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떼제 공동체 소예배실에 계신 예수님의 모습이다. 




플럼빌리지가 불교공동체라면 떼제는 프랑스 동부 브르고뉴지방에 위치한 카톨릭 공동체이다. 

1940년대에 로제수사께서 만드신 곳으로 참으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이었다..







플럼빌리지와 떼제를 찾아보고서 느낀 점은 참다운 종교는 그리 많은 말을 하지않고 

매우 단순하고 평화롭다는 것이었다.





우리나라의 말많은 종교인들을 모두 견학시켰으면 하는 그런 곳이었다.

점심 미사에 참석했었는데 나는 솔직히 언제 예배가 끝났는지도 모를정도였다. 

기도와 침묵 그리고 찬가....



신은 절대로 말 많고 시끄러운 곳에는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2004년의 기록, 프랑스 떼제 공동체와 플럼빌리지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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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enooree.tistory.com BlogIcon 耽讀 2015.05.24 0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종교는 많은 말을 하지 않는다. 가슴에 새깁니다.

  2. 하숨 2016.10.08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떼제는 카톨릭공동체가 아닙니다.


종교인이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자주'입니다. 종교인도 가끔 방송에 나와 세상을 향해 입바른 소리를 할 수 있고,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멋진 경전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너무 '자주, 많이' 나오는 것입니다. 


저는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한때는 불교에 심취하여 '법명'을 받고 멀리 프랑스까지 찾아가 틱낫한 스님 밑에서 한달 정도 머물렀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대단한 경험이라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불교라는 특정 종교에 대해 반감이 없다는 것을 미리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추천 꾹><손바닥 꾹>




[플럼빌리지의 달팽이]




▲ 한국 사회의 문제, 타락한 종교


작년 대선을 치루면서 가장 큰 문제는 언론에 있다고 말씀드렸지만 정말로 곪아터진 곳은 사실 종교 집단이었습니다. 참신앙과 광신은 종이 한장 차이라고... 함량 미달 종교인들이 교묘하게 선거 운동하는 장면을 많이 목격하였습니다. 특히나 영향력 있는 교회의 목사들은 선한 목자인척 인자한 모습으로 순진한 젊은 신자들에게 '복지는 나쁜 것이고 애국을 해야 한다'면서 투표를 독려하였습니다.





지지 후보의 이름만 안 알려주었을 뿐 목사가 누구를 찍으라고 하는지 은연 중에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목사들이 정말로 나쁜 이유는 모두 외국에서 공부하고 충분히 해외 선진국의 '복지'가 어느 수준인지 알면서 국내에 들어와서는 복지를 주장하는 것이 마치 불순한 세력들의 잘못된 주장인 것처럼 전파했기 때문입니다 .


죄는 모르고 짓는 죄가 있고 알고 짓는 죄가 있습니다. 어느 것이 더 나쁜 지는 누구나 압니다. 설교 시간에 영어 섞어 가면서 대단히 세련된 것처럼 굴지만 정작 국민을 위한 복지에 대해서는 문외한처럼 행동하는 목사의 행동은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땅에서 묻지 못한다면 하늘에서 댓가를 치루겠죠.


저는 종교인도 정치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점잖은 종교 집단에 가보면 암묵적으로 '정치 이야기 금지'인 곳이 많습니다. 결국 신자는 정치에 대해서 논할 수 없게 분위기를 연출하고, 그 곳의 우두머리는 은연 중에 아니면 노골적으로 정치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논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비단 개신교만의 문제는 아니고 기득권을 많이 가진 종교 집단에서는 만연한 문제 같습니다.




▲ 안철수의 멘토, 법륜스님


법륜스님, 안철수의 멘토이면서, 즉문즉답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멋진 스님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동영상을 보면서 저 역시 힘을 얻고 마음에 위안을 삼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까지가 법륜스님이 해야할 영역입니다. 


종교인이 자신의 종교를 알리고 삶을 구도자의 자세로 바라보게 하는 것,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법륜 스님의 강연을 듣고 감동을 하고 깨달음을 얻고 삶의 방향을 바꾸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법륜 스님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인지는 한번 집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의 트렌드는 '강연'입니다. 팟캐스트에서 TED가 히트를 치면서 수많은 강사들이 쏟아져 나왔고 저마다의 삶의 경험을 감동 깊게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고귀한 인생이 써내려간 감동적인 이야기들은 미안한 말이지만 넘쳐나고 있는 것입니다. 팟캐스트, 지상파 방송,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 삶의 역경을 이겨내고 승리한 사람들의 주옥같은 이야기가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분은 그런 강연만 집중적으로 보면서 자기 역시 멋진 강사가 되는 꿈을 꾸고 있더군요, 자기 삶의 진솔한 경험보다 어쩌면 많은 지식, 강연의 기술이 사람들을 집중시키고 즐거움과 감동이라는 선물을 안겨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법륜스님의 강연 역시 비슷한 종류라 생각합니다. 지금 제 글을 읽고 계신 분들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기 삶이 누군가의 몇마디 감동적인 이야기로 뒤바뀐적이 있나요? 그런 마음은 가질 수 있어도 그것이 내것이 되고 내 삶이 되는 것은 자기의 몫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좋은 이야기, 교훈이 부족하여 우리 삶이 어렵고 힘든 것인가요? 서점을 가보면 온통 자기 계발, 지혜서, 생각 버리기 등의 영성과 지혜에 관한 책들이 넘쳐납니다. 이런 책이 넘쳐난다는 것은 반대로 우리가 지혜와 교훈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




[출처 : 연합뉴스]




▲ 감동적인 이야기마저 감동을 잃어가는 사회


옛날에는 구전되어 오던 인생의 교훈이, 활자화 되어 언제라도 꺼내볼 수 있게 되었고, 이제는 동영상으로 사람의 목소리와 얼굴까지 보면서 지혜와 영성을 탐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현재의 우리는 더 많은 교훈과 감동을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이것의 이유가 이 시대에는 진정한 삶의 구도자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참다운 종교인이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모두 세상에 나오려고 하고 자기의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합니다. 이것은 일반인의 속성입니다. 남다른 경험과 약간의 지식으로 충분히 다른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을만큼 지금의 시대는 가벼워진 것입니다.


깊은 자기 부정을 통한 진정한 종교인이 부재한 시대이기에 우리는 쉽게 감동하고 가볍게 좌절하며 어렵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진정한 종교는 우리가 찾아가는 것이지 다가오는 것이 아닙니다. 더더욱 미디어라는 매체를 통해서 쉽게 전파되고 설득되고 각인되는 것은 종교가 아닐 것입니다. 




▲ '안철수가 나왔으면 이겼을 것'이라는 법륜스님의 발언


법륜스님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대선 후유증이 채 가시기도 전에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 되었다면 지지않을 선거였다고 자평했다 합니다. 물론 여전히 정신 못차리는 민주당에 대한 날선 비판이라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스님이 할 이야기로는 도가 지나쳤다고 보여집니다. 


법륜스님에게 바랬던 것은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아쉬움의 멘트'가 아니었습니다. 진정한 종교인의 숙고 끝에 나오는 남다른 치유와 평안의 메세지를 바랬습니다. 그러나  삼류 정치인 수준의 내용을, 스님이 그것도 미디어 매체를 통해서 말했다고 하니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즉 이 정도의 생각과 이야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공개적으로 안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런데 꼭 '안철수가 나왔으면 이길 선거였다는 주장'을 누군가 했어야 하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호승심 많은 정치인들이 하면 되는 것이지 종교인인 스님이 이런 멘트를 먼저 날린다는 것은 어떻게 봐도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법륜 스님 정도되면 정말로 사람들은 생각하지도 못했던 깊은 성찰과 지혜로 우리를 모두 놀라게 하고 회복시킬 이야기를 하셔야지 정치인이나 내뱉을 발언을 하였다니 매우 불편한 것입니다.




[플럼빌리지의 들판]



▲ 진정한 종교인을 찾아 산으로 가야 하나 


대한민국, 교회와 법당은 많고 신자는 넘쳐나지만 진정한 종교인이 없기에 이 많은 시련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라는 잘 살지만 국민이 가난한 나라. 정치가 행복을 약속하지만 사람들은 불행한 나라, 우리는 지금 어딘가 잘못된 곳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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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서기 2013.01.04 1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불교를 존중하는 사람이지만 이건 아니네..
    승려가 수행이나 하지 정치라니..
    이미 끝난 일을 가지고 남 탓을 하는 모양세 하고는..
    탓하지 말라 수없이 신도들에거 설교를 했을 위치에 있는 지도자란 사람의 입에세 나올 소리인지..
    자 정도의 사고를 가진 승려가 종단을 이끌고 있는 불교의 앞날이 참으로 서글퍼지네..

  3. 알송이 2013.01.04 2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님도 사람입니다. 종교인으로써 실수 하신것 잘 지적 들 하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자기 의견을 말 하므
    로 밝은 미래를 생각하며 개사년 첫해부터 나 부터 입조심을 할것을 다짐해 봅니다..................

  4. 2013.01.05 0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2013.01.06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의 글은 첨 읽어 봤습니다만..
    좀..흥분해서 쓰신 글인지..내용이 제목과 동떨어진 부분도 많고 뚜렷한 근거없는 비약도 있네요.
    일단 님께서 불교나 스님에 대해 바라는 바에 대해서는 알겠습니다만, 그것이 꼭 옳다고 동의하긴 어렵습니다. 산속에서 수행하며 가끔씩 알듯 모를듯한 말씀 주시는 스님들도 계시지만, 사람들 살아가는 세상 한가운데서 사람들의 고민 걱정을 듣고 함께 아파하며 더 나은 세상 만드는 일 하시는 스님도 불도를 행하시는 분입니다. 정치는 우리 삶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이니 스님께서 정치와 관련한 발언 하신 것이 이상한 것도 아니구요. 물론 종교인 개인 혹은 그의 가족, 또는 특정 종단의 이익을 위해 그에 유리한 정치적 발언을 하는 이들과는 다른 것이지요.
    그 의견이 내 생각과 달라 불편할 수는 있겠지만 스님의 이번 말씀은 언론에서 자극적으로 달아놓은 타이틀 한줄로 호도될 내용도 아니었고 지난 대선 패배에 대한 냉정한 분석과 이후 발전을 위한 통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6. BlogIcon 스님 2013.01.08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님이 종교를 가진 스님이 맞는지 자질을 의심하게 하는 말씀..참 한참 실망스럽습니다 곰곰히 자신의 던진 말을 한번 명상을 해보세요 엉터리인지 아닌지를 ..멘토가 그러니 어떻게 철수씨가 지혜로운 처신을 할 수 있었을까요? 이리저리 재기만하고 ..결과는 욕만 먹는 그 얕은 머리굴림에 대하여 절대 당신을 찍지 않을겁니다

  7. 불자 2013.01.09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승적도 없는 자가불자..과연 승인가 자아망상자인가..

  8. 정생화 2013.01.13 1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교,문화,사회,예술....사람이 살아가는 모든것에 정치는 밀접한 관계가 있죠. 종교인이라고 해서 정치적 발언을 자주 하는것은 좋지 않다는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느냐...의 문제라면 몰라도...어차피 의견은 다를수밖에 없는데..그래서 정치가 필요한 이유죠.

  9. BlogIcon 노블레스 2013.01.14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교인이라고 해서 세상에 쓴소리를 마다하면 그건 애국이 아닙니다.
    나라를 위한 종교인의 쓴소리는 그만큼 깊은 생각으로 받아들어야합니다.
    정치인들이 정신을 못차리는데 그 형국에 마음의 치유만을 넓혀라? 앞뒤가 안맞습니다.
    우리만 치유하면 뭐합니까? 정착 나라살림하는 정치인들의 마음의 치유가 안되는데..
    참으로 답답할 따름입니다.

  10. BlogIcon 노블레스 2013.01.14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교인이라고 해서 세상에 쓴소리를 마다하면 그건 애국이 아닙니다.
    나라를 위한 종교인의 쓴소리는 그만큼 깊은 생각으로 받아들어야합니다.
    정치인들이 정신을 못차리는데 그 형국에 마음의 치유만을 넓혀라? 앞뒤가 안맞습니다.
    우리만 치유하면 뭐합니까? 정착 나라살림하는 정치인들의 마음의 치유가 안되는데..
    참으로 답답할 따름입니다.

  11. dddd 2013.01.16 15: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재인지지자들은 불편하겠지요. 법륜스님이 하신 말씀이 진실이니까!!!!!!!!!!!. 여론조사에서 항상 안>박,박>문 이었음에도 문재인을 후보로 만들다니!. 에구구

  12. 신과인간의경계 2013.01.28 14: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륜스님께서 언제가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제가 신으로 보이나요 사람으로 보이나요 하시던. 스님께서는 현인, 즉 현명한 '인간'입니다. '인간'은 모두 감정이 있는 동물이구요,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신이겠죠.이번 발언은 저또한 스님이 조금 경솔했었다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해도 합니다. 스님이기전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지지한 발언일테니깐요. 파급력이 큰 공인이신만큼 더 신중하셨으면 하는 안타까움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다른것보다 평등과 중용을 중시하는 종교인으로서 한쪽으로 편향하는 발언을 하셨기 때문이죠. 하지만 한번 스님의 그동안의 일생을 돌이켜 보세요, 스님께서는 어떤 과정을 겪으시면서 몸소 당신이 추구하고 생각했던 바를 실천하면서 살아오셨는지..유신정권시절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 온갖 잔인한 고문을 감내 하셨을만큼 나라를 생각하셨던 분이셨고... 나라를 걱정하고 생각하는만큼 정치와는 뗄려야 뗄수 없는 인과관계를 말이죠. 스님께서 한 발언이 이해되기도 한다는점은 바로 그 분이 이렇게 행동으로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을 하셨던 분이기때문이죠. 100가지를 잘하고 1가지를 못한다고 해서 잘한 100가지가 없어지는건 아닙니다. 우린 너무 타인의 부족하고 실수에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 대고 있는건 아닐까 싶네요. 이거 아니면 저거, 선 아니면 악, 모든것을 이분법적으로만 보는 시각은 안목이 좁아지고 타인에 대한 관용마저 묵살될수 있을만큼 위험하다는 생각은 드네요. 마치 북한의 사상처럼.

  13. BlogIcon 메쌀텍 2013.03.25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말도 일리가 있네요. 하지만 저는 종교도 현실세계에 직접 관여해야 한다고 봅니다. 과거에는 독재정치에 항거하여 민주화 운동도하였듯이, 지금도 정치에 관여하여 쓴소리도 하고 특정정당 지지도 하고 이런식으로 직접적인 노력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단지 그것만 해서는 안되겠지요. 자원봉사도 하고 북한에 굶어죽는 어린이 지원도 하고, 삶에 지친 중생들 위로도 하고 종교인 본연의 임무도 해야겠지요. 요새는 종교들이 많이 썩어서 신도들을 따먹고

  14. BlogIcon 메쌀텍 2013.03.25 2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폭행도 하고 별의 별 쓰레기 같은 종교인도 많습니다. 불교계도 얼마전 도박사건으로 한차례 곤욕을 겪기도 했지요. 그런 것을 그냥 보고만 있으면 안됩니다. 철저하게 반성하고 개혁하고 해야합니다. 법륜스님이 안철수를 지지하건, 문재인을 지지하건 그건 본인마음입니다. 안철수가 정치지도자가 되어서 어떤일을 하는지 공약으로 평가 받아야 합니다.

  15. BlogIcon 무명 2013.06.09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 요글,요거, 교묘하기가 조중동 빰치네 먹사들과 날라리중처럼 법륜스님을 교묘하게 같은선반에 은근슬쩍올려놓는 요술을 부리려하네 글속임좀 그만하지 글작난 작난아니네

  16. BlogIcon 허지영 2013.09.30 0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에서 굴직하고 중요한 사건에 종교가 함께한 적이 많습니다. 불교,유교가 국교였기도 하고, 장려되기도 했었기도 하지만, 외적의 침입이 있었을 때 승려가 참여하고, 항일운동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산속에 처박혀서 불경만 외는 것이 종교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불교신자였던 경험이 종교에 차별이 없다는 말이랑 왜 일맥상통한 건지 의문입니다

  17. 아야 2013.10.26 0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뒤늦게 이글을 봤는데..법륜스님 평소 이야기로 봐서, 이얘기 들으면 즉설하시겠지...
    나도 인간이라고...

    스님에게 부처님을 바라시는 분이 계시네요..

  18. 중놈보다는 스님 2014.01.29 1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백번 천번 맞는 말씀입니다 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나 말할수 있고 참여할수 있는 자유는 있습니다 다만 자신에게 자의에 의해 또는 타의에 주어진 본분에 우선 충실할때 아름다운것입니다 큰스님들은 자신들을 낮추어 스스로 중이라 하기도 했습니다 법륜이 어떤 중인지 관심이 없는 이유는 스님인지 정치인인지 안철수 똘마니인지 구별이 안간다는것입니다 권력을 쫓을려면 중복벗고 머리 기르던가 ᆢ 꼴불견입니다 산에서 생각이나 다듬지 이런 사람을 나는 그냥 중놈이라 하고싶어집니다

  19. 신우식 2017.04.13 18: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륜은 이상한 중놈이네.
    아니 완전 사기꾼이너.
    간철수가 나왔으면 이겼다?
    미친거 아냐 이 중놈도 돈 먹었네.
    시줏돈에 눈멀었네.
    깜 이 안되는 간철수를 띄웠다니.
    그렇게 살지 마슈.
    너무 추하다.

  20. 불자 2017.09.24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초에 정토회는 카톨릭의 정의구현사제단과도 연계되어 있는 평화재단 소속입니다. 스님이 늘 강조하시는것은 평화적 통일을 통한 국가와 민족의 번영이고요 그리고 지혜와 자비의 실천이 그 수단이자 목표입니다. 글쓴님 말대로라면 임란때 사명대사가 한 일이 죄다 헛짓이고 고려 말 신돈의 개혁정책도 모조리 구라겠네요. 지금 사찰들이 시주 받고 염불해주면서 점점 부패해가는게 님이 말하는 불교의 참 목적이라면 글쓴님은 민주당인지 자한당 지지자인지 모를 일이지만 도대체 두 당이 무슨 차이가 있죠? 틱낫한 운운하면서 독실한 불자인체 말고 잘하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법륜스님이나 헐뜯지나 마세요. 위선과 독선에 가득찬 당신 글 또한 시각이 다른 사람 입장에선 불교 공부 잘못한 사람의 무식한 일기장 수준이니까요.

  21. 나비 2018.01.11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보다 속세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죠 ㅋㅋㅋ



요즘 세상이 참 복잡다난합니다. 일본의 쓰나미 대지진 앞에 인간이 얼마나 무기력한지, 그리고 그런 참사를 대하는 사람들의 숭고함과 저속함이 함께 뒹굴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의 혼란 속에 가끔은 침묵과 들판의 바람소리를 동경했던 플럼빌리지가 떠오르곤 합니다. 그때 카메라에 담아 두었던 그림 몇장을 오늘 꺼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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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onlyoneearth.tistory.com BlogIcon 가i아 2011.03.20 2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구는 살아있는 생명체입니다. 하나 뿐인 지구의 안전이 인류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습니다. 공존을 위한 노력이 절실하며 겸허한 마음으로 합심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플럼빌리지로의 추억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피델이랑 모프 그리고 제 안부인사는...^^

  2.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1.03.20 2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델이 보고 싶네요 ㅋㅋ
    모프는 잘 살거 같구 ㅋㅋ

  3. 2011.04.09 1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2011.04.19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1.04.23 1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플럼빌리지는 남여 구분이 됩니다.

      남자가 있는 어퍼 햄릿이 좀더 조용하지요. 어짜피 사람 사는 곳이라 시끄럽고 혼잡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을 피해서 자기만의 공간을 발견하시면 침묵과 고요를 벗삼으실 수 있어요. 상가(Sanga) 라던지 한적한 숲, 빈 예배당에서 자신 만의 시간을 가지세요 ..식사 시간과 몇가지 공동체로서 참여해야 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혼자 시간을 보내실 수 있어요

      요금은 공식적인 것과 비공식적인 것이 함께 존재합니다. 일을 한다고 할인해 주는 프로그램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정말로 돈이 없으면 일을 하면서 전액 면제를 받는 친구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수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한다고 보시면 되구요.
      본인의 수행의 목적과 진지함을 보이면 좀 할인이 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것은 본인의 능력인 것 같아요

      제가 갔을 때는 신엄 스님이라고 여자 스님이 있었는데 국적은 미국이고 한국말은 거의 못하세요..지금도 계실지는 모르겠네요

  5. 2011.04.24 09: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2011.05.12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2011.05.13 0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2011.05.29 2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1.06.01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플럼 빌리지를 찾아가시는 것이 문제겠네요
      프랑스는 영어도 안 통하고 시골에 가면 더더욱 언어의 장벽이 있지요

      생활하시는데는 문제 없는데 찾아 가시는 것을 해결하세요 ^^

  9. 2011.06.29 2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Favicon of http://dangjin2618.tistory.com BlogIcon 모르세 2011.07.14 1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즐거운 시간이 되세요

  11. Favicon of http://www.hkcren.com BlogIcon Hong Kong Company Formation 2011.07.25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즐거운 시간이 되세요

  12. 무니맘 2011.07.29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가을에 플럼빌리지를 찾아가려고 합니다.
    보르도공항에 오후 5시반경 도착합니다.
    그곳 설명서에는 택시를 이용하라고 되어있는데
    저녁때이기도 하고 타지에서 혼자 택시타는게 두렵기도 합니다
    찾아갈수있는 좋은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 Favicon of http://tvdusdo.tistory.com BlogIcon 연애가중매 2011.08.06 0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군요.. 아무쪼록 들렸다 댓글 남기고 갑니다. 편하게 자주뵈었으면 좋겠어요.

  14. Favicon of http://www.logotrak.com/ BlogIcon business logo 2011.08.20 2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15. Favicon of http://www.logotrak.com/ BlogIcon company logo design 2011.09.11 0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새로운 정보를 읽는 것은 당신에게 컨텐츠를 제

  16. Favicon of http://www.logotrak.com/ BlogIcon company logo design 2011.09.11 0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새로운 정보를 읽는 것은 당신에게 컨텐츠를 제

  17. 3t4333 2014.06.16 2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아름답네요 요 ~~~~~~~~~~~~~~~~~~~~~~~~~~~~ 가고싶당~~~~~~ 저기ㅓ 똥싹솦네용

  18. 파파존시 2014.06.16 2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래에서 6번째 사진 정말 아름답습니다 너무 좋아서 오줌 지릴것같스빈다




틱낫한 스님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마음에 평화로 다가오는 분이셨다..

그가 아름다운 이유는 그가 평화로운 
플럼빌리지에 한가롭게 걸어다녀서가 아니라 
자신의 모국 베트남 사람들이 처참하게 죽어가는 것을 
목격하면서도 분노와 화를 담아두지 않고 가해자를 
용서하는 거룩한 자비와 자신이 행동해야 할때 
결코 물러서지 않았다는 점이다
.





오늘은 플럼빌리에서 만났던 동물들은 소개합니다. 저마다의 개성을 물씬 풍기던 동물들의 이야기 입니다.  



플럼의 개는 두마리가 있는데 피델과 이녀석..요하네스랑 이녀석의 이름을 알아내는 데 결국 
실패하여서 내가 그냥 모프라고 지어주었다. 마당이며 주방, 식당 등등 플럼빌리지 전체를 
털로 닦아주고 다녀서 내가 붙여준 이름이다. 가끔 여자스님들이 털을 다듬어주어서 이쁠때도 있지만 항상 낙엽과 얼룩을 달고 다니는 녀석이었다.




플럼빌리지에는 여러 애완(?)동물들이 기거하는데 나는 이 녀석 피델하고 가장 친했다.
우유를 손에 따르고 피델한테 가져다 주면 다른 게스트들이 항상 환하게 웃어 주었다. 피델은 플럼빌리지 전체가 자기의 잠자리고 평화의 장소였다.




배구장의 멋쟁이 야옹이다.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어서 그냥 찍어주었다. ^^




고양이는 여러마리가 있어서 이름 붙이는 것이 불가능하였다. 이 녀석 사진기를 들이대니 얼굴을 가린다. ^^





아침 이슬을 머금은 달팽이,
달팽이 마져도 평화로운 플럼

지금 다시 가면 이들을 또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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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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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거북목 2010.07.08 1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굴가린 고양이 정말 능청스러우면서 귀엽습니다 하하하!

  2.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7.08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정말 순간 포착으로 잘 찍었습니다.

  3. Favicon of http://onlyoneearth.tistory.com BlogIcon 가i아 2011.03.12 1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의 품이 아늑해서 달팽이가 침흘리며 자고 있는 듯 보여요^^
    달팽이를 품고 있는 꽃의 역할이 빛나는 조연입니다!

  4.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max-c-16.html BlogIcon Nike Air Max 2012.12.10 1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어지는 작고 낮은 수준의 운동에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호소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주기도문이다. 예수님이 인간에게 가르쳐 준 가장 완성도가 높은 기도문이다
그런데 가장 완벽한 기도의 처음은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는 것이다.

그런데 현재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고 있는가?
모두들 고개를 가로저을 것이다. 

오래전부터 하나님의 이름은 거룩하지 못해왔다. 그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무신론자에서부터
증오의 대상으로 삼는 비판적 유신론자에 이르기까지 하나님 이름이 심심풀이 땅콩 캬라멜이
된지 오래다 

하지만 정작 가장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받들지 못하는 이들은 하나님을 믿은 크리스찬으로부터 
말미암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들이 똑바로 처신하지 못해서 치욕을 얻으시는 분이 그들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요즘 동네 교회들은 신자수가 줄어든다고 아우성이다. 대형교회들의 메가처치화도 한몫을 하지만
기득권 층에 대한 실망이 자신의 종교에 대한 회의를 가져왔다고 보는 이도 있다. 

"공의의 하나님' 공정하고 의로운  하나님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요즘의 세상을 읽으며
하나님이 공평하다는 것에 동의할 일반인을 없을 것 같다. 

[긍정의 목사 조엘 오스틴 하지만 '잘되는 나'의 '잘됨'의 진정한 의미는 논랑의 대상이다]

교회에는 복 받고 승리한 삶에 대한 간증이 넘쳐난다. 하지만 교회 안에 실패하고 패배한 삶에 대한 진단은 
인색한 것 같다. 결국 교회 밖에서 소위 말하는 안티기독교라는 집단의 비아냥과 비난을 받을 뿐 교회 시스템 안에서 신 앞에선 인간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해석이 공평하지 못하다는 말이다. 극단적인 말이겠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성공하고 구하던 것을 얻은 믿음의 소유자들은 계속 살아남지만 아닌 자는 소리없이 교회로 부터 멀어져 가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이런 류의 사람들에게 시험들었다 라고 표현하지만 
이런 삶의 굴곡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며 성공한 간증이 넘쳐나는 교회보다는 상처입고 실패한 사람들의 사연에 대해 감싸주고 치유해 주는 곳이 진정한 예배당이며 교회라는 생각이 든다. 

[누가복음 12:34 -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는 너의 마음도 있으리라]

한국의 교회가 위기를 맞게 된 것은 오래전의 일이지만 IMF 이후 삶의 모든 패더라임이 부와 연관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종교인이니 비종교인이니 할 것 없이 잘 사는 것이 아름다운 것이고 돈을 숭배함이 더 이상 더럽고 추한 것이 아니라는 인식이 팽배해지기 시작한 때부터인 것 같다. 

이제 교회에서도 잘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가르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그 전제로 여러가지 조건을 달기도 하고 깨끗한 부자, 선한 부자, 청렴한 부자 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고 있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신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는 말씀에서 그렇게 자유로와 보이지 않는다. 

잘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가난한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다는 의미가 된다. 그러면 현재 기득권 세력들은 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인가? 강남의 부동산 왕국에 사는 사람들은 천국에 더 가까운 사람들인가? 



마가복음 10:25
약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이것이 기독교를 무너뜨리는 자기 모순인 것이다. 그리고 이런 자기 모순 속에서 사회 문제에 대해서는 철저히 개인주의 적인 회개를 강조하는 종교적 색채를 띠다가 기득권의 권력과는 원만한 교류를 통해 중요한 사회적 결정에 대해서는 묵인 또는 적극적 반대 의사표현으로 세상을 불공평하게 만들고 있다.

기독교의 몇몇 지도자들은 자기가 하면 의로운 행동 남이 하면 정치 활동이라 낙인 찍는 것 같다. 그리고 좀 더 세련된 교회에서는 교인들끼리 정치 이야기 하는 것을 가급적 자제하라고 종용한다. 그리고 그런 시스템에 길들여진 교인들은 만족해 하며 자기 목사님이 훌륭한 분이며 사회보다는 개인의 회개를 중시하는 기독교의 교리에 충실하다는 착각에 빠진다. 하지만 정치문제에 대해 자제하라고 말하는 사람도 그 순간 대단히 정치적 발언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삶에서 정치적이지 않은 문제가 하나라도 있을까 

우리가 무인도의 로빈슨 크루소가 되지 않는한 우리는 정치적인 것과 무관하게 살 수 없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집, 돈을 버는 직장, 밥을 먹는 식당, 물건을 사는 가게 이런 우리 삶의 필수요소들이 결국 정치적인 결정에 따라 그 성격을 달리하고 우리 삶을 풍요롭게 또는 비참하게 만든다. 

우리가 사회적 동물이라는 것에 인정하면 그 말은 곧 정치적 인간이라는 말에도 동의하는 것이다 

프랑스 떼제 공동체 소예배실에 계신 예수님의 모습이다. 
프랑스 남서부의 플럼빌리지가 불교공동체라면 떼제는 프랑스 동부 브르고뉴지방에 위치한 카톨릭 공동체이다. 1940년대에 로제수사께서 만드신 곳으로 참으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이었다..

플럼과 떼제를 찾아보고서 느낀 점은 참다운 종교는 그리 많은 말을 하지않고 매우 단순하고 평화롭다는 것이었다. 우리나라의 말많은 종교인들을 모두 견학시켰으면 하는 그런 곳이었다.
점심 미사에 참석했었는데 나는 솔직히 언제 예배가 끝났는지도 모를정도였다. 기도와 침묵 그리고 찬가....

2005년 10월 떼제에서

장로 대통령의 탄생을 많은 기독교의 목회자들이 바랬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믿음대로 아니면 그들의 바램대로 장로 대통령이 당선된지 2년이 지나간다. 여전히 노골적으로 장로 대통령에게 충성을 바치는 목사도 있고, 침묵하는 목사도 있고, 자기의 생각을 조심스럽게 스치고 지나가는 목사님도 계신다. 그리고 한국의 기독교는 쇄락의 길을 걷고 있다. 

그 원인은 밖에 있지 않고 그 내부에 있다. 인터넷에 떠도는 안티 기독교들이 한국의 교회를 망치고 있다고 하는데 그들은 최소한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기에 교회를 타락시킬 수 없다. 그들은 교회 밖의 인물들이고 믿지 않는 일반인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주고 있을 따름이고 훌륭한 목회자 밑에서 잘 훈련된 훌륭한 성도는 천박한 안티 기독교의 몇마디 말에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도 신도수가 줄어들고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비판이 일어나는 것의 원인을 개인의 문제로 치부해 버리고 해결책은 밖에 있으니 세상이 바껴야 한다고 생각 한다면 큰 오산이다.  

한국의 기독교는 일제시대 때도 저항을 하지 않았고 이제 명백히 밝혀진 혹독한 군부독재시대를 거치면서도 사회적 개입을 하지 않았다. 이유는 그들의 하나님 앞에 홀로 선 개인적 신앙관을 중시하기 때문이라고  믿어주고 싶다. 또한 죄인이고 부족한 인간의 짧은 지식으로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다는 논리이기도 했다. 

그런데 현 시점에서 각 종교계는 광우병 파동과 4대강 사업에 대해 종교적 양심을 걸고 권력에게 자신의 소리를 내는 데 비해 유독 기독교는 도리어 청개구리 행동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번에는 예전과는 다르게 침묵하지도 않으며 몇몇 목회자들이 적극적으로 정치적 발언들을 하고 나선 것이다.   

이것은 기독교의 개인적 신앙관하고도 맞지 않으며 사회적 이슈에 참여하지 않는 그들의 행동 양식과는 더더욱 맞지않다.

이렇듯 기독교는 현재 자가당착적이면서도 이율배반적인 자기 정체성의 문제까지 가지고 있다 
상황이 이러하니 여간한 믿음을 갖지 않으면 교회 시스템 안에 머무를 수 없는 것이며 새로운 신자가 탄생하기 힘든 것이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세상에는 종교가 말해주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종교의 순기능도 있기에 신의 유무와 상관없이 종교는 역사와 함께 세상과 공존해 왔다. 

[사도행전 4:32~36 - 기독교의 교리는 절대로 보수적이거나 기득권적이지 않다]

그런데 현재 대한민국의 기독교는 장로 대통령의 당선과 함께 커다란 혼란에 빠진 것 같다. 기독교 지도자들은 만족하는 데 그 종교를 떠받치는 신도가 사라져 가는 웃지 못할 상황에 봉착한 것이다. 문제를 문제라고 여기지 않으면 해결하지 않아도 된다.하지만 기독교가 정말로 사람을 구원하는 궁극의 진리를 추구하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면 개인적인 회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속한 이 사회안에서 깊은 반성이 필요한 것 같다. 예수님 앞에 회개가 원죄까지도 해결해 준다는 기독교의 무한한 용서의 의미가 사회에서 버젓이 벌어지고 있는 불의와 거짓과 속임수에 대해서도 반성이 필요없다는 면죄부를 주지 않는다는 분별이 필요한 것이다.  

얼마전 기독교 최대의 베스트셀러였던 '내려놓음' 이라는 책이 있었다. 한 선교사의 더 얻으려고 하기보다 자기의 이익을 포기하고 나아갔더니 하나님께서 모든 길을 인도해주셨다는 내용이었다, 그런데 이 책은 젊은 청년들 그리고 일반 신자들한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것 같다. 그런데 내려놓으려면 많이 가진 자가 내려놓아야 한다. 얼마 가지지 못한 자는 내려놓기도 쉽고 내려놓을 것도 얼마 없다, 그런데 많이 가진 것이 많아 내려놓을 것이 많아 결단을 해야할 분들은 정작 이 책을 보지 않으신 거 같다. 먼저 목사님들부터 그리고 장로님들부터 내려놓음이라는 책을 가장 곁에 두고 필독하셔야 할 것이다.

'무소유' 보다 어쩌면 '내려놓음' 이 더 어려운 과제일  수 있다. 처음부터 소유하지 않는 것은 그 가진 자의 매력을 모르기에 유혹에서 자유로울 수 있지만 가져본 사람은 그 부와 권력이 주는 매력을 충분히 알기에 내려놓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지금 말하는 기독교가 내려놓아야 할 것은 자기들에게 필요 이상의 것에 대해 반성하고 내려놓기를 바라는 것이다. 




마태복음 19: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찐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세상의 모든 문제가 인간의 죄 때문이고 그 중에 가장 큰 죄인은 자기 자신이기에 철저히 회개로 나아가야 한다면 더 많은 묵상의 시간을 가지며 일관되게 침묵으로 나아가야한다.  그런데 어떤 대통령이 한국을 위해 필요한지 자신의 기준을 신도들에게 신의 이름으로 강요하고 잘못된 일에 대해 자신의 이익에 따라 국민의 건강한 여론에 물타기 하는 집단은 신 앞에 먼저 회개가 아니라 사회적 반성이 앞서야 한다.  

사회적 반성이 없는 개인적 회개를 받아주실 하나님은 그들만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그들만의 하나님은 
가난한 자와 병든 자와 포로된 자를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은 아닐 것이다. 



누가복음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마태복음 5:3
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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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max-c-16.html BlogIcon Nike Air Max 2012.12.06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씩 맘은 편하지만,일본 병원이 참 답답할 때도 잇다.




[플럼빌리지 어퍼햄릿에 있는 산책로]



플럼빌리지는 프랑스 남부 보르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틱낫한(Thich That Hanh) 스님이 
계신 곳입니다. 일종의 공동체를 추구하고 있으며 명상과 봉사로 하루를 보냅니다. 

한국에서 그리 많은 분들이 찾아가고 있지는 않고 그 이유가 먼 거리에도 있지만
정보가 원활하지 않다는 점이 큰 것 같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지만 플럼빌리지의 스님들은 핸드폰도 없으시며
몇명의 접수업무를 하시는 스님 외에는 인터넷(?)도 안하십니다.^^ 

그래서 연락하기도 힘들고 정보도 오직 영어로만 얻을 수 있으며
찾아가기도 그리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플럼빌리지에 가고자 하시는 분은 거리와 언어를 넘어서
얼마든지 가실 수 있으며 꼭 가보시라고 권하고 싶은 곳입니다. 

틱낫한 스님의 평화와 사랑의 정신이 플럼빌리지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언제나 함께 하길 빌며 한국에서도 그 조그만 씨앗이 
자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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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flightposite-c-7.html BlogIcon Nike Air Flightposite 2012.12.04 1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 있다는 캘리포니아

  2. Favicon of http://thehomeandgardenproject.com/?p=1637 BlogIcon Gyo 2013.04.03 1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이 할 놀라운 기록





틱낫한(Thich Nhat Hanh) 스님의 새로운 신간이 발표되었네요
현재 아마존에서 예약주문을 받고 있고 
2010년 3월 9일 출간 예정입니다. 

이번에 흥미로운 것은 하버드 대학의 영양학 박사인 Lilian W. Y. Cheung과 
공저라는 점이네요.

종교와 과학의 만남은 예전의 서로 적대적인 관계에서 이제는 서로 상조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 같아요
보수적인 종교지도자들과 완고한 과학자가 서로의 영역을 공유하고 
일반인들한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은 고무적인 일이라 생각합니다. 

Savor (맛, 미각): Mindful Eating, Mindful Life( 마인드풀 : 가장 번역하기 어려운 단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때는 그냥 원어의 소리를 옮기는 것이 옳을 듯 해요^^ 마인드풀 먹기와 마인드풀 삶)

플럼빌리지(Plum Village)에서의 수행 중에 하나가 
Eating Meditation 인데 식사를 할때 단지 입으로만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을 씹으면서 모든 감각을 활성화시키는 새로운 명상법 중에 하나인데
그런 명상에 가까운 식사를 하는 도중 새로운 차원의 삶을 발견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귤 한쪽이 우리 몸에 들어와서 어떤 육체적 심리적 반응을 일으킬까? 스님과 영양학자의 만남 흥미롭습니다]

나비오 이 책 제목을 대하니 플럼빌리지((Plum Village)에서의 식사도중 
뭔가 환희를 느끼고 눈물을 흘렸던 덴마트의 청년이 생각나네요
얼마나 희열을 느꼈던지 밖으로 뛰쳐나가 하염없이 울던 그 청년이 생각납니다. 

이렇듯 우리 삶의 일상적인 부분까지 명상화시키고 이에 대한 결과물들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그런 현상을 영양학적으로 심리적으로 파헤친 적이 없는데
이번 SAVOR의 작가 프로필을 보니 
종교와 과학의 협력 작업을 시도한 것 같습니다. 

우리 입으로 들어오는 음식이 어쩌면 우리의 모든 것을 표현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틱낫한의 신간 Savor: Mindful Eating, Mindful 을 기대해 봅니다. 

                       [플럼 빌리지 식당 내부]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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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메디테이션 중에 잠시 쉬는 시간 - 좌측 맨 앞쪽에 틱낫한 스님이 계신다]


틱낫한 스님의 책 중에서 제목으로 가장 가슴에 와 닿은 것은

아마도  No Death, No Fear 였던것 같다.

 

요즘 내가 공을 들이는 생명이 있다.

우리집에서 기르는 금붕어.

 

내가 산 것도 아니고 아주 오래 전부터 거실에 자리잡고 있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 낯설던 금붕어에게 이름도 지어주고 먹이도 주다보니 애정이 싹트기 시작했다. 그리고 뜻모를 대화도 나누고..

물론 이 녀석은 먹는 것 외에는 관심이 없어 보이지만 가끔씩 그 생명을 통해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한다.

 

그런데 요즘 이 녀석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마음 한구석에 두려움이 싹트기 시작했다. 나는 우리집 어항에서 속절없이 죽어간 많은 물고기들은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나의 금붕어 역시 언젠가

죽을 것이라는 공포와 그 순간에 내가 들인 애정만큼 내가 슬퍼해야만 한다는 고민이었다. 그리고 그 고민이 시간이 갈수록 예사롭지 않게 다가왔다. 그래서 결국 나는 금붕어를 보면서 자그만 생명을 느끼며 죽음의 그림자 또한 같이 보아야 했다..

 

그러한 때에 틱낫한 스님의 No Death, No Fear 를 다시금 펼쳐보게 되었다.

[휴식 시간에 담소를 나누는 여자스님] 



파도는 곧 물이다.

 

힘차게 일어서는 파도들, 파도는 사그러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것은 단지 그것을 보는 우리의 생각일 뿐이다. 파도는 곧 물이며, 물은 곧 파도인 것이다. 우리가 파도라는 생각에 갇혀 파도만을 쳐다보면 파도는 사멸하는 것이고 한번 지나간 파도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파도는 언제나 물이었고 그 물이 다시 파도가 되는 것이다.

-틱낫한 No Fear, No Death 중에서- 

 

우리의 존재도 이와같지 않을까?. 금붕어의 생명만이 생명이 아니며 우리는 물보라처럼 일어나는 한낱 신기루와 같거늘 왜 그토록 많은 생각 때문에 힘들어하고 기뻐하는 것을까?

그리고 이러한 것을 알고 느끼면서도 바로 내가 다가서는 오늘과 내일의 삶은 전혀 변하지 않는 것일까? ....

 

명상적인 언어와 휴식같은 사유를 갖추고서도 다시금 앞의 명상과 휴식은 빼버린체 언어와 사유에 빠져 다시금 세상적인 고민에 사로잡히는 우리 정신의 매커니즘에는 무엇이 문제일까.

 

답은 그리 멀리 있지 않은 것 같은데 잡을 수 없기에 생기는 공포와 두려움을 잘 극복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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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max-2011-c-10.html BlogIcon Nike Air Max 2011 2012.12.04 1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판청구 전에 공표"한 경우에


1

[플럼빌리지 식당에 놓여져 있었던 꽃그릇]




플럼빌리지는 Upper Hemlet과 Lower Hemlet로 구분된다.
그 거리는 빠른 걸음으로 20~30분 거리니 그리 가깝지는 않았다

어퍼에는 남자스님들이 기거하고 
로우에는 여자스님들이 산다.

나는 당연히 어퍼햄릿에 있었는데
아름답고 평화롭기는 했지만
말하기 좋아하는 프랑스 사람들과 다소 낯설은 외국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그리 쉽지만은 않았다...



[플럼빌리지 나무에 걸린 종]





그런 와중에 
Phop Luu라는 미국스님이 로우햄릿에
한국인 여자 스님이 있다고 이야기를 해주셨고 

나를 소개시켜 주려고 무던히도애써주셨다.

이러한 친절은 외국인의 개인주의를 
뛰어넘는 무척이나 고마운 배려였다..




[플럼빌리지 정원]





기대하던 한국 스님은 3주차에 겨우 겨우 만날 수 있었고
만나고 보니 틱낫한 스님의 강의를 함께 들었던
바로 그 스님이었다...

이름이 베트남식으로는 '튼님'이었고 
내가 발음을 영 못하니까 그냥 '신엄스님'이라고 부르라고 했다..^^

얼마나 반가왔던지......
그런데 신엄스님은 태어나길 미국에서 태어나서 거의 한국말을 못하였다...^^

그래도 서로 이해하려고 하니
그녀가 한국말을 엉성하게 해도
내가 부족한 영어를 해도 통하였다.




[자신의 거처로 걸어가는 틱낫한 스님 모습]




약간 발랄하고 소란스러운(?) 다른 여자 스님들과는 달리
무척이나 조용하고 진정한 구도자 같은 분이었다..

Phop Luu 가 항상 그녀를 설명할때
왜 Nice Practicener(훌륭한 수행자) 라고 했는지 알거 같았다..



플럼빌리지 관련글



[플럼빌리지에 솟아오른 무지개]




내가 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이제 플럼을 떠나기로 결정한 후라 신엄스님과의 만남은 뒤에 두번 밖에 없었다.
짧았지만 참으로 인상깊었던 만남이었다..

내가 신엄스님에게 왜 스님이 되었냐고 물었더니
그녀가 "Nothing" 이라고 대답했다..그러면서
입가에 엷은 미소를 짓는데 염화미소라고나 할까...

그리고 그녀가 나에게 물었다..
앞으로 무엇을 할거냐고
그래서 나는 화창하게 웃으면서 "Nothing"이라고 대답했다.

신엄스님 또한 환하게 웃어주셨다.


[플럼빌리지에 걷기 명상 시간]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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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force-one-c-84.html BlogIcon Nike Air Force One 2012.12.04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려봐야겠지만

  2. Favicon of http://busy-moms-tips-blog.com/?p=926http://busy-moms-tips-blog.com/?p=926 BlogIcon Un 2013.04.03 1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이 할 놀라운 기록당신이 할 놀라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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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할 놀라운 기록당신이 할 놀라운 기록



[플럼 빌리지 입구]

프랑스 남부에 자두 농사를 지으며 사람들이 모여 공동체 생활을 한다는 플럼 빌리지

[거처로 옮겨 가시는 틱낫한 스님]

틱낫한 스님이 계시며 명상을 침묵으로 마음을 다스린다는 플럼 빌리지

[플럼 빌리지의 정원]

의사가 없이도  
마음의 상처 입은 사람들이 찾아와 
목놓아 통곡하며 마음의 치유를 이루는 플럼빌리지


[플럼 빌리지의 이슬을 품은 달팽이]


그리고 내가 잠시 들렀던 플럼 빌리지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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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oil-expellers.com/ BlogIcon oil expeller 2011.10.18 1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이상 선생님의 따님인 윤정씨를 볼 수 있는 귀한 영상이네요

  2.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jordan-high-heels-c-99.html BlogIcon Nike Air Jordan High Heels 2012.12.04 1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에서나 경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