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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러

자신의 블로그에 QR코드 달기


QR코드로 스마트폰에서 블로그 쉽게 인식하기


요즘 바코드가 지고 새로운 QR코드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모 음료 광고에서도 QR코드가 등장하는가 하면 캘번 의류브랜드에서도 QR코드 마케팅을 통해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몇몇 블로거들은 QR 코드로 대문사진들을 장식함으로 스마트폰에서 블로그의 이동을 용이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상품에만 붙었던 바코드의 시대가 가고 모든 대상을 인식할 수 있는 QR코드가 새로운 정보의 이동 창구로 활용되어지게 되었습니다. 

QR 코드


흑백 격자 무늬 패턴으로 정보를 나타내는 매트릭스 형식의 이차원 바코드이다. QR코드는 주로 일본에서 많이 사용되며 명칭은 덴소 웨이브의 등록상표 Quick Response에서 유래하였다. 종래에 많이 쓰이던 바코드의 용량 제한을 극복하고 그 형식과 내용을 확장한 2차원의 바코드로 종횡의 정보를 가져서 숫자외에 문자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보통 디지털 카메라나 전용 스캐너로 읽어들여 활용한다 (출처 : 다음백과)


그래서 자신의 블로그를 쉽게 알릴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서 빠르게 인식할 수 있는 QR코드 생성과 배치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QR 코드 생성

DAUM 기준으로 설명드리면 로그인(필수) 하신 후 '다음 모바일'에서 '코드 생성하기'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의 화면이 나오고 상단에 '제목'에 자신의 블로그 제목을 적으시고 하단 '링크URL'에 블로그 주소를 적고 밑에 '소개글'을 채웁니다. 완료 후 코드생성을 누릅니다.  (출처 : 다음 캡쳐)

위와 같이 코드생성이 완료되었다는 메세지가 뜨고 이미지와 인쇄, HTML코드 세개로 출력버전이 나오고 본인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자신의 블로그로 옮깁니다. 


QR코드를 자신의 블로그에 달기 

QR 코드를 각자 블로그의 환경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크기와 위치에 배치합니다. 저는 티스토리 기준으로 '사이드바' 하단에 'HTML 배너를 이용하여 링크하여 옮겨 붙였습니다. 

 

QR코드 활용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중에서 QR코드를 인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해당 QR코드를 스캐닝 해봅니다. 저는 태그 리더(Tag Reader)'와 스캐니(scany)'라는 어플을 사용하였습니다. 

요즘 광고에 활용되는 QR코드(2%부족할때)입니다. (화려하고 이쁩니다)

스마트폰으로 스캐닝합니다. 

스캐닝과 동시에 정보 사이트로 연결되어 관련 광고가 동영상으로 뜹니다.
 

이제 제 블로그 스캐닝 결과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스마트폰의 생명은 신속성과 편리성입니다. 키보드가 있는 PC나 노트북에서도 URL주소를 모두 치는 것은 번거로운 일입니다. 그런데 PC와 스마트폰을 혼용하여 사용할 경우 QR코드의 스캐닝을 통해 해당 사이트나 동영상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편리한 기능이며, 정사각형 안에 정보가 함축되어 있고, 그것을 인식함으로 대상에 대한 많은 내용를 식별할 수 있다는 것은 정보체계의 새로운 변화를 의미합니다. 

바코드의 시대를 지나 RFID와 QR코드와 같이 정보를 집약하고 압축하여 빠르고 편리한 식별을 요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정보가 떠다는 요즘 세상에 자신의 블로그를 QR코드로 장식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