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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박근혜 긴급 기자회견과 새누리 불법선거운동 박근혜 후보의 긴급 기자 회견을 보면서 박 캠프의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박 후보가 직접 TV 앞에 서서 상대 캠프를 공격하는 기자회견은, 선거가 막판으로 접어든 상황에서 무리수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여기서 '공격'이라는 단어를 쓴 것은 오늘 박근혜 후보가 제시한 국정원 여직원, 아이패드, 특정 종교, 굿판 등의 이야기는 아직 진위가 확실하게 가려진 사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즉 정말로 그것이 허위사실인지 아닌지 판단이 내려진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고소 고발이 있었고 이제 법원이 그것에 대한 진위를 앞으로 내려야할 것인데 참과 거짓은 불행하게도 대선이 끝난 이후에나 밝혀지겠죠. [YTN 캡처] ▲ 무엇이 진실이고 네거티브인가? 현재 박근혜 후보와 관련된 의혹들이 네거티브인지 사실인지 정확.. 더보기
미리 보는 아이패드2 유출 사진들 아이패드2 유출 사진 몇장들 이제 내일이면 아이패드2가 정식 발표됩니다. 기대되고 또 기대되네요. 기존 아이패드를 얇은 책으로 생각하여, 자기 전에 누워서 책보듯이 들고 보았다가 팔에 근육이 생겼다는 어떤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좀더 가벼워지고 얇아지면 사야겠다. 기다린지 꽤 시간이 흐른 듯 합니다. 물론 내일 미국에서 발표회를 마치고 미국에서 배포, 한국에서 출시되려면, 방송통신위원회의 승인 등 말도 안되는 지연(^^) 절차를 거쳐 한국에는 모든 열기기 식은 후 도착하겠지요. (그때까지 저의 열정이 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이패드2 의 지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아이패드 2의 사진이 또 유출되었다고 하네요. 이미 돌았던 사진들이 좀 더 늘어난 듯 하구요. 좀더 자세히 아이패드2 스팩을 점쳐 볼 수 있을 .. 더보기
스마트폰 화면이 커지는 3가지 이유 스마트폰 화면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이유 2011년 2월 14일,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삼성의 갤럭시S 2와 갤럭시탭2 가 공개되었습니다. 버전 업되는 두 제품의 공통점은 기존 것보다 커지는 화면 크기에 있습니다. 갤럭시S2는 4.0인치에서 4.3인치로, 갤럭시탭은 7.9인치에서 10.1인치로 화면의 크기가 확장됩니다. 기술의 발달은 속도, 소형화, 경량화 인데 스마트폰은 반대로 처음 3.7인치 화면에서 점점 더 커지는 추세입니다. 3.5인치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 스마트폰 화면의 표준은 3.5 ~3.7인치였습니다. 아이폰의 아성이 너무 높았던지라, 후발제조업체도 모두 3.7인치를 표준으로 삼았고 크기에 준하는 스마트폰을 출시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3... 더보기
LG 옵티머스패드가 8.9 인치인 이유? 태블릿PC 승부는 액정크기에 달려있다 아이패드를 쓰는 사람은 본체가 좀 크다고 하고, 갤럭시탭을 쓰는 사람은 좀 작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둘 중에 하나가 없었다면 크기에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었는데, 서로 비교하면서 이런 현상이 생긴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갤럭시탭은 처음에 광고에서 포켓에 들어갈 크기라고 했지만, 갤럭시탭을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사람은 못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아이패드는 손가방에는 어림도 없을 정도로 크기가 있습니다. LG전자 요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실적이 말해 준다고, 모두 엘지를 걱정하는 분위기 입니다. 특히 모바일 같은 고부가가치 사업 분야는 대응이 늦어지면서 글로벌 업계의 후발주자로 밀렸다는 소문입니다. 치고 나가자니 두렵고 더 이상 뒤로.. 더보기
아이폰, 아이패드는 부서져도 예술품이다 '불타는 책" 미국의 디지탈 아티스트의 작품입니다. 아이패드는 불타도 예술품이 되는 세상입니다. 출처 : http://www.facebook.com/photos.php?id=165634990125284 '목표물' 아이폰3GS로 그려진 예술사진이라네요^^ 출처 : http://www.facebook.com/pages/Twelve/165634990125284 더보기
아이패드VS갤럭시탭 미국신문사에서 투표를 했더니.. 아이패드 VS 갤럭시탭 월스트리즈 저널에서 투표 진행 중 월스트리트 저널(Wallstreet Journal), 예전 같으면 미국의 대단한 신문사라고 생각했겠지만 지금은 그리 신뢰감이 높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넷판에서 아이패와 갤럭시탭 선호도 조사를 하고 있더군요.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데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중에 너의 태블릿PC 선택은 무엇이냐? 입니다. 투표하고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패드가 약간 앞섭니다. 물론 표본집단이 너무 작아 (현재 참여인원 274명) 우열을 가린다는 것이 어렵지만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얻어 아이패드가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습니다. 투표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밑에를 클릭하세요 아이패드 VS 갤럭시탭 선호도 투표 최종 결과.. 더보기
HP의 태블릿PC Slate500 태블릿PC 시장이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의 양강체제로 굳혀지는 가운데 데스탑PC의 강자 HP에서 Slate500 이라는 신제품을 내놓았습니다. 아이패드가 맥북과 아이폰의 유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고, 갤럭시탭은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하드웨어 경쟁력으로 빠른 시일내에 시장의 선두권에 진입하였습니다. 그러나 PC 시장의 강자는 분명 HP 였고, PC 앞에 태블릿이라는 단어가 붙었다고, 스마트폰의 강자들에게 PC시장을 내줄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봅니다. 일단 Slate 500 은 세로로 세팅되어 있지 않고, 기존 PC 모니터와 같이 가로로 놓여져 있습니다. 하단부의 Docking 커넥터와 HP 로고가 가로로 디자인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이 세로로 놓여져 있는 것과 대조적이죠. 이.. 더보기
갤럭시탭으로 밝혀진 통신요금의 진실 전화회선 추가하면 혜택? 무선 데이타만 쓰면 에누리 없다! 기다렸던 갤럭시탭의 요금제가 오늘 확정되었습니다. 아이패드와는 달리 전화기능이 장착되어 있어서, 기존 쓰고 있던 전화번호는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가장 궁금했었는데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로 결론이 난 것 같습니다. 올인원 5만 5천 요금제를 36개월 이용하면 기계값이 3만 6천원대라고 하니, 한달에 할부값이 1,000원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무척 저렴한 할부값이다 생각할 수 있지만 현재 스마트폰과 태플릿PC의 발전 속도를 감안했을 때 3년이라는 세월은 너무나 까마득한 영겁의 시간은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올초에 구입했던 스마트폰이 벌써 구닥다리로 느껴지며, 새로운 지름신과 매일 씨름하고 있는 저를 보면, 태블릿의 3년 약정 + 할인 제도.. 더보기
아이패드(iPad)가 패션도 변화시킨다 아이패드는 한국에서 언제쯤 나오려나? 아이폰4 출시와 수신강도 이슈에 아이패드 약간 묻혀 있는 듯 합니다. 아이패드 시급합니다. 삐그덕 거리는 집 PC와 회사 노트북, 컴퓨터 시스템의 고강도 자금 투입이 예상되는 시점에 아이패드를 어떻게 활용할지 곰곰히 생각만 몇달 한 것 같습니다. 이러다 느려터진 집 PC 덕분에 화병이 생길 거 같네요. 그렇다고 지금 뚱뚱보 데스크탑을 장만하는 것은 너무 제 방을 어지럽게 할 것 같구요 간만에 아이패드를 검색해보다 이 녀석이 가져올 재미있는 트렌드의 변화를 발견 하였습니다. 우리는 흔히 아이패드를 어디에 담아서 다녀야 하나 고민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가방에 넣고 다니면 되지만 손에 뭐 들기를 아주 싫어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휴대용이라 하면 정말 간편해야 하니까요.. 더보기
아이폰의 황제 스티브 잡스 은퇴?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연이은 히트상품 제조기 스티브 잡스가 은퇴하면 살 집이랍니다. 여기가 미국이 아니라 중국 안후이 (An Hui, China) 지방이라는 것이 재밌네요 앞으로 세계의 중심은 미국이 아니라 중국이라는 것을 미리 내다보는 그의 혜안이 발휘된 것일까요 요즘 미국과 중국이 구글과 환율 사태로 으르렁 거리는 가운데 대부분의 갑부들이 유럽이나 미국의 해변 부촌에 거처를 마련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네요 역시 뭔가 남다르긴 남다릅니다. ^^ 그리고 스티브 잡스가 음악 매니아라는 것은 알았지만 집 한번 뮤지크하게 짓네요 앞으로의 시대는 지식보다는 예술적 직관이 주도한 사회가 될 듯.. [스티브 잡스처럼 생각하라.~~ ] 출처: http://fourpastfour.com/ Steve Jobs’ Ulti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