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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크/월드뮤직

[월드뮤직] Erramun Martikorena -살바도르의 죽음-





현대의 음악들처럼 정제되고 약간의 도시라는 회색빛의
슬픔을 가진 음악보다는 좀더 자연적이고 순수라기보다는
순진무구함에 가까운 원초적 본능(?)이 숨겨진 열정과 슬픔이
담겨진 음악들이 월드뮤직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바스크 출신의 가수 이름은 Erramun Martikorena(에라문 마르티코레나) 
노래제목은 Xalbadorren Heriotzean(샬바로렌 헤리오체안 : 살바도
르의 죽음) 

보통 음악평론가들이 우리나라의 음악정서와 아일랜드를 많이 비교
하는데 나비오의 생각으로는 바스크 역시 우리나라와 음악적 정서가 
많이 흡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Amaia Zubiria와 Pascal gaigne 이후에 또 하나의 바스크 지방의 
보석과도 같은 아티스트를 Erramun Martikorena(에라문 마르티코레나)
는 바스크의 국민가수 '한국의 조용필' 같은 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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