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블로그에 써 있던 글이다. 

"억만금을 준다해도 내 블로그와 바꾸지 않겠어"

인문학 관련 블로그였는데 '그 생각과 다짐'이 부러웠었다. 


  



나비오의 쿨한 무위도식 

년수로 6년이 되었고 

총 글(포스팅) 수가 1,000개를 돌파하였다. 





오늘 작성하고 있는 이 글이

1,001 번째 포스팅이 된다. 

사실은 더 많은 글이 있었다.





실제로 작성된 글은 50여개 많은데

스스로 부끄러워 숨겨(비공개)놓았거나

사회적 물의(?)로 블라인드 처리된 것도 있다.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였고 

어렸을 때 부터 사물을 있는 그대로 보기 보다는

색다른 시각에서 (사람들은 이것을 '비판적'이라고 말했다)  생각하는 것을 좋아했다. 






이른 졸업, 늦은 군대로 

세상에 매우 뒤쳐져 나왔지만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직업'을 가졌고, 15년 이상을 먹고 살아왔다.






이런 내가 

자랑스럽기하고 불만스럽기도 했지만

뭔가 부족한 것 같아 '글'을 쓰기 시작한 것 같다. 






목숨 걸고 '글'을 운명삼은 

'글쟁이'들에게 내가 '글'을 쓴다 말하는 것이 부끄럽기는 하지만

나 역시 고민하고 생각하며 글을 쓴다 






포스팅 수 1,000개 

매일 한 개씩 섰으면 3년이고 

이틀 걸러 한 개씩 섰어야 6년이 걸린다. 





나의 블로그는 마라토너의 주법처럼

장거리를 달린 후 충분히 쉬다 뛰다를 

반복했다. 





나는 블로그에 대해

사람에 따라 일기장, 신문, 업무노트, 일터 등 

사용하기에 따라 다르다고 늘 말해왔다.



[나비오의 쿨한 무위도식 첫번째 포스팅 "오래된 기쁨" 클릭 ]


나비오의 쿨한 무위도식

1,000개의 포스팅, 이제 안정감이 든다

천자문은 1,000개의 한자로 학문을 시작하는 기초였다. 

 




나에게 

블로그, 나비오의 쿨한 무위도식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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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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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reenhrp.tistory.com BlogIcon 제철찾아삼만리 2015.04.05 2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축하해요~~
    뭔가를 표현한다는 건..그건 참 쉬운일인듯싶으면서도 어려운일같아요.
    특히나 우리나라사람들은 표현에 익숙치 못하잖아요. 글이든 말이든.
    아직 몇걸음 안떼었지만..글쓴다는 건..자기자신을 가다듬는일..같아요.
    그래서 버겁기도하고..가끔은 무섭기도하고..가끔은 시원하기도하고..ㅎ

    아무튼, 저는 자주글을 뵐수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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