 민주당, 뚤을 떨어뜨려서 생각할수 있도록 만들면 되는겁니다.
    왜 사람들이 진보당과 민주당이 같은 편이라고 생각하는지...

  10. BlogIcon 한여름 2012.12.31 16: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역기피하는 보수, 친일파가 보수라는 나라가 대한민국인데 뭘 바랄까요?

  11. BlogIcon ggg 2013.01.01 0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북이란 돈키호테의 풍차 같다고 봅니다. 정상적인 사람들한테는 그냥 풍차지만 반공사상에 세뇌당한 사람들한테는 우리나라를 집어 삼킬 거인으로 보이는 거죠.

    • han 2013.01.01 0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친일 역시 돈키호테의 풍자같죠. 정상적인 사람에겐 아무 것도 아닌게 종북 사상에 매몰되면 천하의 원수가 따로 없죠.당신의 논리대로면.ㅋㅋ

  12. han 2013.01.01 0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북 주의자들을 관용해주기를 바라는가? 그렇다면 극우 친일파들도 포용을 해주고 그런 주장을 하기 바란다. 극우 친일파들은 상종 못할 존재로 취급하면서 친북,종북 주의자들만 포용해주자고? 극단적인 이중성 쩐다. 다시 주장하지만 본인의 주장은 친일파들이 잘햇다도 아니고 그들에 대한 비판 응징이 잘못되었다는 것 역시 아니다.다만 친북,종북 주의자들에겐 관용,포용을 주장하면서 친일,극우 주의자들에게만 눈에 불을 켜는 이중성을 비판하는거다.

  13. 최종성 2013.01.02 0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대강: 4대강사업이 근본적으로 뭐가 잘못되었나? 왜 영산강사업에 대해서는 한마디 지적도 없나 낙동강 한강 뭐가 잘못됐는데? 홍수가 안나서 문제냐?
    미국산쇠고기: 미국에서 광우병 소는 역사상 두마리 광우병환자 0명. 광우병 촛불 개지랄 난동이 종북 개빨갱이 놈들 짓아니냐? 난동 주모자들 자식새끼들 모두 미국 유학하고 거의 매일 미국산 쇠고기 처먹고 있고 한겨레 기자놈은 난동 직후 미국행...
    측근비리 내곡동: 권양숙과 그딸은 몇십억 해먹어도 괜찬고 이상득은 7억으로 형 살고, 내곡동 사저는6억으로 특검하고...
    문재인안철수의 다운계약서는 개안코 우파성향의 장관 총리 대법관 후보는 안되고...
    뇌물죄로 자살한 노무현의 비서실장은 아무래도 개안코 40년전 영웅 독재자의 20대초반의 딸은 아버지의 과를 40년 후에 덮어써고 책임 져야하냐?
    종북이 아니라 고정간첩이네.....

  14. 최종성 2013.01.02 0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대강: 4대강사업이 근본적으로 뭐가 잘못되었나? 왜 영산강사업에 대해서는 한마디 지적도 없나 낙동강 한강 뭐가 잘못됐는데? 홍수가 안나서 문제냐?
    미국산쇠고기: 미국에서 광우병 소는 역사상 두마리 광우병환자 0명. 광우병 촛불 개지랄 난동이 종북 개빨갱이 놈들 짓아니냐? 난동 주모자들 자식새끼들 모두 미국 유학하고 거의 매일 미국산 쇠고기 처먹고 있고 한겨레 기자놈은 난동 직후 미국행...
    측근비리 내곡동: 권양숙과 그딸은 몇십억 해먹어도 괜찬고 이상득은 7억으로 형 살고, 내곡동 사저는6억으로 특검하고...
    문재인안철수의 다운계약서는 개안코 우파성향의 장관 총리 대법관 후보는 안되고...
    뇌물죄로 자살한 노무현의 비서실장은 아무래도 개안코 40년전 영웅 독재자의 20대초반의 딸은 아버지의 과를 40년 후에 덮어써고 책임 져야하냐?
    종북이 아니라 고정간첩이네.....

  15. BlogIcon 엘에이짱 2013.01.02 0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석기 임수경 이정희 이런사람들 종북이 아님 뭐죠? 실체도 근거도 없다뇨?
    좌파정권 10년동안 정치사회 요소요소에 종북들이 판을 치고 있는데도 인정을 안하시나요?

  16. BlogIcon 부산 2013.01.02 0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북을 종북이라못하는현실 ㅋ 빨갱이가싫다면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무리를 무어라불러야할지 단어를 창조해내시길 ...
    강도라는 단어가잇으니 없애자는 강도의 주장과다를바엄네여

  17. BlogIcon 갑갑하네 2013.01.02 2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북을 종북이라고 해도 안되냐??? 빨갱이도 안돼 좌익도 안돼 좌빨도 안돼....그럼 도대체 니들은 정체가 뭐냐???

  18. 좌빨 2013.01.09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조차도좌빨이쓴거네

  19. 좌빨 2013.01.09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조차도좌빨이쓴거네

  20. BlogIcon 알게뭐야 2013.01.22 2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북주의의 실체가 코미디에 가깝다구요? 대한민국에 종북주의자가 있다는걸 부정하시는건가요?확실히 말씀하세요.
    정말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님 정말 문제있는겁니다.
    한해라도 간첩이 안잡힌적이 없어요.(직접 찾아보시길)
    종북은 절대 선동이 아닙니다. 실제로 존재하는걸 존재한다고 하는데 그걸 부정하시는 본인의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한순간에 해본적이 없나요?
    한대련,전대련,한총련 이런 단체들이 어떤일에 앞장서 왔는지 찾아보세요.

  21. BlogIcon 알게뭐야 2013.01.22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나같이 미국에 반하는 시위에 앞장섭니다.
    미선이효순이사건,apec,미국산쇠고기수입반대,평택미군기지문제,한미fta등등
    셀수도없이 많습니다. 왜 미국일까요?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셨나요?왜 미국인지...
    북한이 미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면 답이 나옵니다.
    종북은 선동이나 쓸데없이 생겨난 단어가 절대 아닙니다.


오늘은 무척 마음이 무겁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너무나 아끼고 좋아하는 후배에 대해 이야기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후배가 이 글을 꼭 읽고 정말로 자신과 가족을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고 삶을 선택하길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제 후배는 지금 삼십대 초반입니다. 심성이 너무나 착해서 어디가서 손해를 보면 봤지 남의 것을 공짜로 취하거나 덤을 얻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이것을 제가 아는 것은, 잠깐 동안 이 후배를 데리고 일을 해봤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하고 잠도 못자고 자기 돈 써가면서 항상 힘들게 일하는 후배가 안스럽기도 했고 일을 하는 입장에서는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항상 본인이 모든 손해를 감수하는 스타일인 것이죠. 그래서 주변 사람들은 항상 후배를 착하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후배가 얼마 전부터 갑자기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스마트폰형 싸이월드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에 이상한 글과 사진을 올리는 것입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추천 꾹><손바닥 꾹>









처음에 이것을 보고서 전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평소 사회에 대해서는 눈꼽만큼의 관심도 없던 후배가 요즘 선거판에서  네거티브의 정점을 달리는 고 노무현 정부, 종북세력, 북한인권과 같은 매우 정치적이고 민감한 사항을 친구들과 나누어 보는 공간에 떡하니 올린 것입니다. 


이게 어떻게 된 것인가? 하고 후배한테 물었지만 별다른 대답이 없더군요. 그래서 답글을 확인해 보니 교회 친구들사이에서 돌려보는 동영상 같았습니다. "가려졌던 눈이 띄어질 것이다", "아멘" 등의 댓글이 달리는 것으로 봐서는 교회 친구들의 공유하는 콘텐츠인 듯 했습니다. 사실 이 후배는 사회 친구보다 교회 친구가 더 많은 신실한 기독교 신자입니다. 


일주일에 2번 이상 교회를 나가고 모든 생활이 교회에 중심이 맞추어진 아이였습니다. 종교적 입장에서 보면 매우 훌륭한 신앙을 가진 신자였고 사회적으로 남에게 해를 끼치거나 나쁜 일을 행하는 아이는 절대로 아니였습니다. 도리어 봉사와 구제의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는 매우 착한 젊은이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착하디 착한 후배가 갑자기 골수 보수층이나 하는 노무현 정부를 헐뜯고, 종북이라는 단어를 말하고, 북한 인권을 운운하다니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뭔가 이게 사단이 났구나 싶었습니다. 온통 교회 사람들로만 둘러쌓여 있고 다니는 교회가 매우 믿음 중심의 보수적 색채가 강한 교회라는 것이 항상 마음에 걸렸지만 교회 친구들끼리 저런 동영상이나 돌려보면서 사회를 이해하고 있는지는 꿈에도 몰랐습니다. 


저는 물어봤습니다. "너는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찍을 것이냐"라고 말입니다. 평소 제 앞에서 자기 주장을 잘 펴지 못하던 후배가 바로 답을 하더군요. 그 대답을 듣고 깜짝 놀랐고, 저는 모든 것이 선명해짐을 느꼈습니다. 




▲ 이번 대선에서 교회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한국 교회는 이전 대통령 선거에서 믿는 자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간접적으로 당시 이명박 후보를 지지했었습니다. 그때 보여주었던 목사들의 모습은 참으로 추악하고 가증스러웠지요. 마치 자신들이 하나님의 뜻을 받들고 나라와 세상을 위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지만 그 속에 숨어 있는 탐욕은 본인 스스로만 모를 것입니다. 


그랫던 그들이 이번 대선에서는 특별히 선거에 개입하는 것을 잘 느끼지 못했더랬습니다. 단지 대형 교회에서 기도의 제목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가 나오게 해달라'고만 말할 뿐 선거에 개입하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설교 시간에 '복지를 강조하는 것이 좋은 것 만은 아니다'식의 정치적 발언을 간접적으로 전달하기는 해도 예전처럼 노골적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는 않는 줄로만 알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심성 착한 후배의 카카오스토리를 보면서 교회가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기독교 신자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기에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네거티브 꼼수를 쓰고 있는 것은 아닌가 추측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평소에 잠잠하던 교회 청년들이 대선 때가 되어 노무현, 종북, 북한 인권이라는 보수층의 단골 메뉴를 서로 돌려가면서 본다는 것은 너무나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종북세력의 실체를 보고 '아멘'을 외치는 착한 청년들


그리고 그런 동영상을 감동 깊게(?) 본 착한 청년들은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찍어야 하는지는 안 봐도 뻔하게 선명해지는 것입니다. 목사들이 교단에 서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 힘드니 이제는 교회 친구끼리 이런 동영상이나 돌려보면서 젊은 친구들의 세상을 보는 눈을 편협하게 만드는 문화가 개탄스러울 따름이었습니다. 


다시 후배 이야기로 돌아가서 제가 후배한테 화가나고 안타까왔던 것은 후배가 행사하는 한표가 절대로 자신을 위한 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후배한테 이야기 했습니다. 대통령 선거는 이기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철저히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투표하라고 말입니다. 


제 후배는 대학을 졸업한지 5년이 넘어가는데도 아직도 학자금 대출금을 갚아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처음 들어갔던 직장에서는 황당한 사장을 만나서 월급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퇴사하였고,지금은 자영업으로 매우 불규칙한 수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트럭으로 과일 장사를 하시면서 생계를 유지하셨는데 대형마트가 상권을 장악한 이후로는 그나마 그것도 쉽지 않은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요즘 한국에서 서민으로 살면서 어디 힘들지 않은 집이 있겠습니까만은 후배의 경제 사정이 여의치 않는 것을 보고 저는 항상 마음이 안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이 착하고 열심히 사는 후배가 그깟 노무현 정부, 종북, 북한 인권 동영상을 돌려보고는 보수에게 한표를 던져야겠다는 결론을 내리는 것을 보고는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부자에게는 감세와 혜택을, 서민에게는 고통 분담만을 요구해오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익과는 정반대의 투표를 하겠다는 후배가 너무나 안타까왔던 것입니다. 




▲ 이번 대선은 노무현도 아니고 종북도 아닌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을 심판하는 선거


이번 대통령 선거는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을 심판하는 선거이지 이미 고인이 된 노무현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가 아닙니다. 노무현 정부가 심판을 받아서 이명박 대통령이 되었다면 이제 노무현 정부 이야기는 그만하는 것이 상식인 것입니다. 


그런데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은 입만 열면 노무현 대통령을 들먹이며 죽은 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이 선거전을 치루고 있고, 서울시 교육감 후보 선거에서는 전교조 출신이라는 이유 만으로 이수호 진보 단일 후보를 종북주의자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가 공약이 사라지고 네거티브가 된 것은 색깔론으로 떡칠을 하는 '종북'이 그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습니다.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이 종북입니까? 헐벗고 굶주리고 낙후한 부자 세습이 이루어지는 한심한 북한을 찬양하고 따라는 자들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정말로 정신 상태가 안 좋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고 그런 자들은 모두 북한으로 보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자기들에게 반대하면 모두를 종북으로 모는지 모르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해도 종북, 전교조도 종북, 북한에 식량 지원하자고 하면 종북, 복지하자고 해도 종북으로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이런 무식이 판을 치는 세상이 만들어지니 착하고 착한 제 후배까지 물들어서 종북이 자신의 신앙에 대단한 위협이라 생각하고 자신의 이익과는 무관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으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19대 국회의원선거 사진 공모작 출처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해맑고 착한 청년이 어떻게 보수에게 표를 던지게 되었을까?


해맑은 제 후배의 얼굴을 떠올려 봅니다. 후배는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서 사탄의 무리가 배후에 있는 북한을 추종하는 세력을 없애려고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게 한표를 행사할 것입니다. 그리고서는 생각하겠죠. 자신의 한표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한표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이 후배를 정말 사랑한다면 후배가 가장 행복해지는 한표를 행사하길 바랄 거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등록금을 갚기 위해 새벽까지 일을 해야하고, 가족의 수입이 줄어들어 집을 줄여가야 하는 무거운 현실 속에서 그가 좌절하지 않고 행복할 수 있는 것이 오직 종교의 힘만으로 가능할까요? 하나님은은 우리에게 마음의 행복뿐만 아니라 세상을 누릴 수 있는 기쁨도 허락하셨습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가 성경에 나오는 말씀 중에 하나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려면 기본적인 경제적 조건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지금 한국 사회는 양극화가 너무나 심해졌고, '번성'은 커녕 '생육'도 힘든 상황에 빠져들었습니다. 





▲ 자신에게 가장 이기적인 투표를 해야 삶이 개선된다


이와 같은 현실에서 젊은 청년들이 자신들에게 매우 이기적인 투표를 해야 삶이 개선이 되지, 종북이니 북한 인권을 따진다면 헛다리 집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한국에서 투표가 시작된 이래로 언제 북한이 위협이 되지 않은 적이 있었나요? 그렇게 위험하다는 북한은 현재 자급자족도 힘든 약골 나라로 추락하였습니다. 


저는 제 후배가 모아둔 재산이 한 100억 정도 있다면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100억 가진 사람은 당연히 보수 후보를 찍어야지요. 세금도 깎아주고 온갖 혜택을 마련해주는 지도자를 뽑아야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부자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철저히 이기적으로 투표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잘먹고 잘사는 것이죠, 


그런데 문제는 그렇지도 않은 사람들이 마치 100억 이상 가진 사람 마냥 애국자인 척하고 개신교의 전사라도 된 것 마냥 투표를 지르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 투표한 만큼의 삶의 무게는 본인이 감당해야 


저는 조만간 후배를 만날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해 줄 것입니다. '선거가 무슨 장난이냐'고 말입니다. 너의 한표가 너의 삶만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 가족도 힘들게 할 수 있고 너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한테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소중한 한표라고 말입니다. 그래도 생각을 변화시키지 않는다면 앞으로 찾아올 삶의 고통은 그 후배의 몫이겠지요


저는 이번 대선에서의 한표가 자신의 삶에서 행복과 고통의 촘촘한 경계 지점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투표를 잘 한만큼 행복 지수로 다가올 수 있고 못하거나 안한다면 고통의 지수는 가늠하기 힘들 것입니다. 삶은 모두 자신의 선택의 몫인 것처럼 말입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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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혼돈 2012.12.12 1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종교는 종교여야지 블교던 기독교던 도교던지 중립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하 ...~이런글저런글에 좌지우지되지안고 제 자신의 신념과 후보의 정책으로만 판단할수 있었으면 좋겠음돠 .

  3. 혼돈 2012.12.12 1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꼼수나 위에언급되었던 종북내용이나 한인간으로서 박후보던 문후보던 개인이 본인의 가치관에 따라 선택할 일입니다 . 지인분인 어찌됬던 세뇌가 되었던 그 사람의 선택입니다 . 본인의 글도 다른입장의 세력에서 본다면 민주당에 어느 배후세력에 의해 조정당해 이런글을 올린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 어느후보를 지지할지 결정하지못했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절라디언 홍어 그리고 개돋 개쌍도등의 첨예한 대립과 이런 글들이 정책을 최우선이라 생각하고 뽑아야겠다는 사람에겐 혼돈입니다 . 차라리 정책에 관한 비교가 옳지 않을까요

  4. 하모니 2012.12.12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젊은이들이 나꼼수나 입진보에게 현혹되는 걸 보면서
    나비오 님과 같은 논리로 탄식을 했습니다.

    젊은이들이 보수로 가면 나쁜거냐? ㅋㅋㅋㅋㅋㅋㅋ

  5. 간첩박멸 2012.12.12 1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착한 젊은이가 보수가 되었다?
    뉘앙스는 보수가 되어서 나쁜 젊은이가 되었다는 말처럼 들리는데
    보수가 나쁜겁니까?

    보수인게 뭔 문제죠?
    친구끼리 보는 카카오 스토리에 자신의 정치성향 들어낸게 잘못입니까?
    그럼 님이 이렇게 자신의 정치 성향을 드러내는건 잘하는겁니까?
    후배가 했으니 님도 잘못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까?

    전교조가 종북이라는건 친북교육을 해서 그런거고
    노무현이나 김대중 전대통령이 종북소리 듣는건 햇볕정책으로 북한에 쌀퍼줘서 핵무기 만들고 북한정권유지에 도움을 줬기 때문이죠

    자신과 정치성향이 다르다고 이렇게 매도하는 듯한 글을 쓰는건 잘하는 겁니까?
    안보에 보수와 진보는 없지만 애국과 종북은 있죠
    요즘 진보=종북이라고 인식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종북은 말 그대로 비인권적인 북한정권을 옹호하는겁니다
    종북은 정치성향과는 달리 있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글쓴분은 정치성향에 대한 비난보다는 올바른 안보관이나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나을것 같군요

    • 2012.12.12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신들의 틀에 맞춰주지 않으면 종북이라는 것이 안보?
      자신의 무지함을 모르는 사람이 제일 위험하죠.
      입진보니 뭐니 떠드는데 그야말로 새누리당과 현정권은 입안보 아닌가요?
      말로만 안보랍시고 떠들었지 국방예산 축소, 신무기 개발개획 축소, 미국산 신무기 구매계획 취소,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사건, 롯데 빌딩건립을 위한 어거지, 노크귀순, 덤으로 북한 로켓 우왕좌왕 까지 참 대단한 안보관이네요. 이건 뭐 소위 종북세력이라는 사람들이 정권 잡았을 때보다 파란만장하네요. 참으로 대단한 안보입니다.

  6. 행인 2012.12.12 2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학까지나온 해맑고 착한 젊은이가 교회가서 목사님한테 제대로 배웠군요
    교회다니든 안다니든 완고한 사람은 완고합니다
    자기성향이 표출되었을 뿐입니다

  7. BlogIcon 기독 청년 2012.12.12 2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위에 후배분과 같은 기독청년입니다.

    문제는 기독교와 보수의 연합이 아닌, 기득권과 보수의 연합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대다수의 기독교인은 진보측을 지지합니다.
    하지만 언론에 나오는 기독교인은 당연히 교회 안의 기득권층이고요.

    전국의 많은 교장 선생님들이(교총) 보수를 지지한다고,
    교육계가 보수를 지지한다고 말할 수는 없겠죠.

  8. BlogIcon 쏘쏘 2012.12.13 0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인이시라 이야기하기 좀 그렇지만
    저건 착한 게 아니라 중심이 없는 겁니다.

    적지않은 나이에 중심없이 이리저리 흔들리면
    삶이 고달파집니다.

    등록금 갚는다면
    대학 졸업자일텐데
    옳고 그른 것도
    판단을 못하다니 ㅠㅠ.

    청년백수 이영민 생각나네요.
    새누리당에 속았다가
    (광고 출연할 때 대구에서 150만원 직장 취업
    -새누리당에서 일자리 제공 약속
    -안나가고 광고 찍음 -대선 후 팽당함)
    지금 노가다 한답니다.

  9. BlogIcon 쏘쏘 2012.12.13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득하고 싶으시다면
    1.박정희가 쿠데타할 때
    전방의 전력 반을 빼서
    정권탈취에 동원했다
    2.박정희 때 - 베트남 전쟁 초기
    군화 보급품 빼돌리고
    고무신 보급해서
    죽창트랩에 엄청 많이 죽었다고
    그리고 파월장병들 월급도
    빼돌려서 자기 비자금으로
    쓰고 했다고 사실을 알려주세요

    나비오 님도 답답하시겠다
    19일까지 투표독려요^^

  10. llovelx 2012.12.13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끄럽군요.. 교회의 역할은 정치가 아닌 종교의 역할이 있건만... 목회자들이 왜 정치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중 하나이고... 한국교회가 왜 이렇게 타락했는지... 씁쓸합니다...

  11. 투표합시다 2012.12.13 1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보고갑니다. 개인적으로 투표는 자신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사람에게 하는거다.이기적으로 투표해라. 부분이 가장 맘에 드는군요^^ 저희 어머니도 간이 좀 안좋으신데 여성대통령이 나와야 우리 딸두 대통령 꿈꾸지 하시며 박후보를 지지하시길래.. 엄마 새누리당 4대 중증질환엔 간질환이 없대. 라고 말씀드렸더니 고민하시는 표정이시더군요. 투표하시기 전에 어떤 후보의 정책이 가장 나에게 이득이 되나, 어떤 후보의 말이 가장 믿을만한가 따져보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전 북한도 싫고 일본도 싫은데 문후보 지지한다고 해서 저를 종북이니 좌빨이니 흑백논리로 보는 사람들이야 말로 매우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12. BlogIcon 나바오 2012.12.14 0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안타까운거죠...
    종교적 신념과 정치적 선택이 달라야 하는데..
    모든 일상의 중심축을 종교적 신념에 두고 있으니~
    지금 한표가 나중에 자신과 자신의 가족 그리고 자신의 자식 손자에게 얼마나
    나쁜 영향을 줄까를 전혀 판단하지 않는 사람들...
    어찌보면 종교적 신념이라는 이유로 모든 책임에서 도피하는 비겁한 행동이란 것을
    그는 과연 알까요?

  13. BlogIcon 소심이 2012.12.14 1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교회 다니는데요, 교회가 보수화 되어있는건 연령층이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사실 저희 교회도 평균연령이 상당히 높거든요. 그리고 나이드신 분들은 언론에서 주는 것만 보고 판단하는 면이 강하기도 하고, 또 이제껏 잘못된걸 믿고 살았기때문에 그걸 부정할수없는게 아닌가싶네요. 암튼, 그래서 그런지, 기독교도 점점 기복신앙이 되어가고 있고요, 몇년 지나면 면죄부도 팔지몰라요. 중세의 카톨릭처럼 되어가고있지요.

  14. 핵심은 국가보안법 2012.12.14 2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주장을하는 극소수의 사람은 북한으로 보내면 된다고요. 당신의 무의식 속에도 뿌리깊고 무서운 반공 이데올로기가 자리하고 있는겁니다. 수구세력은 이런점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죠. 그래서 시대가 아무리 바뀌고 문명이 발전해도 종북이 먹히는것이죠. 누구나 사상의 자유가 있는겁니다. 님과같은 논리라면 살인을 저지른자는 사형해야되고 성추행을한자는 성추행을 당해야 하는거와 다를바없죠.

    종북논란은 국가보안법이 존재하는한 없어질수없고 국민 누구에게나 역을수있는 수단으로 작용합니다. 그렇게 종북논란으로 피해를보는 민주당이 국가보안법을 페지할수 있을까요? 절대 못합니다.

    5년후 진보세력은 종북놀이의 희생양으로 얼마나더 히롱당할까요? 또 10년후 20년후는요. 국가보안법이 있는한 헤어날수없는 악마의 구렁텅이가 국가보안법입니다.

    이런점을 수구세력은 너무도 잘알고 있기에 필사적으로 종북놀이에 열중하는 것이고 북한의 행동 하나하나를 침소봉대해서 여론을 조작하고 사상을 조작해서 님과같은 진보적 논객마져 북한을 옹호하는 놈들은 북으로 보내보려야 한다는 논리를 펴게 만드는거죠.

    종북이 싫으면 국가보안법 페지를 주장하시고 그럴 용기가 없으시면 죽는날까지 종북의 희생양으로 죽는거죠.

    님의 사랑하는 후배도 국가보안법의 희생양이라 봐도 크게 무리는 없는거 같고 이런 일련의 사태 기저에는 악마같은 국가보안법이 도사리고 있는거죠.

  15. 말하는거봐라 2012.12.29 2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댁이랑 사상다르면 나쁜사람입니까? 댁은아주 선과 정의가넘치는 좌익이구요? 뭐이래? 인터넷이나sns에 좌익들이 판치고 극렬하니까 조용하게있을뿐입니다. 아세요? 나도 젊은보순데23인데? 뭐 나쁜년인가? 젊은보수는 투표로말합니다.sns로 안떠듭니다. 그리고 20대30대 대선종료후 박근혜후보 지지율보셨나요. 문재인후보지지율보단떨어지지만 젊은이들도 결코 적은수치가아닙니다.

  16. 말하는거봐라 2012.12.29 2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댁이랑 사상다르면 나쁜사람입니까? 댁은아주 선과 정의가넘치는 좌익이구요? 뭐이래? 인터넷이나sns에 좌익들이 판치고 극렬하니까 조용하게있을뿐입니다. 아세요? 나도 젊은보순데23인데? 뭐 나쁜년인가? 젊은보수는 투표로말합니다.sns로 안떠듭니다. 그리고 20대30대 대선종료후 박근혜후보 지지율보셨나요. 문재인후보지지율보단떨어지지만 젊은이들도 결코 적은수치가아닙니다.

  17. BlogIcon dd 2013.02.25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시네요.
    당신들과 정치적인 신념이 다르다고해서 착하지 않은건 아닙니다.

    그리고 개신교의 경우 예전부터 보수세력과 진보세력(한상열, 문익환 등)이 나눠져 있었고요

    입으로 키보드로 "진보"외치지만 말고 생각을 좀 "진보"적으로 해보세요.

  18. BlogIcon 노노 2013.09.16 1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신에게가장이기적으로투표해라?
    투표를 왜 하는건지.. 그 투표의 무게를 진정으로 이해하지못하고있네요...그 착한청년에 어째서 보수가됐을까?
    보수는 무조건 악이고 진보는 절대선 인가요? 님같은분이 진보라니 정말 무섭습니다

  19. 김정은10돼지 2014.01.03 1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투표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 행사하는 것이지, 당신네들 입맛에 맞춰주는게 아니랍니다. 민주당이 말로만 복지를 표명하는 임기영합적 정치질을 하는데, 어떤 제정신인 사람이 투표를 해준다는거죠 ? 저 또한 20대 청년인데, 국가의 기틀을 무시하고, 상대방 비방만을 중심으로 뭉친 민주당 및 거짓말 사기꾼들에겐 절대 표를 주지도, 줄 생각도 없습니다. 민주당 자체가 정상으로 돌아오기 전까지는요 ^^

  20. 김정은10돼지 2014.01.03 1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고 당신 말처럼 나한테 이득이 된다는 민주당이 10년 동안 뭘 해줬는데요 ? 10년동안 그렇게 복지를 잘해줘서 10년 임기 끝난 뒤에도 빈부격차가 줄어들지않고, 거지가 판을 칩니까 ? 입으로만 복지 복지거린다고 멍청한 저능아 마냥 표를 주는 당신네들의 정신상태가 더 비정상적인것 같네요 ㅋㅋ


야당 정치인 중에 이렇게 많은 뉴스와 관심을 받았던 사람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석기, 김재연 보고 싶지 않아도 나타나고, 듣고 싶지 않아도 귀에 들리는 정치인이 되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불균형하고, 불공정한 언론 상황에서 이들이 등장하는 빈도수만 가지고 과하다 덜하다는 판단하기는 힘듭니다. 


국민 전체가 사찰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민간인 불법 사찰' 보다 국회의원 후보자의 십년전 막말이 더 큰 사회적 이슈가 되어버리는 언론 후진국에서,언론 보도되는 내용만 가지고 참과 거짓을 가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손바닥 꾹><추천 꾹>




 [15일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는 이석기 의원 ⓒ한국일보]




언론의 먹이감 통진당 이석기 김재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통합진보당 부정선거 사건은 정말이지 끊질기게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고, 이제는 '부정선거' 이슈가 시들해지니 통합진보당에 대한 종북 논란, 그리고 이석기, 김재연을 밀착하며 개인적 관심사로 도배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언론의 신호인 것 같습니다. 부정선거하고서도 사퇴하지 않는 뻔뻔한 인간들이 모인 곳이 진보의 탈을 쓴 통합진보당이며 이들이 여전히 국회에 입성해 있으니 올해 대선까지는 이들을 잊지 말고, 그 어떤 현 정권의 비리와 부정 부패가 있어도, 이들이 최고의 이슈가 되어야 하고, 진보 진영의 비리는 하늘보다 높다는 연속적 선거운동 같습니다. 


요즘 언론을 보면 잊어버릴만 하면 '종북' 논란 일으키고, 다른 이슈가 터져나올만 하면 이석기, 김재연이 뉴스의 머리를 장식합니다.




균형잡힌 비판, 그것은 보수 언론이 들어야 할 말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저도 이 두분 이석기, 김재연 참 마음에 안 듭니다. 제 블로그에 오시는 분이 이런 주문을 하셨습니다. 여당만 까지말고, 공평하게 여와 야를 함께 비판하라고, 하지만 저는 그런 분들의 주문에 별로 반응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야당 또는 진보 진영은 제가 비판하지 않더라도 근거 없이 까대는 보수 언론들이 있고, 그들이 포털 사이트 뉴스 메인을 장식하고 있기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일개 개인 블로거 까지 가담하여 진보진영 비판하는 곳에 숟가락을 얹는 것은, 페이지 수 늘리기 위한 수단일 뿐 별로 건전하지 못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한마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석기 의원이 애국가 논란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애국가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이 의원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고 인터넷과 SNS은 진보당에 대한 대공포화가 다시금 쏴 올려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언론이라는 것이, 앞뒤 다 자르고 문장 하나만 기사로 잡으면 멀쩡한 사람도 바보 만들고, 바보도 영웅을 만드는 시스템이라는 것은 익히 들어서 잘 아실 것입니다. 이석기 의원 같은 민족진영 계열의 운동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 지 잘은 모르겠지만 그 사람의 상식으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친일파가 애국가를 만들었다면?


애국가가 친일 행적 사전에 올랐던 안익태 선생의 작품이고, 작사가로 추정되는 윤치호 선생 역시 친일 행적으로 이름이 올랐던 사람입니다. 또한 애국가의 원곡은 불가리아 민요 . O! Dobrujanski Krai (들어보기) 의 표절이라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안익태 선생이 유럽을 가기 전에 작곡되었다는 사실로 일단락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몇가지 사실을 나열했을 때, 우리나라 애국가에 대한 진정성에 대해서 논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나라의 국가만큼은 훼손되지 않은 순수한 사람이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친일 잔재가 완전히 해결되지 못한 우리나라는 독립 운동가의 자손은 셋방을 전전하며 불우한 나날을 겪고 있고, 친일파의 후손들은 그때의 재산과 권력을 그대로 소유하여 떵떵거리며 사는 잘못된 역사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익태 선생의 애국가 작곡에 대해 문제 제기 하는 것 자체가 부담이 큰 일입니다. 친일파에 대한 단죄를 이야기하는 사람을 종북주의자로 오인하게 만들 수 있을 만큼 이상한 사회 여론을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 이석기 의원이 애국가에 문제제기할 자격이 있나?


자 그렇다면 이석기 의원의 '애국가는 국가가 아니다' 라는 발언은 괜찮은 문제제기 일까요? 저는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석기 의원은 진보당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를 해야할 사람입니다. 부정 선거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하고, 그 이후에 불거진 말도 통진당 분열에 대한 원인 제공자로서도 응당 물러나야 할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초미의 관심사가 될 수 있는 나라의 '국가'에 대해 왈가왈부 한다는 것은 기가찬 일입니다. 


오직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 통진당 문제 해결에 대해서만 언급을 해야하지, 칠랄레 팔랄레 기자가 마이크 들이대면 생각나는 대로 이야기하는 행동은 무책임한 것입니다.





▲ 언론의 관심이 러브콜이 아니라 독배


현재 대한민국의 언론 상황은 흠집많은 진보 진영 국회의원에게 러브콜을 보내지 않습니다. 단지 무엇하나 꼬투리 잡을 것 없나 주변을 배회하는 것인데 그것을 자신에 대한 인기와 관심이라 착각하고 인터뷰에 응하는 이석기 의원의 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물론 '자신은 그런 의도로 말하지 않았다'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대답하는 숱한 정치인과 연예인 기사를 접했기 때문에 국민들은 이제 그런 변명으로 자신의 생각을 수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인터뷰 내용 중에 보면 '100% 완벽한 것은 없다. 완벽한 것은 관념이다'라는 발언으로 자신의 부정 선거 사퇴에 대한 답변을 한 것처럼 언론은 쓰고 있습니다.(관련기사) . 그런데 100% 완벽한 것은 없다 이런 말은 대학생 때, 친구들과 논쟁할 때나 먹히는 주장이지 기성 정치인이 기자 앞에서 할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완벽한 것은 없다 완벽한 것은 관념이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철학적 명제 중에 하나입니다. 이것으로부터 서양철학의 거대한 담론이 완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한 명제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정치적 문장이 아닙니다. 너무 순수하다 못해 유치해지는 발언인 것입니다 




▲ 이석기 의원, 아직도 학생인 줄 아는가


이석기 의원은 아직도 자신이 대학생 때 학회실에서 선배 후배들과 사상 논쟁이나 하고 뜨거운 가슴으로 살아가면 세상이 변할 것이라는 착각해 빠져있는 듯 합니다. 그러니까 통진당 비판의 화살 속에서도 무슨 투사가 된 것처럼 동분서주 하며 지금까지 버텨왔고, 지금의 행동 또한 그 연장선 상인 것 같습니다. 


잠든척 한 사람은 깨울 수 없다고 했나요? 이석기 의원님! 제발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고 국가를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빠른 결단 바랍니다. 당신의 이름 석자가 미디어에서 빨리 사라져야 올해 대선에서 제대로된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불행한 현실이지만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의원님도 무엇인가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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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길가던이 2012.06.16 1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쓰레기 같은 넘은 그냥 북한으로 보내면 되지 않나??

  3. 로보캅 2012.06.16 2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형적 양비론
    이석기는 땝도 안되는 골수 빨갱이들의 전형적인 수법, 이석기 까는척하면서 친일파가 제일 나쁜놈이니 애국가 국가 아니라는 논리를 펴는 진짜 빨갱이시네

  4. 지나가다 2012.06.16 2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친일파가 애국가를 만들었어도 애국가는 애국가입니다.

    애국가는 이제 만든 사람의 것이 아니지요...

    이승만이 건국했다고 대한민국이 이승만의 것이 아니듯이 말이죠...

    • 정말 2012.06.17 2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감합니다

    • Favicon of http://drcho52 BlogIcon 늘푸른송림 2013.01.22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제인의 패착은 좀 도움이 될까고 끌어들인 통합진보당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정국을 범야권으로 단합이 가는한가?
      진보당과 같이 앉으면 무조건 필패한다
      아니 정치하는 사람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가?
      국민을 위해서 자기가 희생도 감수 할 생각을 해야지
      아니 누구를 위해서 정치 한다면 어느 국민이 알아 듣겠느냐 말이다 더군다나 북을 위해서 모든걸 다 바칠수 있다
      그런 놈들을 위해서 그 누가 한표를 던지셌는가?
      이제는 진보라는 말하는 놈은 무조건 사형감이라고 헌법에 명시하자

    • Favicon of http://drcho52 BlogIcon 늘푸른송림 2013.01.22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제인의 패착은 좀 도움이 될까고 끌어들인 통합진보당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정국을 범야권으로 단합이 가는한가?
      진보당과 같이 앉으면 무조건 필패한다
      아니 정치하는 사람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가?
      국민을 위해서 자기가 희생도 감수 할 생각을 해야지
      아니 누구를 위해서 정치 한다면 어느 국민이 알아 듣겠느냐 말이다 더군다나 북을 위해서 모든걸 다 바칠수 있다
      그런 놈들을 위해서 그 누가 한표를 던지셌는가?
      이제는 진보라는 말하는 놈은 무조건 사형감이라고 헌법에 명시하자

  5. 나원참 2012.06.17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보진영을 완전 초토화시키는 몇 명때문에 이번 대선도 닭대가리한테 넘겨지는 꼴을 보게될까 겁나네요. 진보진영은 버리고 가야할 쓰레기들은 확실히 제거를 하고 가야 좃중동의 먹잇감으로 정조준되지도 않을뿐더러 붕어대가리같은 국민들에게 씹히지도 않겠지요.

  6. Favicon of http://aatnwlzb1004 BlogIcon 남하나 2012.06.17 0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국가를 들으면 반감이 간다구여!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국가를 상징하는 애국가가 어머니의 가슴과 같은 것인데 어찌 선택될수 있는 것이 겠는지요 무조건 잘못된 말이구여 국미앞에 깊이 사과하셔야 합니다

  7. 매국가 2012.06.17 0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오늘부터 매국가를 부르지 않으련다.
    친일파 안익태와 윤치호가 작사작곡을 하였다니... 더러원서 안 부르련다.
    그리고 애국가는 매국노가 만든 매국가이므로 이석기의 말이 옳았다고 생각한다!

  8. Favicon of http://a BlogIcon a 2012.06.17 0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ㅡ.,ㅡ; 국화를 보더라도, 대한민국은 무궁화를 일본에서는 제주도가 원생지 였던 벚꽃(사쿠라)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꽃을 국화라고는 하지만, 일본은 대한민국처럼 헌법상 기재등록된 국화가 없기 때문에, 국화가 없는 나라중에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고로, 국가가 헌법상으로 등재가 되었다면, 그 곡이 안익태 선생의 애국가라면, 그건 국가가 있는 나라이므로, 애국가는 국가가 아닐까 하는데...! 헌법상으로 등재가 되었나여? 예전에도 국민학교 시절 애국가 논란이 있었던 기억이 있긴 했었습니다만... 그렇다고 아리랑만이 진정한 국가라고 할 수 있을까여? 아리랑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라는 소절에서도 보면, 민족의 한이 서려 있는 곡이라고 해서 수많은 한, 풍습, 토속 등등들이 서려 있는 곡이 너무 많은데 진정한 곡이라고만 말을 할 수가 있는것일까여? 저는 좀 답답한건 지금 국회에 들어가서 애국가 운운 할 때가 아닌것 같습니다. 애국가 재정 하라고 뽑은것도 아닙니다. 지금 나라 살림 개판인데 할 일들 너무 많지 않나여? 지금 먹고 살기 힘듭니다. 세무서에 가서 세금 신고 할 맛 안납니다. 차선과 우선이 있는것이지여? 좀 정신들 차렸으면 하옵니다.

    • 지나가다 2012.06.17 1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가는 물론, 국화도 법으로 정해진 건 '전혀' 없습니다! 헌법에 기재등록된 국화가 어디 있습니까. 헌법이 그렇게 한가한 것 정하라고 있는 게 아닙니다 ㅎㅎ

  9. 5345 2012.06.17 0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는 저작권 개념이 약했습니다..
    표절이 있을 수 있어도 문제삼을 수는 없습니다.

    일제치하에 예술인들 일본총사에 눈치를 안 볼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을 찬양 할 수밖에 없었구여
    그렇다고 그 들의 행동이 면죄 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 건 그들이 선택한 거기 때뮨이고..
    조국광복을 위해 꿈을 버린 사람들에게 못 될 짓을하는 거기때문이다..

    친일파 문제는 새누리당의 아킬레스 건 맞습니다..
    이건 자유당 시절부터 내려온 원죄입니다..
    2차세계대전이 후 매국노에게 우리나라 만큼 관대한 국가는 없었습니깐요..
    국가체제를 흔드는 종북세력이나 국가를 팔아서 자기이득을 챙긴 친일파나 똑같은데..
    친일파는 아직도 득세하고 있고 종북세력은 무조건 척결대상이죠..
    둘 다 무조건 척결해야되는데 말입니다..

    애국가 문제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체제의 딜레마입니다..
    이부분 새누리당이 우낀 것이
    분명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라 했습니다..
    그럼 국민들은 그 들이 도덕적인 테두리안서 자유롭게 행동할 권리를 주는 것 입니다..
    애국가를 어떻게 생각하던 자유민주주의 체제안에서는 내가 선택 할 수있다는 거다..
    애국가를 꼭 불러야 합니까? 라고 질문하면 새누리당은 당연하다고 말한다..
    내 생각을 국가에서 제한하는 꼴이 되버린다..
    이 부분이 아이러니 하다는 거다..
    어떠한 생각양식이 제한되는 순간 '자유'라는 단어는 무의미 해지니깐 말이다..

    미국에서 재미난 판례가 있다.. 미국 초.중.고에서는 의무적으로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한다고 한다..
    데이비드 스프리츨러란 12살짜리 소년이 양심의 자유를 내세우다 징계를 받았다 취소를 받았다..
    그리고 미 헌법재판소에서 '특정종교 종교적 문구'가 있다 이유로 '국기에 대한 맹세의무'에 위헌판 결을 받았다..

    그래서 이석기의원 발언이 단순히 잘 못되었다는 말 못하는 이유다.. 양심의 자유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10. 지나가는이... 2012.06.17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석기 의원의 궤변을 대학생때의 뜨거운 논쟁으로 미화하지 마세요. 아직 정전상태에 있는 대한민국의 적국을 옹호하는 발언을 한두번 한 사람이 아니랍니다. 이번 이석기, 김재연, 임수정 등 종북 좌파의 발언들은 just FACT 입니다. 조중동 프레임에 즉, 보수언론의 언론플레이에 놀아나고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들은 정말로 북한 추종자로 보입니다.

    • 지나가다 2012.06.17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 말이...이런 부류들을 유신 때 민주화 운동 했던 민주인사들이나 북한과의 화합을 통한 평화통일을 위해 분투하는 진정한 평화주의자들과 혼동해서는 절대 안 되죠. 얘네들은 교묘한 보호색으로 진보진영에 위장침투해 있는 괴뢰집단의 하수인일 뿐.

  11. 참사랑 2012.06.17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석기 이런 ㄴ ㅗ ㅁ 대한민국의 매서운 맛을 보게 누가 저격 하지 않나???

  12. 서동준 2012.06.17 12: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13. 씨 앗 2012.06.17 1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저런 짜석을 찍어준 그동네 사람들 참 한심하네 ~~
    ^^ 우짜 그런 사람하고 한동네 사나????? 쯧 쯧 ,,,,

  14. 2012.06.18 1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는 그래서 우짜자고. 애국가를 불러, 말어?
    그럼 일본놈들이 총칼들고 죽인다 하면 용감하게 '나는 친일 못합니다. 안합니다.'할 분 손들어보셔. 도대체 몇명이나 될껴. 친일을 논하자면 우리 국민 중 안한 사람이 올매나 될까 부터 논해야되제. 새삼 과거 들쳐내 가며 애국자인체 흉내내는 분들이 우째 요만큼이나 많은지...
    그리고 죽지못해 친일을 했응께 참회의 뜻으로 진심을 다해 애국가를 작사하고 작곡하지 않았다면 그런 뜻깊고 가슴찡한 애국가가 탄생했을까-잉? 친일한 사람은 일본의 총칼땜에 죽지못해 친일했다치자 그럼 종북좌파는 북한의 총칼때문에 종북좌파짓한다 말인겨? 그때와 지금은 사정이 다르제.

  15. 마음전문가 2012.06.19 0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보쪽에는 선비같은 분이 많으니까 언제든 자칭 보수라는 쪽이 정리되지 않으면 꼬투리 잡을 일은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동시에 애국가 파문은 치열하게 자유와 정의 애국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람과 일반 대중의 괴리가 얼마나 심각하게 벌어져있는가를 보여주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석기 뿐 아니라 진보진영 전체가 과거 중요한 여러 순간에 미성숙한 태도를 보이거나 큰 틀을 읽지 못한 게 사실이지만 대한민국은 그들에게 많은 빚을 지고 있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언제든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 자신을 희생한 사람도 앞으로 희생할 사람 역시 그들이니까.

  16.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hyperdunk-x-2012-c-36.html BlogIcon Nike Hyperdunk X 2012 2012.12.18 15: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리가 된다고 기뻐하고

  17. Favicon of http://ㅇㄱ쵀52 BlogIcon 용사랑 2013.01.22 1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합진보당이 있는한 민주당은 정권 잡을수 없슴니다
    이번에 이정히가 깍아먹은 표가 3백만표는 된다고 한다
    뒤집어 말하면 그 이빨만 드러내지 않고 두 후보만 토론 했으면 150만표 차이로 문제후보가 당선 되었응 겝니다 문후보는 운이 고기 까지임이 역학으로 증명이 도었다구요

  18. Favicon of http://ㅇㄱ쵀52 BlogIcon 용사랑 2013.01.22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나라가 어떤 나라입니까
    피의 역사를 가지고 태어낳고
    침략의 역사 속에서 온갖 서러움을 다 경험한 동방의 국가입니다
    북한이 좋으면 왜서 여기서 사는가?
    조국 통일을 위해서 여기 있다가 위에서 내려오면 합세하기 위해서?
    웃기는 소리 말라우
    빨리 북으로 가서 굶어 죽어가는 어린 아이들을 위해 동냥이 더욱 시급하다는 뉴스올시다
    아니 왜 지산낙원에서 굶어 죽는 일이

  19. Favicon of http://ㅇㄱ쵀52 BlogIcon 용사랑 2013.01.22 1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젊은이들이 나라의 보배요 그들이 있어야 전쟁을 할것 아니간?
    지상낙원이 아니고 지상지옥이 바로 거기라더군
    이석기 김재연 이정희는 빨리 짐 싸서 내일 빨리 출국하라 지령 떨어짐
    홍콩 경유 피양 도작 비향기 기다릴 끼야
    북에서 디게 환영할끼다 강냉이 죽으로 회식 매일 시켜 줄끼야
    맛 있갓지?

  20. BlogIcon 송재형 2013.08.28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원은 무슨...
    통진당은 당으로서의 자격을 논할수 없다..
    지원도 해서는 않될 당이다
    그냥 민주주의니까 설곳이 있을뿐......!!ㅎㅎㅎ


오늘 마침 일요일이네요. 많은 기독교 신자들이 교회에 모일 것이고, 총선 전 마지막 일요일에 부디 정치적인 목사들의 거짓 선동이 없었으면 합니다. 마치 자신이 하나님의 선지자라도 된 듯 뽐내는 자들의 정치 설교가 있다면 반드시 선관위에 신고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늘 목사님이 설교에서 정부를 칭찬하고, 종북 세력이 어쩌고, 좌파 빨갱이가 이렇다 하는 등의 말씀을 한다면 심각하게 교회를 옮겨보심이 어떨지 권해드립니다. 


교회는 분명 하나님의 집이지만 하나님보다 더 커져버린 인간의 교만이 자신이 하나님인지 하나님이 자신인지 구별도 못하는 혼란한 상황에 직면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교회의 주인이 하나님이 아니고 목사인 교회가 우후죽순 늘어난 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은 일부 교회에 국한된 일이며, 자신의 자아를 버리고 종교의 길을 걷는 목사님들에게는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 모 일간지 4월 7일자 1면]


김용민 막발 사건을 대하는 한국의 언론과 정치 그리고 일부 기독교 단체를 보면 한마디로 가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바닥 꾹><추천 꾹>


음담패설 사찰기관 보수언론 


보수 언론들은 음담패설 사찰기관이라도 되어버린 듯, 서로 더 자극적이고 구체적인 막말을 줄거리까지 만들어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어려운 사회 분석과 정치 논쟁보다 싸구려 음담패설이 보수언론에게는 더 전공이고, 어울리는 듯 합니다. 평소에 얼마나 많이 생각하고, 품었던 이야기들이었으면 그들의 지면에 담아내는 음담패설들이 하나도 어색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쭉~ 음담패설이나 찾아다니는 찌라시로 남아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정치권 역시 역겹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김용민의 막말 보다 더 냄새나고 더러운 것이 자신들의 속마음이거늘 물 만난 제비처럼 도덕을 이야기하고 자격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위엄 있는 척, 거룩한 척 하며, 아군과 적군을 구별 못하며 자기만의 살 길을 찾으려고 서로 욕해대고 있는 실정입니다. 



▲ 김용민 막발이 국가를 위태롭게? 


과거에 공중파도 아닌 언더그라운드 방송에서 세상에 대한 독설을 막장 언어로 내뱉었다고 하여, 그가 국가의 존립을 흔들었습니까? 나랏돈을 횡령을 했습니까? 민간인의 삶을 파멸로 이끌었습니까? 그 때 그 방송은 아주 극소수의 사람만이 찾아 들었던 방송이고 거기서 했던 말들이 그렇게 역겹게 들린다면    뽑지 않으면 되고,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해 한국 정치가 부끄럽다, 한국 교회를 망쳤다는 등 오두방정에 뻥튀기를 하는 사람들의 수준이 의심스럽고, 저의가 눈에 훤합니다.  



▲ 기독교가 언제부터 정치에 이렇게 관심이 많았던가?


그리고 특히 가장 낮은 자리에서 사회의 빛이 되어야 하는 기독교가 도리어 앞장을 서서 이 논란의 중심에 서려는 것은 더욱더 죄질이 나쁘다고 봅니다.


한국장로총연합회,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평신도지도자협의회, 기독시민운동중앙회, 성공21, 에드더구국기도회, 한국미래포럼 등 7개 개신교 단체들은 이날 오후 영등포민주통합당 당사 앞에서 민주당 사죄 및 김용민 후보 사퇴 촉구 집회와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그리고 이에 앞서 4월 5일에는 기독교유권자연맹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411총선에서 낙선시켜야할 후보자 10명의 명단과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 명단에는 김용민 후보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관련기사)


왜 이러는 걸까요? 


 

▲ 간음한 여인의 비유


예수님이 성전에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스스로 경건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간음하다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예수님께 "선생님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습니다."
우리 법에 의하면 이러한 여자를 돌로 쳐 죽이라고 했는데,
어찌 하면 좋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예수님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그 여자를 돌로 쳐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하나 둘 사라지고.

                                                            [성경 요한복음 중]

 


위의 장면은 성경에서 가장 유명한 일화 중에 하나인 간음한 여인의 비유입니다. 당시 예수를 음해하려고 했던 불순한 세력들(바리새파)이 예수를 곤경에 빠뜨리려고, 당시로 따진다면 여론을 조작하여 평소 상대하지도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간음한 여인을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예수 앞으로 데리고온 장면입니다. 


평소 사랑과 용서를 강조하며 이 땅의 가장 천한 자와 어울리기를 마다하지 않으셨던 예수가 이 여인을 법대로 돌로 치라고 명하셨다면 비천한 자들과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깨버리는 것이고, 만약 용서를 명한다면 당시 법을 어기는 것이 됨으로 진퇴양난의 상황에 놓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곤란한 상황에서 예수께서는 군중을 향해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그 여자를 돌로 쳐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좀더 자세한 표현은 마음으로 음란하지 않은 자, 간음하려고 했던 적인 한번도 없던 자는 당당하게 돌을 던지라는 뜻이었습니다. 인간은 선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모두다 마음으로 죄를 짓고 사는 인간입니다. 그래서 모였던 자들은 하나둘씩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사라진 것입니다. 이들은 선하지 않았지만(마음의 죄를 지었지만) 종교인이 될 가능성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에게는 양심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결국 그 장소에는 여인과 예수만이 남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2000년 전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 2012년 간음한 여인의 비유가 다시 재연된다면?


이 상황이 2012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일어났다면 양심과 상관없이 돌을 던지느라 난리도 아니었을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왜냐하면 지금 김용민에게 개신교에서 날리는 돌 또한 별반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정치권에서 날리는 돌에 대해서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원래 정치인들은 양심과 정직 이런 것은 안드로메다에 보관하고 사시는 높은 분들이라 여기에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제가 지금 간음한 여인의 비유에 관련하여 말씀드리는 것은 김용민 욕하고 있는 개신교 들으라고 하는 이야기 입니다. 


자기 반성, 회개, 선택, 믿음 그리고 사랑, 중요한 종교적 가치들이 있습니다. 삶에 대해 고민하고, 자신을 내려놓고, 남이 가기 싫어하는 좁은 길로 가는 것이 종교인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종교인의 침묵에 대해서 배려를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들의 은둔에 비겁하다고 욕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 앞으로 한국의 기독교는 개인의 종교로서만 의미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개신교는 타락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교회가 대형화 되고, 교회가 사랑과 회개의 장소가 아니라 친목과 인맥의 장소가 되어버리면서 변질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 정권 들어서면서 마치 기독교의 축제인 것 마냥 빵빠레를 불러댈 때, 한국 기독교는 정점을 찍었고, 이제 그 낭떠러지와 같은 내리막길을 걸어야 할 것입니다. 이 떨어지는 칼날을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을 피를 토하는 회개와 반성 밖에는 없다고 보는데 현재 개신교의 행동을 보면 문제 파악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한국의 기독교는 철저한 개인의 종교로서만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신도들에게 정치적인 언행 삼가, 그럼 목사님은?


저는 기본적으로 종교도 정치적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일부 거룩한 척 하는 종교인들이 마치 세상의 정치와 자신들은 무관한 삶은 산다고 착각하고, 서로 권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산 속에 혼자 들어가 면벽수도 하는 종교인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입니다. 


사회에 나와 세금을 내고, 텔레비젼과 신문을 보면서, 자녀가 학교를 다닌다면 우리는 정치적인 것과 무관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이것이 일부 대형교회 목사들이 말하는 교인들은 교회에서 정치적인 이야기 하지말고 세상 것을 멀리하라는 메세지가 허황됨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정치적인 것을 멀리하고 잘 모르는 사람들이 어떻게 선거에서 좋은 후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정책의 좋고 나쁨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정치 무관심 유도는 역사 이래로 보수 집권층의 통치 전략이었는데 대형교회가 그것을 그대로 답습했다면 이제라도 반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 이제 총선이 D-3


중요한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이 지나고 이틀 후면 총선 투표일입니다. 연일 김용민 후보를 공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언론, 정치인들은 상관없습니다. 원래 그들은 그런 것을 배설하고, 받아먹으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 신성한 주일날, 기독교가 김용민 후보에게 비난의 돌을 던지고, 교회와 신앙을 논한다면 '닥치고 기도'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 막말한 후보자의 비유


나꼼수님이 성전에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었다.
스스로 경건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막말하다 잡힌 김용민을 끌고 와서,
나꼼수님께 "선생님, 이 자식이 막말하다가 현장에서 잡혔습니다."
우리 법에 의하면 이러한 자식은 돌로 쳐 죽이라고 했는데,
어찌 하면 좋겠습니까?"라고 물었다.
나꼼수님은 "너희 중에 마음으로 욕한 적 없는 자가 먼저 김용민을 돌로 쳐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양심에 가책도 없이 돌팔매질을 멈추지 않았고.

                                                            [꼼수복음 중]

 

이런 복음서는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모든 이들에게 은혜와 평강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끝!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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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4.08 0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2.04.08 0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관입니다. 상식이고 윤리고 도덕이고 정의고 뭐고 선거 판에는 막가파가 승자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는 게 진리라고 믿는 세력들의 추태입니다. 주권을 빼앗고 온갖 부패와 불읠르 저지른 저희들이 한 짓은 로맨스입니다.

  3. Favicon of http://yeogangyeoho.tistory.com BlogIcon 여강여호 2012.04.08 0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용민의 표현이 조금 과했을지 몰라도
    요즘 한국교회를 볼 때 막말로 치부하기에는 문제가 너무 심각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 아닐까요.

  4. Favicon of http://investwiki.onsugar.com BlogIcon 지우 은혜 2012.07.02 2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는 게시물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5.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hyperdunk-x-2012-c-36.html BlogIcon Nike Hyperdunk X 2012 2012.12.17 1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면 그냥 태평양 바다에 떨어졌든,


우리 옛 이야기 책에는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하고(呼父呼兄) 끝내 삐뚫어져버린 홍길동이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우리는 홍길동이 극중 도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비난하기보다 의로운 도적(의적)이라 하여 좋아하고 정의롭다 여깁니다. 하지만 그의 어린 시절, 부모로 부터 받았던 차별의 상처가 얼마나 컸는지는 헤아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와같이 조선시대에는 뿌리깊은 유교사상으로 서자 차별(장남만 인정하는) 제도가 있었고 장남이 아니면 어버이를 어버이라 부르는 것조차 자유롭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시대가 변하여 우리는 존경하는 부모님을 어버이라고 자유롭게 부릅니다. 그리고 매년 5월 8일을 어버이날로 정해 부모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손바닥 꾹><추천 꾹>


어버이 노래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버이 은혜 

푸른 하늘 그 보다도 높은 것 같애


          


이 노래 가락을 들으면 가슴 뭉클해지는 것이 자식된 도리이고, 좀더 부모님께 잘해 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 김용민 막말에 집회까지 연 어버이연합


그런데 어제 있었던 '어버이연합'이라는 단체의 김용민 후보 선거 사무소 앞에서의 집회를 보고 있으면 저들이 정말 어버이가 맞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체 이름은 분명 어버이 맞지만 그들이 보인 행동은 '어버이'가 존경받는 이유인 희생과 사랑의 정신과는 거리가 먼 단체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용민 선거 캠프 앞에서 집회를 벌이는 어버이연합 시위, 출처 : 오마이티비]



나이드신 분들이 마음에 맞는 분들끼리 모여 소일거리 하시고, 이야기 꽃을 피우시는 것에 대해서 누구도 뭐라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분들이 없으셨으면 현재의 우리가 있을 수 없고, 젊은 시절 경제 발전을 위해 고생하시고 노력하셨던 것에 대한 고마움은 언제나 간직하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기자를 폭행하려는 장면, 출처 : 오마이티비]



그러나 다분히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 때로 몰려 다니면서, 욕설을 퍼붓고, 물리력을 일삼는 행위는 어버이 이전에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정말로 이 나라의 안보와 미래를 걱정한다면 김용민의 막말에 분노하는 것보다 자신의 자식과 손자들이 정권에 의해 사찰당하고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분노하고 치를 떨었어야 합니다



그런데 과거 시사 평론가였던 자가 국회의원에 출마하여 과거의 욕설이 문제가 된다고 하여, 강간지역구, 종북좌파, xxx 욕을 퍼붓는 것은 사람의 도리를 벗어난 것이며, 상당히 순수하지 못한 행동입니다.  


김용민의 행동이 그렇게 천인공노할 일이라면 그 시대에 더욱 적나라하게 욕하고 떠들썩하게 했던 김구라씨 역시 동일한 대접을 해야 합니다.  모르긴 몰라도 더 알아보면 '김용민'의 막말에 몇배는 강력한 김구라의 욕설이 있었을 것입니다. 김구라씨는 현재 방송에 아이들 부터 장년층 대상 모든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어버이연합 시위 중 김용민 선거 캠프 안으로 난입 시도 출처 : 오마이티비]



그게 아니라면 김용민의 막말이 싫어던 것이 아니고, 그를 스타로 만들었다는 종북 좌파 방송 나꼼수가 싫고, 그가 몸담아 출마한 고 노무현 대통령의 추종자들의 집단인 통합민주당이 싫은 것이겠지요.

(이거 다~ 거짓말이라는 것 아시죠?) . 



▲어버이연합 분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나꼼수가 싫고, 민주당이니 진보당이 싫은 것이라면 애국 찾고, 민족 밝히고, 

안보 외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당신들이 애국을 찾는 동안 국내에서는 민간인들이 정권으로부터 불법 사찰당하였고

당신들이 민족을 밝히는 동안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일본 위안부 행사에 참석하였고

당신들이 안보를 외치는 동안 공군비행장 활주로를 변경하여 고층 빌딩을 올리고 있습니다.



▲ 어버이연합의 집회를 반가와 하는 집단?


물론 그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한다고 이해하거나 행동을 멈추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분들의 삐뚫어진 행동 뒤에 숨어서 이를 부추기고 즐거워하는 집단들이 노리는 꼼수가 너무나 유치하고 한심스러울 따름입니다. 





지금 민간인 불법사찰이라는 정권심판과 맥락을 같이 하는 큰 프레임이 생겨났습니다. 이것은 블랙홀처럼 모든 논쟁과 시비를 빨아들이면 이번 총선의 진짜 과제인 정권심판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누리당은 이런 정권심판론에서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몸은 하나인데 두개로 보이게 하는 유체이탈을 맨정신에 하려니 힘든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민간인 사찰에 대해서 잘못 대응했다가는 자칫 자신들에게도 돌아오는 칼날이 될 수 있음을 스스로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아무리 새로운 이슈를 발굴해도 민간인 사찰 프레임을 뛰어넘을 수 없다


그래서 자꾸만 더 새로운 사건과 이슈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민간인 불법사찰이라는 큰 프레임에 빠지지 않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프레임에서 싸우고자 하는 저들의 전략일 것입니다. 그러나 김용민의 막말은 아무리 어버이연합이 선거 캠프 앞에 가서 아우성쳐도 민간인 사찰과는 격이 다른  소소한 사건입니다.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민간인 불법사찰의 프레임은 날마다 번성하여 상대방에서 새롭게 터뜨리는 선거 이슈들을 게걸스럽게 먹어치워 버릴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현 정권의 총체적인 난맥상이 모두 집결된 위대한 걸작이기 때문입니다. 



▲ 총선에서 올바른 투표가 이런 불상사를 막는 길


위대한 작품은 소소한 것들의 훼손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강하고 치명적으로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을 묶어둘 것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올바른 투표를 행사하여 우리 어버이들이 정말로 노후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는 좋은 어버이들의 연합체가 생겨나면 좋겠습니다. 나이드신 분의 온화한 미소와 세상을 꿰뚫어보는 달관의 시선은 온데간데 없고, 세상에 대한 악과 분노로 가득한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더 이번 선거가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새로운 어버이들의 연합체! 화이팅!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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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2.04.06 07: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소 불쌍한 생각이 들다가도 이럴 때는 콱 한대씩 쥐어박고 싶습니다.
    (제 나이도 70이니 한대 쥐어 박는다는 말해도 괞찬겠지요)

  2. 2012.04.06 0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Favicon of http://connieuk.tistory.com BlogIcon 영국품절녀 2012.04.06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하고 갑니다. ㅎㅎ
    저랑 비슷하다고 하셔서 뭔가 했지요. ^^

  4. Favicon of http://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2.04.06 0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보고 간답니다~ ^^
    드디어 주말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ㅎㅎ
    힘찬 하루 되어봐요~

  5. 2012.04.06 08: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Favicon of http://rokmc1062.tistory.com BlogIcon 공감공유 2012.04.06 0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거 정말 막장이더라구요...
    몇 년 전 일을 끄집어 내고 하는 것도 웃기고..

  7. Favicon of http://daddymoo.tistory.com BlogIcon 아빠소 2012.04.06 0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부터 어버이연합이 이렇게 정치적인 주장을 내놓고 하게 됐을까요.
    예전만해도 국가안보나 북한관련 현안에 대해서만 폭력시위를 벌이더니, 이제는 총선관련해서도
    시위를 하고있네요. VIP께서는 촛불집회에 사용된 초를 공급하는 불순세력이 있다고 의심하던데
    이번에도 배후세력을 의심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8. Favicon of http://gamjuu.tistory.com BlogIcon 즈라더 2012.04.06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양반들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9. Favicon of http://redtop.tistory.com BlogIcon 더공 2012.04.06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찌라시 언론들은 지금이다 싶게 민간인 사찰 기사는 안쓰기 시작했네요.

    어버이연합이 정치적인 권력을 가지려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듭니다.

  10. Favicon of http://weblogger.tistory.com BlogIcon 진검승부 2012.04.06 1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젊은 아버지연합이나 한번 만들어 보려구요..~~

  11. Favicon of http://onefineday1004.tistory.com BlogIcon 디토 Ditto 2012.04.06 1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불쌍한 노인네들인것 같아요.

    어버이연합은 어르신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아요.

    김용민 막말을 쏟아낼게 아니라 민간인 불법사찰을 한달 내내 대서 특필해도 모자랄 판에 뭐하는 짓들인지 ㅡㅡ;;

  12.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hyperdunk-x-2012-c-36.html BlogIcon Nike Hyperdunk X 2012 2012.12.17 1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신일씨는 다름 아닌 이른바 '박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