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뉴웨이브 시대를 맞이하며 새로운 반대급부로 탄생했던 뉴에이지 음악,
조지 윈스턴(George Winston), 야니(Yanni ) 같은 여러 스타가 탄생했지만 한국엔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제리 굿맨(Jerry Goodman)은 일렉트릭 바이올린과 신써사이즈를 다루는 다중악기 주자 입니다.
그 당시 아이큐가 190 이라던(?) 에디 잡슨(Eddie Jobson)과 같은 소속사로 비교되기도 하였죠.
On the Future of Aviation 이 곡은 철새의 서식지를 항공으로 따라가며 찍은 영상미와 음악이 잘 조화를
이루는 수작으로 꼽힙니다.
어렸을 때 어떤 음악감상 모임에 따라가서 보게 되고 겨우 비디오테잎에 복사를 해서 귀하게 꺼내보던
작품이었는데 이젠 유튜브에서 보게 되네요
이 곡 아주 청량하고 시원하고 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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