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슴시린

프랑스 떼제 공동체, 참다운 종교는 많은 말을 하지않는다





프랑스 떼제 공동체 소예배실에 계신 예수님의 모습이다. 




플럼빌리지가 불교공동체라면 떼제는 프랑스 동부 브르고뉴지방에 위치한 카톨릭 공동체이다. 

1940년대에 로제수사께서 만드신 곳으로 참으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이었다..







플럼빌리지와 떼제를 찾아보고서 느낀 점은 참다운 종교는 그리 많은 말을 하지않고 

매우 단순하고 평화롭다는 것이었다.





우리나라의 말많은 종교인들을 모두 견학시켰으면 하는 그런 곳이었다.

점심 미사에 참석했었는데 나는 솔직히 언제 예배가 끝났는지도 모를정도였다. 

기도와 침묵 그리고 찬가....



신은 절대로 말 많고 시끄러운 곳에는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2004년의 기록, 프랑스 떼제 공동체와 플럼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