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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한 무위도식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 모두가 MVP 감이지만 굳이 한 명을 뽑으라고 하면 저는 당연히 체조의 양학선 선수를 뽑고 싶습니다. 선하게 생긴 외모와 세계에서 유일하게 혼자만 할 수 있다는 고난이도 기술을 선보이며 우월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그러나 그가 단지 최고난이도 신기술을 펼쳤기 때문에 최고의 선수라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언론을 통해 아시겠지만 극심한 가난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준비해 온 올림픽에서 흔들림 없이 자신의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했기 때문입니다.


  

[86년 아시안 게임 3관왕이었던 임춘애 선수, '임춘애의 우유를 뺏어먹지 말라'는 시대의

                       히트어를 만들었다, 출처 : 일간스포츠]




▲ 86년 임춘애 선수의 우유


던 올림픽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국력 신장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학교 다닐 때,운동부 친구들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과거 86 아시아 게임 때, 육상 선수로 출전했던 임춘애 선수가 10 여년 동안 라면만 먹었고, 메달을 딴 소감 가운데 '우유가 먹고 싶어요'가 괜한 이야기가 아니었을 만큼 스포츠 선수들이 불우하고 어렵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림픽에 출전한다고 하면 강세 종목은 권투, 레슬링 등의 격투기 종목에 몰려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펜싱, 사격, 체조, 수영, 피겨 등 조금은 폼나는 종목(?)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되었고 다양성이 공존하는 사회로 발전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 2012년 양학선 선수의 너구리


그런데 체조에서 금메달을 딴 양학선 선수 역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너구리 라면 이었다는 양 선수의 어머니 인터뷰가 화제가 되면서 그의 가난했던 삶을 엿볼 수 있었고, 부친이 공사장에서 미장일을 하다가 다친 이후 비닐하우스를 개조한 집에서 살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 그에 대한 동정과 감동이 하루가 지난 오늘까지 넘쳐나고 있습니다.



[양학선 선수의 어머니 기숙향씨의 인터뷰, 출처 : MBN]



그런데 양학선 선수의 어머니 인터뷰를 듣고 해당 라면회사가 양학선 선수에게 평생 먹을 너구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히면서 훈훈한 인정이 넘칠 줄 알았지만 칭찬은 커녕 회사에게는 비난의 화살이 돌아갔습니다. 


왜냐하면 라면이 무슨 건강 식품도 아닌 데, 불우한 형편 때문에 끼니를 때우기 위해 먹어야만 했던 선수에게 평생 먹을 라면을 준다는 것이 우스운 이야기이고, 대기업이 얼마되지 않는 라면을 주면서 생색내는 것 아니냐는 여론 때문이었습니다. 




[회사가 부담해야할 예상 금액]



이미 런던올림픽 최고의 스타가 된 양학선 선수와 관련하여 '너구리' 라면 이름이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기업은 값으로 계산하기 힘들 정도의 광고와 홍보 효과를 얻었을 것입니다. 기업의 이미지가 좋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구요. 




▲ 양학선 선수와 함께한 너구리, 이미 충분한 홍보 효과


요즘 연예인, 스포츠맨 마케팅에 천정부지의 모델료와 광고료를 지불하고 있는 대기업에게 위에 계산된 금액은 정말로 보잘 것 없는 금액이 될 것입니다. 그것도 일시불이 아니라, 평생을 조금씩 나누어 주면 되니까 정말로 부담 없는 이벤트 마케팅이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해당 기업은 가만히 있는 것보다도 못한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네티즌들은 위의 금액이 너무 작다는 것과 CF 모델을 시킬 것이지 무슨 막판에 숟가락 얹는 행동이냐 하면서 비난의 화살을 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기업은 얼마 전, 재료만 조금 업그레드시키고 포장지만 검정색으로 그럴싸하게 만든 다음, 가격을 대폭 인상하여 공정거래위원회로 부터 제재를 받았던 기업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 윤리에 관한 경종을 울린 것이지요. 




▲ 비닐하우스 가족에게 아파트를 기부하는 기업


그리고 너구리를 준다며 얌체 짓을 한 기업을 더욱 부끄럽게 만드는 일이 있었으니 양학선 선수의 비닐하우스에 감동을 받은 SM그룹이 아파트 한채를 통채로 기부하겠다는 소식입니다. SM그룹은 삼라와 우방건설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회사로 양학선 선수 가족이 비닐하우스로 이사하기 전 마지막에 살았던 광주광역시에 112㎡(시가 2억원) 아파트를 제공하겠다고 합니다.  


냉정하게 따져본다면 SM그룹은 이번 양학선 선수 기부를 통해 2억원 이상의 기업 이미지 제고 효과를 가져왔을 것입니다. 저만 하여도 이 회사를 잘 모르고 있었는데 양 선수 기부 소식 때문에 자세히 알게 되었으니까 말입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생존은 이렇게 사회와 융합하면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상생의 핵심은 '경쟁'이 아니라 '사람'이다


오직 경쟁만이 생존의 법칙이며 국민은 소비자일 뿐 상생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기적 기업주들이 많을수록 나라가 혼탁해지고 살맛 없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한국의 대기업들이 말로만  상생을 외치며 중소기업도 경쟁의 대상으로 생각하며 약육강식 한다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아야할 정부는 중소기업은 탈락시킨 채 대기업 위주의 기업 프렌들리 정책을 펴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결국 양학선 선수와 같이 진한 감동을 주는 스포츠 영웅에 대해 기업이 바라보는 시각은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기업은 얌체 짓이라 손가락 질을 당하고, 다른 기업은 국민들의 환영과 감동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양학선 선수, 출처 : 로이터]



▲ 자랑스러운 양학선 선수, 화이팅


양학선 선수와 같이 가난을 이겨내면서 최고의 기술을 연마하여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음이, 같은 국민으로서,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그가 돌아와서는 너구리 보다는 좀더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뼈도 튼튼,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하여 더 높은 기술과 실력을 연마하길 바래 봅니다. 양학선 선수가 있기에 런던올림픽이 따뜻하고 아름답게 느껴져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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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분홍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게 생각 합시다. 기업에선 그래도 도움을 주잖아요. 우리모두 좋은생각 하며 살아 갔으면 좋겠어요.

    2012/08/08 19:41
  3. BlogIcon 링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M 그룹은 집을 파니 집을 준거고 농심은 라면을 파니 라면을 준 거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뭐 농심이 시꺼먼 속셈이 없었다고 말은 절대로 못 하겠지만
    평소에 그네들 하는 걸 보면 저것도 큰 인심 쓴 거 맞습니다ㅋ
    그냥 고깝게 보이는 건 고까운 거고
    농심이 너구리를 무상 제공하겠다고 한 건 욕먹을 짓까지는 아닌 거 같네요

    2012/08/08 20:01
  4. BlogIcon 어린목동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생먹을 라면제공... 정말 참 훈훈한 기사가 될 수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평소 기업이미지가 엉망이니 반응이 이럴 수 밖에...
    그 기업은 이 문제에 대해 반성해봐야 할 것이다.

    2012/08/08 20:15
  5. BlogIcon ㅇㅇ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면이 값이 싸서 욕하는 것보다는
    생각없이 줘서 그런거 아닌가?
    100박스를 줘. 유통기한이 있어.
    양학선이 유통기한 내에 100박스를 다 먹어? 건강 안좋아지게?
    진정 양학선을 위한 길이야?
    마케팅한 걸 욕한게 아니라
    좀 더 생각을 잘하고 마케팅을 했어야지

    2012/08/08 21:01
  6. BlogIcon 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줘도 GR, 안 줘도 GR..
    라면회사에서 라면주겠다는데 그것도 욕먹어야하나..
    라면을 준 것도 좋지만 CF모델이 더 좋았을 것 같다.
    이렇게 글쓰면 안 되는거였습니까?
    빌게이츠가 구세군통에 1000원넣었다고 욕할 사람일세. ㅡㅡ;

    2012/08/08 21:32
  7. BlogIcon 언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게 생각하면 좋을껀데... 내회사 제품이 그사람입에서 나왔다 그러면 일단 앞뒤 안따지고 주고 싶은게 사람맘인데..뭘그래..주지도 않은것들이 말이 많냐, 그냥 있는그대로 받아들여라

    2012/08/08 21:43
  8. BlogIcon 김동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도 못 주는 인간들이 비판은 절대로 노치지 않고 하는구나, 사실이 사실이면 되는거다. 너구리 라면을 좋아했고 형편이 그랫어도 너구리는 너구리다. 돈 몇억 보다 더 가치있는 약속이다. 양학선이가 앞으로 궁하게 살 사람이 아니기에 그정면 충분히 재미있는 약속이다.

    2012/08/08 21:52
    • 참 희한한 인간이네.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럼 댁은 정치도 못하는 주제에 왜 정치인은 비판하시나요?
      설마 한번도 정치인 비판해 본 적 없다는 말을 '잘앙스럽게' 할 리는 없겠죠?

      원글님은 소비자로써,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나라를 대표한 양학선 선수의 숭고한 노력을 한순간에 싸구려 저질 광고용으로 이용해 먹은 파렴치한 저질 무양심 기업에 대해 비판 할 수 있는 자격이 충분합니다.

      2012/08/08 23:44
    • 그러게요  댓글주소  수정/삭제

      참 희한한 인간이네/님 말씀에 공감....^^ 때로는 소소한 마음들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 같아요....^^

      2012/08/09 00:38
  9. BlogIcon 쳇쳇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게 무슨 얌체짓인가요..............

    저선수 어려울때 소주한잔 안사준분들이 꼭 이러시더라

    저처럼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양학선 화이팅

    2012/08/08 21:56
  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양학선이라면 안 받겠습니다. 거지 취급도 아니고. 라면 평생제공? 진짜 차려진 밥상에 첫가락 올리는 얌체짓인것은 사실 아닌가요?
    SM이 2억 짜리라 그런 것이 아니라 농심에서 발빠르게(?) 대처하는 자세가 의심스럽네요.

    2012/08/08 23:02
  11. BlogIcon 똥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안성탕면 하루에 3개인가 드시는 분이 있었는데 그 사연이 티비를 통해서 알려지고 농심이 안성탕면을 죽을때까지 꽁자로 드리겠다고 해서 참 훈훈했었다. 뭐 같은 선상에서 농심의 마케팅을 봐라봐 주고 싶지만 요즘 세상에 라면많이 처 드시면 고혈압 오는것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뭐 좋은거라고 평생 꽁짜로 드시라고 하는지 라면 회사의 자신감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농심아..찌찔하게 살지마라. 꼬꼬면 교훈 까묵지마라..

    2012/08/08 23:39
  12. BlogIcon kdj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없어서 라면 먹은거지 라면보다 좋은게 얼마나 많나요
    이제와 라면 제공하는건 선수 생각한 처사는 아닌듯하네요
    제공할려면 어려운 선수들한테 미리 했었어야죠.

    2012/08/08 23:41
    • 아니에요.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얼떨결에 말이 나온것 같던데요?
      양 선수 어머니가 하신 말씀이 '요즘 아무리 가난해도 라면만 먹는 사람은 없다' 하셨죠.

      그냥 얼떨결에 나온 소리를 마치 너구려 라면 먹고 천하장사 됐다는 것처럼 이용해 먹는 도둑놈 심뽀가 전국민을 경악시키고 혐오감을 불러 일으킨거죠.

      정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cf에서 이용을 했다면 광고효가가 배가 됐을텐데, 누가 그거 다 먹는다고 라면 100박스 전달하면서 플랜카드 걸어놓고 사진 찍고...

      이건 뭐, 상등신이 따로 없으니.
      그거 어디다 두며, 라면 먹고 죽으라는 건가요?
      대체 몸에 좋지도 않은 썩은 재료로 만드는 거 왜 100박스씩이나 주나요?
      끝까지 상대방 배려도 않고 우려 먹는 그 잔인할 정도로 불량함.

      진짜 토 놔와.

      2012/08/08 23:50
  13. BlogIcon 김땡땡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절대 너구리 안먹는다.

    2012/08/08 23:49
    • 너구리만요?  댓글주소  수정/삭제

      ㅇㅅㅌ면 ㅅㄹ면은 드셔도 되구요? 구렇게 해서는 ㄴ심 콧방귀만 뀔 거 같은데요.....^^ 정신 차리게 해줄 심산이라면 그 회사 제품 전체를 안써야죠^^

      2012/08/09 00:45
  14. 넝심에서 진짜 알바 많이 풀었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성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는 파렴치한 기업.

    니네가 아무리 발악을 해도 조작 댓글로 니네의 파렴치함을 덮을 수는 없단다.

    차라리 가만히라도 있던가.

    놓을 곳도 없는 집에 라면 100박스 보내놓고 플랭카드 걸어놓고 사진 찍어서 신문사 돌린 것 보고 이 회사는 수치심을 모르는 구나 하는 생각까지 했음.

    그러니 남이 먹을 음식에 얼마나 못된 짓 했겠어?

    니네꺼 절대 안 사먹으련다.

    2012/08/09 00:03
  15. BlogIcon 거지근성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업에 돈 빌려줬나요? 대출해 줬어요? 뭐든 주면 이단 고마운거 안니가요? 아파트는 좋은거고 라면은 얌체짓?
    이건 양학선 선수를 글쓴이가 거지근성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포스트네요.남에게 맡겨놓은 돈 찾으러 가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이런 마인드로 당당하게 글을 쓰는지....
    그리고 100박스 주면 그거 유통기한 있으면 주변 나눠주고 동네잔치 하겠죠.
    아니 양학선 선수가 바보도 아니고 유통기한 걱정하는 사람들은 또 뭔지...

    2012/08/09 01:25
    • 댁이야말로 거지 근성이네.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든 주면 일단 고마워해라?

      그냥 준게 아니잖아요!

      거지도 라면주면서 플랭카드 걸어놓고 사진찍어 신문사에 돌리자하면 욕할 것 같네요.

      양학선 선수가 돈이 없어 라면 못 사먹을것 걱정해서 보내준것도 아니고 기회는 이때다하고 돈 몇푼 안들이고 몇억짜리 광고하려는 파렴치한 속셈이었던건 삼척동자도 다 압니다.
      넝심 관계자인거 티 내지 마세요.

      쪽발이 기업 주제에 어디다 감히 한국 대표 선수한테 불량식품 보내고 사진찍고 신문사 돌리고... 아주 날로 먹을려고 하는건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

      2012/08/09 06:58
  16. 이 원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농심에서 좋은일도 많이 합니다.
    도네이션도 많은 곳에하고 이번에는 너구리로 하고 또 다른 도움을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곳 LA에서 라면 공장을 하는 회사를 보면서 한국인의 자부심도 느낀답니다.
    잘못된것은 고치고 잘하는것은 칭찬해 드리면 됩니다.
    양 학선 선수 주어진 혜택을 잘 활용하시기를....

    2012/08/09 01:27
  17. BlogIcon 너구리라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쎄요...님은 양학선 선수에게 기쁘게 나누어 준거 있나요?
    너무 그러지 마세요..라면 준다고 하여 라면만 먹지 않을거고 아마 다른 곳에 기부 할 수 있을 겁니다.. 아주 셈을 잘 하시네요...그 셈하는 것 보다 남에게 베플겠다고 하는 맘을 생각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아파트..
    없어 고생하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그거 맘에 걸리면 팔아서 나누어 주면 됩니다...
    그 때 가서 손 내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라면 먹을 때..젖가락 들고 오세요.

    2012/08/09 01:32
  18. BlogIcon 그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안 주는게 더 좋은건가요...? 저로서는 공감이 가지는 않네요,,,

    2012/08/09 01:50
  19. BlogIcon jem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어지간하면 귀찮게 로그인하고 싶지 않은데 관심끌고 싶어서 그러신가요?
    기업홍보좀 되면 어떤가요? 고아원에 라면 기부하고 사진찍는 사업가 욕하면 안됀다네요... 욕하는 사람들은 그조차도 안하니까... ~!! 그냥 양선수가 그간 고생한것에 대한 보답이라고 간단히 생각하면 큰일나나요? 아님 댁이 좀 퍼다주시던가요

    2012/08/09 01:55
    • 고아원 가보셨나요?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아원에서 1년 반동안 자원봉사 한 사람입니다.

      사회복지쪽 일을 하는 사람도 전혀 아니고 어떤 사연때문에 그쪽 일을 해주게 되었는데 그런 사회복지 시설에서 제일 경계하는게 뭔 줄 아십니까?

      바로 저런 불량한 기업과 불량한 사람들입니다.
      설사 기업 광고가 아니더라도 악세사리 같은 자기의 알량한 도덕적 욕구를 채우기 위해 와서 봉사라는 명목 아래 이 사람 저 사람 일거리만 만들고 괴롭히기 때문이죠.

      양학선 선수나 부모님이 지금 이 시점에서 과연 뭘 바랄까요?

      너구려 라면 100박스 보내놓고 사진 찍고 신문사에 돌리면서 남의 얼굴과 업적을 거저 먹는 불량한 기업?

      아니면 그런 쪽발이 도둑놈들로부터 벗어나 조용히 아들을 기다릴 수 있는 정신적 여유?

      어떤 것일지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2012/08/09 07:07
  20. BlogIcon 시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밑에 분 누가보면 고아원 원장인줄 알것소.
    주는대로 받으라니... 당신이 고아원 원장이나 고아라면 이해는 가지만 그렇다고 얄팍한 상술을 펼칠려는 기업을 경계하겠다는게 그리 잘못된 것이오? 국민들이 기업들이 저런 얄팍한 상술 펼칠때 침묵한다면 기업들의 잘못은 그럼 대체 누가 지적해야 하는것이오? 당신이 고아원 원장은 아니잖소? 좀 전체적으로 건전한 방향으로 생각좀 합시다.

    2012/08/09 02:35
  21. BlogIcon 무지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생각이 다름...
    얌체짓이라니...
    금액으로 따지지 말자...
    양선수가 너구리 라면 좋아해서...
    관련 회사에서 자기 회사 홍보해 주고..
    국익을 위해서 애를 써서...
    라면을 주는건데...

    너구리 라면이 몸에 해롭다고...ㅠㅠ
    해로운걸 평생 준다고...

    에휴...

    말도 안된다고 봄....

    양선수나 너구리나 서로 좋으면 그만이지....

    서로 윈윈하면 되지...

    2012/08/09 02:52
  22. BlogIcon 어느기업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기업이라도 , 예의 차원에서 양선수 어머니가 그렇게까지 홍보아닌 홍보해줬는데 드릴수도 있는거지, 그럼 라면공장이라도 드릴깝쇼? 저도 개인적으로 삼양을 더 좋아하지만, 이런 이유없이 까는 글은 보기 안좋네요..

    2012/08/09 02:54
  23. BlogIcon 시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낮에 농심에서 바로 너구리 100박스 갔다주고 인증샷까지 찍어서 기사 낸것 봤소. 정말 양 선수와 그 부모님들을 생각했다면 CF공개섭외를 하던가 아니면 공식후원금을 지급하던가하지..저런짓은 안하지,, 당장의 기업이미지만 생각하니 저렇게 하는거지., 비닐하우스 어디에 그 많은걸 보관하라고,,, 덕분에 양선수 부모님들 떡 대신 라면박스 돌리게 생겼더만.. 그래도 처치곤란이겠더만... 결국 여기저기 나눠주겠지만 결국 그것도 부모님들이 고생이지

    2012/08/09 03:29
  24. BlogIcon 롱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sg 듬뿍 들어간 라면 평생 먹으라는게 좋은건가요?
    라면박스 쌓아노코 인증샷 찍어서 광고하는게 그렇게 보기 좋던가요?
    요즘 우리가 많이 힘든건 사실이지만 그걸 부러워 할만큼 힘든줄 몰랐네요

    2012/08/09 03:32
  25. BlogIcon 시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지금 시간이 새벽3시이니 오늘이 아니라 어제구만... 하루만에 기습적으로 트럭으로 100박스 비닐하우스 집앞에 덜렁 내려놓고 인증샷 찍고 농심 직원들 가버려 보소... 라면 100박스 생겼으니 어지간히도 기분 좋았겠소 .

    2012/08/09 03:33
  26. BlogIcon 재밌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주는걸 마다할 필요는 없겠지.. 아마 농심측에서 지금껏 입다물고 있었다면 무슨 말들을 했을까? 양선수가 선전해줬으니까 평생 라면이라도 좀 쏴라,,, 뭐 이랬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2012/08/09 03:59
  27. BlogIcon 너구리 할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구리 회사에 너구리 같은 놈들이 가진 것이라고는 너구리 밖에 없으니 어쩔수 없이 너구리라도 평생먹이겠다는데 굳이 너구리 같은 소리 할 필요가 뭐 있겠어요 ? 너구리 낮짝 간지럽겠다.

    2012/08/09 07:32
  28. BlogIcon 박분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 쓴사람 참 그렇다, 그렇게 큰 회사에서 라면을 파는데 라면 준다고 한게 뭐가 나쁜가?
    그렇게 관심많고 라면 안좋은거 알았으면 진작에 찾아서 관리좀하시지. 이건 글이아니라 그냥 까는거다,,,제발 좋은얘기만 쓰시길,...긍정의힘

    2012/08/09 07:42
  29. BlogIcon 정신건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면 어떻게 할까? 너구리 주고 부상으로 10억원 주면 되나?
    고마운 것은 고맙게 받아야지, 그래서 너희들은 얼마 안되는 돈으로 기업홍보 하니까 거부하겠다고 해야 올바른 건가?
    삐뚤어진 시각은 스스로를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
    도와주는 것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다. 가진 것이 별로 없으면서 많이 도와주는 것은 대단하다고 할 일이지만, 가진 것이 많은데도 적게 도와주는 것을 욕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2012/08/09 08:03
  30. BlogIcon d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그냥 회사측에서 우스갯소리로 평생 라면 제공이라고 말한것 같은데
    설마 진짜 평생동안 너구리라면만 주겠습니까;;;
    다른방법을 혜택을 줄수도 있을 것 같아요..

    2012/08/09 09:02
  31. BlogIcon 유나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구리라면이야기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한것 같아요 아마도 짧은 생각에 너구리라면회사에서는 좋아한다고 하니까 준다고 했겠지요 좋게 생각합시다.

    2012/08/09 09:10
  32. BlogIcon 창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구리 좋아한다니까 너구리준다고 했겠지 뭘 그런거 가지고 계산하고
    그런건 좀 아니다 쉽네요
    어쨋든 고생도 많이하고 노력도 많이 하고 멋진 양학선선수 박수를 보냅니다

    2012/08/09 09:31
  33. BlogIcon 장미영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구리를 좋아한다하니 너구리를 만드는 업체에선 기분좋은 마음에 선뜻.. 평생 먹을 너구리라면을 제공하겠다 했을거에요..
    사람 사이의 인정을 돈으로 계산해서 이야기 한다면 세상은 더욱 야박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양학선 선수가 평생 너구리 라면만 먹을것은 아니잖아요..
    양학선 선수의 경기 너무 잘 보았고...
    그 감동은 아직까지 제 맘속에서 울렁거리고 있습니다.
    양학선 선수 화이팅 ~!!!
    앞으로도 좋은모습 기대할께요~~^^

    2012/08/09 09:44
  34. BlogIcon wuf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지우시죠.. 당신은 너구리가 아니라 뭐라도 준거 있어요? 비판을 위한 비판은 당신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내 평생 너구리 라면이라도 주면 좋겠소..고맙지 뭐가 안 고맙소.

    2012/08/09 10:11
  35. BlogIcon wuf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쓴이 당신 진짜 까칠하오..

    2012/08/09 10:14
  36. 공감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리플 단 사람들 보면,
    기업체가 하는 것은 다 고맙습니다! 하고 받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하네. 푸핫-
    농심이 양학선 선수에게 한게 뭔대? 오히려 양학선 선수로 인해 생긴 홍보 효과를 농심이 받았잖소?
    그럼 그 고마움을 '제대로' 보상해줘야지.
    양학선이 무슨 동정 받을 대상인 것 처럼 대하는 농심이 얼마나 얄미운가.

    국가대표를 대하는 격이 있지. CF면 모를까. 라면 박스들 쌓아놓고 사진이나 찍어대고.
    참 내 원. 허허허-

    2012/08/09 10:32
  37. Favicon of http://song2ryan.tistory.com BlogIcon 송승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시각으로 한번 더 보게 되네요. 처음에는 너구리를 평생 먹게 해주니깐 좋기만 하겠구나 싶었는데.. 어찌보면 개인적으로는 좋은 도움이 될수도 있겠지만, 홍보효과를 생각한 회사의 입장과 그것을 바라보는 외부의 입장에서 분명 다른 시각들이 많이 존재하네요.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ㅎㅎ

    2012/08/09 12:20
  38. BlogIcon 행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계산적으로만 생각하는것도 바람직하진 않다고 보네요.
    너무 까칠하신분? ㅋㅋ

    2012/08/09 13:01
  39. Favicon of http://saintpcw.tistory.com BlogIcon 이카루스8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농심의 마케팅 능력이 너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여론만 안좋게 만든 것 같습니다...

    2012/08/09 13:31
  40. Favicon of http://recelo.tistory.com BlogIcon 리셀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농심이나 롯데같은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글을 쓰면 쉴드쳐주는 분들 정말 많은걸 새삼 느끼네요

    2012/08/09 14:36
  41. BlogIcon 더러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독성 가득한 라면을 평생 준다고 하기에 '빨리 죽으란 이야기군' 생각했네요...
    지금까지 먹은 것만해도 지치고 질릴텐데...
    슬쩍 숟가락 하나 얹어 홍보효과 노렸다면 꼼수 피운거죠...ㅋㅋ

    2012/08/09 14:36
  42. BlogIcon 더러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사람들 댓글 읽어보니까 진짜 웃기네요...
    기업에서 준다고 하면 무조건 고맙다고 넙죽 받아야 하는 것인가?
    가난한 사람은 자존심도 없단 말인지... 나 원참...

    2012/08/09 14:40
  43. Favicon of http://h5bak.tistory.com BlogIcon 준콩o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농심 전 품목 평생 제공..이렇게 해버리지 ㅋㅋ

    2012/08/09 17:45
  44. BlogIcon yyy158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동선수에 너구리라니 말도 안된다 . 그는 너구리가 좋아서가 아니라 한끼의 식사를 하기위해 싷어도 형편상 어쩔수 없이 너구리를 먹었을 것이다. 그동안 너구리를 먹어주어서 고맙고 그제품 이름을 거론하여 광고홍보가 되었거늘 그값어치는 접어 두더라도상식을 벗어난 앝팍한 상술에 이제부터 농심은 안먹겠다 . 기업이기 이전에 인간부터 되어라

    2012/08/09 19:30
  45. Favicon of http://twitter.com/ozmakay BlogIcon ozmaka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좀 다른 생각입니다만, 마케팅 효과 노리고 했을지라도 농심에서 잘한거 같습니다. 농심 입장에서는 가만히 있기는 어려웠을테고 나름 생각한 것일텐데.. 오히려 CF 모델로 썼어도 지금과 같이 동일한 비난을 받았을듯 합니다. 어차피 양학선 선수에게 피해가는 일은 아니죠..
    그리고 양학선 선수에게 준다는 아파트. 당장 거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년 말 준공 예정이라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2012/08/09 20:49
  46. BlogIcon 다른나라사람들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나라사람들도 자국 브랜드 이렇게 깔까?
    이거완전 대기업 다 망하라고 작정하고 댓글다시네들...
    난 북한좋아하는 사람들만 종북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대기업 다 망하라고, 대한민국 싫고, 대한민국 국민 싫다고 부정하는 인간도
    종북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라면회사에서 라면준다는데, 뭔 확대해석을 이렇게 해.
    다르게 생각해보자구.
    농심은 라면이라도 줬는데,
    삼양은 뭐하고 있었데?
    농심은 라면이라도 줬는데,
    삼성은 뭐하고 있었고?

    2012/08/09 23:52
  47. BlogIcon 찌질한 사람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생 신라면 안먹고, 짜파게티 안먹을것 처럼 성인군자 놀이하지마라.역겹다..
    신라면 5개 공짜로 준다면, 달려가서 얼른 타올 사람들이. 참나...
    너구리 먹고 싶데서 너구리 평생 연금처럼 준다는 농심은 죄없다.
    만약에, 삼양이 고거보고 삼양라면 평생 준다면 고건 눈치보이는 행동이지만.
    그나저나, 삼풍백화점붕괴때 콜라먹고 싶데요 하신분 콜라 무료로 받고 계신지 궁금하다.

    2012/08/09 23:58
  48. BlogIcon 찌질한 사람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보기엔, 자기도 평생 너구리 받고 싶은데, 재주가 없으니 못받겠고,
    양학선선수 까자니, 여론이 두렵고, 만만한(?) 농심까는거로 보임.
    평생 짜파게티,신라면등 농심라면 먹지말고,살기를 간절히 바래요.
    책임감없이 표현의 자유만 달라고 하는 00당이랑 비슷하네요 ㅋㅋ

    2012/08/10 00:03
  49. BlogIcon 한심하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따위 초딩10대의 뇌로 쓴 포스팅이, 베스트라니...
    아니왜, 과거로 돌아가서<그당시 우유업체,지금도 있나 알아서 찾아봐라.>
    임춘애 선수가 우유먹고 싶다고 했을때 우유안준 기업 찾아가서 1인 시위나 하시지.
    아니, 안주면 안준다고 X랄, 주면 고거 주냐고 X랄, 배가 불렀구나 아주.
    감사한거랑, 당연한거랑 혼돈하지마라.
    편하게 글쓰는거, 감사하고. 니가 잘나서 편하게 글쓰는게 아니야.
    남이 뭐 주면, 감사하다고부터해. 자존심버리고

    2012/08/10 00:08
  50. BlogIcon ㅋㅋ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분 진짜 웃기네, 딱보니, 창작 포스팅같진않고, 어디서 주워듣고와서<한쪽으로 기울어져있는 본인이 좋아하는 곳에서 들었겠지만> 대충 써놓은다음
    자기말마따나 농심이 하는짓 따라하고 있었네 ㅋㅋㅋ
    댓글바바 ㅋㅋㅋ
    아주 ㅋㅋ 자기말마따나 농심이 하는짓 따라하고 있어. ㅋㅋ
    홍보마케팅?? 야 이시키야 ㅋㅋ 니가 그짓 따라하고 있어 임마!
    농심은 의도가 순수한건지, 계획적인건지 티아라처럼 밝히기 힘들지만,
    니는 딱 보인다. 아주 ㅋㅋ

    2012/08/10 00:13
  51.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lebron-10-c-80.html BlogIcon Nike LeBron 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서 "유무선통신 요금체계가 크게 바뀌어 가구당

    2012/12/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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