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입니다. 국민이 미디어에 현혹이 되었건, 아니면 먹고 살기 힘들어 경제를 선택했건 간에 대통령 선거는 국민이 했고 MB는 월등한 표 차이로 대한민국의 17대 대통령 선거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국민에게 커다란 불행의 시작이었는지 당시 국민들은 잘 몰랐고 지금도 모르는 사람들이 꽤 있는 듯 합니다.



<손바닥 꾹><추천 꾹>




[경향신문 캡처]




'나라의 법'이 서지 않는다

MB의 여러가지 악행이 밝혀지고 있지만 '나라의 법'이 서지를 않으니 그에게 정당한 죄와 벌을 묻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발전 운운하며 잘 살게 되었다고 말들 하지만 정치적 무능이 곧 경제적 후퇴으로 이어진 다는 사실은 탐욕스러운자들이 망각하고 있는 듯 합니다.  


오늘 경향신문 1면에는 MB의 4대강 공사관련 감사원 내부 자료가 공개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참으로 놀라운 MB어록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2008년 11월 29일 국토부 '수자원 현안보고' 자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은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합니다. 


"감사원을 동원해서 일하다 실수한 것은 책임을 묻지 않도록 하겠다" 


4대강 현안보고를 하는 국토부 장관에게 대통령이 직접 '실수해도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니 얼마나 일하기 편한 국토부였겠습니까? 나랏일 하는 사람들을 공무원이라고 하고 이들이 하는 일을 평가하고 조사하는 곳이 감사원입니다. 그런데 감사원을 동원해서 실수를 무마시킬 수 있다고 대통령이 이야기를 해주니 해당 부서 공무원은 눈치보거나 평가받을 일이 없는 것입니다. 





[경향신문 캡처]




▲ 감사원에는 최측근, 국토부에는 실수 용납

그리고 MB의 이와같은 약속이 신빙성이 있는 것이 감사원 감사위원으로 자신의 최측근 '은진수' 전 위원이 이었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이 나서서 실수해도 된다고 말해주고 감시기구인 감사원에는 대통령의 오른팔이 앉아있으니 일하는 공무원 입장에서 일사천리 길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MB의 이와같은 실수 인정 발언이 공무원들에게 소신 것 일하라는 덕담의 메세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4대강은 이명박 대통령 스스로의 공약이고 고집이었습니다. 국민은 반대했고 본인도 '대운하' 건설은 하지 않겠다고 국민 앞에 나와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뒤에 돌아서는 대운하를 그대로 추진하였고 무리하고 부실하고 환경파괴적인 4대강 사업의 부작용을 알았기에 감사원과 해당 주무 부서의 국토부 직원들에게 잔말말고 내가 하라는 데로 따라오라는 의미가 더 크다고 봅니다. "감사원을 동원해서 일하다 실수한 것은 책임을 묻지 않도록 하겠다" 라는 대화의 문맥으로 보아 국토부 장관은 4대강의 무리함과 부작용에 대해서 설명했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MB는 여기에 힘(?)을 주기 위해 실수를 용납해 주겠다는 너그러운 약속을 하고 방법 또한 국체적으로 제시한 것입니다. 감사원은 내가 책임지겠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 22조원짜리 자전거길

그렇다면 4대강은 지금 멀쩡한가요? 예상했던 대로 수질 개선은 커녕 악화되었고 홍수 피해를 막았다는 이야기 들어본 적이 없으며, 흐르는 강물을 가둬 대형 호수를 만들어버렸습니다. 잘된 사업이라고는 '자전거길' 만든 것 밖에는 없는데 이 세상에 어느 국민이 22조원 짜리 자전거길에 자신의 세금이 쓰여지길 바랬을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결국 퇴임 이후에 한다는 짓이 자전거길 돌아다니면서 사진이나 찍고 그것을 페이스북에 올리는 일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페이스북]


 


▲ 4대강 반드시 책임자 처벌해야

 MB가 용인한 국토부의 실수는 현재 놀라울 정도 규모가 큽니다. 일단 22조원짜리 자전거길을 만들었는데 그마나 비가 오면 도로가 유실되고 있습니다. 심각한 수질 오염 때문에 수질 관리 비용만 5년에 21조원 정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그렇게 된다면 4대강으로 돈 번 건설사들 주머니 채울일만 남은 것입니다. 


그래서 4대강 철거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이것 역시 천문학적인 비용 때문에 엄두도 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결국 4대강 사업은 이도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교착에 빠졌고 책임자와 실수자와 실수 용인자는 문책 한번 당하는 일 없이 여전히 무사태평 자전거나 타고 다니는 것입니다. 


'스스로에게는 엄격하고 남에게는 관대하라' 옛 선인의 가르침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 말 뜻의 의미를 되새겨야 할 것입니다. 대통령에게 엄격해야할 대상은 자신은 물론 정부 공무원이었고 관대해야할 대상은 '국민' 이었습니다. 국민에게는 엄격하고 자신의 정부에 관대하라는 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제 지나간 사람 말해야 봐야 소용 없지만 4대강 비리와 문제점은 낱낱이 파헤쳐 책임자는 반드시 처벌되어야 할 것입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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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디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13.10.18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대강 비리와 문제점은 낱낱이 파헤쳐 책임자는 반드시 처벌되어야 할 것입니다."

  2. 도대체 알수가없네 2013.11.17 1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대통령은 잘하구있는건지 또 이런 비극생기는건아닌지 모르겟네요 해외순방해서 외국어실력만 자랑햇는지 아님 진짜중요한걸 온마음을 다해 얻어오셧는지요


"4대강, 잃어버린 천국 




<손바닥 꾹><추천 꾹>



국정원, 자원외교, 종북, 부자감세. 민영화, 쌍용차, 용산개발 


우리나라에는 참으로 많은 이슈가 여전히 떠다니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선명하지 않고 흐미하게 보이지만 멀지 않은 미래에 한 줌의 빛이 거다한 어둠을 밝히듯 진실은 밝혀질 것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으뜸은 전 국토를 난도질하고 국민의 혈세를 강바닥에 파묻은 4대강 문제입니다. 우리나라가 경제는 비약적 발전을 하였지만 '상식'이 바로 서지 않는 것은 '친일파'에게 상식적인 '죄와 벌'을 내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MB 5년의 과오 중 4대강 문제에 대해서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우리는 상식 저편의 나락으로 떨어져 국토와 사람이 모두 신음하는 참담한 미래를 맞이할 것입니다. 


4대강을 이전의 모습, 파괴의 모습, 녹조로 신음하는 현재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잃어버린 천국 - 조윤 -



꿈울 꾸는 내 영혼은 밤의 날개

달빛 가득한 숲에 나래 내리고

계곡 사이로 싸늘히 불어오는

거친 바람의 슬픈 노래 듣는다.



언덕 저편 무리들은 소리내어

그들 그림자를 신이라 외치네

해는 떠올라 그림자는 스러지고

이제 그들은 신이 죽었다 하네.



몽매한 맹신의 바벨의 탑은 다시 또

허무한 혼돈의 예언 속으로



잠든 꿈을 내 날개에 다시 실어

고요를 지나 그대의 품으로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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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xollnmzg4 2013.09.20 1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전을위해 발전보다더귀한것을잃었네..

  2. 지금이라도..늦지 않았음 2013.10.17 2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근혜를 지금당장 일본 후쿠시마에 아무런 보호장비 없이 버리고 신한국 아니 한나라 아니 새누리당의 의원들을 산채로 땅에 매장시키면 된다...


"사람들은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했다"

"사람들은 그렇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다"



4대강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을 표현한 두개의 문장입니다. 처음부터 4대강 사업이 국민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고 한반도를 풍요롭게 할 것이는 생각을 가졌던 사람들은 얼마 없습니다. 오직 4대강 추진 세력들, MB와 그를 추종하는 정치인들, 대학교수, 언론인, 건설사, 종교인 등만이 이것이 황금알 사업이라고 치장했지 이것을 믿는 사람들은 얼마 없었습니다. 


그리고 상식적인 사람들은 4대강 사업이 환경 재앙 사업이며 결국 나중에 배가 지나다니는 운하 사업이라고 생각했고 22조원의 천문학적인 돈을 강에다 쓸어버리는 재정 파탄 사업이 될 것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고 정부의 악행을 막으려고 했던 것입니다. 




<추천 꾹><손바닥 꾹>




[4대강 녹조, 출처 : 노컷뉴스]




▲ 4대강 대운하 사업, 누구를 이롭게 했나? 

하지만 MB 집권 시기에는 국민이 지고 말았습니다. 파렴치한 국가 권력은 4대강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했고 MB 임기 전에 돌이킬 수 없는 보와 수로 사업을 마쳤던 것입니다. 


그러나 4대강 사업이 나라를 위한 타당성에서 추진된 사업이 아니라 MB 개인의 권력형 사업이라는 것이 밝혀지기 시작한 것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입니다. 감사원은 기다렸다는 듯이 4대강 사업이 4대강 살리기 수로 사업이 아니라 '대운하' 사업이었다는 것을 속 시원히 밝혔습니다.  MB 집권 시절 침묵하던 국가 감사 기관이 그제서야 자기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환경부 또한 대운하 사업으로 벌어지고 있는 녹조 (일명 "녹차라떼") 현상이 4대강 사업 때문이라고 인정하였습니다.(관련기사) 그리고 4대강 추진 전에 이미 수질 악화를 알고 있었지만 누군가(?)에 의해서 모든 것들이 묵살되고 은폐되어 한반도 재앙 사업이 펼쳐졌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관련기사)


그리고 한때 잘 나가던 4대강 살리기 추진단장이라는 사람은 전화 인터뷰에서 "4대강사업 목적은 수질개선은 아니었다'고 일 다 저릴러 놓고 '발뺌'하기도 했습니다.(관련기사) 또한 MB측근 들은 여전히 감사원과 환경부의 4대강 사업 실패에 대한 인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옹호와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유실된 자전거 도로 북한강 출처 노컷뉴스]




그나마 4대강 사업으로 제대로 유지되고 있던 것은 '자전거 도로' 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마저도 이번 홍수에 유실되고 붕괴되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4대강 사업은 아무런 존재 이유가 없습니다. 도리어 이제는 4대강 보와 수로를 유지하는데 한해 3조원 가까운 예산이 투입되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산 투입이 수질 개선이나 환경을 좋게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라고 합니다. 







▲ 4대강 유지 3조원, 해체 2000억원

그렇다면 이제는 심각하게 고민해 보아야할 때입니다. 3조원의 유지비를 들이면서 대운하 사업을 살려내느냐와 지금이라도 16개 보를 해체하여 '호수'로 둔갑해버린 4대강을 다시 흐르는 강으로 만드느냐의 선택인 것입니다. 해체는 하는데 드는 대략의 예산은 2,000억원 정도라고 합니다. 


참으로 황당한 것은 2,000억원도 매우 큰 금액임에도 불구하고 22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예산이 낭비되는 마당에 그 액수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000억원의 예산이 부실하게 쓰여져도 해당 공무원은 감옥에 가야할 것입니다. 그러나 22조원이 공중분해하고 유지비로 3조원이 넘게 투입되는데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결국 한 명의 대통령이 저지른 헛발질에 국토는 파괴되고 혈세는 증발하고 사람들은 또다시 분열되는 것입니다. 





▲ 상식 밖의 일이 상식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우리나라가 모든 이슈마다 국론이 분열되고 진실에 다가가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것은 상식이 부재하기 때문입니다. 상식이 사라진 것은 역사가 바로 서지 못한 것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현대사에 있어서 친일파의 잔재를 해결하지 못하였고 사람들 사이에서는 '세상이 뭐 다 그렇지' 라는 푸념이 일상화된 것은 나라를 팔아먹고 악행을 저지른 자들이 댓가를 치루지 않고 오히려 호의호식하는 것을 '상식'이라고 받아들인데서 오는 잘못된 생각에 기인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일제시대 때부터 상식 밖의 일이 '상식'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다시 4대강 사업과 같은 역사에 길히 남을 상식 밖의 일이 벌어졌는데 여전히 갑론을박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해결은 간단합니다. 





[출처 프레시안]




▲ MB와 4대강 추진 세력 형사처벌

4대강 사업 아니 대운하 추진 세력을 발본색원하여 책임을 묻고 잘못한 것에 대하여 엄격한 형벌을 집행하는 것입니다. 4대강 유지 3조원, 해체 2000억원, 국민의 선택은? 유지와 해체를 선택하는 것보다는 MB와 대운하 추진 세력이 형사처벌될 수 있도록 국민 여론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들이 친일파가 그랬던 것처럼 여전히 호의호식하는 삶을 살게 된다면 또 다시 상식은 상식 밖을 지나 이번에는 안드로메다로 도망쳐 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상식이 대우 받지 못하는 한반도에는 다시는 돌아오려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MB와 4대강 추진 세력 형사처벌만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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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3.08.13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명박 감옥에 보내는 방법은 없을까요?
    처음부터 목적이 국리민복이 아니라 토건 사업자 돈벌어주기였는데...
    보다 황당한 일은 현대통령도 이에 못지 않다는 겁니다. 철도며 항공, 물민영화까지 무슨 짓을 할런지...


  어제 <4대강, 수심 6미터의 비밀 2>는 MBC PD수첩에서 방영되지 못하고 뉴스타파 스페셜을 통해서 세상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논란이 되었던 <4대강 수심6미터의 비밀 1>은 우여곡절 끝에 2010년에 MBC를 통해서 방송되었습니다. 




<추천 꾹><손바닥 꾹>








그러나 방송이 나가기 전에 사전에 정보를 입수한 정부는 피디수첩 4대강 수심6미터의 비밀 방송 금지 가처분을 신청하여 방송을 막았고, 법원이 피디수첩의 본 방송이 공익을 위해 알려져야할 사안이라고 보고 신청을 기각하였습니다. 





참으로 이해할 수 없고 기가막힌 일이죠, 열심히 나라를 위해서 일해야할 정부가 할 일은 안하고 언론이 자기들을 감시하고 문제제기하는 방송을 사전에 정보를 입수하고 차단하려 했다는 것이 말입니다. 얼마나 중요한 사실, 그리고 얼마나 잘못한 자신들의 치부가 담겨져 있길래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방송 금지 가처분을 냈겠느냐는 말입니다. 





법원의 방송금지 가처분 기각으로 피디수첩 4대강 수심 6미터의 비밀은 무사이 방송이 되는 줄 알았지만 이번에는 MBC 김재철 사장이 피디수첩에 대한 불방 조치를 내렸습니다. 정부가 일개 TV 프로그램에 방송 금지 가처분을 내린 것보다 더 황당무개한 일이었습니다. 


제대로된 MBC 사장이라면 자신의 직원들이 국민이 꼭 알아야하는 특종감을 잡아왔다면 방패막이가 되어서라도 방송을 보호하고 권장했을텐데 MBC는 피디수첩 불방 조치를 취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국하고 PD수첩 4대강 수심 6미터의 비밀은 정상적인 방송 절차를 밟아 전파를 탔고 이후에 PD수첩은 보복의 칼날을 맞아야 했습니다. 





PD수첩 담당 피디 6명을 일거에 타 부서 발령이 났고 4개강 수심 6미터의 비밀을 방송 주도를 한 최승호 피디는 결국 MBC에서 쫓겨나게된 것입니다. 





도대채 4대강 수심 6미터의 비밀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었을길래 이처럼 황당무개한 처사와 보복이 있었을까요? 미루어 짐작컨데 누군가의 엄청난 분노와 시기가 숨겨져 있었을 것 같습니다.  

4대강 사업의 전모를 알고 싶으시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뉴스타파 스페셜 4대강 수심 6m의 비밀 2>를 한번 보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여의치 않으시다면  COOL한 무위도식에서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4대강은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핵심은 운하와 하천 정비 사업의 차이점입니다. MB 정부는 워낙 말 바꾸기에 능했기 때문에 진실을 잘 바라보셔야 합니다. 


처음 4대강은 대운하 사업이었습니다. 한강과 낙동강을 잇고 거기에 배를 띄우겠다는 헛된 망상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상식적인 국민이 보기에도 어처구니 없는 짓이었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비난 여론에 휩싸였고 밀어붙이기에 능했던 MB정부도 물러서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4대강 정비 사업이었죠. 가뭄과 홍수를 막고 수질을 개선하자는 의도였습니다. 하천 정비를 하자면 쌓여있던 모래를 걷어올리면 되는 것이고 배가 다니도록 운하를 만들려며 강 바닥을 파헤쳐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필요한 최소 수심이 6미터인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운하를 만들려면 6미터를 파야하는 것이고 하천 정비를 하려면 6미터까지 팔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 4대강 사업에 있어서 수심 깊이는 1안이 수심 2.5m, 제안되었고, 2안이 4m 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1안과 2안이 모두 무시되고 3안 4m/6m안이 채택되어진 것입니다. 이것은 대단히 이례적이며 대운하를 만들지 않겠다는 본래 취지와도 어긋나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에 대해 국토해양부 장관은 자신은 잘 모르는 일이고 전문가 그룹이 결정한 것이라고 하고, 전문가라는 사람은 이렇게 중요한 사안을 자신이 어떻게 결정하느냐고 이것은 모두다 위에서 결정한 것이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심 6미터는, 대운하 사업을 포기한다고 말해놓고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결정이라는 문제 뿐만 아니라  수심 6미터를 파는데 나랏돈 5조원이 쓰여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심 6미터는 지금은 흘러온 모래가 다시 쌓여 수심 2미터가 된 곳이 있다는 사실, 나랏돈 5조원이 모래에 뒤덮여버리는 막대한 예산 낭비의 주범인 것입니다.





이것 외에도 4대강 찬성론자들은 용수 확보를 위해 보를 만들어 물을 가둬둔다는 취지를 언제나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뉴스타파에서는 매우 재미있는 사실을 한가지 알려줍니다. 4대강 정비 사업을 통해 용수를 확보하려했던 것이 아니라 보를 만들다보니 용수가 확보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주객이 전도된 것이죠. 그러면서 국민들에게 홍보하기는 물을 확보해서 가뭄을 대비한다고 홍보만을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애시당초 가뭄을 대비하고 물을 확보하고 이런 것에는 관심도 없었던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4대강 사업 이후 수질 개선 효과는 없고 도리어 수질은 더욱 악화되어 가고 있고, 홍수와 가움에 전혀 무용지물처럼 되어버린 것입니다. 


자 이제 괴물처럼 변해버린 4대강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박근혜 정부에서도 4대강은 국정조사 대상이며 감사원에서도 잘못된 사업이라는 감사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퇴임 전 4대강 감사원 보고에 대해서 여전히 당당한 입장을 밝히고 있었구요. 그래서 뉴스타파 최승호 피디는 여전히 질문하고 취재하러 다니는 것 같습니다. 진실이 무엇인지 파헤치려고 말입니다. 






4대강 사업에 앞장 서서 찬성하고 옳다고 주장했던 정치인, 학자, 그리고 일부 국민들 지금쯤은 반성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21조라는 천문학적인 예산이 우리의 산천을 개악하는데 쓰여졌고 이제는 복구하는데 몇배이상의 나랏돈이 쓰여져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4대강의 잘못을 알리기 위해 진실을 말했던 언론인들은 거리로 내몰려서 이제는 뉴스타파라는 대안 언론을 통해 사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때 그 당시 지금 만들어진 <뉴스타파 수심 6미터의 비밀2>가 1편에 이어서 공중파 방송에서 방영될 수 있었다면 진실에 가져져있던 국민들을 일깨워 지금의 재앙은 막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이라도 뉴스타파 스페셜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을 꼭 봐야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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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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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3.03.15 1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대강 국정조사 후...
    4대강 추진했던 책임 있는 인사들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응분의 처벌해야합니다.

  2.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BlogIcon 주리니 2013.03.15 1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드러나는 결과가 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 그런 무리수를 뒀겠지요? 왜 쓸데 없는 짓을 하나.. 돈이 남아 도나... 첫 생각이 그랬거든요.

  3. Favicon of http://blog.daum.net/lee2062x BlogIcon 몽돌 2013.03.15 1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교육님 말씀대로, MB를 포함해서 철저한 조사를 통한 응분의 처벌이 마땅하나...
    조사가 제대로 될까요?
    김재철이도 재처리 못하고 있는 마당에~
    다 묻히기 전에 뭔가 좀 진행되는 걸 봤으면 좋겠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4. Favicon of http://yeogangyeoho.tistory.com BlogIcon 여강여호 2013.03.15 16: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대로 복구하는 데 더 많은 예산이 든다니....그러고도 또 그런 정당을 선택한 국민들...우리 사회에 상식이라는 게 있는지 의문스럽네요.

  5. Favicon of http://lr.am/AkKQSy BlogIcon 박상기 2013.04.10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진짜 보고나서 머릿속이 너무 혼란스러워요 ㅡ.ㅡ
    내가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요..
    아무리 긍정적으로 보아주려고 해도 저 녹취자료 등에서 나오는 행태들은 다 어떻게 하나요... 보다가 짜증이 치솟을 뻔했네요. 하지만 스스로도, 대다수가 저런 부류의 사람이라는 것을 뻔히 알기에 차마 욕을 할 수가 없네요.
    이제 마르겠죠? 망하나요? 미래는 어떻게 되나요 누가 보고 속 시원히 결론 좀 내려주세요. 답답해서 울 것 같아요

  6. BlogIcon 구라수첩 2015.02.17 1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D 수첩은 광우병으로 전국민 대사기극 벌였으니 이미 신빙성이 없는 프로그램. 사실상 인기를 위해 연예인을 부르고 코메디극을 벌이는 예능프로나 다름이 없었음. 그런것도 시사프로그램이라고 헛지랄을 해댔으니 좌천당하고 짤리는건 당연한 일.

    국민을 호구로 보고 우롱했는데 처벌시기가 늦어진걸 억지로 끼워맞추지마시오


추적 60분도 방송불가 의혹에 대한 KBS 노조의 발표

 
어제(17일 화요일)는 PD수첩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이 MBC사장의 방송 불허로 결방되더니, 오늘(18일 수요일)은 KBS의 '추적 60분'이 수모를 겪을 것 같습니다. 전국언론노종조합 KBS본부 에 따르면 원래 계획되었던 것은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의 동영상이었다고 합니다.    

[전국 언론 노조 KBS 본부 성명서 : 홈페이지 캡처]

공영방송의 임무는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것인데, 예능만 강화하고 시사는 죽이는 한국의 공영방송 시스템은 무엇인가 잘못돼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클릭

공영방송이 시청자를 웃기기만 하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관심을 자꾸 별천지로 돌려버릴 때, 10년 후 아니 가까운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 지는 뻔한 것 같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두 시사 프로그램이 2010년 여름 수모를 겪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더 똑똑하고 경험도 많고 돈도 많으니 국민들은 그냥 믿고 따라오라는 메세지라면 아직 국민들을 충분히 설득시킬만한 성과와 진정성이 없었다는 것을 지금이라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Share/Bookmark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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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uznak.tistory.com BlogIcon 머 걍 2010.08.18 1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은 sbs 일까요?
    나오는건 한숨뿐이네요.ㅠㅠㅠ

  2.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0.08.18 2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공...정말 안타까워요~

  3. Favicon of http://badsex.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2010.08.18 2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째 점점 퇴보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

  4. 2010.08.18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Favicon of http://lmpeter.tistory.com BlogIcon 아이엠피터 2010.08.18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가면 갈수록 더이상 할말이 없게 만드네요
    이게 진정한 대한민국의 현실인가봅니다.

  6. 이 영란 2010.08.19 1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즈음 TV를 켜도 볼게 없어요//에공 넘 속상해요

  7. Favicon of http://commentsauversoncouple.eklablog.com/les-astuces-pour-la-recuperer-vite-.. BlogIcon Tenisha 2011.12.19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숭고한 좋은 블로그 . 나 페이 스북 을 사랑하지만, 찾을 수 없습니다 찾을 수 없습니다 버튼을 !

  8. Favicon of http://comment-maigrir-du-ventre.weebly.com/ BlogIcon Georgia 2011.12.20 0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 나는 후회 당신이 게시 할 쓴거야 더 일반적 !

  9.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max-2011-c-10.html BlogIcon Nike Air Max 2011 2012.12.12 1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려야할 것 같습니다. 큰 광고 수익을

  10. Favicon of http://www.ispeeds.net/ BlogIcon ircd hosting 2013.03.15 16: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정말 당신이 블로그에 대한 방문자에게 제공하는 품질 정보를 즐겼다. 난 당신의 블로그를 즐겨 찾기에 내 친구가 여기 자주 검사를해야합니다.

  11. Favicon of http://www.krugerparklodgebookings.co.za/ BlogIcon Kruger Park Lodge 2013.05.31 2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매우 유용한 기사. 이 기사를 읽고 매우 흥미 롭군요.
    나는 당신을 위해 만들었다 노력에 감사하고 싶습니다
    이 멋진 기사를 쓰고.

  12. Favicon of http://www.plummers-furniture.net/ BlogIcon Furniture from plummers 2013.07.31 1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나는 심각하게 당신의 웹 사이트를 읽는 사랑. 그것은뿐만 아니라뿐만 아니라 간단한 이해에 기록 밝혀졌다. 추가 블로그와는 달리 나는 가지고있다.

  13. Favicon of http://alfonsolosaqigong.com/ BlogIcon qigong 2013.11.02 16: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로운 블로그를위한 많은 감사는 게시! 단순히 내가 좋아하는 블로그 목록 블로그 게시물을 넣고 추가 업데이트를 기대합니다. 단순히 그 멋진 팁을 당신에게 고맙다는 말을하기 위해 단어를 쓰고 싶었다.


법원은 방송 허용, MBC 이사회가 PD수첩 방송 불허 


집에 돌아와 보니, PD 수첩을 해야하는 시간에 'VJ특급 비하인드스토리' 라는 이상한 프로를 하더군요. 전 채널을 잘못 맞춘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켜보니 'PD 수첩' 결방이라는 눈을 의심케 하는 메인기사가 뜨더군요.  

피디수첩 ‘4대강 수심6m의 비밀’ 불방   2010년 8월 17일 한겨레 클릭

PD수첩은 지금까지 황우석 박사의 대국민 사기극을 밝혀냈고, 광우병 소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위험한 미국소가 들어오는 것을 부분적으로 막아냈습니다. 이런 역사를 밟아 온 PD 수첩에 대해 MBC 사장님이 무엇이 그렇게 두려웠으면 편집까지 마친 정규 프로그램을 방송직전에 막았는지 참으로 궁금해 집니다. 

["지금 테잎을 넘기고 정상 방송을 촉구중" MBC 오행운 PD의 트위터 중에서]

피디수첩의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은 해당관련 부처인 국토해양부가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법원으로부터 기각 당하고 방송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던 프로그램입니다. 

클릭

대한민국은 '법치국가' 입니다. 예전에는 법이 바로 서지 않았었던지 이 정부가 들어서면서 귀가 따갑도록 듣는 것이'법치'였습니다. 17일 분 피디수첩은 MBC 내규에 의해서 만들어 졌을 것이고 , 방송에 대해 법원도 허가를 내 주었는데, 그것을 이사회의 사장이 가로막는 것은 어느나라 법치인지 일반인인 저에게는 참으로 넌센스인 것 같습니다.

법원의 결정보다 MBC 이사회의 결정이 우선 시 된다면 방송 허가를 내 준 법원의 권위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법에 해박하신 분들은 그 법은 그 법이 아니야 라고 하면서 그들만의 법대로를 주장하겠지만, 누가 뭐래도 국민은 방송을 볼 권리가 있고, 판단도 국민 스스로가 하는 것입니다. MBC가 사기업 집단도 아니고 공익에 대한 배려 없이, 권력 가진자가 정규 프로그램을 취사선택한다면, 그 나라의 미래는 통제된 정보에서 제한된 자유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PD수첩이 불방이 되고 MBC 오행운 PD님이 자신의 트위터 올린 내용입니다]

전 4대강 사업에 대해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반대의 입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4대강 반대의 근거와 기사에 대해 별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PD 수첩이 준비했다는 '4대강 수심 6m의 비밀' 은 어떤 내용인지 꼭 알아야 겠다는 의지가 불타오릅니다. 

MBC 사장님의 돌발(?)행동으로 말미암아 4대강에 대한 관심은 더 많이 증폭되어질 것입니다. Share/Bookmark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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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08.18 0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를 위한 방송과 방송국인지... 눈 가리고 아웅이군요. ^^

  2. Favicon of http://lmpeter.tistory.com BlogIcon 아이엠피터 2010.08.18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들의 모습에서 다시금 엄습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우울한
    미래를 볼 수 있어서 미칠것 같네요

    •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8.18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우울하지요?-.-;;;
      그러나 어떤 분 이야기가 '결방'을
      결국에 방송 한다의 약자라고
      꼭 방송이 되어서 더 많은 국민들이 보고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1evergreen.tistory.com BlogIcon ♣에버그린♣ 2010.08.18 1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오늘 이뉴스가
    최고의 이슈입니다.
    난리가 났습니다.

  4. Favicon of http://nextgoal.tistory.com BlogIcon 티비의 세상구경 2010.08.18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2010년이 맞는지 한심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이런일때문에 이 일이
    이슈가 되어서~ MBC사장한테 감사라도 드리고 싶네요 ㅋ

  5. Favicon of http://lowr.tistory.com BlogIcon 하얀 비 2010.08.18 14: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어제 그 방송 정말 기다리고 기다렸던 건데 허탈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분명 이번 사태는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기가 막힌 상황인 듯해요.

  6. Favicon of http://naturis.kr BlogIcon Naturis 2010.08.19 0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런 정권의 개들...
    윗선에서 쪼인트 까이고 충성서약이라도 했는지 결국에 PD수첩 불방결정을 내려버리는 군요...
    KBS고 MBC고 그 사장들 낯짝에 침이라도 뱃어주고 싶어요... 퇴퇴~
    오늘 재 댓글이 좀 격하지요? ㅋㅋ

  7.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max-2011-c-10.html BlogIcon Nike Air Max 2011 2012.12.12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시낙선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시가 대선에서 재선되면 세계평화를 기약할 수 없다”며 “이번



사회의 빈곤층이 많아지고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커진다고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합니다. 4대강과 대규모 뉴타운 사업이 결국은 서민과 나라를 위한 사업이었다는 주장에 대한 평가는 점점 묘연해지고 있습니다.

최저생계비 [minimum cost of living]
최저임금결정을 위한 최저생계비는,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재판소가 1906년에 선언한 '하비스터 기준'(Harvester Standard)에 의하면 '문화사회에서 생활하는 인간으로서 생각해야 할 평균노동자의 통상의 필요'를 고려하고 '합리적 오락'이 가능한 5인 가족의 미숙련노동에 소요되는 최저수준의 생계비를 기준으로 한다. [출처 : 다음백과]

그리고 쥐꼬리만한 최저생계비 예산에 대한 많고 적음보다 그것을 어떤 고민과 무엇에 근거해서 산출해 냈는지도 궁금해 집니다. 이런 고민이 결과적으로 산출된 액수보다 얼마나 서민을 생각하고 있는지 그 관심과 애정을 엿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08년에서 2009년 인상율은 폭도 높고 고민의 흔적도 있습니다. 인원수가 증가할때마다 인상율도 달라집니다. 그러나 2009년에서 2010년으로 인상율을 보세요! 1인부터 6인까지 동일한 2.75%의 인상율을 보입니다. 2009년 최저생계비 금액에 계산기에 대고 일괄적으로 1.0275를 곱하는 대단한 계산법으로 탄생한 최저생계비입니다]


우리 국민은 항상 그래왔습니다. 지금 좀 힘들더라도 나라가 어렵고 위기에 있다면 희생을 감수하고 인내해 왔습니다. 일단 대기업이 해외에 나가 돈 벌어야 나라가 부자가 되고 그러면 우리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이 된다고 굳게 믿어왔습니다.

그런데 나라가 부자가 되는 그날만 믿고 살아온 극빈층의 최저생계비는 꼬딱지 만큼 오르고 그것을 산출하는 방식에도 전혀 성의가 없습니다. 정말로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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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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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2010.07.28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저 생계비의 산출법 부터 바뀌어야 하는게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그 기준으로 책정된 최저생계비가.. 서민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정작 그걸 산출해내는 사람들은 그닥 관심이 없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2.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8.02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맞습니다. 아무리 탁상공론이라고 하여도
    고민 없이 일괄적인 인상률 적용은 성의 없고
    관심도 없음을 말해줍니다.

  3.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11 1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없는 건가? 혹시 장점을 알고 계신분 좀





SBS 독점중계 덕분에 월드컵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네요. 엄청난 대공포화를 맞으면서도 동계올림픽에 이어 그들만의 길을 가는 SBS, 자본주의 사회에서 누가 그들에게 돌을 던질 수 있겠습니까?

 마음에 안들면 불시청 운동을 하면 될터인데 이런 것도 조직적으로 하면 잡아가겠다고 엄포를 놓는 흉흉한 세상이라 그냥 저만 가급적 안보려고 합니다. 

월드컵 독점중계를 하고 광고수익도 엄청나다고 하던데 아르헨티나전에서 패배 이후 16강 진출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면서 당일 주식시장에서 SBS 고전을 면치 못했다고 합니다.     

                                                      [출처 : 2010년 6월 18일 다음증권]

사실 평소에도 SBS를 즐겨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월드컵을 보기 위해 할 수 없이 채널을 고정할 수 밖에 없었는데 SBS 월드컵 특집 뉴스라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월드컵 독점방송을 하고 월드컵이 그들의 지상목표이자 꿈이라고 해도 실소를 금할 수 없었습니다. 

아나운서 나와서 우리팀 현황, 인터뷰, 상대편 현황, 인터뷰 등등 월드컵으로 메인을 채우더군요. 스포츠 뉴스도 아니고 정규뉴스에서 이래도 되는 것입니까? 대 나이지리아전 내일 하는 것도 아니고 다음주에나 하는 경기를 지금부터 전력이 어쩌구 저쩌구 그러더니 끝나기 몇분 남기고 F-5 전투기 추락소식, 세종시 찔금, 전국에 비온다 몇마디 긁적 하더니 끝나더이다. 이게 지상파 방송의 뉴스라는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출처 : 경향뉴스 2008년]

현재 천안함 유엔 안보리 회부, 사대강, 세종시 이전 등등 아주 굵직한 현안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데 뉴스의 편집권이 누구에게 있고 중요도는 누가 결정을 하는 것인지, 월드컵 소식이 사회의 중요한 현안 문제들보다 앞설 수 있는 것인지 아주 많이 안타깝더군요.

뉴스 이외 방송시간대에 자신들의 독점권을 행사하여 월드컵을 24시간 보여주던 광고를 하던 그건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소한 뉴스에서만은 객관성과 균형감을 가져야 할 터인데 그것마져도 상실한 것 같더군요. 

                                                      [사진 출처 : 경향 뉴스 2008년]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우승을 한다고 한들 서민 생활에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천안함은 우리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이고, 세종시는 지역 주민들이 이해 관계가 첨예하게 달려 있고, 사대강은 우리 전국민의 삶의 질에 관한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뉴스에서 그런 우선 순위가 무시되고 월드컵으로 기사를 도배를 하는 것이 SBS가 월드컵 독점중계를 하는 것보다 더 큰 문제인 것입니다. 최소한 지상파 방송국이라고 하면 무엇이 더 중요하고 시청자들에게 알려야 할 소식인 지 분별하고 판단할 수 있는 상식적인 사람들이 운영하고 경영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월드컵 강팀의 최대 약점은 교만입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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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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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acob4uu.tistory.com BlogIcon 어색동자 2010.06.19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BS는 해도해도 너무하는거 같아요
    월드컵 방송 독점에
    광고로 온갖 도배를 해버리니
    이번 아르헨티나에 진 것보다
    SBS광고 때문에 더 짜증나더라구요

  2.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6.20 0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월드컵 축제의 기쁨을 삭감시키는 일들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네요
    방송의 감독하는 기관이 있을 텐데
    그것을 용인하는 것 자체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할 수 없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3.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zoom-hyperfuse-2011-c-8.html BlogIcon Nike Zoom Hyperfuse 2011 2012.12.10 1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활발하다"며 "오전에는 영어를 가르치고 각자




음악 : 잃어버린 천국 (조윤)




찬반을 떠나서 나열된 사진들이 주는 인상은 
'소름'과 '역겨움'이었습니다.

저마다 자신들의 논리로 선을 가장하고 있지만 
그 안에 도사리고 있는 추악한 탐욕과 교만 

우리는 천국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출처 : 4대강 사업저지 및 생명의 강 살리기 범국민대책위원회


여러마디 말보다 때론 몇장의 사진으로 진실을 알릴 수 있습니다. 
아래 주소는 해외 링크 싸이트입니다. 
상위 추천 및 뷰를 눌러주셔서  
많은 이들에게 선택할 기회를 
주었으면 합니다.  


http://digg.com/d31RPH2 : 상단 바에 digg 앞에 숫자를 클릭해 주세요  

유뷰브 : 해당사이트로 가시면 하단에 각종 매체로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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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lier 2010.05.23 15: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헬기 띄울 비용이 없어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날며 직접 찍은 사진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그래서인지 더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음악까정ㅜ

  2.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5.24 0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런 애절한 사연이 있었는지는 몰랐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3. Favicon of http://cyrus911.egloos.com BlogIcon cyrus911 2010.05.27 1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보다 앞선 나라들도 다들 이 정도의 시행착오는 거치고 참담한 결과를 몸소 체험한 뒤에 실수를 안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 같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뜨거운걸 만지면 안된다고 100번을 말해봐도, 손을 대고 화상을 입고 물집이 잡혀서 고생을 해 보기 전에는 왜 그런지 이해를 못하죠.

    보통 사람은, 경험이 많아지고 지혜가 늘어나면서 직접 경험하지 않고도 어떤 일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데요, 요즘 세상에는 보통이 아닌 사람들 때문에 참 시끄러운 일이 많네요.

  4.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6.04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조건의 반대가 아니라 판단할 근거를 충분히 나열하라는 주문인데
    그것을 무시하고 본인만의 생각으로 절차와 충분한 논의 없이
    밀어붙이는 과정이 문제가 있는 것이죠

  5. Favicon of http://www.chinapelletmill.com/Auxiliary-Machines/Packing-Machines.html BlogIcon packing machine 2011.09.30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헬기 띄울 비용이 없어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날며 직접 찍은 사진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그래서인지 더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음악까정ㅜ

  6.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zoom-lebron-soldier-c-82.html BlogIcon Nike Zoom Lebron Soldier 2012.12.08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이트에 대한 내 친구를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