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대선 후보 3자 회동은 박근혜 후보의 일정 조절이 어렵다 하여 불발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안철수 후보가 대선 출마 선언 당시 현장에서 즉석 제안 했던 대선 후보 3자 회담은 추석 전에 이루어지기 힘들어졌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현재의 상승세를 추석 전 3자 회동을 통해 더욱 확실히 한다는 계산이 있었을 것이고, 문재인 후보 측은 회담 일자만 정해지면 언제든지 참여하겠다는 입장, 그러나 박근혜 후보의 빡빡한 일정 때문에 추석 민심에 3자 회담의 결과가 작용되긴 힘들어진 것입니다.




<추천 꾹><손바닥 꾹>




▲ 왜 추석 전인가?


대선 판도에서 추석 민심은 우리나라 지형 상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합니다. 민족 대 이동이라 불리는 만큼 도시에 사는 자식들이 고향의 부모님을 만나며 이야기 꽃을 피우기 때문에 정보의 양이 많은 젊은 세대와 실질적 민심이 반영되어 있는 고향의 정서가 만나면서 후보자에 대한 호불호가 구체화되는 시기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이전 대선에서도 이명박 대통령이 추석 민심에서 청계천의 성공을 발판 삼아 지지율이 급상승했던 것이 승리의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선과 같은 판이 크고 민감한 선거에서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겠지만 대선 후보들에게 추석 민심 만큼은 꼭 잡고 싶어하는 중요한 승부처라고 합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것을 주장한 안철수 후보나 불리한 것을 고사할 수 있는 박근혜 후보 모두 전략적인 생각이 자리잡고 있다고 봅니다. 대선 후보가 모두가 정치인인 만큼 그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대선에서 승리를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PD수첩> 정상화를 위한 호프(Hope) 콘서트, 응답하라! PD수첩 출처 : MBC 노동조합]




▲ MBC 사태를 바라보는 대선 후보


저는 이번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선결 과제가 언론사의 중립이라고 봅니다. 한국의 언론 상황이 이렇게 처참했던 적이 있었나요? 군부 독재 시대에 언론 역시 암흑기라고 하지만 그때와 지금은 질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은 SNS의 발달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정보가 공유되는 사회입니다.


그 만큼 진실이 투명해지는 시대의 흐름을 타고 있는데 방송과 신문은 독야청청 자신들만의 삐뚤어진 생각을 세상에 진실인 양 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언론의 공정성을 떠나 인격적으로 뻔뻔하다는 것이지요.


올 대선을 앞두고 언론사 최대의 이슈는 MBC의 최장기 파업이었습니다. MBC 노동조합은 파업의 단골 메뉴인 임금 인상이 아닌 언론의 공정성 사수를 목표로 언론사에 길히 남을 170 여일의 파업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정부, 언론 누구하나 관심을 갖지 않는 상황에서 성과 없이 파업을 접게 되었고, 지금은 업무 복귀하여 김재철 사장 퇴진과 공정성 회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측은 수많은 조합원에게 징계와 사내교육(?)을 통해 현장 복귀를 막았고, MBC의 시사보도의 간판인 PD수첩은 아예 방송조차 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MBC 해직 작가들이 주측이 되어 '<PD수첩> 정상화를 위한 호프(Hope) 콘서트, 응답하라! PD수첩'을 25일 열었고, 여기에는 지금의 대선 후보 ,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3명을 공평하게 초청하였다고 합니다. 대선 후보들의 언론관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장이었는데 결과를  본다면 안철수 후보는 직접 참석, 문재인 후보는 도종환 선거 기획단 위원을 대신 보내 자신의 메세지를 전했고, 박근혜 후보는 바쁜 일정으로 불참의사를 보내왔다고 합니다.  




[<PD수첩> 정상화를 위한 호프(Hope) 콘서트, 응답하라! PD수첩 출처 : MBC 노동조합]




▲ 안철수 후보 "MBC 사태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 


직접 콘서트에 참석한 안철수 후보는 "상식적으로 여야 간에 신의를 가지고 합의를 했다면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켜져야 한다, 여야 간의 합의가 안 지켜진다면 이 또한 비상식적인 일" 이라고 MBC 사태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 그리고 파업이 중단된 후 사태가 더욱 악화된 것이 가슴 아팠고, '진실을 말하는 게 언론의 사명' 이라는 자신의 소신을 직접 밝혔다고 합니다. 





▲ 문재인 후보 "긴급조치 9호의 부활 같아" 비판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메세지를 통해 지금의 MBC 사태는 "예전 정권을 조금만 비판하면 잡아갔던 긴급조치 9호가 되살아난 것" 같다며 MBC발 긴급조치는 해제되어야 하고 그 누가와도 언론의 공정성이 확보될 수 있는 제도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을 통해 대선 후보 3인의 MBC 사태를 바라보는 자세를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박근혜 후보는 바쁜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불참도 하나의 의사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지층이 광범위한 안철수 후보가 가장 적극적인 의사 표시를 했다는 것이 다소 의외였지만 안 후보의 말처럼 MBC사태가 정상화 되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바램인 것 같습니다. 





▲ 올 대선 전에 언론의 공정성 회복이 선결 과제


아무리 좋은 것이 있어도 그것을 전하는 매체가 거짓으로 전한다면 판단이 흐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출마자들의 공약과 살아온 언행을 통해 우리의 삶을 가장 행복하게 만들 대통령을 뽑아야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러한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대선 후보를 직접 만나기 힘들어 신문과 방송이라는 언론 매체를 통해서 보고 듣고 판단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의 언론 매체는 신뢰와는 거리가 먼 집단이 되었습니다. 진실은 거짓으로 만들고 거짓은 흐릿하게 하여 시야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 언론, 제대로된 방송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것이 상식적인 사람들의 바램입니다. 


요즘 가장 큰 이목을 받고 있고,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대선 후보들이 MBC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최소한 TV를 켜면 공정한 방송 한개 쯤은 있어야 올바른 대통령을 뽑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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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daddymoo.tistory.com BlogIcon 아빠소 2012.09.27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딱 세사람의 언론관이 드러나는 일이네요. 안철수 적극적 지지, 문재인 소극적 지지, 박근혜
    언론정상화 반대!

  2. Favicon of http://weblogger.tistory.com BlogIcon 진검승부 2012.09.27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작에 불과한 박근혜 후보가 참 애처롭습니다~
    MBC를 돌려받고 싶은 시청자입니다^

  3. 2012.09.27 08: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Favicon of http://yeogangyeoho.tistory.com BlogIcon 여강여호 2012.09.27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나 역대 어느 선거에서도
    언론이 중립을 지킨 경우는 없었죠..
    좀 더 정확히 하자면 진보진영에 유리한 언론환경은 없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언론이 중요하다는 말씀에는 공감을 하지만
    굳이 기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좀 낭만주의적 시각인지는 모르겠지만...유권자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믿을 뿐입니다.

  5. Favicon of http://newell.tistory.com BlogIcon 뉴엘 2012.09.28 0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_^

  6. BlogIcon TISTORY 2012.10.15 1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마라톤에서 대선후보 3인 첫대면'을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editor@daum.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24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둘러싼 논쟁, 문희상 의원의


오늘은 MBC <PD수첩 정상화를 위한 호프(HOPE) 콘서트, 응답하라! PD수첩>이 열리는 날입니다. 한국 PD연합회와 MBC 구성작가협의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저녁 8시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됩니다. 



<추천 꾹><손바닥 꾹>





올 초 시작되었던 MBC 노동조합의 역사적인 최장기 파업은 뚜렷한 성과 없이 아쉽게도 런던 올림픽 즈음에 멈추었습니다. 공정 방송 사수를 위한 필수 조건인 김재철 사장 퇴진은 여야 합의로  약속받았다고 했지만 지금 정치권에서 그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고, 관심 조차 두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PD수첩 말살에 항의하는 MBC 조합원들 출처 : MBC 노동조합]



▲  MBC 파업은 끝났지만 싸움은 다시 시작


MBC 노조의 공식적인 파업은 멈추었지만 약속이 이행되어지지 않았고 사측의 파업 때보다 더 악랄한 보복과 망가져가는 MBC를 바라보며 노조는 다시금 투쟁의 불꽃을 태우고 있습니다. 파업 때 했던 거리 선전전과 김재철 사장 구속 수사 촉구를 위한 시민 서명 운동을 하고 있으며 오늘 개최되는 <응답하라 PD수첩>도 파업의 연장선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MBC 노동조합은 파업 기간 동안 기존의 파업 방식과는 다르게 시민들과 만나가며 이야기하고 웃고 즐기는 새로운 투쟁의 방식을 선 보였습니다. 평소에 가까이 하기에 멀기만 했던 아나운서 와 기자들이 거리에 나와 '프리허그' 와 '사진'을 함께 찍으며 현 MBC의 문제를 우회적으로 알려나갔던 것입니다. 






▲ 망가진 PD수첩을 살리려야 한다


이와 같았던 MBC 조합원의 저항의 방식이 이번에는 PD수첩 작가들의 응답하라 PD수첩 콘서트로 다시 날개를 다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날개를 달게 될 것이라는 예상은 내일 행사에 강력한 대선 후보인 안철수 원장의 참석이 예고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MBC 파업이 장기화되고 아무런 소득을 얻지 못한 이유는 철저히 외면당하고 봉쇄되었던 언론의 무관심에 기인했었습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었는데 스스로가 미디어를 담당하는 MBC 였지만 회사를 벗어나 파업을 하게되니 진실을 알릴 매체를 소유하지 못하였고, 보수 언론 또한 자신들의 이해득실에 따라 공영방송의 장기 파업을 비중 있게 다루지 않았던 것입니다. 


결국 MBC가 언론으로서 공정성 훼손 또는 김재철 사장의 비리 의혹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나 사회적 검증 절차 없이 조합원들만의 소리 없는 아우성이 되어버렸던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파업 참여 조합원들에 대한 징계와 인사 발령, 해직 등이 있었고 그 중심에는 현 정권에게 가기 같다는 PD 수첩이 있었던 것입니다. 


PD수첩은 MBC 노조의 업무 복귀로 표면적 정상화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결방되고 있습니다. 그 결방의 이유를 따져보면 너무나 당연합니다. PD수첩을 제작하던 시사교양국은 해체되었고, PD수첩 출신 PD는 해고, PD수첩 작가 6명 전원 해고라는 집중적인 대공포화를 맞았습니다. 


사실 현 정권이 들어서고 가장 두려움에 떨어야 했던 광우병 사태의 장본인을 PD수첩으로 몰아갔고, 정권의 바램(?)을 MBC 사측이 스스로 자기 살을 도려내는 것과도 같은 PD수첩 말살 작전을 감행한 것입니다. 




 [출처 : MBC 노동조합]




▲ 망가진 MBC 누가 살릴 것인가?


사실 현재 MBC는 예전의 MBC가 아닙니다. 친숙하고 제대로된 방송인은 화면에서 볼 수가 없고, 뉴스는 편향적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으며, 시청율은 바닥을 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이와같은 위기를 위기라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MBC의 존재 이유가 국민들에게 '만나면 좋은 친구'와 같은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건강한 웃음을 주어야 한다는 것보다 누군가의 하수인이 되어 스스로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도 않고 즐기는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 안철수 후보, MBC 사태에 개입하나?

 

이런 풍전등화와 같은 MBC에, 안철수 후보가 대선 후보로서는 처음으로 PD수첩 정상화를 위한 콘서트에 참석한다고 합니다.(관련기사)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 PD연합회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무소속 안철수 후보를 콘서트에 초대 했는데, 안철수 후보 측이 가장 먼저 언론에 참석 여부를 밝힌 것입니다.


안철수 후보가 가장 민감한 정치 사안인 MBC 사태에 대하여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매우 환영할 일입니다. 안철수 후보가 기성 정치와는 차별되는 쇄신을 이야기하며, 중도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지만 그가 사회적 약자와 불평등의 문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의구심이 전혀 없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언론의 공정성의 문제, 낙하산 인사, 정권 비판 프로그램의 말살 등 민감한 사회적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행동으로 자신의 의지를 밝히는 것에 대해 안철수 후보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더욱 쌓여가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시간이 되시는 분은 서울 홍대 롤링홀에 가셔서 PD수첩이 어떻게 망가졌고, 어떻게 하면 다시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여기에 가면 혹시나 대통령이 될지도 모를 분들을 만나볼 수 있는 보너스도 생길 것입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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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daum.net/parkah99 BlogIcon 주리니 2012.09.25 0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의 뉴스만을 봤던 제가 아예 채널을 돌리지 않습니다.
    PD수첩이 어떤 고난을 겪었을지를 간접적으로 봤기에... 어쩌지 못함에 가슴 답답할 뿐이구요.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 종속적이지 않은 관계... 이렇게 거듭나면 얼마나 좋을까 바랩니다.

  2. Favicon of http://weblogger.tistory.com BlogIcon 진검승부 2012.09.25 0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미있는 스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나저나...박후보는 뭐하고 있나요?^^^

  3. 2012.09.25 06: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Favicon of http://nohji.com BlogIcon 노지 2012.09.25 0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오 아주 좋은 자리가 마련되었군요 ㅎㅎ;
    꼭 이번에 표현의 자유가 한 번 더 빛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5. Favicon of http://daddymoo.tistory.com BlogIcon 아빠소 2012.09.25 0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간 정치권의 소극적인 행보에 실망했었는데 안철수가 직접 몸으로, 행동으로 보여주나
    봅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이렇게 해야한다~ 는 것처럼. 희망이 보이는데요? 안철수가
    나서면 문재인이나 박근혜도 따라오지 않을까요?

  6. 만통 2012.09.25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철수는 정치적 기반이 없고, 그나마 제3의 권력이라고 하는 방송, 신문을 이용하는 플레이를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짝짝꿍이 맞는 것이지 다른 의미가 있겠는가. 둘째, 망가진 PD수첩? 누가 망가 뜨렸나? 사장인가 아니면 노조원들인가? 사명감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글쎄... 광우병 사태를 빌미로...우리집 아이들은 아직 미국산 소고기 먹으면 광우병 걸리는 줄 안다... 방송이라는 이름으로 국민들을 패닉상태로 몰고갔던 MBC다. 방송을 방송답게 했다면 작금까지 국민들의 외면을 받을까? 또하나 투쟁을 빌미로 장난하지 말라... 지금까지 MBC 굴러가는 거라도 감사할줄 알아야지... 철수와 제3권력간의 동상이몽(?) ... 아무튼 .

  7. Favicon of http://yuji7590.tistory.com BlogIcon 초록샘스케치 2012.09.25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철수가 응답을 할지 급 궁금하네요.
    요즘 PD수첩이 없어져 국민의 신문고가 없어진것 같아요.

  8. Favicon of http://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2.09.25 1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의 직설적이고 예리한 PD수첩이 그리워지네요~

  9. Favicon of http://chamstory.tistory.com BlogIcon 참교육 2012.09.25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철수후보가 나선다면...
    달라질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 것 같습니다.

  10. 힘내자 2012.09.25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죽하면 요즘 S사의 뉴스가 민족정론 공정방송이란 얘기까지 듣습니다. 제가 봐도 케이사 엠사보단 훨씬 나은 뉴스인 게 사실이더군요. 에휴.. 피디수첩 그립습니다ㅜㅜ 세 대선후보 중 가장 먼저 행동하기로 한 안철수 후보님, 고맙습니다. 당신에게로 점점 마음이 더 쏠리는 군요. 진심으로 힘이 돼주시길 바랍니다.

  11. BlogIcon 음음 2012.09.25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이 정상화 될때까지 화이팅하세요.
    안 후보님의 소신있는 행보에 응원을 보냅니다.

  12. BlogIcon 김현주 2012.09.25 1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철수 후보님,,,멋찌시네요,,,저도 응원을 보냅니다

  13. BlogIcon dltnsal1 2012.09.26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공산당도 아니고 김재철 개자식 미친놈 !! mbc 노조님들 힘내세요 홧팅 !!
    안철수 후보님 옛날에도 동영상 보냈다던데 안철수 후보님만 정의편이구나
    박근혜만ㅁ 응답이 없었다던데 그게 소통이냐 ?? 못간다고 메세지라도 전달해줘야야 씹으면다니 ?? 진짜 박근혜 안되!!!!!!!!!!!!!!!!!!!!!1111111111

  14. BlogIcon dltnsal1 2012.09.26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철수 후보님 밖에 없습니다 홧팅 !!

  15.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24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골적으로 벌어졌다. 풍동 철거대책위원회

  16. Favicon of http://www.escorte-vip.ro BlogIcon escorte 2013.01.07 1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토바이를 타고 이제 만달레이 주변 도시 투어의 마지막 장소인 아마라뿌라로 향했다. 아마라뿌라에는 나무로만 이루어진 우

  17. Favicon of http://www.officialwholesalesnapbackhats.com/beanie-hats-c-164.html BlogIcon Beanie Hats 2013.01.23 15: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끈의 두 조각은 다른 쪽 스터드와 해당 구멍이 있으며, 징은 구멍에 스냅 할 이루어집니다.


뉴스타파가 시즌 1을 마치고 휴식기에 들어갔습니다. 뉴스가 잠시 멈춘 동안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회원을 모집하고 독자적인 생존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손바닥 꾹><추천 꾹>





전국언론노동조합과 해직언론이 함께 만든 뉴스타파는 지난 1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기존 언론에서 침묵으로 일관한 4대강 사업, 선관위 디도스 사건, 강정 해군기지 등과 사회적 이유였던 민간인 불법 사찰, 삼성 반도체 직업병 사건에 대한 취재 보도를 하면서 미디어의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습니다. 


뉴스타파는 시즌 1에서 21차례 정규방송을 통해 유투브 기준 조회수 5,382,509건(7월 23일 기준)을 기록하며 하루 평균 약 3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이제 8월 17일 시즌2를 준비 중에 있으며 안정된 취재인력과 체계를 갖추기 위해 잠시 휴식 중에 있는 것입니다. 




▲ 뉴스타파 시즌 2를 기대한다


뉴스타파의 시즌 2 첫 방송은 8월 17일로 예정되어 있지만 특별판으로 <PD수첩의 눈물>이 오늘 발행되었습니다. 런던 올림픽으로 온 국민의 관심 쏠려 있는 지금 170여일 진행되던 MBC 파업은 잠정 중단되었지만 사측의 부당함은 지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명박 정부가 가장 치를 떨어했던 PD수첩에 대한 공격은 무차별적이며 집요하여 올림픽과 시작과 함께 PD수첩 방송작가 6명 전원에 대한 해고가 이루어졌습니다. 


오늘 뉴스타파는 PD수첩에 대한 특별판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MBC 김재철 사장이 왜 이렇게 PD수첩에 집착하고 말살하려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고, 언론사로서 MBC가 얼마나 망가져왔고 얼마나 더 망가질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판은 PD 수첩 정재홍 작가가 짐 싸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PD 수첩에서 12년 동안 작가로 활동해 왔고, 4대강 수심 6미터의 비밀과 검사와 스폰서라는 굵직굵직한 사건을 집필했던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사측의 이번 해고 통보로 12년 동안 일해 온 직장을 잃게 된 것입니다. 








장형운 작가 역시 민간인 불법사찰, 쌍용자동차 해고 2년 등과 같이 현 정권이 아주 많이 아파하는 사건에 대해서 집필을 했던 피디수첩 작가였습니다. 







▲ 전원 해고의 이유 분위기 쇄신?


그런데 사측이 말하는 PD수첩의  PD, 기자, 작가에 대한 해고 이유가 정치색이 과도하다는 것과 분위기 쇄신을 위함이었다고 하니 정말로 이해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PD 수첩은 기본적으로 사회 권력층이 휘두르는 정치적, 경제적 폭력에 대한 비판 기능을 가지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PD수첩이 지금보다 더 정치적이며 공격적인 취재와 보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프로그램의 본질인 정치적 색채가 문제라고 판단한다면 MBC 사측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역시 정치적인 것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PD수첩이 제기하는 문제가 정치적이라면 거기에는 피해자와 수혜자 있을 것인데 이것을 근거 없이 막는 것이라면 MBC사측 역시 어느 한쪽을 옹호하는 정치적 입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정치적'이라는 것이 아니라 어느 쪽이 국민의 편에 서 있느냐는 것이지 단지 정치적이라는 이유 때문에 직원을 자르고 방송을 막는 것은 비상식적인 처사인 것입니다. 





결국 이번 MBC PD수첩 작가 전원 해고는 한국의 방송 작가 전체의 저항을 불러왔고, KBS, SBS 방송작가 778명의 MBC 보이콧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요즘 런던올림픽을 치루면서 실수투성이, 미숙덩어리 중계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MBC가 방송작가들로부터도 외면당하게 되었으니 앞으로의 방송 파행은 불 보듯 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의 책임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경영진 스스로의 책임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았으면 합니다.  







뉴스타파 특별판 <피디수첩의 눈물> 핵심은 마지막에 이미 해고된 최승호 PD가 정확하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PD수첩에 대한 사측의 공격은 단순히 MBC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정권 차원에서 벌어지는 추악함이라는 것입니다. 마지막 최승호PD의 인터뷰 장면은 꼭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 









▲ PD수첩의 눈물은 국민의 피눈물이 될 것이다


지금처럼 누군가에 의해 철저히 망가진 체로 돌아올 PD수첩을 생각하면 눈물을 흘려야 하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PD수첩이 다른 이익을 위해 취재와 보도에 열심히 했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광우병 보도 덕분에 우리는 그나마 조금은 안전 기준에 들어온 미국산 소고기를 수입하게 된 것이고, 민간인 불법 사찰 폭로 덕분에 우리 개인의 사생활에 대한 공권력의 감시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명백한 이로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PD수첩을 망가뜨리려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엇을 생각하며 사는 것이지 대단히 상식적이지 않은 인간들 같습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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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eblogger.tistory.com BlogIcon 진검승부 2012.08.04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대로 된 PD수첩..한주를 설레이며 기다렸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2.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2.08.04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대로 된 프로를 막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잘 보고가요

  3. 문지기 2012.08.05 0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짓말 사기방송 사과나 해라!

  4. ㅁㅁㅁ 2012.08.08 1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나라 고기 수입은 괜찮고 미국이라는 나라의 고기수입은 왜 안된다고 하는 걸까요..?

  5.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lebron-10-c-80.html BlogIcon Nike LeBron 10 2012.12.19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라에서도 요구받은 적이 없는 것


MBC 파업과 업무 복귀에 따른 후폭풍은 바람잘날 없는 것 같습니다. 연일 업무 복귀에 따른 사측과의 마찰과 인사 이동, 해고의 소식이 뉴스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이 김재철 사장 8월 퇴진에 정치권과 합의하고 업무 복귀에 임했다고는 하나, 지금 상황으로 보면 김재철 사장은 전혀 퇴진을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 같지 않습니다. 



<손바닥 꾹><추천 꾹>



                    [최미혜 방송4사 구성다큐연구회 회장이 26일 PD수첩 작가 전원 해고 사태에 대해 

                         말하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미디어오늘 이치열 기자]




▲ 여성 작가의 눈물


어제는 한 여성 작가의 눈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최미혜 방송4사 구성다큐연구회 회장으로 25일 MBC PD수첩 작가 6명 전원 대한 해고 소식에 울분을 참지 못하고 기자 회견을 열었던 것입니다. MBC PD수첩 작가 전원 해고는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비상식적인 사건이었습니다. 피디수첩이 아무리 정권의 눈에 가시같은 존재였다고 해도 방송을 책임지는 경영진이 방패막이가 되어주지는 못할 망정 앞장서서 까고 쪼이고 하여 결국 망신창이를 만들어놓았으니 말입니다. 


또한 피디수첩 작가에 대한 해고는 절차상에도 많은 문제점을 남겼습니다. 최소한 누군가의 생계와 관련된 해고 소식은 미리 통보를 해주고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인데 이들을 더욱 분노케 하는 것은 아무런 사전 예고 없이 해고가 단행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언론에 보도된 것은 6명의 피디수첩 작가가 전원해고되었다고 나오지만 MBC 노동조합의 주장에 따르면 PD수첩에는 총 14명의 작가가 있었고 메인 작가 6명, 보조작가 8명 모두가 해고당했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막하자는 거죠 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습니다. 




▲ 피디수첩 작가 14명 전원에 대한 해고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있어서 작가의 역할은 아이템 선정에서부터 스토리 틀을 만들고, 출연진을 섭외하며 취재하는 일까지 하고 있습니다. 결국 보이지 않은 곳에서 일하는 작가들의 역량이 프로그램의 질을 좌우하고 방송의 성공 여부를 결정 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MBC는 이번 파업 기간 동안 PD수첩을 제작하는 시사교양국을 해체하였고, 최승호 PD와 같은 담당 피디들을 해고하였으며, 이제는 담당 작가에게 해고 통지를 날린 것입니다. 170 여일 동안 파업에서 노조가 얻은 것은 확실하지 않은 퇴임 약속이었다면 사측은 정권의 미운 털 박힌 PD수첩은 철저히 무력시키는 데 성공한 것처럼 보입니다. 



[출처 : MBC 노동조합]




파업의 성과, PD 수첩 죽이기 성공?


그리고 PD 수첩작가 전원 해고는 단순하게 MBC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작가는 프리랜서 개념의 비정규직입니다. 사회 인식이 재미있는 것이, 프리랜서라고 부르면 왠지 돈 잘 버는 자유로운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고, 비정규직이라고 하면 고용과 임금이 불안한 어쩔 수 없는 처지라고 여깁니다. 방송 작가의 처지가 어떠한지는 잘 알 수 없으나 이들 역시 고용이 불안한 정규직 사원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PD수첩의 한 작가는 "전속 계약을 맺으면 1월부터 12월까지 고용이 유지된다. 타 방송사에서 일하면 위약금을 물게 되어있다. (신의성실원칙에 따라) 사측에서도 계약 기간 중 해고는 부당한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퇴출시키는 것은 부당하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회사와 개인이 계약을 맺을 때는 신의와 성실의 원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고용인은 계약된 회사를 위해서만 열심히 일하겠다는 신의와 고용주는 계약 기간 만큼은 확실히 인정해 주어야하는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이번 피디수첩 작가 해고는 신의와 성실을 찾아볼 수 없는 약자에 대한 강자의 폭력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MBC 파업은 언론사 최장기 파업으로 기록되었고, 방송의 공정성에 관한 시민들의 환기를 불러 일으키는 데 어느정도 이바지 하였습니다. 그런데 파업의 목표였던 언론의 공정성의 문제는 그 배후에 사회 정의와 평등이라는 가치가 숨어 있습니다. 언론이 공정하기만 하면 뭐합니까? 공정함을 원하는 것은 사회 정의가 실현되고, 사람 사이의 평등의 관계가 유지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 언론의 공정성은 사회 정의와 평등의 문제


언론의 공정성은 짜장면과 짬뽕 중에 어는 것이 더 맛있을까 공정하게 판단하자는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관계 속에 살아가는 우리가 부당한 권력에 피해를 입지 않고, 열심히 일한 만큼의 충분한 댓가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데에 있습니다. 지금 사회적 이슈가 되는 정치 부패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그 본질에는 권력에 대한 탐욕이 숨어있고,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같이 비리 의혹으로 잡혀들어가는 인간들이 주머니는 자신이 땀흘려 일한 댓가가 아니라 피같은 세금과 노동자들이 열심히 일한 기업 자금들입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MBC 사측의 피디수첩 작가 전원 해고와 같은 행동은 사회 정의와 평등에 관계된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회적 약자인 비정규직 사원에 대해 계약된 내용을 무시하면서까지 해고할 때는 그들이 얻는 것이 더 크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이 얻는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그것이 탐욕이라고 봅니다. 그들이 얻고자 하는 자리, 그 자리를 점지해 줄 수 있는 자에게 충성을 바치는 것이 국민에게, MBC 직원들에게 잘 보이는 것보다 훨씬 이롭다는 판단에서였을 것입니다. 


결국 사회 정의와 평등에 균열이 간 사회는  MBC와 같은 언론사 파업, 강제 해고 등의 문제는 언제나 끊임없이 일어날 것입니다. 




▲ 상식이 부재한 사회


사회 정의와 평등. 저는 이것이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식이 상식적인 대접을 받고 인정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것은 언제 해고 당할 지 모르는 고용 불안 시대에 우리가 고민해 보아야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PD수첩작가 전원해고 문제는 단순히 이상한 방송사의 황당한 인사조치가 아닙니다. 권력이 자신의 탐욕을 유지하기 위해 비판 세력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의 일환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이쯤되면 막하자는 것인데 사실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올림픽은 시작되었고, 불안은 영혼을 잠식합니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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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eblogger.tistory.com BlogIcon 진검승부 2012.07.27 0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대한민국이 산으로 가고 있는 듯 합니다.

    • 나바오 이 졸라디언 개새끼 깽깽거리며~ 2012.07.27 1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바오 이 졸라디언 개새끼 깽깽거리며 빨갱이 티를 내도 너무 지독하게 내는구나 ㅋㅋㅋ
      이 빨갱이 씹새끼야
      공정함이란 단지 수단일뿐이라고? 푸하하하하하하하
      적색린민공화국을 만드는 수단일뿐인게 공정함이라니 더 이상 할말이 없다. 이 씹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

  2. Favicon of http://slds2.tistory.com BlogIcon ★입질의 추억★ 2012.07.27 0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군요..
    지금 국영방송이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요~
    정말 너무합니다~

  3. Favicon of http://daddymoo.tistory.com BlogIcon 아빠소 2012.07.27 10: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올림픽으로 전국민의 관심을 돌리려고 하겠죠. 이명박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친인척의
    비리수사, 저축은행 사건등은 방송과 신문사의 올림픽 소식으로 인해 관심에서 멀어질겁니다~

  4. 이기우님 2012.07.27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회사로오셔용

  5. BlogIcon rooq 2012.07.27 1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충견 김개철,,노조가 두손들어다 생각하는 모양인데,,그개 아니다 도라이 골통세키 지박이보다 더하네,,그래도 충견은 푸들일수바에 없다,,,

  6. Favicon of http://nohji.com BlogIcon 노지 2012.07.27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고....참으로 막가네요

  7. Favicon of http://www.daum.net BlogIcon 백운종 2012.07.27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국영방송이라 했나 mbc는 전라도방송국일 뿐이다 mbc에서 나가면 민주당가고 국회의원하고 아니면 손석희처럼 외곽에서 측면지원하고 어째 잘 돌아가는 바퀴같다는 생각이 든다 경상도는 그런게 없거든
    그리고 파업을 빌미로 경상도연예인 다 죽는다 파업기간동안 세바퀴나 드라마에서 전라도를 우선 배정하고 경상도는 빼버리고 이러면은 사장만 경상도고 밑에 일하는 아이들은 전라도와 친전라도파인데 무슨 의미가 있나

  8. 아니 편파방송을 만드니 당연하지;; 2012.07.27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태까지 정치 사회주제로 처 만들면서 5.18찬양건 7건, 친일파 까는 방송 7건, 미군디스 4건, 광우뻥미쿡소 6건, 좌빨실드 2건....이렇게 만드는 와중에서 소위 좌파비판방송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였으니까....이게 어딜봐서 공정하냐??

  9. 지나가다 2012.07.27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편파방송, 부정확한 거짓말로사회혼란 야기(이거 선동이라고 하죠?) 등 왜 짤려야 했는지에 대한 명백한 인과관계는 "사회정의와 평등"으로 대강 얼버무리고 우리 사회는 그저 상식이 부재한 사회로 결론지어 버리셨네요.

    시간 안맞는 시계는 수리하던가 버리는것 처럼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언론 공정은 짜장 짬뽕 중 어느것이 더 맛있는가의 주관적 판단이 아니라, "짬뽕은 매운 국물이 있고 짜장은 달콤한 소스가 있다"라는 "사실"을 제공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PD 수첩 작가들의 문제는 "짜장이 더 좋다"라는 전제를 깔고 fact를 왜곡(짬뽕먹으면 머리에 소나무난다)한 것에 있습니다.

    시사프로그램 작가로써 기본이 없는거죠. 제 기능을 못하고 수리도 불가능하다면 버리는 것이 당연합니다.

  10. 사주카페 2012.07.27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글 잘 읽고 169번째 추천드리고 갑니다.
    사주는 한 번 보고 싶지만 직장다니면서 시간이 안되고 금전적으로 어려우신 서민 분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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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당연한일 2012.07.27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작에 해고했어야됬는데
    많이 늦었죠

  12. 그러게 잘하지~? 2012.07.27 2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고당할 마땅한 이유가 있으니 해고가 된거지.

  13. 광우뻥은? 2012.07.28 0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우뻥으로 전국민 사기를 치셨는데 뭐가 그렇게 억울하신지?

  14. 666 2012.07.28 0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곧 똥와대 왜적간첩과 그 추종자를 모두 제거하고,>> 피디수첩피해당사자는 모두 복직시키고, 미지급봉급도 모두 지급하며, 더불어, 위자료까지 지급해 야 한다.

  15. 똑같은 것들.. 2012.07.28 0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청률 위해 거짓, 편파방송 일삼다가 쩣겨난 게 그리 억울하단 건가/
    너희가 시청률 위해 국민 우롱했듯이 사측도 달면 삼키고 쓰면 뱉아낸 거지..
    뭐가 그리 억울..
    언론의 공정성이라고?????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길...

  16. han 2012.07.28 0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론인의 제 1생명은 사실만을 다루는 건데 '광우병' 사태에서 니네들은 그 말 할 자격을 잃었다.해고가 당연한거

  17. han 2012.07.28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진국 보도 교양프로를 보면 우리와 많이 다르다.객관적인 팩트만 내보내고 나머지는 당사자의 엇갈린 주장을 가감없이 보낸다. 저번에 pd수첩이 문제가 되었던 부분도 미국 현지 인터뷰를 의역을 해서 발생했다.의역을 했다는 자체가 객관적 팩트는 아니라는 이야기다.

  18. 웟더?? 2012.08.07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기는게 다들 그렇게 말하는 "팩트"가 중요하다치면, 왜 도대체 파업중단후 복귀시점인 이시점에 해고를 할수 밖에 없었는지?? 방송당시 그 내용자체가 그렇게 문제가 됏고 공정성에도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면, 방송이 되고 난 후 바로 그 시점에 문제삼는게 "상식" 아닌가?? 도대체 무슨 근거로 해고인 건지 명확하지도 않은 상태거늘 ㅡㅡ

  19.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lebron-10-c-80.html BlogIcon Nike LeBron 10 2012.12.19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 한번 정도 꼴로 정연주


요즘 MBC 보면 참 한심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자기 전에 TV채널을 돌리다가 100분토론 광고가 나와서 오래간만에 토론 프로를 볼까 하여 본 방송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100분토론 주제가 '진보의 위기, 통합진보당 어디로?'였습니다. 제가 알기로 아직 통합진보당 사태는 마무리된 것도 아니고 진상 조사도 확실치 않다고 알려졌는데 이것을 가지고 토론이 될까 싶었습니다. 



<추천 꾹><손바닥 꾹>





▲ 통합진보당 패널 없이 통진당 위기를 토론?


그래서 통합진보당에서는 누가 나와서 변론을 할까 궁금하여 나온 토론자를 보니 가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회자 오른쪽에는 김진 중앙일보 논설의원, 홍성걸 교수 왼쪽으로 진중권 교수, 이철희 소장 등이 나와 있더군요. 아니 현재 진행중인 통합진보당 문제에 대해서 통진당 사람 없이 토론을 한다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회자도 이런 사실을 인식한 탓인지 사전에 통진당 관계자에게 참석을 요청하였으나 거절했다고 서두에서 밝혔습니다. 이렇게 사전에 친절을 베풀었다고 하여 주제 설정의 오류가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법정에서 피고인을 변호사 없이 앉혀두고 절대로 판사와 검사가 말하는 동안 가만히 있으라고 말해놓고, 나중에 판사가 검사말만 듣고 판결을 내리는 것과 똑같은 경우입니다. 


도대체 100분 토론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은 토론의 뜻이 무엇인지나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국어사전에 나온 '토론'의 뜻을 찾아보았습니다. 


토론 : ① 어떤 문제 대하여 여러 사람 각자 의견 내세워 그것 정당함 논함 ② 각자 의견 내세워 그것 정당함 하다          (출처 :다음사전) 


사전에서는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의견을 말하여 정당함을 논하는 것이 토론입니다. 그렇다면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찬반양론의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동일하게 나와서 서로 충분한 주장과 논거를 통해 상대방과 청중을 설득하여 결국의 정당함을 가려내는 것이 토론인 것입니다. 



▲  확실치 않은 일에 대해 외부 인사들이 토론하는 것 자체가 오류


그런데 통합진보당에 부정, 부실 선거가 있었다는 사실과 이것에 대한 통합진보당 내부의 갈등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여기에 대해 정당함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입니다. 그리고 외부의 비난과 비판이 있다면 너무 과한 것은 아닐까에 대한 통진당 관계자의 자기 변론이나 방어를 들어볼 수 있는 것이 토론의 장이 되겠지만 모두 통진당에 대해 비난을 하는 사람들만 앉혀 놓고 무슨 토론을 하겠다는 것인지 한심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날 100분토론은 시작부터 참석자들이 모두 통진당 비난하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한 패널은 통진당의 부정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데 자기들만 왜 모르는 지 이해가 안된다면서 정신병 운운하였고, 이미 예전 백분토론에서 촛불시위를 난동이라 표현하여 물의를 일으켰던 김진 논설위원은 안철수, 문재인까지 들먹이며 공중파 방송에 나와 할말 못할말 다 쏟아붇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진보논객을 자처하지만 얼마전 통합진보당을 호되게 비판했던 진중권 교수가 진보의 아이콘인 것 마냥 토론장에 나와 있는 것도 꼴불견이었습니다.  여기 나온 사람들로 무슨 토론을 하겠다는 것인지 저는 잠깐 보다가 짜증이 몰려와 그냥 꺼버렸습니다. 


MBC는 PD수첩으로 대표되는 시사 보도 분야는 이미 제 기능을 못하거나 폐지된 지 오래되었고, 100분토론 역시 MBC 파업 이후 더욱더 형식과 내용에서 형편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토론 프로그램은 MBC내부의 사람이 아니라 외부 토론자를 불러와야 하는 형식이라 그나마 형평성은 유지하였는데, 어제처럼 주제가 토론에 걸맞지 않고, 토론자 또한 비판할 줄만 알았지 변호하거나 방어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상태에서 진행한다는 것은 토론 프로그램이길 포기했다고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  토론이 아니라 통합진보당 성토의 장이 된 백분토론


이럴 바에야 '100분 토론'이 아니라 '100분 성토' 라고 이름 짓고 자신들이 보기 싫은 집단들에 대해서 100분 동안 열심히 대공포화를 쏘아올려 망신창이를 만드는 막장토론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예전에 손석희 교수가 진행했을 때의 그 긴장감과 공평성, 그리고 주제의 깊이 등은 온데간데 없고, 그렇게 뉴스에서 울궈 먹었으면 되었지 이제는 토론 프로그램에까지 등장시켜 통합진보당을 장렬히 전사시키려는 언론의 추태는 짜증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현재 통진당 사태에 대해서는 누구나다 압니다. 통진당이 잘못하였고, 그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내부의 사람들에게 충분히 실망하였다는 것을 말입니다. 저 역시 진절머리가 날 정도로 통진당이 밉고 싫지만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보수 언론에서 너무 과하게 시간과 관심을 기울여 통진당 사태만을 부각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 통합진보당에 대한 지나친 보수 언론의 관심과 노력


현 정부와 새누리당의 비리와 부패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작게 보이려고 애썼던 소극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연일 톱기사로 통진당을 올려 놓는 보수언론의 작태를 보면서 너무나 과하기에 잘못한 것은 분명하지만 나까지 비판할 필요는 없겠다하여 이 문제에 대해서는 말한마디도 거둘 필요를 못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MBC는 파업 이후 주말 뉴스데스크 시청율 1.9%대로 추락하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백분토론이 있던 날,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는 토론 참석자, 주제 등에 관해 검색어가 올라오곤 했는데 이날은 아무런 반응도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이제는 MBC 백분토론을 보지 않는다는 증거이겠지요. PD수첩, 뉴스데스크에 이어, 100분토론도 새로운 버전이 출연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현재 MBC 노동조합이 만들고 있는 '파워업 PD수첩'과 '제대로 뉴스데스크'처럼 '상식적인 100분토론'이라고 따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대한민국의 토론 방송은 종말을 고했다


토론 문화가 없는 나라, 그 나라는 절대로 선진국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대기업이 돈 잘버는 나라는 되었어도, 국가의 시계추는 후진국을 향해 내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을 일깨워야 하는 것 역시 건강한 언론과 토론을 통해서 입니다. 그러나 현재의 언론 상황은 암흑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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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weblogger.tistory.com BlogIcon 진검승부 2012.05.16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대위의 활동을 말없이 지켜보는 것이 순리인 것 같습니다.
    진보의 분열이 상대진영에는 너무나 재미난 공격거리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3. Desac 2012.05.16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합진보당이 자신들의 정당함을 이야기하려면 공개적인 토론에 참석하는 것이 마땅하죠.
    어떤 식으로든 진보세력 전체에 똥물을 튀겼으니 그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공개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이 온당하지 않습니까.
    통합진보당 내부의 갈등이 지금 그 당만의 문제입니까?
    그리고 오세훈이나 한나라당이 토론에 참석하지 않으면 비겁한 것이고 통합진보당이 참석하지 않은 것은 "이유가 있어서" 인가요?
    공정하지 못한 시각으로 자기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시사토론의 종말이니 하는 것 자체가 웃깁니다.

  4. BlogIcon 가오 2012.05.16 1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중도 좌파지만 보수한테 약점 잡힌거지요,,이번에 고름을 지대로 짜내고 거듭나야 할텐데,,,개탄스럽네요,,,얼마나 좋은 기회입니까 이정권을 심판할수이는 호기인데 민주당이나 진보당이나 선거패배후에도 겉돌고 있으니,,참,,이대로가다간 자멸하고 말아여어제토론은 욕먹어도 싸요,,그래야 정신 차리지,,

  5. hyun 2012.05.16 14: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0분 토론만 관련해서 토론에서 지금 필요한 주제라면 당사자나 책임있는 사람이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해야 되지 않나요?? 저축은행사태에서 책임질 관료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토론을 하는게 우리 사회를 위해서 좋지요. 토론은 법정이 아니지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토론을 해야지 대중들이 문제점을 알고 건전하고 올바른 여론 형성에 도움이 되지요.

    • 맞는말 2012.05.16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hyun님 말씀이 옳은 말씀입니다/사상과 이념을 떠나 국민의 눈으로 객관적인 시선에서 바라봐야 하는 게지요/종말을 고한다는 건 개인적인 즉 주관적인 의견이지 객관적인 시선은 아니라고 봅니다

  6. Favicon of http://yeogangyeoho.tistory.com BlogIcon 여강여호 2012.05.16 15: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합진보당 사태를 보면서 가장 우려했던 일이었습니다. 보수언론들에게는 이번 사태는 진보 죽이기의 절호의 찬스로 활용할 거라는 거 예상못한 일은 아니지만 토론을 빙자한 마녀사냥식 성토를 보면서 우리사회의 건전성을 회복하는 첫번째 길은 언론개혁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습니다.

  7. Favicon of http://999963 BlogIcon ㅉ팔리는줄알라 2012.05.16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폭력에 분신에...100분토론에 나올사람이 있습니까
    나온다 한들 무슨 할말이 있겠습니까
    ㅉ팔려서 안나온겁니다

  8. 카라 2012.05.16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아주 잘 봤는데 다 보지도 않고 종말을 고한다는 식의 표현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완벽한 토론의 형식이 되지 않는 것은 당권파 측에서 안나온 것이지 100분 토톤 측의 잘못이 아니죠. 그렇다고 그것이 100분 성토가 됐다고 까지 비하할 것인지 표현이 좀 천박하다고 생각합니다. 보수측에 앉은 토론자들은 제가 평소에도 싫어하던 사람이었는데 김진 논설위원이 마지막 발언에 이 토론에서 모두의 공통적인 흐름을 공유햇다고 말하였는데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대다수 국민들은 지금 사태에 대해서 대부분 잘 모르거나 단순히 종복세력의 생얼을 봤다는 느낌 밖에 없는데 토론을 보시면 대충 이 상황에 대해서 정리 될 만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방송 어디에도 그런 기회를 갖기는 쉽지 않죠. 여담 입니다만 손석희 교수가 진행 당시에도 수준 떨어지는 토론은 많았습니다. 일명 100분 성토죠 . 그리고 반응이 없는 것은 토론자가 논란이 될만한 발언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비상식적인 얘기들이 그만큼 없었다는 애기죠. 토론도 그러 했습니다. 이 국면에 그들의 부패와 비리를 감출만한 엄청난 미끼를 던져줘서 안타깝지만 위기와 동시에 기회입니다. 이 기회에 그들의 정체성을 알았고 진보의 어두운 그늘인 종복세력까지 도려낼 수 있다면 자칭 보수들이 할말 없으면 나오는 빨갱이 드립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좋은 기회죠.이런 기회를 홍보 할 수 있는 토론을 괜히 아니꼽게 볼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보지도 않고..

  9. han 2012.05.16 1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내세우는 논리도 가지가지다.98~2007년 동안 민감한 이슈에 mbc가 구 한나라당 ,보수인사 없이 토론 한게 한두번인줄 아시나?

  10. han 2012.05.16 1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위 '진보언론'도 편파적이긴 마찬가지.오죽하면 한겨레를 부르는 별명이 좌파의 조선일보이겟냐. 상대만 편파적으로 보이지? 당신도 마찬가지

  11. 모자 2012.05.16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뭐;;

    요청했는데 그쪽에서 고사한 거고, 그 정도 되는 토론자들 나왔으면 된 거지. 뭔 개소린지.

    그럼 진중권, 김진보다 정치 더 모르는 사람들은 토론은 고사하고 닥치고 있어야 겠네.

    "내가 해봐서 아는데"식의 현장 출신 논리는 4년 동안 어디서 많이 들어본 거 아닌가? 토론자 4명이 그렇다고 무슨 억측을 했나 통진당을 역도당 패거리로 매도를 했나? 정보가 부족하여 핵심으로 들어가진 못했을지언정, 위로 재나 아래로 재나 견적 나오는 사건을 얘기했다고 해서, 뭐 토론 프로그램의 종말?

    종교도 이런 종교가 없네. 살갗 다 벗겨지고 피고름 찢어질 때까지 용두질이네.

  12. 마음전문가 2012.05.17 0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늘 잘 읽고 갑니다. 아이엠피터나 나비오처럼 훌륭한 글쟁이들이 있어서 직접 쓰지 않아도 되니 행복합니다..

  13. 2012.05.17 0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보의 가치를 모르고, 그냥 '우리편'이다 싶으면
    쉴드 치기에 급급한 진영논리자들이야말로 <레알 입진보>지.
    논리적 모순, 이중잣대 쩔고.
    누가 이런 ㅄ들이 진보래?
    대중들이 늘 보고 욕하던 개꼴통수구년놈들이지.
    왜 극과 극이 통한다했겠나.
    추구하는 이념만 다를 뿐 태도나 행태가 똑같기 때문이야.


    진보의 가치와 순수성, 그 논리가 살아숨쉬는 한
    이 땅에서 수꼴이 나대는 일은 점차 사그라들 수 밖에 없어.
    진보는 그 특유의 높은 가치, 순수성, 정연한 논리...
    그 자체가 바로 자기자신이나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
    혹은 그 사람이 살아나가는 방식이야.
    그래서 부조리나 모순에는 적당한 타협이란 있을 수 없어.
    이때문에 때론 남이 보기에 '죽자고 덤벼드는' 것이고.
    나아가서는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소리까지 나오는 거고.


    기본적으로 저마다 생각하고 추구하는 가치와 이념에 따라 행동하기에
    최소한 그의 방향이 맞아떨어지거나 공감이 되면
    그에 한해서만은 연대나 타협, 가치공유에 대한 모색은 있을 수 있겠지.
    근데 그것도 아니고 이렇게 말하니까 우리편, 저렇게 말하니까 너네편이라며
    편먹기는 진보가 아니라 애들놀음에 다름아냐.
    진영 가르기에 집착하는 게 제일 먼저인 순간,
    우리 안에 폐쇄적인 보수의 질서가 생기고
    고인물마냥 부패는 시작되는 거야.
    이건 진보가 아니라고. 퇴보 혹은 수꼴이지.


    너는 무슨 기준인지는 몰라도
    집단최면과 환상 속에 탄생한 '우리편'을 만들어 그냥 놀고 있어.
    니가 생각하는 '우리 편'은 무조건 감싸야 되고,
    이를 비판하면 다 '마음에 안든다, ㄱㅆㄹㄱ다, 적이다'라고 여기고.
    이건 어린아이들이 편먹기하는 것이지,
    여기에 대체 진보가 발붙일 곳이 어디있어?
    넌 그냥 지금껏 사이비 진보의 명찰을 달고 놀았던 거라 얘기해.
    네가 무슨 진보야?


    한국 진보에는 거품이 끼여있지.
    곳곳에 진보 분점을 차려놓고
    자기가 손수 파서 만든 허접한 명찰을 달고서는
    정체모를 메뉴를 팔면서 진보라 우기는 짝퉁들이.
    진보의 깃발 아래 모여들지만
    기에 침을 뱉고, 땅에 떨어뜨려 발로 밟으면서
    ㅄ탈춤추며 노는 바로 너같은 어중이떠중이들이.


    솔직해지자.
    네가 진보냐?
    그냥 까기 좋아하고, 좀 주목받고 싶었던 것 아냐?
    보이지 않는 인터넷 공간에서 네 편 들어주거나
    칭찬 또는 지지해 줄만한 사람들 찾고 싶었던 거잖아?
    애초에 딱히 논리나 가치... 이런 게 없으니까
    적당한 진영에 비빌언덕이라도 마련하고 이에 기대어 편먹기하려던 것 아냐?
    근데 기회주의자처럼 눈치보다 "인터넷 대세는 진보구나"하며
    진보라는 포지션을 잡은거 아냐?


    그런 인간들은 그냥 '사이비진보'교의 광신도지.
    아니면 빠질하는 인간이던가.


    '진보적 가치'는 편만들기의 수단내지 차후의 문제로 덮어두고
    입씨름이나 무리지어 패거리질하는 데 열올리는 입진보들,
    수입한 민주주의와 서구적 가치를 충분히 소화하기에는 그 역사가 짧은
    한국의 소위 좌파내지 진보진영에서 흔히볼 수 있는,
    바.로.너.같.은 진보놀이꾼들은 좀 스스로를 돌이켜보면서
    진보가 뭔지, 진보의 길이 뭔지 공부하고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단순히 우리 편 비판해서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극단적 표현으로 냉소하기에만 급급한 너.
    또 그걸로 어그로 끄는 너.
    '우리 편인데 우리 편을 욕하는 건 우리 편이 아닌거 같다'는
    무뇌 진영논리 밖에 없 무뇌 입진보인 너.
    너같은 인간들이 진보놀이하며 설쳐댈 때,
    진보의 종말이 다가오니까.
    넌 인간적으로 부끄럽지도 않냐?
    네가 달고 있는 자칭 <진보> 명찰의 무게감을 느낀다면
    최소한의 의식이나 개념, 인간성을 가지고 있다면
    자중하고 성찰해보기부터 시작해야 하는 거 아냐?
    왜 네 블로그에서도 욕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지
    스스로에게 냉철하게 물어보고,
    너 자신 역시도 의심하고 점검해봐라.



    너의 진보 코스프레?.. 하, 우습지도 않아.
    넌 뭐가 잘못되었는 지도 모르는 개념없는 진영론자에다,
    사이버상에서 활약하는 사이비 진보논객에 불과해.
    아니면 그저 MBC 예능이나,
    예능같이 재밌는(더불어 반드시 네 마음에 들어야 하는) 100분토론을 보고 싶었을 뿐이지.
    좀 더 쳐준다면,
    온라인상에 이슈화된 사안에서
    네 생각없이 다수의 주장 따위를 내면화 내지 동질화하기에 급급한
    진보인사 흉내내는 유딩·초딩·중딩 인격이겠지.
    사실, 너는 이때껏 그냥 네가 말한대로 '무위도식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잖아?
    너같은 입진보를 걸러낼 수 있도록
    우리의 '자칭 진보'라는 인간들 하나하나에 대해
    차제에 정체성 검증 좀 들어갔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14. 짱돌 2012.05.18 1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쳇 넌 뭐냐?

  15. Favicon of http://99 BlogIcon 짱돌 2012.05.18 2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은 뭐지?

  16. 이중잣대 2012.05.19 1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자유선진당이 제 3당 차지하고 부정선거했어봐라 과연 요정도로 끝날까? 촛불좀비들 다 같이 촛불들고 와서 독재 유신 정권이네 뭐니 하면서 개 난리 쳤겠으면서 별 말도 안되는 방패를 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심야토론에서 통진당 지지 한 교수가 이런 드립하더라 민주주의에서는 주사파또한 인정 받아야된다고 파시즘 세력까지 인정하잔 소리는 아니고.....씨1발 개뿜었따 ㅋㅋㅋㅋㅋ 휴전 국에서 적대국의 추종세력까지 인정하자는거에서 한번 ㅋㅋ 주사파는 인정하고 과거 박정희 전두환 시절의 그리워하는 파시즘 세력은 인정안하고 ㅋㅋㅋ 존1나 민주적이지?ㅋㅋㅋ 내가 하면 로멘스 니가 하면 불륜 씨1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이중잣대 2012.05.19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할말 없으니까 앞글에 가정교육 못받았니 하는 패드립이나하고있녜 이게 니들 좀비들의 수준이다 이러니까 좀비소리 듣는겨 말만 뻔지르게 해놓고 반박글 들어오면 반박은 못하고 패드립이나 하고 있꼬 ㅋㅋㅋ 자칭 지식인 좀비의 한곜ㅋㅋㅋㅋㅋㅋ 맨날 수구꼴통 보수꼴통 드립하면서 막상 꼴통은 누구인지 생각해봐랔ㅋㅋㅋ 겨우 소고기 가지고 죽자 살자 하는 미1친놈들이 이나라 진보라는 수준이다 ㅋㅋㅋ 미국소 먹기 싫으면 사질 마랔ㅋㅋㅋ 누가 강제로 맥이나 미1친놈1들 구제역 발생할떄 한우 공급 전면중단 하자는 소리랑 마찬가지 소리인데ㅋㅋ 이중잣대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치와 법에서 이중잣대가 가장 큰 악이라는거 모르냐?ㅋㅋㅋㅋㅋㅋ

  18. 고나 2012.05.23 0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요 내가좋아하는정당의 치부와 밑바닥 까지 보여주니 찔리더이기까? 뜨끔하더이까??

  19. Favicon of http://ㄹㅇㄶㄴㅇㄹ BlogIcon 무관심 2012.05.23 0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그래요? 근데 어제확실히 알았어요
    종북세력은 확실히존재한다는것을~~~

  20. 공예가 2012.06.02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운 변화가 시작될 조짐입니다. 그것은 희망에 도달하는 길이고 우리가 주체임을 확인하는 길이 되어야합니다. 모두 화팅// 언론노조가 희망이다.

  21.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hyperdunk-x-2012-c-36.html BlogIcon Nike Hyperdunk X 2012 2012.12.18 15: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타부타 말을 덧붙이는 게 참으로 민망할


추적 60분도 방송불가 의혹에 대한 KBS 노조의 발표

 
어제(17일 화요일)는 PD수첩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이 MBC사장의 방송 불허로 결방되더니, 오늘(18일 수요일)은 KBS의 '추적 60분'이 수모를 겪을 것 같습니다. 전국언론노종조합 KBS본부 에 따르면 원래 계획되었던 것은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의 동영상이었다고 합니다.    

[전국 언론 노조 KBS 본부 성명서 : 홈페이지 캡처]

공영방송의 임무는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주는 것인데, 예능만 강화하고 시사는 죽이는 한국의 공영방송 시스템은 무엇인가 잘못돼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클릭

공영방송이 시청자를 웃기기만 하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관심을 자꾸 별천지로 돌려버릴 때, 10년 후 아니 가까운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 지는 뻔한 것 같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두 시사 프로그램이 2010년 여름 수모를 겪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더 똑똑하고 경험도 많고 돈도 많으니 국민들은 그냥 믿고 따라오라는 메세지라면 아직 국민들을 충분히 설득시킬만한 성과와 진정성이 없었다는 것을 지금이라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Share/Bookmark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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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uznak.tistory.com BlogIcon 머 걍 2010.08.18 1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은 sbs 일까요?
    나오는건 한숨뿐이네요.ㅠㅠㅠ

  2. Favicon of http://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0.08.18 2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공...정말 안타까워요~

  3. Favicon of http://badsex.tistory.com BlogIcon 하늘엔별 2010.08.18 2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째 점점 퇴보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

  4. 2010.08.18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Favicon of http://lmpeter.tistory.com BlogIcon 아이엠피터 2010.08.18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가면 갈수록 더이상 할말이 없게 만드네요
    이게 진정한 대한민국의 현실인가봅니다.

  6. 이 영란 2010.08.19 1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즈음 TV를 켜도 볼게 없어요//에공 넘 속상해요

  7. Favicon of http://commentsauversoncouple.eklablog.com/les-astuces-pour-la-recuperer-vite-.. BlogIcon Tenisha 2011.12.19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숭고한 좋은 블로그 . 나 페이 스북 을 사랑하지만, 찾을 수 없습니다 찾을 수 없습니다 버튼을 !

  8. Favicon of http://comment-maigrir-du-ventre.weebly.com/ BlogIcon Georgia 2011.12.20 0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볼 나는 후회 당신이 게시 할 쓴거야 더 일반적 !

  9.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max-2011-c-10.html BlogIcon Nike Air Max 2011 2012.12.12 1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려야할 것 같습니다. 큰 광고 수익을

  10. Favicon of http://www.ispeeds.net/ BlogIcon ircd hosting 2013.03.15 16: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정말 당신이 블로그에 대한 방문자에게 제공하는 품질 정보를 즐겼다. 난 당신의 블로그를 즐겨 찾기에 내 친구가 여기 자주 검사를해야합니다.

  11. Favicon of http://www.krugerparklodgebookings.co.za/ BlogIcon Kruger Park Lodge 2013.05.31 2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매우 유용한 기사. 이 기사를 읽고 매우 흥미 롭군요.
    나는 당신을 위해 만들었다 노력에 감사하고 싶습니다
    이 멋진 기사를 쓰고.

  12. Favicon of http://www.plummers-furniture.net/ BlogIcon Furniture from plummers 2013.07.31 1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나는 심각하게 당신의 웹 사이트를 읽는 사랑. 그것은뿐만 아니라뿐만 아니라 간단한 이해에 기록 밝혀졌다. 추가 블로그와는 달리 나는 가지고있다.

  13. Favicon of http://alfonsolosaqigong.com/ BlogIcon qigong 2013.11.02 16: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흥미로운 블로그를위한 많은 감사는 게시! 단순히 내가 좋아하는 블로그 목록 블로그 게시물을 넣고 추가 업데이트를 기대합니다. 단순히 그 멋진 팁을 당신에게 고맙다는 말을하기 위해 단어를 쓰고 싶었다.


법원은 방송 허용, MBC 이사회가 PD수첩 방송 불허 


집에 돌아와 보니, PD 수첩을 해야하는 시간에 'VJ특급 비하인드스토리' 라는 이상한 프로를 하더군요. 전 채널을 잘못 맞춘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켜보니 'PD 수첩' 결방이라는 눈을 의심케 하는 메인기사가 뜨더군요.  

피디수첩 ‘4대강 수심6m의 비밀’ 불방   2010년 8월 17일 한겨레 클릭

PD수첩은 지금까지 황우석 박사의 대국민 사기극을 밝혀냈고, 광우병 소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위험한 미국소가 들어오는 것을 부분적으로 막아냈습니다. 이런 역사를 밟아 온 PD 수첩에 대해 MBC 사장님이 무엇이 그렇게 두려웠으면 편집까지 마친 정규 프로그램을 방송직전에 막았는지 참으로 궁금해 집니다. 

["지금 테잎을 넘기고 정상 방송을 촉구중" MBC 오행운 PD의 트위터 중에서]

피디수첩의 '4대강 수심 6m의 비밀'은 해당관련 부처인 국토해양부가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했으나 법원으로부터 기각 당하고 방송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던 프로그램입니다. 

클릭

대한민국은 '법치국가' 입니다. 예전에는 법이 바로 서지 않았었던지 이 정부가 들어서면서 귀가 따갑도록 듣는 것이'법치'였습니다. 17일 분 피디수첩은 MBC 내규에 의해서 만들어 졌을 것이고 , 방송에 대해 법원도 허가를 내 주었는데, 그것을 이사회의 사장이 가로막는 것은 어느나라 법치인지 일반인인 저에게는 참으로 넌센스인 것 같습니다.

법원의 결정보다 MBC 이사회의 결정이 우선 시 된다면 방송 허가를 내 준 법원의 권위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법에 해박하신 분들은 그 법은 그 법이 아니야 라고 하면서 그들만의 법대로를 주장하겠지만, 누가 뭐래도 국민은 방송을 볼 권리가 있고, 판단도 국민 스스로가 하는 것입니다. MBC가 사기업 집단도 아니고 공익에 대한 배려 없이, 권력 가진자가 정규 프로그램을 취사선택한다면, 그 나라의 미래는 통제된 정보에서 제한된 자유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PD수첩이 불방이 되고 MBC 오행운 PD님이 자신의 트위터 올린 내용입니다]

전 4대강 사업에 대해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반대의 입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4대강 반대의 근거와 기사에 대해 별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PD 수첩이 준비했다는 '4대강 수심 6m의 비밀' 은 어떤 내용인지 꼭 알아야 겠다는 의지가 불타오릅니다. 

MBC 사장님의 돌발(?)행동으로 말미암아 4대강에 대한 관심은 더 많이 증폭되어질 것입니다. Share/Bookmark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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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orgus.tistory.com BlogIcon DDing 2010.08.18 0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를 위한 방송과 방송국인지... 눈 가리고 아웅이군요. ^^

  2. Favicon of http://lmpeter.tistory.com BlogIcon 아이엠피터 2010.08.18 1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들의 모습에서 다시금 엄습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우울한
    미래를 볼 수 있어서 미칠것 같네요

    •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8.18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우울하지요?-.-;;;
      그러나 어떤 분 이야기가 '결방'을
      결국에 방송 한다의 약자라고
      꼭 방송이 되어서 더 많은 국민들이 보고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3. Favicon of http://1evergreen.tistory.com BlogIcon ♣에버그린♣ 2010.08.18 1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오늘 이뉴스가
    최고의 이슈입니다.
    난리가 났습니다.

  4. Favicon of http://nextgoal.tistory.com BlogIcon 티비의 세상구경 2010.08.18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2010년이 맞는지 한심하더라구요~!
    그런데 오히려 이런일때문에 이 일이
    이슈가 되어서~ MBC사장한테 감사라도 드리고 싶네요 ㅋ

  5. Favicon of http://lowr.tistory.com BlogIcon 하얀 비 2010.08.18 14: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어제 그 방송 정말 기다리고 기다렸던 건데 허탈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분명 이번 사태는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기가 막힌 상황인 듯해요.

  6. Favicon of http://naturis.kr BlogIcon Naturis 2010.08.19 0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런 정권의 개들...
    윗선에서 쪼인트 까이고 충성서약이라도 했는지 결국에 PD수첩 불방결정을 내려버리는 군요...
    KBS고 MBC고 그 사장들 낯짝에 침이라도 뱃어주고 싶어요... 퇴퇴~
    오늘 재 댓글이 좀 격하지요? ㅋㅋ

  7. Favicon of http://www.passres.com/nike-air-max-2011-c-10.html BlogIcon Nike Air Max 2011 2012.12.12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시낙선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시가 대선에서 재선되면 세계평화를 기약할 수 없다”며 “이번



사회의 빈곤층이 많아지고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커진다고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합니다. 4대강과 대규모 뉴타운 사업이 결국은 서민과 나라를 위한 사업이었다는 주장에 대한 평가는 점점 묘연해지고 있습니다.

최저생계비 [minimum cost of living]
최저임금결정을 위한 최저생계비는,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재판소가 1906년에 선언한 '하비스터 기준'(Harvester Standard)에 의하면 '문화사회에서 생활하는 인간으로서 생각해야 할 평균노동자의 통상의 필요'를 고려하고 '합리적 오락'이 가능한 5인 가족의 미숙련노동에 소요되는 최저수준의 생계비를 기준으로 한다. [출처 : 다음백과]

그리고 쥐꼬리만한 최저생계비 예산에 대한 많고 적음보다 그것을 어떤 고민과 무엇에 근거해서 산출해 냈는지도 궁금해 집니다. 이런 고민이 결과적으로 산출된 액수보다 얼마나 서민을 생각하고 있는지 그 관심과 애정을 엿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08년에서 2009년 인상율은 폭도 높고 고민의 흔적도 있습니다. 인원수가 증가할때마다 인상율도 달라집니다. 그러나 2009년에서 2010년으로 인상율을 보세요! 1인부터 6인까지 동일한 2.75%의 인상율을 보입니다. 2009년 최저생계비 금액에 계산기에 대고 일괄적으로 1.0275를 곱하는 대단한 계산법으로 탄생한 최저생계비입니다]


우리 국민은 항상 그래왔습니다. 지금 좀 힘들더라도 나라가 어렵고 위기에 있다면 희생을 감수하고 인내해 왔습니다. 일단 대기업이 해외에 나가 돈 벌어야 나라가 부자가 되고 그러면 우리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이 된다고 굳게 믿어왔습니다.

그런데 나라가 부자가 되는 그날만 믿고 살아온 극빈층의 최저생계비는 꼬딱지 만큼 오르고 그것을 산출하는 방식에도 전혀 성의가 없습니다. 정말로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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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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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2010.07.28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저 생계비의 산출법 부터 바뀌어야 하는게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그 기준으로 책정된 최저생계비가.. 서민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정작 그걸 산출해내는 사람들은 그닥 관심이 없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2.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8.02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맞습니다. 아무리 탁상공론이라고 하여도
    고민 없이 일괄적인 인상률 적용은 성의 없고
    관심도 없음을 말해줍니다.

  3.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11 1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없는 건가? 혹시 장점을 알고 계신분 좀



국가적인 참사임에 틀림없다. 나라를 지키던 우리의 형, 동생, 아저씨, 아버지, 아들 46명이 아직 생사를 모른 채 구조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국가적 분위기에 개그를 하고 나와서 쇼를 하고 춤을 추는 것이 적절치 않을 것이다. 
그만큼 초계함 침몰은 슬픔과 아픔을 주는 대형 참사인 것이다. 

그런데 방송3사가 개그콘서트를 시작으로 인기가요, 황금어장 등등 줄줄이 결방하는 것을 반대하지는 않지만 그들이 언론이라는 본래 본분을 다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묻고 싶다.

3월 30일에 있었던 PD수첩 -긴급취재 천안함 침몰'은 많은 기대를 하고 보았지만 기대를 충족시키에는 많이 미흡했다. 왜 천안함은 그 시각에 그곳에 갔을까 2. 정확한 사고 원인은 무엇? 3.의문의 70분, 4. 구조작업은 왜 늦어졌나를 주제로 다루었지만 예전의 황우석 박사와 광우병을 다룰때의 예리함과 권력에 대한 견제와 폭로를 기대하기에는 많이 부족했다. 그것은 PD 수첩 뿐만 아니라 여타 다른 방송의 천안함 심층 취재 역시 마찬가지이다. 


초계함 침몰에 대해 현재까지 확실한 것은 군과 정부의 권력자는 우리 국민이 보고, 알고 있는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정확하고 풍부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일단 천안함과 지상에 있는 지휘통제실 간의 교신내역을 침몰 발생 직후 부터 알고 있었고, 침몰 영상 까지도 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출처 : AP PHOTO

결국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정부는 자기들은 교신내역과 침몰영상을 세심히 관찰하며 천안함에 대한 침몰원인을 분석하면서 국민들에게 침몰원인을 투명하게 밝히라고 지시를 내렸던 것이다. 결국 우리는 전혀 다른 하늘을 밑에 사는 국민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 해주는 대목이다. 

교신내역과 침몰영상을 보고 있었으니 나랏님의 '피해자는 많이 나왔으니 해군의 초기 대응은 잘 되었다'는 칭찬을 할 수 있으리라는 설마했던 추측이 사실이 되어 가는 것이다. 

사실 그 태생부터 국민들에게 친절히 설명하고 협의하고 토론하는 정권이 아니었다. 그래도 이번만은 다르겠지만 하던 기대는 연약한 민초의 근거없는 믿음이었다 

결국 이제 기대할 것은 언론의 사회 감시와 권력의 견제자 역할인데 방송과 언론을 보면 이미 많이 기울었다는 생각에 안타까울 따름이다. 

아마도 군관련 정보가 가장 민감하고 높은 단계의 보안이라 그것을 파헤치기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사회에는 아직 살아있는 양심이 있다고 희망한다. 그리고 그런 사회적 양심이 사회가 어둠에 쌓여있을 때 등불의 역할을 하며 세상을 밝게 했다. 그리고 요즘과 같이 통신이 발달된 시대에서는 언론의 역할이 더더욱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다.

                                [천안함 침몰로 유명세를 탄 지하벙커 : 이벙커가 그벙커는 아니겠지?]

현재 방송 3사의 예능프로 자제, 그래 나쁘지 않다. 국가적 참사에 함께 참여하여 자숙하는 분위기에 동참하는 것 당연히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방송과 언론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렇게 장기화되는 침몰원인에 대해 언제까지 자숙할꺼냐 라는 질문에 답을 가지고 예능프로 결방을 시작했는지 묻고 싶다. 

어떻게든 외부공격설에 혐의를 두는 언론, 근거 없는 의혹만 제시하는 언론, 정부와 군이 흘리는 정보에만 충실한 언론, 이것은 그냥 자기 밥그릇 지키는 언론이다. 이런 것을 글로 옮기는 이는 기자가 아니라 그냥 월급받는 글쟁이일 뿐이다.  

예능프로 결방, 시청자 입장에서 함께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만 하고선 본인들이 할 바를 다 했다고 떳떳해하지 않았으면 한다. 천안함의 침몰원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면 국민들은 전혀 알지 못한다. 

만약 북측에 의한 공격으로 천안함을 지키다 순국한 분들에 대한 추모와 천안함 자체 결함이나 정비불량 등의 인재에 의한 인명피해에 대한 추모의 등급은 달라질 것이다. 그런데 지금하고 있는 결방은 어디에 기준을 두고 하는 결방인지도 분명치 않다

이렇듯 천안함의 침몰원인이 미스테리로 장기화되는 것은 사회 혼란과 불안과 갈등을 초래하고 있다. 이것의 책임이 누군한테 있는지는 이제 국민들은 서서히 알아가고 있다. 하지만 항상 그랬듯이 정작 그 당사자들은 그 사실을 모른 척 한다는 것이다. 
                진실의 입(BOCCA DELLA VERITA) -저 입에 손을 넣어서 거짓말을 하면 손이 잘린다는 전설이 전해 내련온다. (이태리 로마 소재)

예전에 어떤 예능 방송에서 하던 마무리 멘트가 하나 생각난다. 

진실의 종아 울려라~ 

지금은 방송에서는 예능프로 결방 보다는 ' 진실의 종아 울려라' 라는 파도음이 울려퍼져야 할 때인 것 같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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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2010.04.01 1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는지.. 서로의 이익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진실을 밝혔으면 싶습니다.

    • yuhj37@gmail.com 2010.04.01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보는 사람들도 안타까운데
      가족들은 얼마나 답답할지...

  2. Favicon of http://www.passres.com/ken-griffey-jr-shoes-c-4.html BlogIcon Ken Griffey Jr. Shoes 2012.12.06 1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기사에 대한 너무 감사. 이 페이지를 즐겨찾기에






지메일(Gmail)은 구글에서 운영하는 이메일 서비스이다. 구글이 한국에서 그랬던 것처럼 지메일을 메인으로 쓰는 사람은  많지않다. 나비오도 지메일로 계정 만들고 몇달 써보았지만 너무나 불편했다. 편지함이 잘 정리되어 있지 않고 환경설정도 복잡하다.

구글메일은 기능과 인터페이스 면에서 최적화 되어 있는 한국의 이메일 서비스에 비해 대단히 성의가 없어 보인다.  한두번만 사용해 보안도 왜 인기가 없는 지 충분히 알 수 있다.

 

그런데 요즘 지메일이 인기란다.

이유는 대강 이렇다. 여타 우리가 친숙한 한국 메일은 언제든지 제3자가 열어볼 수 있지만 구글메일은 미국이 본부라 한국에서는 열어볼 수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대단히 그럴듯한 논리다.


하기는 얼마전 PD수첩 담당자가 몇년전 이메일 내용까지 밝혀지면서 검찰의 과잉수사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 된다. 그 당사자가 구글메일을 썼더라면 그 메일 내용은 공개되지 않을 수 있었더라는 추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추리일뿐이다.

 


구글은 얼마전에 중국정부와 맞짱을 뜰 정도로 거대해졌다. 그러하기에 고객 메일을 근거 없이 열람시키지는 않을 거라는 신뢰를 갖는다.


그러면 한국의 이메일 서비스는? 모르겠다. 개인의 사생활 보호와 공익을 위한 개인에 대한 감시가 어느 선에서 타협을 보고 있는지 전문가들이 결정하겠지만, 근거 없이 보여달라는 권력도 없어야 하고 보여 달란다고 그냥 공개하는 기업도 없어야 하겠다.

세상이 흉흉하다. 선거도 다가오고, 여러가지 대립되는 정책들로 화합보다는 분열이 앞선다. 비방과 모략이 판을 치고 근거 없는 루머들로 덕을 보려는 세력들도 있을 것이다.

이런 즈음 나돌고 있는 안전한(?) 구글메일 이야기는 안타까움을 준다. 구글은 한 것이 없는데 어부지리를 얻게 되어 좋을 테지만 우리 사회에는 가장 중요한 신뢰라는 것이 사라져 갈 것 같다.

권력에 대한 국민의, 국민에 대한  권력의, 기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 ...

 


본인의 메일이 감시당할 수도 있으니 구글메일을 쓰라는 이야기는 전혀 근거 없는 소문이길 바란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안전하게 구글메일을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조심해서 나쁠 거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질문이 생긴다. 사람들은 어떤 대상에 대해, 무엇을 숨겨야 하고,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 것일까?

최근 재판을 받은 한명숙 전 총리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나는 결백하기 때문에 두려울 것이 없다고..결백하면 두려울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조심하고 살아야 하는 세상이 된 것일까?


지메일은 여전히 쓰기 불편하다...

 


Posted by 나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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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tlyoung77.tistory.com BlogIcon 소소한 일상1 2010.03.11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비오님 안녕하세요. 에고 제 글에 추천평 써주신 것 오늘에야 보았네요. 이런 너무 죄송합니다. 용서하세요.^^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나비오님 글들 재미있고 유익한 글들이 많이 있네요. 많이 읽고 배워야 겠어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소소한 일상1 드립니다.

  2.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3.12 01: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네 감사합니다.

    추천평이야 글이 좋아서 쓴 것인데

    방문 감사드립니다. ^^

  3. Favicon of http://sarange.net BlogIcon 밋첼™ 2010.03.18 2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는 G메일을 도메인에 연결해서 사용중입니다~
    아웃룩으로 당겨쓰다보니 지금은 불편한 점을 전혀 모르겠네요^^

  4. Favicon of http://ibio.tistory.com BlogIcon 나비오 2010.03.19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전 아직도 버벅거리는 중이라서요ㅜ.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