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썸네일형 리스트형 MB 4대강, 실수를 인정하는 너그러운 대통령? 누가 뭐래도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입니다. 국민이 미디어에 현혹이 되었건, 아니면 먹고 살기 힘들어 경제를 선택했건 간에 대통령 선거는 국민이 했고 MB는 월등한 표 차이로 대한민국의 17대 대통령 선거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국민에게 커다란 불행의 시작이었는지 당시 국민들은 잘 몰랐고 지금도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는 듯 합니다. [경향신문 캡처] ▲ '나라의 법'이 서지 않는다 MB의 여러가지 악행이 밝혀지고 있지만 '나라의 법'이 서지를 않으니 그에게 정당한 죄와 벌을 묻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발전 운운하며 잘 살게 되었다고 말들 하지만 정치적 무능이 곧 경제적 후퇴으로 이어진 다는 사실은 탐욕스러운자들이 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오늘 경향신문 1면에는 MB의 4대.. 더보기 4대강, 잃어버린 천국 "4대강, 잃어버린 천국 국정원, 자원외교, 종북, 부자감세. 민영화, 쌍용차, 용산개발 우리나라에는 참으로 많은 이슈가 여전히 떠다니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선명하지 않고 흐미하게 보이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한 줌의 빛이 거다한 어둠을 밝히듯 진실은 밝혀질 것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으뜸은 전 국토를 난도질하고 국민의 혈세를 강바닥에 파묻은 4대강 문제입니다. 우리나라가 경제는 비약적 발전을 하였지만 '상식'이 바로 서지 않는 것은 '친일파'에게 상식적인 '죄와 벌'을 내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MB 5년의 과오 중 4대강 문제에 대해서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우리는 상식 저편의 나락으로 떨어져 국토와 사람이 모두 신음하는 참담한 미래를 맞이할 것입니다. 4대강을 이전의 모습, 파괴의 모습, 녹조.. 더보기 4대강 유지 3조원, 해체 2000억원, 국민의 선택은? "사람들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했다""사람들은 그렇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다" 4대강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을 표현한 두개의 문장입니다. 처음부터 4대강 사업이 국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고 한반도를 풍요롭게 할 것이는 생각을 가졌던 사람들은 얼마 없습니다. 오직 4대강 추진 세력들, MB와 그를 추종하는 정치인들, 대학교수, 언론인, 건설사, 종교인 등만이 이것이 황금알 사업이라고 치장했지 이것을 믿는 사람들은 얼마 없었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인 사람들은 4대강 사업이 환경 재앙 사업이며 결국 나중에 배가 지나다니는 운하 사업이라고 생각했고 22조원의 천문학적인 돈을 강에다 쓸어버리는 재정 파탄 사업이 될 것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고 정부의 .. 더보기 뉴스타파 스페셜,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을 꼭 봐야하는 이유 어제 는 MBC PD수첩에서 방영되지 못하고 뉴스타파 스페셜을 통해서 세상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논란이 되었던 은 우여곡절 끝에 2010년에 MBC를 통해서 방송되었습니다. 그러나 방송이 나가기 전에 사전에 정보를 입수한 정부는 피디수첩 4대강 수심6미터의 비밀 방송 금지 가처분을 신청하여 방송을 막았고, 법원이 피디수첩의 본 방송이 공익을 위해 알려져야할 사안이라고 보고 신청을 기각하였습니다. 참으로 이해할 수 없고 기가막힌 일이죠, 열심히 나라를 위해서 일해야할 정부가 할 일은 안하고 언론이 자기들을 감시하고 문제제기하는 방송을 사전에 정보를 입수하고 차단하려 했다는 것이 말입니다. 얼마나 중요한 사실, 그리고 얼마나 잘못한 자신들의 치부가 담겨져 있길래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방송 금지 가처분을 .. 더보기 PD수첩에 이어 추적60분도 방송불가 수모? 추적 60분도 방송불가 의혹에 대한 KBS 노조의 발표 어제(17일 화요일)는 PD수첩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이 MBC사장의 방송 불허로 결방되더니, 오늘(18일 수요일)은 KBS의 '추적 60분'이 수모를 겪을 것 같습니다. 전국언론노종조합 KBS본부 에 따르면 원래 계획되었던 것은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의 동영상이었다고 합니다. [전국 언론 노조 KBS 본부 성명서 : 홈페이지 캡처] 공영방송의 임무는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것인데, 예능만 강화하고 시사는 죽이는 한국의 공영방송 시스템은 무엇인가 잘못돼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추적60분’ 외압설 논란 ‘진실공방’ 1일전 | 서울신문 클릭 공영방송이 시청자를 웃기기만 하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관심을 자꾸 별천지로 돌려버릴 때.. 더보기 PD수첩 불방, 법 위에 굴림하는 MBC사장 법원은 방송 허용, MBC 이사회가 PD수첩 방송 불허 집에 돌아와 보니, PD 수첩을 해야하는 시간에 'VJ특급 비하인드스토리' 라는 이상한 프로를 하더군요. 전 채널을 잘못 맞춘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켜보니 'PD 수첩' 결방이라는 눈을 의심케 하는 메인기사가 뜨더군요. 피디수첩 ‘4대강 수심6m의 비밀’ 불방 2010년 8월 17일 한겨레 클릭 PD수첩은 지금까지 황우석 박사의 대국민 사기극을 밝혀냈고, 광우병 소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위험한 미국소가 들어오는 것을 부분적으로 막아냈습니다. 이런 역사를 밟아 온 PD 수첩에 대해 MBC 사장님이 무엇이 그렇게 두려웠으면 편집까지 마친 정규 프로그램을 방송직전에 막았는지 참으로 궁금해 집니다. ["지금 테잎을 넘기고 정상 방송을 촉구.. 더보기 2010년 최저생계비를 산출한 방법? 사회의 빈곤층이 많아지고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커진다고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합니다. 4대강과 대규모 뉴타운 사업이 결국은 서민과 나라를 위한 사업이었다는 주장에 대한 평가는 점점 묘연해지고 있습니다. 최저생계비 [minimum cost of living] 최저임금결정을 위한 최저생계비는,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재판소가 1906년에 선언한 '하비스터 기준'(Harvester Standard)에 의하면 '문화사회에서 생활하는 인간으로서 생각해야 할 평균노동자의 통상의 필요'를 고려하고 '합리적 오락'이 가능한 5인 가족의 미숙련노동에 소요되는 최저수준의 생계비를 기준으로 한다. [출처 : 다음백과] 그리고 쥐꼬리만한 최저생계비 예산에 대한 많고 적음보다 그것을 어떤 고민과 무엇에 근거해서 산출해 냈는지도 궁금.. 더보기 SBS 월드컵 독점중계보다 더 위험한 것은? SBS 독점중계 덕분에 월드컵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네요. 엄청난 대공포화를 맞으면서도 동계올림픽에 이어 그들만의 길을 가는 SBS, 자본주의 사회에서 누가 그들에게 돌을 던질 수 있겠습니까? 마음에 안들면 불시청 운동을 하면 될터인데 이런 것도 조직적으로 하면 잡아가겠다고 엄포를 놓는 흉흉한 세상이라 그냥 저만 가급적 안보려고 합니다. 월드컵 독점중계를 하고 광고수익도 엄청나다고 하던데 아르헨티나전에서 패배 이후 16강 진출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면서 당일 주식시장에서 SBS 고전을 면치 못했다고 합니다. [출처 : 2010년 6월 18일 다음증권] 사실 평소에도 SBS를 즐겨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월드컵을 보기 위해 할 수 없이 채널을 고정할 수 밖에 없었는데 SBS 월드컵 특집 뉴스라는 .. 더보기 4대강 항공촬영 음악 : 잃어버린 천국 (조윤) 찬반을 떠나서 나열된 사진들이 주는 인상은 '소름'과 '역겨움'이었습니다. 저마다 자신들의 논리로 선을 가장하고 있지만 그 안에 도사리고 있는 추악한 탐욕과 교만 우리는 천국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출처 : 4대강 사업저지 및 생명의 강 살리기 범국민대책위원회 여러마디 말보다 때론 몇장의 사진으로 진실을 알릴 수 있습니다. 아래 주소는 해외 링크 싸이트입니다. 상위 추천 및 뷰를 눌러주셔서 많은 이들에게 선택할 기회를 주었으면 합니다. http://digg.com/d31RPH2 : 상단 바에 digg 앞에 숫자를 클릭해 주세요 유뷰브 : 해당사이트로 가시면 하단에 각종 매체로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을 추모하며.. 음악과 사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